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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마태복음 12장
46 :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이 아니라면 그것은
먼지요 쓰레기요 또 구더기 같은 더러운 인생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그 결국 천국의 쓰레기통이라고 할 수 있는 지옥에 던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지금 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죄성의 대표적인 인정을 벗어버릴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관점이 바뀌어 그리스도가 될 수 있는 최종 관문의 열쇠를 미리 소유하기 원합니다
그동안 인정을 끊어가야 한다는 말씀을 참 많이도 들었고
들은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을 했었지요
한 순간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그리고 계속 잘 할수 있을것인지 살짝 갸우뚱 거린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때는 너무 쉬워서 우습기까지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이 인정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맛을 본 것 같습니다
인정을 끊어가는 것은 내 살점을 뜯어내는 고통과 같다고 하셨는데 실감이 되는것 같네요
피상적인 말씀이 실제적으로 다가옴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기에 말씀으로 미리미리 무장할 필요가 있지요
또 이런 일이 안 일어난다면 이 길을 제대로 가고있지 않다는 증거이기에 감사를 드리는것이 마땅합니다
근자에 독립해 살던 딸아이가 4박5일을 머물다 갔지요
별 일 없이 잘 지내다가 마지막 날 사건이 터졌습니다
순식간에 딸아이와 시시비비가 일어나며 말 그대로 제 안에서는 전쟁이 일어났지요
이런 것이 바로 영적인 전쟁이구나...
죄성으로 충동을 받는 가운데 말씀을 붙들고 싸우려고 하니 그 충돌이 장난이 아니었지요
예전 같으면 절대 참지 못하고 욕이 나오며 손찌검도 몇 번 날라갈 상황이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너무 어이가 없어 기가막힐 뿐이었지요
그래도 조분조분 말하려고 애를 쓰는데 딸아이는 더 기세가 등등해 지는것입니다
조금 뒤에 이것이 시시비비인 것을 깨닫고 정신을 가다듬었지요
내가 옳아도 결국은 받은 은혜를 쏟아 버리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급히 수습하려고 했지만 이미 격동을 받아서인지 제대로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크게 격동하지 않음으로 대폭발은 막았지요
시시비비를 가릴 때 받은 은혜가 다 쏟아진다는 말씀을 명심하려고 애쓴 보람이 있습니다
딸아이의 당돌함으로 이성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이 말씀이 생각난 것이지요
얼마나 쏟아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다행인 것은 엔꼬가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없이는 퍽퍽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필요한 만큼 공급 받음으로 죄악의 구덩이에서 내 영이 숨을 쉬며 살고 있지요
그런데 예기치 못한 상황에 접하면서 다 쏟아 버리면 정말 난감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다시 공급 받을 때까지의 그 서늘함을 이제는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
은혜 가운데 사는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면서 내 영의 유익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 은혜의 공급이 한 달에 한 번 정도였는데
모임이 늘어 나면서 매 주가 되었으니 엎드려 감사해도 부족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우매해서 진정 이 감사함을 모르고 또 자주 잊어버립니다
항상 내가 잘 해서 받는것이 아니라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인해 받는것임을 알아야겠지요
그럴 때 더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고 이것을 간직하기 위해 삼가 조심하게 되는것입니다
또 지체에게 나누어 주면 이 은혜가 더 잘 흘러 들어온다는 영적인 원리를 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사건 후에 머리의 무거움이 느껴지며 견디기가 힘들어 교회안에 계시는 재판장을 찾았습니다
왜 이번 사건이 일어났는지 차근히 설명을 들으며 무거움도 가시고 서서히 진정이 되어갔지요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며 또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건의 전말을 이해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 세계의 한 단면을 보며 가난한 심령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모두가 거기서 거기라는 말씀이 깊이 다가오는 순간이었지요
딸아이는 가족애를 내세우며 그동안의 섭섭함과 함께 불만을 토로한 것입니다
교회 식구들에게 자신의 엄마를 뺏겼다는 상실감과 함께 분노가 표출 된 것이 아닐까요
딸아이가 알던 충만한 인정이 물씬 풍겨 나오던 엄마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웠겠지요
그 누구에게 뒤질세라 인정으로 똘똘 뭉쳐 아이들을 기르고 가정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가장 잘 하는것인 줄 알았겠지요
결국은 덧 없음을 떠나 그들을 사망 가운데 처하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삶 자체였습니다
자책도 많이 들어 오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고
이것으로 인해 절망하며 지지부진할 수 없기에 내가 먼저 살려고 하지요
