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삼과 인삼의 차이
인삼과 홍삼의 차이는 가공의 차이입니다.
밭에서 바로 캔 삼을 수삼이라고 하고 말린 삼을 백삼이라 하고 찐 삼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인삼의 미세한 독성을 제거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도 홍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과 더불어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물질이 있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홍삼은 건조와 찌는 과정에서 껍질을 벗기지 않음으로 유효성분이 살아있어 더욱 효과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홍삼은 인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는 채로 가공하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소멸되지 않으므로 인삼보다 효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홍삼의 효능
- 당뇨환자의 특징인 갈증과 신체의 허약함을 해소시킨다.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인슐린 유사 물질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당질과
지방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인슐린을 고려인삼으로 대체한 결과,
지방분해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즉 인삼이 인슐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단, 당뇨환자인 경우 홍삼액 섭취시 “무가당” 제품을 섭취 하셔햐 합니다.
복용 시 꼬~옥 확인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면역력을 향상 시킨다.
서울아산병원 조영걸 박사는” AIDS환자가 화학치료제 복용시 홍삼을 동시에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면역력을 파괴하는 AIDS치료에 홍삼이 도움된다고 하는 것은 고려인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한 것이다.
- 항암작용으로 인체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보강해 준다.
한국원자력 병원 윤택구 박사의 동물(실험용 쥐)실험에 따르면 폐암발생율이22%, 아플라톡신에 의한
간암 발생률은 무려 7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의 암 질환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직접 작용이라기 보다는 면역 저하예방, 영양상태의 개선 등 인체의 비특이적
저항성 증감에 도움이 된 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 혈류작용을 돕는다.
첫째.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 지방 성분을 몸에 흡수시키고 지방이 분해되도록 한다.
둘째. 혈소판 덩어리를 녹인다. 혈전을 녹이고 혈류를 좋게 한다.
셋째. 적혈구의 변형력을 증강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데 인삼은 탁월하다.
- 수족냉증을 보한다.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일본 방위의대 산부인과 키쿠지 교수는 “인삼에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많은 종류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중추신경이나 난소에 작용해
여성 호르몬 분비를 높이고 혈액 응고계에도 작용해 전체적으로 증상을 개선시켰다”
- 항피로, 항스트레스 기능: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이 ‘홍삼 섭취가 근육 피로 회복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실험을 한
결과, 피로와 스트레스에 대한 인삼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 피부미용 효과: 황진이와 슈퍼모델(나오미캠벨)도 애용한 미의 효과
- 정력 증강에 탁월한 효과
연세대 의대 최형기 교수팀은 발기유발검사인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시청각
자가유발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홍삼의 성기능 개선에 대한 효능을
실험한 결과 혈액순환이 원할해짐으로써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 숙취 해소
숙취 해소는 술꾼들의 영원한 숙제다.
홍삼을 병용해 소주를 마신 실험군의 경우, 알코올 농도가 0.11%인 반면 소주만을
먹었을 때는 0.18%로 나타났다.
이는 음주 시 홍삼을 함께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멀미 방지 / 항암제 투여시 구역 억제
일반인은 물론 암 환자들은 홍삼을 많이 복용하고 있다. 홍삼이 면역력 강화 효과이외에도
항암제 투여에서 오는 부작용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홍삼을 72시간 직접 달인 곳이예여~ 인삼을 직접재배해서 구중구포 홍삼을 달인곳이라
믿음감이 가는곳이예여~ 이미지에 링크 걸었어여~
지마켓/옥션에 "매일홍삼" 치면 나오더라구여~
인삼과 홍삼의 효능
- 간장보호 작용
: "인삼의 투여로 사염화탄소,페나세틴등과 같은 급성 독소 물질에 야기되는
간세포의 괴사 등 조직학적 병변을 경감시킨다."(중앙대 약학대학 한덕룡 교수)
: "담배연기나 자동차 배기 가스 음식물의 탄화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타르가 간에서 벤조파이렌으로 분해되어 발암물질이 되는데,
이 벤조파이렌이 대사에 미치는 인삼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해독작용이
항진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와같은 결과는 인삼이 발암물질에 의한
종양 발생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의 이재열 박사)
- 중금속 제독작용
: 중금속이 체내에 유입되면 백혈구 활성이 저하되어 세균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게 되어 이른바 면역기능 저하 현상을 일으키는데, 인삼의 지용성
추출물은 이런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 내지 강화시킨다"
(원광대 김희대 박사)
: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륨의 흰쥐 실험을 통해 카드륨만 투여한 흰쥐는
성장발육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인삼을 함께 사용하여 투여한 그룹은
정상발육하였으며, 소변으로 배출되는 카드륨 양도 현저히 증가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한국인삼연초연구소 김신일 박사)
: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되면 신장기능에 장애를 가져와 소변에 단백질이
검출되는 비정상 상태를 볼 수 있는데 인삼은 단백뇨 현상을 막아주었으며,
이는 신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에 대한 효과
당뇨의 원인은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모자라거나, 세포막에서 인슐린을 수용하는 수용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로 비만,미식(편식),운동부족,스트레스가 문제가되며
음식물이 체내에서 제대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이 야위고 쉽게
피로해지며, 기운이 떨어지고 피부도 거칠어져 장시간 지속되면 합병증
(콩팥,망막,신경이상)을 일으킨다. .....최근 인삼은 당뇨병 예방뿐아니라
치료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인삼은 직접적인 혈당 강하 작용쭌
아니라 당뇨증 수반증상,합병증 등의 개선효과도 있음이 밝혀졌다......
