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동,예전의 그랜드 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대광식당"
육전 소개합니다.
사이회 칭구들 김육남,조옥선,황미숙,정경옥(며칠전에 올랐다고 극구 사양~)
저랑 이렇게 다섯이 함께 했습니다.
들깨가루,,구운 마늘,아주 고은채의 파저리를 갖은 야채에
종업원 언니가 직접 부쳐주는 육전(소고기 전)을 얹어 먹는 맛~
식사는 각자 돌솥밥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가보도록...
육남,미숙의 표정은 ~~~?
첫댓글 이열치열! 이 더위에 따뜻하게 육전부쳐먹는 맛도 좋겠네!
육전은 부치면서 묵어야 맛있제? 울 동생네는 식구 네명이 분담(고기 양념하는 사람, 밀가리 묻히는 사람, 달걀물 묻히는 사람, 지지는 사람)해서 하던데.. 그 때 방문하면 나는 먹기만 하는 사람이 되어서 "왔따"랑께~~누구 집서 육전 안부치나? 흠흠~~
봉오가~ 느그집서 부쳐먹자! 갑자기 뱃속에서 "쪼르르르르~~~" 윽! 배고파~~~?
나 안봣다고 못하제
봉오가~ 니 안본친끼 흐냐? 효수기도 기다린다고 흐던디... ㅋㅋㅋ
난 하는 사람이 아니고 먹는 사람이랑께~ 글고 느그들 지금 몸매에 살을 더 붙이겠다고? 증말 소원이라면 주문혀~ 몇 점 더 붙일래? 부채살로 할꺼나?
봉오기 너, 주거써~~~! ♨ 살과의 전생 고달픈 넘한테... 흑흑흑 -_-;;
걱정마라 탄수화물을 함께 하지 않으면 쬐끔 괜찮드만 ㅋ ㅎㅎ더워서 하기싫으면 서구청앞에도 유명한 육전집이 있으니 묵으러가자 내 사주마
첫댓글 이열치열! 이 더위에 따뜻하게 육전부쳐먹는 맛도 좋겠네!
육전은 부치면서 묵어야 맛있제? 울 동생네는 식구 네명이 분담(고기 양념하는 사람, 밀가리 묻히는 사람, 달걀물 묻히는 사람, 지지는 사람)해서 하던데.. 그 때 방문하면 나는 먹기만 하는 사람이 되어서 "왔따"랑께~~누구 집서 육전 안부치나? 흠흠~~
봉오가~ 느그집서 부쳐먹자! 갑자기 뱃속에서 "쪼르르르르~~~" 윽! 배고파~~~?
나 안봣다고 못하제
봉오가~ 니 안본친끼 흐냐? 효수기도 기다린다고 흐던디... ㅋㅋㅋ
난 하는 사람이 아니고 먹는 사람이랑께~ 글고 느그들 지금 몸매에 살을 더 붙이겠다고? 증말 소원이라면 주문혀~ 몇 점 더 붙일래? 부채살로 할꺼나?
봉오기 너, 주거써~~~! ♨ 살과의 전생 고달픈 넘한테... 흑흑흑 -_-;;
걱정마라 탄수화물을 함께 하지 않으면 쬐끔 괜찮드만 ㅋ ㅎㅎ더워서 하기싫으면 서구청앞에도 유명한 육전집이 있으니 묵으러가자 내 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