현재의 삶 또한 그들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어느정도 즐기면서 사는것도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누구의 탓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없던 것도 아니고 지금도 안타까워 말씀을 전하려해도
완강히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자책하며 힘들어 하는것이 무익하다고 봅니다
딸과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 제 안에 두 마음이 있었지요
버릇없는 모습을 보며 화가 치밀었고 한편으로는 엄마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후자가 더 강한 탓에 저의 고통과 힘듬은 더해질 수 밖에 없었지요
문제는 이 두 가지가 다 치우침이 었다는 것입니다
딸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또 인정으로 정신없이 빨려 들어간 것이지요
불신자와 같은 딸의 행동을 예측했어야 했고 인정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았어야 했던것입니다
한마디로 방심하다가 당한것이지요
제 입장에서 선을 행한다고 하면서 상당히 잘해 주었기에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한것입니다
또 어리석게도 자녀에 대해 기대하며 믿은 것이지요
사람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내 자녀였기에 중심을 잡을 수가 없었고 인정에 끌리고 만것입니다
그 결국 나에게 돌아 오는것은 가슴 아픔과 하염없는 눈물 뿐이지요
다행히도 말씀을 붙들고 마음을 추스리고 나니 심한 애통이 나오면서
죄성의 어떠함을 만지며 다시 결단의 시간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힘든것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올라왔지만
이것과의 싸움에서 지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더 두렵게 다가왔지요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싶었는데 여기서 주저 앉으면 이 소망은 물거품이 될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비교의 취약함이었지요
진정 가치비교를 할 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귀했고 자녀도 귀했던 것이지요
하나님이 보실 때 불신자는 먼지요 쓰레기요 구더기와 같은 존재인데
나의 잘못된 관점은 그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비슷한 선상에 올려 놓은것입니다
이것이 어떤 상황인지를 깨달아 안다면 경악하겠지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정작 알지 못했음을 다시 알게된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흠칫 놀라며 대체 나는 무엇 하나 제대로 알고있는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감사하게도 낙심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진리를 통해 가치비교를 제대로 하는것이지요
하나님의 가치가 가장 우위에 있어야함을 실제적으로 깨닫고
반면에 불신자들의 가치는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동시에 깨달아야할 것 같습니다
내 부모형제라서 내 남편과 자녀라서
더러운 인정에 끌려 그 가치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고통을 당할 것이고 나의 구원과 변화는 멀어지겠지요
현실을 직시하고 교회의 인도를 받아 우리의 가야할 길을 가기원합니다
인정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려고 해도
성령을 힘입어 담대히 뿌리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달려가야겠지요
예수가족이 참 가족임을 진정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서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혈육을 통해 역사하는 마귀가 우리를 막지 못하도록 진리로 무장해야겠지요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처럼 인정 부분에 있어서 주님이 본을 보이셨고
또 가깝게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어서 오해도 많이 했었지요
어쩜 장모에게 이모에게 저럴 수가 있을까 의아해 하는 가운데
더 신기한 것은 그들이 계속 교회에 붙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는 왜 그런지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 되었지요
영적인 세계는 인격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인격을 이룬만큼 존귀해 지는것이지요
지금 우리는 참 사람다운 아름다운 인격으로 조성되기 위해 다룸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가려면 더러운 인정을 끊어야만 하지요
우리의 인격이 되어질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에
이것을 명심하고 철저히 끊어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할 수 있게하심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시다
할렐루 우리로 예수가족이 되게하시는 그리스도!
첫댓글 아멘!
은혜를 받고 쏟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지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나의 죄성의 충동을 받아 받은 은혜를 쏟아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사모합니다.
예수가족만이 나의 참 가족이라는 것을 온전히 깨달아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 안에서 여러 사건들로 통해서 내가 어떠한 자라는 것을 드러내게 하심에 감사함으로 돌이켜야겠습니다.