인삼에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존재(산성펩타이드,아데노신,
망간함유물질,진세노사이드Re).....또 1985년에는 인삼사포닌 성분가운데
하나인 진세노사이드Rb2도 효과적인 혈당 강하 작용을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요시다 박사의 실험결과...
오랫동안 당뇨병치료를 계속하고있는 어느 중병의 당뇨병환자에게 고려인삼에
대한 임상시험을 해보았다.21명의 환자에게 홍삼말을 하루2.9g씩 3개월 동안
복용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인슐린의 복용이 필요치 않을정도로 병세가 좋아진 사람이 3명
인슐린의 양을 줄여도 되는 사람이 5명
당뇨병성 망막증이 개선된 사람이 2명
고혈압,어깨결림등 당뇨병의 일반증상이 개선된 사람이 2명
즉 모두 12명으로 절반이상의 환자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인삼에 함유되어있는 인슐린 유사물질은 인슈린의 작용을 도울 뿐만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당질이나 지방질등의 대사에 관여하는 모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다....이하 생략...."
동맥 경화 고혈압에 대한 효과
인삼의 사포닌, 특히 Rg1이 지질 대사 개선에 매우 유효하여 동맥경화를 예방시 켜준다고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마쯔야마 적십자병원의 나카시니박사)
인삼의 효과 중 다른 약재와 병용시 그 치료 효과의 상승 및 부작용의 감소를
들 수있는데 이마무라 박사는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환자 19명에게 고혈압 치료제
외에 인삼을 매일 3개월간 투여한 결과 수축기 혈압이 형저히 감소되고,
불면증과 갈증,피로감 드이 개선되었으며, 성생활등 89%의 환자의 생활 상태가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제5차 국제 인삼심포지움에서 보고하였다.
고려인삼 중에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성분과 강하시키는 성분이 공존함으로써
선택적으로 혈압을 정상화 시킬 수 있다"
(동경대학 약학부 다카키 교수)
- 항피로 및 항 스트레스 효과
인삼의 사포닌 성분 중 7종(Rb1,Rb2,Rc,Rd,Re,Rf,Rg)의 실험 동물 투여 결과
7종 모두 항피로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노인과 운동선수의 운동능력의 증진효과를 통해 인삼의 항피로효과를 규명"
(중앙대 의과대학 이상돈 교수/ 이탈리아 토리노대학의 위스 교수)
고려인삼이 스트레스 방어 체계와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항스트레스 효과를 발휘한다고 주장"
(제2회 국제 약학대회/ 불가리아의 소피아 의학연구소 페트코브 박사)
" 만성 스트레스로 야기되는 성주기 이상을 인삼 투여로 방지 되었으며,
성행위 감소현상도 현저히 방지되었다고 하였다"
(중국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 바오티안통 박사 와 일본 동경대학 사이또 교수와
공동연구)
암에 대한 효과 (유태종 저 <홍삼과 인삼> 중에서 채록)
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방사선 조사,항압제 투여등이 있으나,
수술이 아무리 진보되었다 하더라도 근원적으로 암세포를 완전히 도려낼
수 는 없고, 항암제가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이들 항암제들이 탈모증,식욕감퇴,
구토증,백혈구혹은 혈소판의 감소증 등과 같은 부작용ㅇ을 유발하기때문에
사용하는 데 많은 제약이 뒤따른다. 방사선의 치료법 역시 골수기능 장해를
수밚기때문에 조혈작용이 저하되게 된다.....
