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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미시령-한계령-조침령) (2) <한 걸음씩 가다보면...>
Jiri-깽이 추천 0 조회 1,406 19.10.07 06:0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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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7 07:47

    첫댓글 산줄기는 남쪽의 지리산으로 향하고
    2구간까지 흐르던 물은 소양강(북한강)으로 다음 구간 오대산을 오르면서 물은
    한강으로 흘러들게 됩니다.
    설악의 단풍구경 좋았고
    이번주 오대산 두로봉의 두아름 크기의 주목나무 구경할 수 있을지
    열심히 걸어 봅시다.
    장문의 산행기 잘봤구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8 08:29

    같이 걷고 다른 글을 읽어본다는 그 기대.
    방장님과 같이 백두대간 그 꿈의 길을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많이 행복하답니다.
    방장님의 앞서 걷는 그 모습 뒤에서
    열심히 걸음하며 백두대간과 이땅 많이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방장님께는 감사하다 고맙다~ 그런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거 같아요.
    큰 사람.. 방장님.
    이번주에 또 보입시더~ ^^

  • 19.10.07 08:08

    토요일 비오는데
    미시령에서 올라가는데 이것을 누가 적었나 싶었는데요
    역시
    ㅎ방장님이 적으셨군요
    대간기 내용도 좋고...사진은 더예술이고..
    팩트가 살아있습니다 멋진글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9.10.08 09:05

    ㅎㅎ방장님 쓰신 따끈따끈한 글을 만나셨었구나^^
    이번주도 출격하시죠?!
    방장님과 저도 출격 준비중...
    좋은 날들 많이많이 누리고 사입시더
    지맥님 늘 홧팅

  • 19.10.08 09:11

    @Jiri-깽이 이번주는 같이가입시다
    조침령까지 택배해드립니다
    잠시 설악휴게소에서
    설태하시는분들 인사하고
    조침령으로 모셔드리겠습니다

  • 19.10.07 09:36

    학습의 인지 능력이 아주 탁월한 모범생이네요.. 샘이 갈차주믄 바로 메모링 해뿌는 능력...ㅎㅎ
    샌빼이등산화가 질이 덜나가코 욕본거가꼬 배낭은 와그리큰걸질머지가코 안쓰럽꾸로..ㅎㅎ
    지리에도착하믄 마중나가께요.. 그때꺼징 지리깨갱깽 깽이하지말고 잘 니리오이소^^ 힘~ 으라찻차~~

  • 작성자 19.10.08 09:06

    ㅋ 지리 가믄 지리만 있는게 아니고
    전국구님이 계시는거?
    오우 예~~~
    열심히 걸어 곧 가께요~~ 지리 품으로~

  • 19.10.07 10:35

    걷는거보다 몇십배나 더힘든후기
    많이 욕보셨네요 처자님
    자료찾고 그림 편집하고 ~~~
    처음걷는 대간길 많이보고 기억하세요
    그길의 얘기가 잊혀질무렵 다시한번 리턴매치 하시길요
    수고하셨고 애많이 쓰셨습니다 늘무탈산길을 응원하구요
    수박한디싸서 갈시간이 날려는지 ~ 홧팅 !!!

  • 작성자 19.10.08 09:09

    우리 이글스님 강행하느라
    욕보시는데...
    에구구~ 골병드는 사람들 집합소 같습니다.
    근데 다들 누가 시켜하는거 아니고
    스스로들 좋아서 이러니
    좋아하는 거 하고 사는 이곳 제삼리 사람들~
    ㅎㅎ잘들 하입시더~
    시작한거 제대로들
    이글스님은 강행, 저는 백두대간^^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돈 또 열심히 버이소 위 크기 쪼매 늘려놓겠습니당~~ ㅋㅋ

  • 19.10.07 12:10

    우선 수고와 고생
    행복한 시간들을 만끽하심을 축하해요?
    세심하게 보고 읽고 생각하고
    이번주말 이곳을 뒤따라갑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 힘

  • 작성자 19.10.08 09:10

    남진 진행하시나요?? 이번 어디부터 걸음하시는지요??
    이번주말 걸으면 맥가이버님도 걷고 있겠구나 생각 하겠네요 별보며 달보며~
    ^^ 힘힘~~~

  • 19.10.07 17:24

    빨간 배낭이 겁나 이뻐요..ㅋ
    수고 많았시유..
    근디 배꼽이 많아유 내 컴만 그런가?

