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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둥글게 도드라지는 좁쌀알, 콩알 크기의 구진이다.
사마귀에는 보통사마귀, 청년성 편평사마귀, 늙은이사마귀가 있다.
보통사마귀는 좁쌀알 크기로부터 입쌀알만 하게 도드라져 점차 커지면서 원형,
타원형의 백색결절로서 굳고 수는 일정치 않다. 때로는 큰 사마귀를 중심으로
작은 사마귀들이 생기기도 한다. 보통사마귀는 어린이, 젊은이들에게 많다.
자각증상은 없이 만성으로 경과하며 손발 때로는 얼굴, 목, 머리 등에 생긴다.
청년편평사마귀는 좁쌀 크기로부터 입쌀 크기의 갈색 혹은 회백색으로 생긴다.
형태는 여러 가지이며 특히 대칭성으로 이마, 뺨, 눈까풀에 생기며 손등, 무릎,
팔에도 생긴다.
늙은이사마귀는 50살이 지난 남자들의 잔등, 가슴, 때로는 얼굴, 목, 손등에
당콩알 크기로부터 포도알 크기의 회황색, 황갈색, 검은색으로 생긴다.
<약물치료>
마늘(대산): 한쪽을 짓찧어서 사마귀 위에 붙인다. 이때 사마귀 주변의 건강한
살갗을 보호하기 위하여 반창고를 일정한 크기로 베서 중심에 사마귀 크기의
구멍을 내어 사마귀가 노출되게 붙이고 그 위에 마늘을 붙이고 고정해야 한다.
마늘은 사마귀의 조직을 부식시켜 떨어지게 한다.
율무쌀(의이인): 15-20g을 300ml의 물에 넣고 오랫동안 달여 죽을 쑤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약 한 달 정도 계속 먹으면 온몸에 생긴 물사마귀
특히 청년편평사마귀가 깨끗이 떨어지며 살결이 맑아지므로 대용제로도 쓰인다.
가지꽃받침: 가지꽃받침을 자르면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을 사마귀에 자주 문지른다.
또한 가지즙을 내어 하루에 2-3번씩 사마귀에 바르면 없어진다. 가지즙은
균억누름작용을 한다.
4)능쟁이: 6-7월에 뜯어 그늘에 말려 불에 태워서 100g의 재를 만들어 물 500ml에
넣고 달여 걸쭉하게 졸인다. 그리고 사마귀는 물에 불쿠어 칼로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도려내고 그 위에 하루에 한 번씩 약을 붙이고 비닐박막으로 싸맨다.
능쟁이에는 팔미틴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산들이 들어 있어 사마귀의 뿌리를
부식시켜 빠지게 한다.
5)석회, 술: 석회 40g을 술 100ml에 담가서 6-7일 동안 두었다가 위에 뜬 맑은
물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마귀를 도려내고 하루에 여러 번씩 바른다. 그러면
사마귀가 부식되면서 빠진다.
6)싸리 기름: 사마귀 꼭대기를 약간 긁어내고 싸리 기름을 매일 바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7)목화꽃: 사마귀 꼭대기를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긁어내고 목화꽃으로 한번에
3-5분간씩 하루에 10회 정도 문지른다.
8)대마전초: 대마전초를 썰어 적당한 농도로 달여서 하루에 한 번씩
사마귀를 씻어준다. 1주일간만 반복하면 저절로 없어진다.
9)오이꼭지: 사마귀 꼭대기를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긁어내고, 그 자리를
오이꼭지로 하루에 여러 번씩 문지른다.
10)애기똥풀: 사마귀 꼭대기를 긁어내고 그 자리에 애기똥풀을 짓찧어 얻은 즙을
매일 두세 번씩 바르면 낫는다.
11)댑싸리씨(지부자): 답싸리씨와 백반을 같은 양씩 섞어서 달인 물로 자주
씻으면 사마귀가 저절로 없어진다.
12)생강즙, 식초: 생강즙에 좋은 식초를 타서 자주 바르면 3일내에 뿌리가 빠진다.
13)송진(송지), 측백나무 진: 송진과 측백나무 진
(측백나무에서 송진처럼 흘러 내리는 진)을 받아서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서
바르면 하룻밤 사이에 없어진다.
14)살구씨(행인): 살구씨의 속살을 검게 닦아서 짓찧어 보드랍게 가루낸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개어 사마귀를 침으로 찌르고 매일 바른다.
기계적 자극에 의하여 발바닥 또는 발가락, 손 등에 생기는 국한성 각질증식증이다.
보통 원추형이며 진피층에 뿌리를 두게 되므로 누르면 아픔이 있다.
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하나 굳은살은 피부면에 두드러져 나오나 티눈은 피부의
안쪽으로 향하여 자란다. 때문에 무엇에 닿거나 손으로 누르면 몹시 아프다.