최근 5년동안의 암에 대한 연구 결과만 보더라도 ......암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거나 치료방법의 개발은 아직도 먼길이 남아 있다.
최근 인삼은 암의 보조 치료제로서 뿐만아니라, 암 발생 억제제로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인삼이 암환자의 복수로 부터 추출한
암독소의 독성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 에히메 대학 의약부의
오꾸다 교수에 의하여 발견된 사실....
최근 오사카 대학의 약학부의 카타가 교수가 인삼 사포닌 중 Rh2는 홍삼
제조시 생성되는 물질로서, 극히 미량으로도 암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시킨다고 함으로써, 홍삼과 백삼이 성분 및 약리 효능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일본 도야마 현립중앙병원장인 무라다 박사는, 그 동안 100명 이상의 암환자에게
고려인삼 제제를 투여해 보았다. 그 결과 확실히 효험을 본 사례가 적지 않았다.
장기복용시킨 43개 케이스의 성적을 보면 그 가운데 30예, 즉 약 70%가 효과를
보았다. 이 43개 케이스의 내역은 위암이 28,대장암이 7, 췌장암이 2, 유방암이
2, 육종이 2, 갑상선암과 경부암이 각각 1이었다. 그 가운데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는 비교적 효과가 좋았다........인삼을 복용하면 혈액중의 백혈구, 특히
면역력에 관계하는 임파구가 증가한다. ....백혈구의 증가는 암의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된다.
오사카 부립 방사선중앙연구소 제4부 방사선장해기초연구그룹의 다게다 박사
드에 의하면,암치료에는 대량의 방사선을 쬐어야 하는데,그렇게 쬐고나면
골수기능이 떨어지는 등부작용이 따른다고 한다. 쥐에대한 실험에서 고려인삼
엑스트랙트의 투여가 방사선 장해 회복에 있어 효과가 대단히 좋더라는 것이다.
고려인삼 성분인 프로스티졸을 화학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과 함께 사용했을 때
암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개선되고 그 진행이 억제된다는 실험결과를 보이고있다.
또 무라다 박사는 고려인삼의 암에대한 5대 효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식욕증진,체력증가 등으로 전신의 기능을 호전시킨다.
적혈구,적색소를 증가시켜 빈혈을 개선시킨다.
백혈구, 특히 임파그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저항력이 강화된다.
면역 글로불린의 변동으로 암에 대한 면역력을 생기게 한다.
미지성분에 의한 암세포에의 직접작용(실험에 의한 추론)등.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면, 인삼이 암환자의 자각 증상은 물론, 수술 후 조기 회복, 항암제의 부작용 방지,암세포의 증식억제, 면역기능의 회복 및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외에도 중요한 기능에는
면역기능의 강화
혈액순환 개선과 조혈 및 빈혈 회복 효과
여드름등 피부질환에 대한 효과
노화방지 효과
비만(과 체중 및) 및 저 체중의 정상화
뇌기능 강화 효과
알콜의 해독작용 및 숙취예방
류머티즘 개선
갱년기 장해와 생식기 계통의 정상화(정자수 감소 회복)
각종 성인병과 불감증 치료
위 활동개선 등이 있으며 더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yong0820@hanafos.com으로 메일 주십시오.//016-393-2178
홍삼의 효능과 종류 상식에 대해 아래와 같이 추가했습니다.
현대인의 건강은 술 담배 뿐 만아니라 각종 환경호르몬에 항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자신이 중독환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의지대로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지만 자동차 매연등에 기인한 환경호르몬의 독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무방비라는 점에서 한번쯤 관심을 두실 만합니다.
환경호르몬이란 간단히 말해 몸밖에 있던 물질이 체내로 들어가서 마치 기존
체내에서 우리 몸을 조절하던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하거나 정상적인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을 이릅니다.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명칭으로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라 합니다.
