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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교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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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말씀강해 요한복음 5(2:13~25)
레베카 추천 0 조회 159 13.05.11 16: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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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2 15:15

    첫댓글 사람을 의탁하지 않으셨다는 주님에 대해 생각해 보게됩니다
    저는 오감을 아주 충실히 따라서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기대를 했지요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아가고 있지만 습관이 무서운지라
    의식하지도 못하는 가운데 삶 가운데서 자연히 흘러 나오면 또 책망을 받습니다
    이 과정이 변화되지 않은 사람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지요
    알려주실 때 바로 인정을 하고 수용하려는 자세가 아니면 이미 굳어져
    철옹성 같은 내생각이 방해를 함으로 관점이 바뀌어 질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이 되어야 모든것을 이룰수 있는데 시작도 안되는 것이지요
    주님처럼 사람의 실체를 깨닫고 의탁하려는 마음을 아예 갖지 말아야겠습니다

  • 13.05.12 15:37

    이렇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려는 순수한 마음의 자세로
    구별된 거룩한 사람이 되기에 힘쓰면 성령이 들어오시겠지요
    죄의 세력은 눌러지고 성령의 소욕이 커질때 행함으로 나아가 나의 육체가
    하나님의 진정한 거처되는 새언약의 성취가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하나님의 사랑과 죄에 대한 심판이 있듯이
    이 길을 가는 나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의 빛비춤이 있기에
    뿌리 깊은 내 모든 죄에 대한 심판이 준엄하게 행해질것을 믿어야겠지요
    하나님의 법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면서
    말씀에 대한 확증을 계속 해나가면 될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면 타락하게 된다고 했는데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될것이 없겠네요~

  • 13.05.12 22:37

    종교의 중심에서 신앙이라는 겉포장속에
    자신과 가족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스스로 속이며 외식하였고
    영혼에 대한 관심보다는
    세상의 즐거움과 성공을 바라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이라고
    자위하며 위선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인데
    교회를 통해 나오는 말씀의 빛 비춤가운데
    이러한 자신을 알아가고 인정하고 돌이킨다 하지만
    많은 부분 두리뭉실하고 대충 인정하고 넘어간 부분이
    너무나 많아 제대로 된 자아성찰이 되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한심하고 비참한 실체를 바로 알 때
    진정 회개하고 돌이키며
    그 더럽고 부끄러운 자리에서 벗어나기위해
    온 힘을 기울일것 같네요.

  • 13.05.12 22:50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아무것도 없는데
    종교안에서 교만하여 스스로 높은자리에 앉아
    스스로 만든 기득권에 도전받는다고 느껴질 때
    그 사실에 분개하는 이상의 양심적 깨달음을 갖지 못했다는것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바로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겠지요...
    교회를 통한 진리의 빛 비춤으로
    나의 모든 치부가 드러나질 수 있다는것 자체가
    은혜임을 깨달아 냉정하게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기 원합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사랑일 뿐 아니라
    죄에대한 엄중한 심판인것이 분명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오신 예수님이
    사랑에 대한 열심만큼
    죄를 처리하고자 하는 열심이 있으셨다는 것이
    정말 그러하네요.

  • 13.05.12 23:04

    그렇기에
    깨끗해진 사람의 영혼안에
    성령을 부어 새로운 인격, 새로운 사람으로
    하늘에서 난 사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이 진정 사시는 성전되고,
    임마누엘이 성취되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될 것을 소망하여
    육체와 혼을 뛰어넘는 열심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기 원합니다.
    그 소망을 위해
    진리를 새겨나가고
    교회의 인도대로 죄를 처리해 나가
    자신을 깨끗케 해나가기 원합니다.
    성령께서 믿음과 힘을 주시기 원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13.05.13 20:18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보이는 성전 중심의 삶이 절대적이었듯이 현재 신약시대 살고 있는 믿는 지들에게는 거룩해진 사람의 영혼을 성전삼으신 주님의 몸인 교회중심의 삶이 절대적이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하나님께서 성전삼으신 교회가 있어서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더욱 깊이 깨달아 교회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할수 있는데로 나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교회가 믿는자들에게 있어서 획실한 축복의 통로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교회만이 모든것 되시며 우리삶의 전부이십니다 이러한 교회를 사모하며 나또한 교회로 세워질 소망을

  • 13.05.13 20:24

    바라보며 매일매일 달려가길 윈합니다 할렐루 교회이신 그리스도!

  • 13.05.13 22:40

    아멘! 음란함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과 짝하는 삶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좇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을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적인 삶을 살기 바랍니다. 죄를 처리하고자 하는 열심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을 가지고 교회의 다룸을 잘 받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빛 가운데 더러운 나의 수치와 부끄러운 모습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돌이켜야겠습니다. 놀라운 그리스도 복음의 가치를 알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13.05.15 07:43

    아버지의 증언!
    그리스도인의 삶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증언)만 있으면 된다.
    여러말로 달콤한 사람들의 위로가 없더라도
    따갑고 날카로운 비판과 정죄가 있더라도
    이러한 말들과 관점은 그리 중요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이 걸어가신 길은 분명 좁고 협착한 길이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나를 따르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나를 따르라!
    자기부인속에, 자기가 처리해야 할 십자가 속에는 세상사람들의 애정과 인정과 부귀와 영광을 얻고자 하는 갈망과 욕심때문에 늘 사람들의 증언에 목말라 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걸어가신길은 사람에게 자신을 위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 13.05.15 07:55

    그들의 여러말로 하는 증언을 요하지 않으셨다.
    주님과 나의 모습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게 된다.
    나는 얼마나 사람의 위로와 사람의 판단에 요동하는가!....
    사람들(아내, 자식, 친구, 동료, 지인,등등...))을 기쁘게 하는 것은 곧
    이기적인 나를 사랑하는 정욕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영혼의 악함을 보여주신다.
    종교적인 유대인들의 모습은 곧 나의 모습이다.
    내안에 종교성은 곧 나의 정욕에서 기인한 행위인 것이다.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통해서 처리해야 할 1순위는 바로 사람들의 증언에 목말라하는 타락한 종교성인 것이다.
    내속에 이러한 종교성이 가득하여

  • 13.05.15 08:05

    좁은 문 좁은 길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표적은 사람들의 평판에 잣대가 된다.
    사람이 기대하는 표적은 정욕으로 얼룩진 눈이기에
    결코 표적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계시를 볼수 없는 것이다.
    종교성은 눈을 어둡게 한다. 종교성을 벗겨버리지 않으면 결코 주님을 따를수 없다.
    주님! 내마음속에 있는 종교성을 처리하게 도와주소서.
    그래서 주님이 자신을 오직 하나님의 전폭적인 지원만을 바라봤던 것처럼,.. 저의 영혼에 비둘기눈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증언만 있으면 족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한마디에 주목하고 따르게 하소서! 주님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내가 너를

  • 13.05.15 08:07

    지명하였고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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