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산(白月山)-428m
◈날짜 : 2018년 2월1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리경로당
◈산행시간 : 2시간56분(9:30-12:26)
◈산행구간 : 마산리경로당→용화사→임도갈림길→헬기장갈림길→백월산정상→426봉→월산마을갈림길→420봉:정자,산불감시초소→월산마을갈림길→하천로사거리→보호수느티나무→마산리경로당
◈산행메모 : 소계지하차도를 지나며 79번도로로 진행한다. 마산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하여 마산리. 몇 년 전부터 공사 중이던 79번도로 확장공사가 완성되어 2월12일에 개통했단다. 오늘이 3일만이다. 마산리경로당으로 가서 마당에 주차한다.
백월산을 여러 번 찾았지만 오늘과 같은 코스는 2009년 7월20일 이후 9년만이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려 산행출발. 돌아본 마산리경로당. 그 위로 백월산이다.
진행방향으로 만나는 도로표지.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모퉁이에서 마을입구빗돌과 등산안내판.
그 왼쪽에 용화사입구 빗돌.
왼쪽으로 완성된 입체교차로. 북면아파트 위로 옥녀봉과 마금산.
마금산 오른쪽으로 천마산. 가운데는 북면온천.
시멘트길로 올라가니 왼쪽에 용화사인데 절집이 양옥이다.
포장길은 여기까지. 이어지는 임도 따라 올라간다.
올라서니 숨었던 탐방로가 드러난다.
인기척에 돌아보니 비무장으로 올라오는 탐방객을 만난다. 설명절에 고향와서 마을입구에 주차하고 올라오는 길이란다. 왼쪽에 확장개통된 79번도로.
오른쪽 마산리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난다.
다가서는 234봉.
감나무 밭에는 모노레일도 보인다. 숲길로 들어섰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쉼터벤치를 만나고 여기부터 경사가 커진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난간밧줄도 당긴다.
234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로 다가서는 정상이 눈높이다.
막아서는 정상.
암릉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탐방로.
왼쪽 화양고개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오른쪽 아래로 마산리. 그 위로 북면온천. 옥녀봉 오른쪽으로 마금산, 천마산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올라온 능선.
428봉에서 426봉을 배경으로.
426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안내판.
진행방향으로 420봉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에 전망바위다. 여기서 쳐다본 420봉은 암벽이다.
정상석이 자리한 426봉을 쳐다본다. 오른쪽은 428봉.
월산마을 갈림길 쉼터에 올라선다.
목책을 왼쪽에 끼고 올라가니 나무 뒤 420봉에 정자와 초소.
420봉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양고개, 구룡산, 굴현고개.
작년에 세웠다는 백월정이다.
천주산(좌) 오른쪽으로 작대(청룡)산. 가운데 왼쪽은 월백마을.
위 왼쪽으로 무릉산.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하산능선. 그 끝에 마산리, 그 위는 북면온천.
덱 따라 내려가니 소나무 숲이다.
쉼터벤치도 만나고.
월산갈림길인데 삼거리이정표는 없어졌다.
볼록한 봉에 올라서니 여기도 쉼터벤치. 능선의 왼쪽 오른쪽으로 이어가는 오솔길.
이정표엔 표시가 없지만 여기서 오른쪽으로 마산리하산길. 감나무 밭 시멘트 길로 내려서는 길이다.
재선충 감염 소나무처리 표시도 여기저기 보인다.
하천길에 내려선다.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 모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 능선이 스카이라인을 그린다.
폐기된 감 무더기.
여기는 과수원전체가 수확을 포기한 감이다.
오른쪽으로 전원교회를 뒤로 보내니 마을의 지킴이 당산목을 만난다. 보호수로 지정된 350년 수령의 느티나무다.
마산리경로당을 다시 만난다.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마당구석엔 에어건도 있어 신발과 바짓가랑이의 흙먼지를 떨어낸다. 마산경로당에서 팔용동소재 새미사우나까지 승용차로 15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