특히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티눈이 있으면 걸을 때마다 닿거나 눌리면서
매우 고통스럽다. 티눈은 어느 한 곳에 국한된 것도 있고 온 발바닥의 여기저기에
생긴 것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걸어다니기가 몹시 힘들다.
<약물치료>
1)잣(해송자): 10알 정도 껍질을 까서 속알맹이를 짓찧어 티눈 부위를 약간 긁은
다음 붙이고 숟가락 끝을 달구어 피부가 데지 않을 정도로 하루 3번씩 지져준다.
씨에 있는 많은 양의 정유가 티눈 부위를 뚫고 들어가면서 각질증식을 억제하며
아픔을 멎게 한다.
2)대추: 한 알의 대추가 다 잦아먹을 정도로 물을 넣고 2-3시간 충분히 불쿤다.
절반 되게 쪼개서 씨는 뽑아버리고 다시 더운물에 불쿤다. 이것을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면도칼로 벤 티눈 위에 붙이고 비닐박막으로 싸맨다. 이런 방법으로
3-4번 갈아 붙이면 티눈이 없어진다.
3)거머리: 티눈의 가운데를 좀 파내고 그 위에 거머리를 말려 가루낸 것을 대고
반창고를 붙여둔다. 매일 한 번씩 바꾸어 붙이면 티눈이 절로 빠진다. 거머리는
어혈, 혈기가 뭉친 것, 적취 등을 헤치는 작용이 있다. 티눈에 붙이면 잘 빠지게 한다.
명태아가미뼈, 밀가루: 명태아가미뼈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밀가루와
3:1의 비로 섞어서 물에 반죽하여 티눈복판을 피가 약간 날 정도로 파낸 다음
그곳을 중심으로 좀 넓게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약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자주
바꾸어 붙인다. 또는 명태눈알을 티눈 크기만큼 납작하게 만들어 티눈에 붙이고
반창고로 1주일 동안 고정해도 된다.
닭의 뼈: 닭의 뼈를 말려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보통 채로 쳐서 가루를 얻는다.
닭의 뼛가루 50g에 설파민연고 10g을 넣고 고루 섞어 고약을 만들어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파낸 티눈 위에 티눈 크기만큼 약을 뜯어서 붙이고 반창고로 2일 동안
고정했다가 다시 바꾸어 붙인다.
너삼씨: 티눈을 피가 날 정도로 파내고 그 안에 물에 푹 퍼진 너삼씨 한 알을 넣고
반창고를 붙인다. 너삼씨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의 작용에 의하여 혈관수축을
일으키므로 티눈 각질의 증식을 억제하여 티눈이 빠지게 한다.
구기자나무뿌리껍질(지골피), 잇꽃(홍화):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먼저 티눈을 소독한 바늘 끝으로 파내고 그 자리에
약을 바르고 싸맨다. 베타인의 염들은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티눈의 각질층이
안으로 더 증식하지 못하게 억제한다.
8)붉나무벌레집(오배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송진에 잘 개어
티눈에 붙이고 싸맨다. 이렇게 7-10일 동안 싸매면 잘 낫는다.
탄닌 성분들에 의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므로 각질층이 유연해지면서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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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에는 율무 완전 즉효약입니다. 밥에다가 섞어서 해먹고 물로 끓여서도 해먹고 율무 갈아서 그 부위에 붙여주면 완전 깨끗해집니다. 오빠가 한의사인데 그 방법으로 했더니 심했던 물사마귀가 흉터도 없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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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특히 여성여러분 물방울형 물사마귀를 피 안보고 흉터없이 없애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저는 2개(종아리 뒷쪽이랑 ??)를 없애버렸습니다.
본인의 머리카락을 준비하셔서 사마귀 아래부분을 세게 당겨조아 맵니다. 쬐끔 따끔할꺼에요. 묶은 부분을 제외하시고 여분의 머리카락을 잘라주시고 외관상 보이는 부분이면 쬐그만 밴드를 붙여주세요. 머리카락이 풀리면 다시.. 또다시 2틀에 한번꼴로 목을 조을 조이면 그녀석이 피를 받지 못해서 까맣게 말라죽어서 떨어지게 됩니다. 머리카락 성분이 단백질이고 질기고 날카로와서 아주아주 효과 만점입니다.이미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돈 안들고 재발없고 흉터없이 치료가 된다는 점에서 강력추천하는 바입니다. 사마귀로 고민하시던 분들 한번씩 해보세요... 항상 모두들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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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란?
사람들이 흔히 물사마귀라고 부르는 것의 정확한 의학 용어는 전염성연속중입니다.
폭스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되며 사람과 원숭이에서만 발생됩니다.
