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않되는 제 나름 맛난 집이예여~
몇년된 집인데.. 10년은 당연히 넘었을겁니다 ^^
알게 된건 내손동 인근 회사에 다닐때 였죠~
그러니까 2000년도 였슴돠~ ㅋㅋ
선임분들과 같이 식사하러 밖에서 먹게 되어 들렀어여.. 근처에 있었는데.. 그땐 찾을려고 하지 않는이상 외각에선 잘 보이지 않았어여.. 요즘에야 하천가에 편의시설이 되어 있다보니 파란 간판이 보일겁니다.
메뉴는 딱 3가지예여 칼국수, 콩나물 국밥, 수육.
이 세가지만 팔구여 시간제예여~
시간제가 뭐냐구요?? ㅋㅋ 정해진 시간에만 영업합니다.
시간 지나면 못먹죠~ 그래서 항상 문여는 시간 정확히 들어가야해요 않그럼 자리가 없어여~ ^^
맛은 당연히 맛있죠~ 칼국수는 직접 반죽했구여 기본 육수에 기본적이 고명, 정말 별거 아니라 생각했다간 오산입니다~
다른 바지락 칼국수, 복어 칼국수, 닭 칼국수.. 등등.. 이런거 보단 우리가 학원에서 배운 레시피 그대~로~~
신기할겁니다~ 고명은 호박, 고기, 계란 (채썬것) 뿐이구여 매코~ㅁ한 양념장 따로 나오구여~ ^^
주문시엔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담백한 수육을 시켜서 먹구여 식사류를 시키시면 배가 빵~빵~ 하죠~ ^^
시간 되시면 함 찾아가 드셔보세여~ 수육엔 소주 한잔 걸쳐야 제 맛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02시, 오후 05시~ 오후 07시. 오후 영업시간은 잘 모르겠네여.. ^^
일요일엔 영업 않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지만 대략 내손동이구여 한국전력공사 에서 아랫방향 하천가 쪽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없네여..
담에 가게 되면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 ㅋ
첫댓글 뭐야! 어제 나한테 자랑하더니 아주 맛집으로 올렸네. 그 성의가 가상하구만. 조만간 날 잡아서 같이가자. 같이 가실분 여기붙어라~~~~~
자랑할만하니 맛집이죠~ 당연한걸 같구선~ ㅋㅋ 가실때 저도 불러줘여~ 올만에 가보게~ ^0^
나두 껴조용 울가게 근처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