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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자니 블레이즈/ 고스트 라이더), 에바 멘데스(록산느 심슨)
영혼 불멸의 액션 | 지옥에서 그가 왔다
{서양은 전설 위에 세워졌다고 말한다. 믿기 어렵거나 무서운 것들을 전설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고스트 라이더의 전설이다. 전설에 따르면 고스트 라이더는 말을 타고 다니며 악마의 명을 받고 타락한 영혼을 쫓는 저주받은 사냥꾼이다. 아주 오래 전 고스트 라이더는 '산 벤간자'로 1천여 명의 영혼을 회수하러 갔다. 그 강력한 힘을 안 고스트 라이더는 영혼들을 악마에게 넘겨줄 수 없었고, 결국 반기를 들었다. 악마에게서 도망친 것이다. 허구와 같은 전설들, 하지만 전부 다 허구는 아니다.}
세계 최고의 모터싸이클 스턴트 챔피언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피터 폰타 분)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긴 자니는 밤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불멸의 영혼사냥꾼 '고스트 라이더'로 변하게 된다. 악마의 요구대로 영혼을 빼앗아야 하는 운명과 정의감 사이에서 방황하던 자니는 첫사랑 록산느(에바 멘데스 분)와 재회하게 되지만, 차마 자신의 비밀을 밝힐 수 없어 괴로워한다.
한편, 4명의 타락천사 '데블4'를 동원해서 어두운 세상의 지배를 꿈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아들 블랙하트는 가장 큰 방해세력인 고스트 라이더와의 정면승부를 위해 록산느를 내세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방법을 준비하는데…
{서양은 전설에 의해 세워졌다고 말한다. 전설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힘 말로는 설명 못할 사건들, 고귀한 삶을 살거나 타락하는 사람들, 전설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가장 개성적인 슈퍼 히어로로 컴백!!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더록>, <콘에어>, <페이스 오프>, <내셔널 트레져> 등 자신의 흥행기록을 모두 깨고 역사상 가장 개성적인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로 변신했다. 위험천만한 모터사이클 스턴트 액션 연기를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완벽한 근육질의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였고 온몸이 불타오르는 '고스트 라이더'를 연기하기 위해 얼굴 전체 페이스CG를 감행하는 등 캐릭터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함의 진수를 선보였다.
전미 박스오피스 2주연속 1위, 개봉 3주만에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화끈한 흥행기록
전세계에서 4,500만부 이상을 판매된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고스트 라이더>는 2월 16일, 전미 3,600개 스크린에서 개봉함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미국 프레지던트 데이 연휴였던 2월 19일까지 5천 2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으로 <콘스탄틴>, <첫키스만 50번째> 등이 세웠던 종전 기록을 크게 앞지르며 프레지던트 데이 역대 흥행기록을 갱신하는 기록을 남겼고 연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주만에 흥행수익 1억달러를 돌파하는 화끈한 신고식를 치뤘다. 또한 전세계 25개국에서 <엑스맨>, <스파이더맨>의 오프닝 기록을 갱신하며 마블 코믹스 히어로 사상 또 기록적인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007년 최초 판타지액션 블록버스터<고스트 라이더>
판타지액션 장르의 첫 포문을 열다!
<스파이더맨3>, <판타스틱4 2>와 함께 마블코믹스 원작 BIG3 중 국내에 가장 처음으로 소개될 <고스트 라이더>는 2007년을 여는 그 첫번째 판타지액션 블록버스터로 역대 캐릭터와는 다른 영혼과 결합된 초자연적 수퍼히어로를 선보일 것이다. 인간세계를 넘어서는 절대악과의 전면승부를 다룬 이 캐릭터에 세계적인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하면서 사상 이례적인 캐스팅 비화를 일으켰다. 영화<고스트 라이더>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액션과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건 남자의 지고지순한 로맨스, 눈과 귀를 사로잡을 퍼펙트한 CG와 특수효과 등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최고의 볼거리와 재미를 안겨준다.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판타스틱한 액션이 화면을 가득채우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수퍼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내뿜는 강렬한 포스는 그가 가진 매력에 빠져들게 할 것이며 지상최대의 영혼 대격돌을 스크린으로 맛보는 웰메이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스파이더맨>, <엑스맨> 제작진이 완성한
세계 최초 '페이스 CG', '파이어 이펙트' 등 최첨단 특수효과!!
<고스트 라이더>의 주인공은 얼굴부터 손끝까지 모두 불타오르는 독특한 캐릭터.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지만 그동안 영화화가 불가능했을 만큼 까다로운 세계 최초 '페이스 CG'를 위해 제작진은 <스파이더맨>, <엑스맨>,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웃 최고의 특수효과팀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수십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파이어 이펙트'와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태어난 고스트 라이더의 '페이스 CG'는 불로 감정과 표정연기까지 재현해내 전세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마블 코믹스에서만 존재했던 '고스트 라이더'를 스크린에 불러낸 최첨단 특수효과로 빌딩을 거꾸로 가로지르는 고공 판타지 액션 및 현란한 변신장면 등 관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낼 것이다.