  • 작성자 19.10.07 17:35

    올리고 나서 계속 잘 보이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그러네요 집에가서 사진 수정 올리겠습니다...ㅠㅠ

  • 19.10.07 17:37

    @Jiri-깽이 천천이 하셔유 ..상상으로 그려서 볼께유~..비도 오는데 빨리 하려다가 탈나유..ㅋ

  • 작성자 19.10.08 09:11

    @종환 ㅋ 다행히 금방 사진교체가 되었네요
    등산화 배낭 쫌 뽀대나죠~~ ㅎㅎ
    제게 잘 어울리는듯~~~

  • 19.10.07 22:10

    재미있는 책 한권 읽는것보다 깽이님 대간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다 읽고나니 3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대간기를 이렇게 기록같이 쓰실려면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공보도 하고 암튼 수고 엄청 했습니다^^
    대간 어느 한구간 같이 걸어드려야 되는데..

  • 작성자 19.10.08 09:27

    지부장님 재미나게 읽어주셨다니
    좋네유^^
    어느대간 한 구간만??
    시간 나실때 같이 하세요~
    재밌게 산에서 같이~~
    후기 쓰느라 퀭합니다~

  • 19.10.08 02:26

    대단한 방장님과
    대단한 깽이님이
    함께 한 대단하구 멋진 산행기
    함산을 하는 듯......
    멋지십니다
    완전 펜 되부렀습니다
    함께 다녀 오셨다 들었읍죠
    지는 오늘 저녁 갑니다^^

  • 작성자 19.10.08 09:30

    평택천사님^^ 오늘 저녁??
    와우~~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저녁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요.
    평택천사님 행복걸음 퐛팅~

  • 19.10.08 13:41

    잔칫날처럼 설래고 기다려지는 산행기 ㅎ
    되세김 하면서 꼼꼼이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9.10.09 12:23

    늘 들렀다 가시는 벽창호님^^
    진짜 잔칫날 와야할낀데~
    늘 후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19.10.08 13:46

    산행기를 공감에 가슴떨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대간산행기 책으로 내셔도 될 듯 합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고 가끔은 가슴도 아프고 그러네요.
    긴길 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안전한 산행 기원합니다.
    저도 10월 5일 토요무박으로 공룡능선을 혼자 다녀왔는데~~ 그 기억들이
    깽이님의 사진과 오버랩되며 또다시 설악의 길들이 그립습니다.
    길을 떠나고 걷는 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며 큰 행복인듯 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멋진길 함께 걷고싶습니다.
    멋져요.

  • 작성자 19.10.09 12:26

    같이 공감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설악 더 많이 물들었을 때
    다녀오셨겠네요^^
    인연이 닿아 멋진길 같이 걷게 되길...
    걸을수 있음에 늘 감사하네요^^
    정이님 발걸음마다 꽃길되시길

  • 19.10.08 15:04

    훌륭한 대간 참고서 재밋게 잘 봅니다!

    산행하시랴 자료 정리하시랴 후기올리고 답글 다시랴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19.10.09 12:29

    ㅎㅎ 대간참고서가 있을 수야 없지요.
    멋진남자님^^ 산행기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요~

  • 19.10.08 16:45

    시간에 쫓기다가 어제 다 못읽고 오늘 다시 읽고,, 웬만하면 그냥 읽지 않고 대충 넘기겠는데,,,
    소설 보는듯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다음 산행기가 기다려지는건 왜 일까요?
    즐감하며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09 12:30

    다음 산행기 기다려지신다니...
    저도 좋네요. 더 노력해야할 듯 하고요.
    행복님~ 저도 늘 응원드릴께요. 그 모든 걸음에~~

  • 19.10.08 17:29

    대간을 몇번하면 머 하겟노 ㆍㆍ
    수박 걷할기씩으로 한거같아
    깽이님의 대간기로 다시 복기하는 1인 여기있으요~ㅎ
    방장님의 대간기와 또 다른 감수성을 가지고 풀어내는 대간의 교과서 ㆍㆍ
    꼼꼼이 자료찾아 머리 쥐나도록풀어줘서 감사혀요ㆍ
    어느구간에 함께할지 ㅜㅜ 미지수
    두분 힘차게 내려와요~~아~~~~자~^♡^

