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창기 2호선에 적용된 후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는 정겨운 플랩식 행선지판

많은 훌리들이 타고 다니는 걸로 생각되는 2호선.ㅇㅇ
최근 신차를 많이 도입했다.

6호선 버티고개역.
높은 천장으로 인해 카테너리를 멋들어지게 처리함
이제 스크린도어와 유리돔이 생기면 이런 광경을 볼 수 없게 되는것이 안타깝다.

역시 6호선 녹사평역
아름다운 역사로 손꼽히는 곳으로, 많은 드라마와 CF의 촬영장소가 되고 있다.

KTX 광명역
초기에는 사람없는 유리궁전으로 놀림받았으나 최근엔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공항을 방불케 하는 멋진 역이다.

우리 손으로 개발된 KTX-2
프랑스 기술로 만들어지고, 장대편성이라는 한계를 가졌던 KTX-1에 비해 편성의 자유로움이 커졌다.
KTX-1과 2는 동력집중식이지만(기관차에만 동력이 집중됨)
이후 개발될 KTX-3은 동력분산식으로 개발되고 있으니 더 나은 가감속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구특전이라고 불리우는 옛 열차...

서울-신창(순천향대) 구간에 새로 도입된 누리로다.
동력분산식 열차이며, 안락한 승차감으로 수도권 시민에게 좋은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미래 노선도를 올린다.
부디 이대로만 되기를.
대한민국 철도는 안타깝게도 우리 자신의 기술과 자본이 아닌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철도기술의 상당 부분을 우리도 자체개발,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철도차량의 수출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언제나 시민의 친숙한 발이었던 한국철도 -
훌리들에게도 조금 더 편리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
- 훌천의 낭만 철덕 SKAIY -
P.S. 슈플형 말머리 딱히 달거 없어서 저래놨어요.
첫댓글 철도에 왜 관심갖는건지 궁금...
디씨 철갤에서 가져온거임?
3호선 타는데 코레일차 오면 타기가 싫더라.. 3호선 신차 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9호선에선 ㅄ같은 냄새가 나, 근데 자판기 환타쉐이커는 맛있음
ㅇㅇ9호선 뭔가 이상하지 않냐? 약간 뭔가 좀 땁땁~한 냄새가 남
9호선에서 냄새나냐? 난 왜 모르겠지
철덕은 그럴수 있구나.. 생각되는데 버스덕들은 진짜 이해 안감.
버스 노선, 요금, 게다가 차 기종까지 다 외움-_-;;
내가 생각하는 교통덕후 렙은
뱅기>>배>>>>>>>>>>>>>>>>>>>>기차>>>>>>>>>>>>>>>>>>>>>>>>>>>>>>>>>>>>>>>>>>>>>>버스
철덕들 은근히 많네
나도 철도 좋아한다. 아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철도 '역'을 좋아하지.. ㅋ 역사, 역전은 뭐라 말할수 없는 설레임을 주는거 같다 ㅋㅋ
아 진짜 간만에 성수역보네 ㅋㅋㅋ
딴건 이해가가도 철도에 왜 관심갖는건지 나도궁굼..그냥 교통수단일뿐..가질수도 없는데 오히려 차라면 이해를함 ㅇㅇ
이게 말머리가 왜 애니임?
딱히 카테고리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