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 강 : 수화기제(水火旣濟) + 화토동근(火土同根) + 수토합일(水土合一) |
수화기제(水火旣濟)
水 와 火 는 낳고 기른다는 개념으로 하늘의 뜻이다
1. 癸丙 : (사람을) 낳고 기른다. 지식적 요소이다. 癸丙이 있으면 낳고 기르는 조건을 갖추었다. 甲乙은 학습 상태로 학습의 과정을 겪은 것이다. 癸甲이면 실력을 쌓아서 학위를 받는 것으로 사회실습기간, 현장실습기간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辛을 유용지신으로 쓰면 자격화를 만드니 라이센스, 특기, 학위를 구비한다. 乙丙이면 실습, 현장으로 경력을 쌓으며 여기에 庚을 유용지신으로 쓰면 부가가치를 만든다. 광고, 홍보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니 전략 전술 개념(꾀)이다. 마케팅. 프로그램. 매뉴얼. 癸甲은 貴를 추구하고, 乙丙은 富를 추구한다. 춘절의 수원은 학교, 학습으로 1차적 부가 가치이고, 추절의 인화는 학습의 갈무리로 최고의 부가가치가 되어 가격이 더 나간다. 庚辛이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없으면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있어서 더 고생하고 힘들기도 하다.
2.丁壬 : (물건을) 만들고 (완제품을)팔다. 기술적 요소이다. 丁庚은 익히고 배우다, 습득하다로 기능성 전문가. 제조자. 재료를 다루는 것으로 乙木이 인화하면 개발. 특허. 지적재산권. 브랜드 丁(익히다) + 庚(숙달되다) + 乙(교육하다) ==>산학협력 辛壬은 가르치다, 유통시키다, 컨설팅하다로 유통성 전문가. 경영. 甲木이 인화하면 유통망 이 있는 것으로 시장 진출력, 영업망이 된다. 글로발. 구매고개 구축. 매니아 구성이다. 그러나 수다금침(水多金沈) 되면 망한다. 辛壬은 예민하다. 그러나 丁庚은 가격이 싼거와 비싼거의 차이이니 그리 예민하지 않아서 망하지는 않는다. 丁壬이 다 있으면 총괄자이다.
3. 壬丙 壬은 辛을 成 시킨다- 물건을 이루게 한다. ==>(물건) 관리. 경영. 정치. 丙은 乙을 長 시킨다 - 사람을 이루게 한다 ==>(사람) 관리. 경영. 정치. 壬丙이 辛과 乙을 만나게 해 준다. 조선소하면 물건이다. 그런데 백화점은 사람을 다루는가, 물건을 다루는가? 호텔은 사람을 다루는건가, 물건을 다루는건가? 잘 모르겠다. 壬이나 丙이 있으면 다른 글자에 따라서 학부에서는 문과와 이과로 나뉘었다가 대학원에서 경영을 하게 된다. 戊가 있어야 잘 통하는데 춘하절의 戊는 丙을 다루고, 추동절의 戊는 壬을 다룬다.
4. 癸丁 癸는 甲을 낳으니 지식 습득, 학력, 생명 사상이 기반이다. 창의. 연구원. 丁은 庚을 익히니 기술 습득, 경력, 현장감, 화학적 요소이다. 기교(예술가). 개발(공학). 甲庚이 둘 다 있으면 종합적 기술과 지식이니 의사이다.
* 선생님은 水火가 없는데 乙이 왔다. 수화기제가 안 되었으니 乙을 못 쓰는 것이다. 丙이 있으면 말과 글을 내 놓을 수 있으니 출판을 할 수 있다. ③번의 丙이 있으면 매니지먼트를 내 놓을 수 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을 천간을 본 것인데, 월령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사오미 월령이면 丙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해자축 월령이면 壬癸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도 동지 전의 子월이니 壬은 있는 것이다. 辛이 있으니 丁이 유용지신이 되어 기술을 가지고 연장을 들어야한다. 丁이 없으니 辛壬만 쓴다. 丙이 오면 乙이 있어야 한다. 선생님은 사실 태어난 날짜를 6일인지 7일인지 정확하게 모른다. 별로 특이하게 한 일도 없어서 사주에 대입해서 (추론) 알 수도 없다. 사오미월에 癸가 있으면 물이 말랐으니 큰일이라고 하지 말라. 어항을 놓으면 좋다느니 같은 소리도 하지 말아라.사오미월에 癸가 마르면 먹물이 말랐으니 그림이라고 하면 된다. 글씨, 그림, 조형물이니 예술가인 것이다.