다른 동물에서 발생된 예는 없습니다. 이병은 물사마귀가 있는 사람과 직접 접촉하여 전염되며 신체 한 곳에 일단 생기면 온몸으로 연속해서 번져 나갈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
요즈음 소아들이 많은 아파트 밀집 지역이나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등에서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잠복기는 2주에서 2개월로 주로 소아의 얼굴 및 몸통에서 발견되며, 최근에는 면역력이 약해진 성인들한테도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많은 병변들이 6~9개월의 기간 내에 없어 질 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수년간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렵다고 자꾸 긁어나 2차 감염이 발생하면 나중에 흉터가 남을 수도, 있고 한 두 개 생기면 자꾸 번져 얼굴이나 몸등 온몸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몇 개 안될 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사마귀는 대개의 경우 자각 증상이 없으나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때로 커다란 병소에 염증이 생기면 마치 종기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물사마귀는 주로 아이들에게서 발생되나 어른에게서 발생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서 성기 주위에 발생하여 성 접촉을 통해 옮기기도 합니다.
간혹 물사마귀를 갖고 있는 아이들을 둔 어머니에게서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에 생길 경우는 여드름과 언뜻 보기에 구분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눈꺼풀 근처에 발생할 경우에 만성 결막염이나 각막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사마귀의 종류]
물사마귀는 분산되어 나타나며 피부색을 띠거나 분홍색으로 융기되어 왁스 모양을 보입니다. 직경 1∼5mm의 크기로 자세히 보면 중심부가 배꼽처럼 함몰된 것이 특징입니다.
평편사마귀의 경우 약간 갈색 톤을 뛰어 피부가 넓고 볼록하게 튀어 올라 오는게 특징입니다. 물사마귀를 떼어 내거나 짜내보면 하얀 알갱이가 나오는데 이것도 세포와 바이러스로된 세포질 덩어리입니다.
[물사마귀의 감염경로]
감염은 피부 접촉뿐 아니라 공기 전염으로도 가능합니다.
[물사마귀의 치료방법]
현재, 병원에서 시술하는 레이저치료와 긁어내는 방법으로는 물사마귀 재발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살을 태워 물사마귀를 없앤 다고해도 피부 속에 남아있는 물사마귀 균은 제거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사마귀를 제거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 속에 남아있는 물사마귀 균을 없애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은 물사마귀 균을 보균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도 같이 물사마귀 균을 제거하여야만 물사마귀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져 생긴 물사마귀는 아토피, 알레르기, 습진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성인에게 쉽게 발병하게 됩니다. 물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수개월 또는 수년 뒤 자연히 없어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몸 여기저기 번지고, 가려우며 다른 피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습진이나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서 발병하면 잘 낫지 않고, 2차 세균감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양방 피부과 치료
- 레이저
양방 피부과에서는 가장 효과적인치료라는 큐렛이라는 레이저로 물사마귀를 하얀 알갱이까지 하나하나 떼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피가 약간 나고 딱지가 진 후 며칠 후면 완치됩니다.
치료 후에도 한 달 동안은 재발하는지 관찰해 단 하나라도 나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물사마귀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온몸에 번질 수도 있으므로 다시 생기면 생기는 즉시 제거하여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치료의 단점은 고가의 비용과 재발위험성이 많다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부일부분을 태워서 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레이저시술로 생긴 흉이나 색소침착은 없어지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부위에 세포와 모세혈관은 다 파괴되어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방 피부과 치료
한의학에서는 사마귀를 우췌(?贅:군살), 우목(?目:눈꺼풀사마귀), 후(?:무사마귀), 지(?:사마귀)라 하여 오장육부의 허실을 살펴 한약, 침구, 외용제를 사용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하였습니다.
한방적인 원인은 모두 膏粱珍味(고량진미)로 인한 風熱毒(풍열독)이 肌肉(기육)에 들어가서 변하여 생기는 것으로, 이는 부적절한 음식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체내의 면역력저하를 틈타 사마귀바이러스가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한방적인 치료는 주로 風熱毒(풍열독)을 없애주고, 濕痰(습담)의 鬱滯(울체)를 풀어주는 치료를 하여 몸 전체의 수분대사를 회복시켜주고, 기혈의 저체를 막아 물사마귀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민간요법
율무를 죽으로 쑤어서 먹이거나 율무차를 자주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율무는 한의학에서 의이인이라 하여 폐, 비, 위의 장기에 들어가 열을 내리고, 습사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 장염, 설사, 관절염, 폐결핵, 부종, 습진 등 체내의 수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오는 각 종 증상에 응용해 볼 수 있는 약재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몸이 건조한 사람이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약재라서 그 사람의 몸 상태를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율무 단미만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몸의 수분 밸런스가 깨져 장이 건조해질 우려도 있으니 반드시 먼저 한의사의 진찰을 받아보고 섭취하시길 권합니다.
1.딸꾹질을 멎게 하는 방법
☞ 물을 정확하게 6모금 삼키면 없어진다.
(참고 : 물의 량을 거의 비슷하게 하여 마시되 5모금, 7모금은 안됨.
정확하게 6모금을 마셔야 됨)
2.손등이나 몸에 난 물사귀 없애는 법(신통방통)
☞소 갈비를 가스렌지나 연탄불에 적당히 달군 다음 환부에 문지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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