2015년 5월 13일
하동 화개 상선암으로 제다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차덖이에 열중입니다.
하나의 차잎이라도 //남김없이 다 담아서-----
덖어지는 차잎의 아름다움이 묻어져 나옵니다.
튼튼한 차잎이 예쁘게 덖어지고 있습니다.
첫조로 작업울 끝낸뒤의 여유로웁을----
다른 조가 작업을 하는동안 --------
좋지못한것을 가려내는중입니다.
덖은 차잎을 말리는 동안 망중한을 조약돌 밭에서 시원한 바람결과 따뜻한 햇볕아래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덖고 난 다음 수분도 날리고 말리며 유념이 되지 않은것과 탄것이 있나 살펴봅니다.
가향 작업을 하는것에대한 설명을 아주 열심히 듣고있네요.
마지막 가향 작업은 스님께서 직접하십니다.
보성스님께서 마무리 가향을 신중하게 하고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