전설의 마블 코믹스 원작 '고스트 라이더'
'파우스트','미녀와 야수', '지킬 앤 하이드'까지 녹인 최고의 'Master Piece'
마블 코믹스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인정받고, 세계적인 판매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는 마블 코믹스 원작 '고스트 라이더'는 전세계팬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전설의 명작. 다른 만화원작과는 달리 '고스트 라이더'는 몇 십년 동안 흘러오면서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면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한 작품으로 작품자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진화한 결정판이다. 1940년대 말을 탄 '서부사나이'에서 출발한 '고스트 라이더'는 1970년대 마블코믹스사에서 모터 사이클 스턴트맨인 '자니 블레이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1990년대에 재각색, 총 3번의 테마와 버전으로 출간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독일 최고의 문호 '괴테'가 평생을 이뤄 마친 '파우스트'의 기본 모티브,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사나이'라는 테마는 '고스트 라이더'의 철학과 깊이를 가늠케 한다. 또한 악마의 저주로 인하여 괴물로 변한 이와의 사랑과 로맨스는 '미녀와 야수'를, 두가지의 야누스적 페르소나를 가진 캐릭터는 '지킬 앤 하이드'를 관통한다. 시나리오 각색작업만 1년을 투자하여 세상에 나온 <고스트 라이더>는 그 원작의 명성에 뒤지지 않을 최고의 수작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4,500만부 판매 기록의 마블 코믹스
30년을 기다린 '고스트 라이더', 스크린에 데뷔하다!!
마블코믹스에서 1972년 처음으로 출간되어 현재까지 4,500만부의 기록적인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는 '고스트 라이더'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마블코믹스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된다. 전 마블코믹스 CEO이자 현<고스트 라이더>제작자인 '아비 아라드'는 마블사에서 가장 영화화하기 위해 노력한 영화로 <고스트 라이더>를 꼽는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다면 실현 자체가 불가능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최고의 팀을 확보하는데 30년이란 시간이 필요했었다고 말한다. 이에 <데어 데블>,<일렉트라>등 수퍼히어로의 거장이 된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과 <블레이드>,<베트맨 비긴즈>의 '데이빗.S.고이어' 작가가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1년 이상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고, 이후 헐리웃 최고의 특수효과팀이 합세하여 만화 그대로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재현해 내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선과 악, 삶과 죽음 사이의 매력만점의 캐릭터 '고스트 라이더'를 연기하면서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세계를 창조할 수 있었다.
듀얼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를 즐겨라!!
상상을 초월하는 모터싸이클 스턴트 액션 vs 60층 초고층 빌딩 540도 역주행 액션
가장 파워풀하면서도 강력한 임팩트한 액션씬을 담아내기 위해 <고스트 라이더> 촬영팀은 최첨단 장비를 모두 동원해야 했다. 극중 최고의 스턴트 챔피언인 '자니 블레이즈'의 익스트림 스턴트쇼 장면을 재현해 내기 위해, 30대의 1톤 트럭과 실제 가동중인 6대의 블랙호크 헬기위에 총 30대의 스파이더 캠을 장착하여 오직 점프만으로 뛰어넘는 사상초유의 모터싸이클 스턴트 액션을 리얼하고도 생생하게 잡아내었다. 또한 불타는 수퍼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60층 초고층 빌딩을 타고 오르고 다시 540도 공중회전을 하는 액션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360도 회전하는 스태디 캠을 이용,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장면을 연출해내었고 스파이더캠을 라이더 헬멧위에 케이블로 장착하여 빛보다 빠른 스피드와 빌딩아래로 역주행하는 장면을 역동적이면서도 스펙터클하게 묘사하는데 성공했다. 리얼하고 생동감있는 모터사이클 스턴트 액션과 상상조차 못했던 판타지액션씬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하나의 액션을 통해 두배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매력적이며 스피디하고, 섹시하기까지 하다!
<고스트 라이더>의 또 다른 주인공 '헬 바이크'
<고스트 라이더>에 등장하는 바이크는 그야말로 하나의 독립적인 캐릭터처럼 살아 숨쉰다. 스즈키, 할리 데이비슨부터 새롭게 제작한 헬 바이크까지,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다. 특히, 헬 바이크는 '자니 블레이즈'가 고스트 라이더로 변신하듯이, 보기만해도 감탄할만한 그야말로 예술 작품. 화염에 싸인 이 매력적인 바이크를 제작하기 위해 <툼 레이더>, <블레이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페트루첼리' 와 <미션 임파서블2>의 차량전문 수퍼바이저 '데런 러브데이'가 참여했다. 초자연적인 스타일에 빠르고 강력하면서도 운전하기 쉬운 스타일이어야 했다. 튜브는 척추가 되고, 타이어는 다리가 되어 마치 살아 숨쉬는 동물처럼 일곱개의 바이크를 만들어낸 것이다. 1mm의 오차도 없어야 했기에 총 20명의 인원이 모두 수작업으로 달려들어 살아있는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7대의 바이크는 실제 촬영에서도 빛보다 빠르고 발레를 하듯 움직이는 스턴트 바이크를 표현하기 위해 깃털처럼 가벼운 소재로 원래 바이크 마니아였던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맞추어 제작되었다. 맘껏 라이딩을 즐긴 그는 자기만의 바이크와 함께 영화를 찍어서 정말 좋았다며 성능은 물론 섹시하기까지한 바이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 최초 페이스 CG, 화염으로 감정연기까지 표현하다!