이제, 수화기제를 상중하의 격으로 나누어 보자
癸丙으로 타고 났는데 甲乙이 있고 유용지신 庚辛까지 있으면 상격이다. 庚辛이 있으나 癸乙丙庚이 아니고 癸乙丙辛으로 구성되면 중격이다. 기신으로만 있으면 하격이다. 상격은 혼돈없이 때에 맞추어서 빈틈없이 준비한다. 배우고 쓰고를 다 한다. 중격은 절차 중에서 하나의 전문성을 지키는 것이다. 배우기만 하든지 쓰기만 한다. 이사까지는 되지만 사장은 못된다. 여러 절차를 거쳐야하는 피곤함이 있다. 하격은 (辛을 써야하는데 庚이 있어서) 잘못된 것이다. 완제품을 해야 하는데 완제품을 쓰지 못하니 자꾸 수리만 하게 된다.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없는 분야에 가서 있는 것이다. 나이 들어서 다시 배워야한다. 이런 것을 전용 유용지신, 이도 유용지신, 가용 유용지신 등으로 여러 가지로 말을 많이 하는데, (할 일이 없으니) 농사나 지을까, 산에나 들어 갈까 하는 사람들이다. 재활 교육이다.
|
화토동근(火土同根) - 상생
실효성. 현실적으로 유용함을 토를 통해서 읽는 것이다. 己는 나를 읽는 것이고 戊는 세상을 읽는 것이다. 火는 하늘의 뜻이고 土는 세상에서 선택되는 것이다. 1. 丙戊 : 조양 --乙 - 잘 읽었다. 2. 丁戊 : 매광 --辛 - 잘못 읽었다. - 己 대신 戊이니 한번 실패한 사례가 있게된다. 庚을 不用하니 제작을 하지 못한다. 완제품을 갖다가 레벨만 붙이게 된다. 상품 도용. 명의 도용. 3. 丁己 : 홍로 --庚 - 잘 읽었다. 4. 丙己 : 양명(가뭄) --甲 - 잘못 읽었다. - 乙木 不用. 乙을 죽이고 甲이 있으니 질은 없고 기만 있다. 유용지신을 내서 전략을 짜야한다.
토수합일(土水合一) - 상극
실효성이 있게 세상에 내 놓는 것이다.(행위). 水는 하늘의 뜻이고 土는 세상에서 선택이다. 1. 戊壬 -辛 - 원래대로 쓰이다 2. 戊癸 - 甲 - 이지러지게 나온다. 死木. 庚으로 잘라야한다. 건축, 3. 己壬 - 辛 - 不用. 甲을 내야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내 주어야한다. 어리숙한 상대방이 있는 것이다. 辛을 가지러 왔다가 甲을 가지고 가니 不善하다. 불선이라함은 응용했다, 세상에 맞추었다는 뜻이다. 4. 己癸 - 甲 - 바르게 내 놓았다. 生木. 수화기제는 나는 어떻게 태어나서 살아가는 지를 보는 것이고, 화토동근이나 토수합일은 내 놓는 방법론을 말한다. 화토동근은 원래의 방법대로 내 놓는것으로 준비과정, 인식 과정이며 나의 필요성을 인지한다. 고유한 나를 개발하는 것으로 貴한 것이다. 陽이니 환한 것으로 사람의 도리이다. 토수합일은 활용과정, 개발과정으로 외부의 필요성(경쟁성)을 감지한다. 경쟁에 필요한 것을 개발하는 자질로 富한 것이다. 陰이니 어두운 것으로 만물(동식물)의 도리이다. 토가 없으면 인식을 못한다. 중재자가 필요하다. 정보의 바다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꼭 중재자의 도움을 받으라고 한다. 편집자가 필요하다.
|
강의자 : 창광 김성태
기 록 : 김태금
출 처 : 더큼학당(www.ck-academy.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