가치비교의 취약함에 대한 자매님의 말씀을 보면서 내 자신이 가치비교를 할 줄 모르는 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치만을 최고로 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가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더러운 것들을 끊
어버리고 깨끗해지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힘있게 전진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내가 어떤 자라는 것을 깨달아 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항상 교회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삶이 되기를 원하고 그 인도하심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루하루 내게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 영적인 삶을 살기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 안에서 너무도 쉽게 많은 은혜를 받다보니
이 은혜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받은 은혜를 어떻게 쏟아 내버리는 줄도 모르고
아무런 가책도 없이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이 은혜의 어떠함을 안다면
이런 방자하고 경거망동한 행동을 일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악에 대한 말씀이 나오기 전에는 일말의 핑계라도 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 어떠한 핑계도 용납될 수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겠지요
이 은혜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임을 인식한다면
그 귀한 생명이 자신의 살을 뜯어주고 자신의 피를 짜내어 주는것을 안다면
우리들이 어찌 이렇게 함부로 여길 수 있을런지요
우리 자신을 알기 원합니다
죄악 덩어리인 자신을 알아갈 수록 받은 은혜가 귀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너무도 감사해서 그 앞에 엎드려 복종할 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이 귀한 은혜를 잘 간직하여
오로지 내 영의 유익으로 삼고 또 지체들에게 흘려 보내기 원합니다
이것이 참 가치비교를 할 줄 앎으로
영생을 취하고 영생으로 들어가는 복된 자라고 할 수 있지요
하은자매도 하나님의 가치를 최고로 여겨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생활과 경건생활이 모든것이 되어
날마다 그리스도로 살 때 가능하겠지요
할렐루 아낌없이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인줄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 불행과, 변화가 더딘것에 대해 할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정이 더럽다라는 것을 진리를 통해 계속해서 각인시키기 원합니다.
아직도 마음속에 자신을 정당화하는 습관이 인정에 치우쳐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악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므로 죄를 먹고 마시며 악을 쏟아내면서도 돌이키기
위해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시 결심해 봅니다. 인정의 심각성을 알고 끊어 내기 위해
값을 지불해야 함을 말입니다. 그래서 진정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요즈음 지체들이 인정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에서는 가장 귀한 덕목중에 하나인 인정이 서로를 사망으로 이끄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향해가는 길을 막는 더러운것 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만큼 세상의 기준과 사상이 하나님나라와 반대된다는 것이겠지요.
그렇기에 이제까지 4~50년간 세상의 기준과 사상으로 굳어진 우리의 잘못된 비 진리의 사상들을 진리의 기준으로 바꾸는것이 현재는 고통일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이 길만이 사는 길이요. 행복의 길이요, 영원한 성공의 길 임을 명심하기 원합니다.
이 길을 가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살을 뜯어주고 피를 짜내어 주어서 그 은혜로 힘을 얻어
사랑을 소유하여 진리로 행하는데 자유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은 얽매이는 것들이 너무 많아 말씀을 배우고 들어서 또는 깨달아
알고 있으면서도 전심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데서 벗어나면 얼마나 자유로울지 그 자유함이 갈망됩니다.
그래서 시궁창같은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완전히 낙심되지 않고
다시 소망을 붙들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교회가운데 진리를 통해 밝히 인도하시며, 오래참으시는
그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리로 행하는데 자유할 수 있기를...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때 가능하겠지요
그때는 많은 얽매이는 것들로 부터 어느정도 자유할 것이고
그 사랑이 더 커져갈 때 완전한 자유함이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이것도 참 소망이 되네요
아직 많은 것들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의 앞을 막을까요
그래도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능히 우리로
이것들을 이기게 하실 그리스도의 생명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궁창같은 삶을 사는것 같아도 이 과정을 온전히 인내함으로 견디면
수정처럼 맑은 생수가 흘러나오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 수 있겠지요
생각만 해도 새힘이 저절로 납니다
자매님, 우리의 이 소망을 이미 성취한 사람이 있음을
우리 모두 알고있기에 우리도 도전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 삶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직접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자유함을 나도 누리기위해 이 좁은길을 가고 있는것이지요
물론 자매님도 이것을 바라보며 가고 있을것입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저 배운 진리를 따라
그대로 순종하면서 따라가면 되는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 제일주의가 아닐까요
오래 참으시며 우리를 인도하심을 진정 안다면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며 따라가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이것이 우리의 살길임을 명심하고 기쁨으로 순종하기 원합니다
할렐루 생수의 강이되시는 그리스도!
이 믿음과 소망의 길을 가게 하시기에 우리는 힘들지만 낙심치 않고 이 길을 갈 수 있지요.
우리가 자신을 후하게 점수 주어서 전투중인데 이미 정복한 것처럼 느낄 때가 많아서 때때로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사건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삶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 나의 나 됨을 발견할 때마다 낙심치도 말고 또 착각하여 너무 안심하지도 말고 늘 영적 경각심을 가지고 광야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오늘도 생명이 있고,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고, 무엇보다 교회가 있고 지체들이 있기에 믿음의 소망을 붙들고 오늘도 전쟁을 치룰 수 있습니다.