400개의 근육을 뒤덮은 '니콜라스 케이지' 살신성인 연기
영화 <고스트 라이더>는 특수효과와 CG의 환상적인 호흡이 나은 최고의 아트웍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만화 속에서만 존재했었던 캐릭터를 현실속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최고의 비주얼 아트팀과 CG팀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고스트 라이더 변신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기 위해, 세계 최초로 '페이스 CG'를 감행하였다. 400개의 근육이 움직이는 얼굴은 최고의 팀이 아니면 감히 해낼 수 없는 작업. 불타는 화염에 의해 타오르는 얼굴 근육들의 움직임을 미세하고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해골 골격만 남은 고스트 라이더의 표정연기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호흡에 맞춰 불이 움직이고 뼈의 움직임에 맞춰 그림자를 이용, 표정을 담아냈다. 또한 활활 타오르는 화염에 싸인 고스트 라이더와 헬바이크는 유체연구팀에서 수차례의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실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네비어 스토크스’(Navier-Stokes)라는 평형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불을 색상과 세기를 이용해서 감정을 표현하는데 성공하였다. 활활 타오르는 노란 불꽃을 이용하여 분노를 표현하고, 파랗고 조용한 불꽃으로 침울하고 고독한 고스트 라이더의 감정을 표현해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영혼 사냥꾼이 된 ‘고스트 라이더’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환타지물.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타스틱 4> 등의 마블 코믹스 출신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빅히트에 힘입어, 마블 코믹스 사가 탄생시켰던 또 한명의 슈퍼 히어로를 스크린에 환생시킨 제작비 1억 1천만불의 이 슈퍼히어로 액션물의 출연진으로는, 현재 <내셔널 트래져 2: 비밀의 책>을 촬영중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타이틀 롤인 고스트 라이더 역을 맡았고, <아메리칸 뷰티>의 웨스 벤틀리와 <미스터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의 에바 멘데스, TV <잭 앤 바비>의 매튜 롱, <이지 라이더>의 명배우 피터 폰다, <헐크>의 샘 엘리엇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또다른 마블 코믹스 출신 슈퍼 히어로를 영화화했던 <데어데블>의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619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4,539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었던 월요일까지의 연휴 4일간 총수입은 5,202만불)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이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개인 흥행기록 중 가장 높은 수입일 뿐 아니라(종전기록은 <내셔널 트래져>의 3,514만불), 역대 2월 개봉작들 중에서도 세번째로 높은 주말흥행성적이고(1위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8,385만불, 2위는 <한니발>의 5,800만불), 프레지던트 연휴 주말 4일간의 총수입(5,202만불) 면에서도 동일 기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종전기록은 <첫 키스만 50번째>의 4,511만불). 논리가 결여된 허술한 스토리를 첨단 CG로 구현한 화려한 눈요기 화면으로 뒤덮은 전형적인 오락물.
인기절정의 오토바이 스턴트맨 자니 블레이즈는 암으로 죽어가는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고,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록산 심슨과도 이별한다. 수년이 지난후, 메피스토펠레스는 자신의 아들이자 숙적인 블랙하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니 블레이즈가 슈퍼파워를 가진 고스트 라이더가 되는 조건으로 그의 영혼을 풀어줄 것을 제안한다. 이제 자니 블레이즈는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메피스토펠레스를 죽이고 온세계를 지옥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가진 블랙하트에 맞서 싸우고, 기자가 된 록산이 고스트 라이더의 행적을 ?i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개봉일 전날 밤에 시사회를 열었기 때문에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개봉 후에야 뒤늦게 평을 실었는데,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이 영화는 논리의 부족, 지루한 액션씬, 조연들의 엉성한 연기 등 당신이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원하지 않을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고 공격했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이 영화에서 진정 사악한 존재는 영화속 블랙하트가 아니라 요즘 영화들의 영혼을 빨아먹는 악마, 바로 '할리우드 공식(Hollywood formula)'이다."라고 고개를 저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극중 불타오르는 해골로 변신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에 빗대어 "이 영화 역시 순식간에 불타버릴 것처럼 보인다."고 빈정거렸다. 또,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말그대로 터무니없고, 헛소리 그자체인 영화를 만드는데 <고스트 라이더>처럼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인 것은 할리우드에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비난했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 <배트맨과 로빈>을 연상시키는 익살씬들만 아니었더라도 볼만 했을지 모른다."고 불평했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 <스파이더맨 3>와 <판타스틱 포 2>가 곧 개봉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슈퍼히어로 영화 팬들이 이 영화에 너무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고스트 라이더>는 지독한 졸작이기 때문."이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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