  • 작성자 19.10.09 12:33

    우리 매화님이시네요^^
    꽤 오래 못뵈어 그립네요.
    대간 어느 한 구간 같이 하면
    또 정말 좋겠습니다~~
    힘차게 내려갈께요^^
    담주에 뵐께용~~

  • 19.10.08 17:59

    설악의 단풍이 절정일 때 지나가셨군요.
    복도 많습니다.
    지난번에 못 본 단풍이며 경치 이번에 맘껏 보셨을테지요.
    두분 멋진산행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09 12:35

    제가 참 좋아하는 말 하나
    모든 일은 참 잘된 일이다^^
    지난번 폭우로 설악 미시령 문이 닫히더니
    이런 멋짐을 만나라고 그런듯 합니다.
    방장님 잘 따라 대간길 잘 내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랭이님~~~

  • 19.10.09 19:44

    그대 머무는 곳은 어데인가요?
    그대 꿈꾸는 끝은 어데인가요?
    그대~
    앳띤 모습에 가날픈 미소 띤
    소녀같은데~
    몸보다 큰짐 등에 메고
    살고자~
    먹고 마시고 입을것 가득 넣어서
    산길 따라 산너머~또 산너머
    애달프게 흥얼거리며
    쓰디쓴 땀방울에 젖고
    달콤한 바람소리에 기뻐하며
    백두길 걷고 또 걷는
    그대~~
    정녕~~
    산으로 태어나신게 아닌가?
    그대~
    그대 꿈 이루소서
    항상 안산하면서~~^^

  • 작성자 19.10.09 14:46

    꺅~산너머igo님이시닷~~
    ㅎㅎ멋지게 시를 한편 써넣으셨네요^^
    산너머님 안부 받고.
    이번주도 무탈히 댕겨오겠습니당~
    산너머님도 늘 행복하소서~~흐흐^^

  • 19.10.13 22:49

    깽이님 대간기를 읽어 보라던 방장님 전화가 뻥이 아니었네요.
    산행하는 것보다 산행기 쓰는게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정성을 쏟아 재미 있는 산행기 인것 같습니다.
    남은 대간길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0.21 09:10

    ㅎㅎ 방장님 제 후기 홍보도 해주시나 봅니다^^
    이거 이러다가 오타 하나도 나오지않게
    더 노력해서 써야할거 같으네요
    감사히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방장님과의 대간길 배움과 재미 앞으로도 함께한 수 있게 아자! 힘써보겠습니당

  • 19.10.16 18:37

    깽이님 인생산행에서 잠시 엑스트라로 출연해 영광입니다. 산길에서 다시 뵙길 바라면서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9.10.21 09:17

    ㅋ 엑스트라 아니시고 마왕님 산길에서 뵐라믄 어디쯤 가능할라나요^^
    마왕님 아니구 우왕~~ 님이래니께유~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길요^^
    저도 댓글도 받고 영광~

  • 19.10.21 10:09

    @Jiri-깽이 2년전에 홀대간 북진 빼재까지 진행 햇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멈춘거 내년에 다시 시작함 어쩜 마주칠수도요~~ ㅋ

  • 19.10.20 16:58

    쉽지 않는 백두대간길
    방장님과 함께라 힘든줄도 모르는것 같아요
    설악산 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0.21 09:19

    뽀대뽀님~ 방장님 뒷모습에 적응되어서
    쫓아갈라니께 대략 죽음~입니다.
    느림보 (토)깽이와 호랭이급 방장님~~
    참 안어울리는 대간팀~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이소~
    감사합니당

  • 19.10.21 09:45

    아기자기하고 꽉찬 산행기 즐감합니다
    사진하나 하나가 현장에 같이 걷는
    느낌입니다 선선한 가을길 황철과 걸레봉은
    날씨덕을 봐야 즐길수있는데 ᆢ그런거같네요
    부럽네요 ^^

  • 작성자 19.10.23 10:25

    뛰어대장님이시네요^^
    이번 걸음에서 멋진 황철봉 만난 것, 걸레봉 일출은
    뜻밖의 선물같았네요.
    ^^ 힘든 길도 즐기며 갈 수 있는 여유 주머니 하나씩은 차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힘들면 나뿐이 안보이니...~
    산행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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