더 치열하게 피 흘리기까지 싸워 진정 끈질긴 인정이
죽어질 날을 소망하며 우리를 예수 가족되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신에게 후하게 점수를 주는 줄도 모르는 어리석음이
결국은 더 많은 힘듬과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건들을 통해 자신의 현주소를 알게 하시는
그 사랑과 은혜를 알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알아가는데
더 철저해짐으로 그만큼 생명이 자라날 것임을 알아야겠지요
교회의 인도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할 때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우리에게 유익됨을 경험합니다
내가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항상 긍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 모든것을 유익으로 삼기원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할렐루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혈육의 인정을 과감하게 끊어 나아가며 오직 예수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가
나의 참 가족임을 인식하여 이해하며 양보하며 나눠주며 도와주며 손해보며
기뻐하며 사랑하며 나아가기를 진정 원합니다
할렐루 우리의 살과 피되신 그리스도!
세상에서의 삶이 아주 헛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그림자로 하여 실체되는 영적인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혈연에 매여 신앙생활하기 전까지 내 모든것을 그들에게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실망과 분노와 기가막힘 뿐이었지요
때에 따라 즐거움도 있었지만 변하는것을 보니 참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가족도 이러할진대 남들은 말이 더 필요없지요
이러니 세상에 믿을 사람도 믿을 구석도 없는것이 당연합니다
이것이 다라면 우리의 인생은 정말 비참하겠지요
그러나 진리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가족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변하지 않는 끝까지 함께 살 예수가족인 것이지요
아직은 우리가 변화되지 못해서 이름 뿐인 예수가족이지만
진정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가 된 예수가족이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것을 소망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세상가족보다 가깝게 느껴지지도 않고
세상적인 사랑 조차도 많지 않음을 알고 있지요
교회생활 가운데 부딪히며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닐런지요
그러나 이런 충돌을 통해 모든 과정을 거쳐 각자 다룸이 되어지면
그 결국 그리스도가 되어 참예수 가족이 될것입니다
지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저의 간사함을 많이 알게되지요
좋을 때는 가족처럼 느껴지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막히면 남보다 더 싫어짐을 경험합니다
말씀을 붙들고 영원히 함께 살 사람처럼 대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마음자세가 아니면 우리의 마음밭은 기경될 수 없다고 하셨으니
내 영혼을 위해서라도 마음문을 계속 넓혀가기 원합니다
그리스도가 너무 좋기에 그 생명이 되는 길이라면
어떠한 것도 할 각오로 가는것이 당연하지요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가 될 소망만을 붙들고
우리를 내려 놓고 힘을 다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할렐루 온유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의 살아 게심을 경험 하고도 순간 잊고살때 가 있지요 카페의 글을 보면서 나의 양심이 많이 보여 지네요
교회안에 가족이 참가족인 줄 모르고 육신에 가족에 인정이 있다는 것에 양심이 찔림이 되네요 성령의 힘을 입어서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로 신앙의 길을 따라가기 원하면서 주님을 찬양 합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자주 경험하면서도
그것을 잊고 아무런 감각없이 자기 멋대로 살고 있으니 참 심각하지요
자매님은 그나마 까페를 통해 한번 씩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죄성의 대표적인 인정이 우리로 이 길을 가는데
기가막힐 정도로 발목을 잡고 수도 없이 넘어뜨리지요
세상에서도 피를 나누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이 잡힙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썩어지고 없어질 허망한 것임을 깨닫고
오직 예수의 피로 하나가 되는 참예수 가족이 되어야겠지요
부모형제 그리고 부부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자기에게 조금만 서운하다 싶으면 얼마나 냉랭해 지는지요
남과 다르다는 것은 회복이 좀 빠르다는 것
그러나 표현을 잘 안할 뿐이지
그 앙금이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의 한계인 것이지요
겉으로는 웃으면서 그 속은 그렇지 않을 때
이 얼마나 씁쓸하고 참기 힘든 상황입니까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은 항상 한결 같지요
나의 간사함으로 오해하고 힘든 것이지
그 사랑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것을 진정 깨닫기 원합니다
제일 빠른 길은 내가 변화를 이루어 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야 실제적으로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일단은 진리의 말씀을 믿고 그 생명을 만져가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이렇게 그 생명을 알아 갈 때 행복이 넘칠 것이고
그 행복감이 우리로 그 생명을 더 사모하게 할테니까요
자매님, 진리추구를 열심히 하셔서
날마다 그 생명을 조금씩이라도 만져가기 원합니다
그럴 때 믿음도 생기고 소망이 더 커져가지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전심으로 교회를 바라보며 성령을 끌어 당기세요
자매님의 간절함에 성령이 끌려오지 않을런지요*^^*
이렇게 사는 삶이 참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언제나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그것이 꼭 내안에
성취될 것을 믿고 오늘도 우리 힘차게 전진해요
할렐루 참예수 가족되게 하시는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