환경호르몬의 종류에는 다이옥신류 등 유기염소물질, DDT등 농약류 74종,수은 등
중금속 3종, 산업장 및 환경오염 물질 21종,플라스틱에 존재하는 물질 17종,
합성에스트로겐 등 약 140여종입니다.
이에 더해서 인간에의해 합성된 합성물 중 가장 독성이 강한 환경 오염물질이
다이옥신, 쓰레기 소각장의 매연,펄프공장의 폐수,자동차 매연 그리고 최근엔
수입산 육류에도 발견되고있어 그야말로 우리신체의 면역계는 외부 오염 물질과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힘든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특히 다이옥신게 화합물은 내분비 교란성 화합물 도는 일명 환경 호르몬이라
불리며 항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인류가 100년전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이 위험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자동차 매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차적으로는 호흡기계 기능을 떨어 뜨리지만
이로인한 다이옥신의 인체흡수는 잘 알려진 " 정자파괴"로 이어져 생식능력의
저하를 초래합니다.
이에 대해 김시관 박사는 이미 99년에 홍삼이 다이옥신의 독성을 현저히
억제시킨다는 효능을 논문으로 입증하였으며 알콜의 숙취예방과 해독작용,
그리고 면역계의 기능 강화로 흡연 시 일으킬 수 있는 호흡계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에 대해, 홍삼의 유효사포닌(34가지 성분)의 효능이 이미
여러 책자와 논문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들은 홍삼의 유효성분이
가진 30여가지 효능중 일부에 불과하여 실로 홍삼은 한방에서 일컬어지듯 상약
중의 상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홍삼이란 이미 밝혀진 인삼의 유효사포닌 수 18가지와 말톨계4가지를 포함하고
이에더하여 홍삼가공과정에서 새로 생성된 12가지 유효 사포닌 성분이 추가되
총 34가지의 유효 사포닌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앞서 말씀 드린대로 지금까지
밝혀진 효능도 상당하여 값도 매우 비싼 편 입니다.
또한 어떤 인삼이나 홍삼이든 약재로 쓸 수있는 것은 아니고 건강식을 위한
것과약재로 쓸 수있는 것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재로 사용이 가능한 인삼(수삼,건삼)의 경우는 6년근 10지
1등급정도이며 홍삼의 경우는 6년근 천삼, 지삼, 양삼 10지내지 15지에 한 합니다.
그리고 홍삼정이나 기타 가공 약재로 드시는 것보다는 원액의 복용시
체내 흡수가 더 잘되며 반드시 일정량을 장기 섭취시만이 병 치유 시 뿐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병 치유가 목적이신 경우에는 병명과 증상에 따라 다르나 한달에 3채(건삼300g기준) 를 3개월이상 복용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있는데 인삼 특히 홍삼은 상당히 고가여서 한달에 3채(3개월)이상은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는 경우 홍삼제조기를 이용해 시중의 수삼이나 건삼을 홍삼으로
가공해 음용하면 많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즘엔 워낙 유사한
홍삼제조기계들이 난립하여 어느 것이 진품인지 판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중국산 삼을 무차별 섞은 효력도 없는 인삼액을 홍삼 원액입네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홍삼제조기라는 기계 또한 현재 20가지나 나와있어 그중
어느것이 홍삼액을 추출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시고 구입하시다간 경제적
손실만 크게 입으십니다.
병 치유의 목적으로는 한달에 복용하는 량만해도 3채가 되는데 그 량은 10일에
한채(300g 기준)의 꼴로 하루 대략 300ml를 매일 드셔야 하는 경우입니다.
음용은 반드시 식전 공복시에 하셔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게도 드실 수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과 달리 인삼의 중성화와 약성을 강화시킨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크지않은 "상약중의 상약"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복용전 한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홍삼이 다른 약재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하나 일정량을 약재로써 음용하시면
"명현반응"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병세나 기타 궁금하신 의문이 있스시면 메일이나 연락 주십시오.
홍삼을 통한 항암치료의 사례나 인삼등에 관한 정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yong0820@hanafos.com)//016-393-2178
인삼과 홍삼의 종류와 가격에 관해서>>
2004년 7.1일부로 인삼에 대한 정부의 법개정이 있어 검사필증이 붙지않은
삼의 판매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값싼 중국삼,미국삼등의 다량 국내시장
유입으로 국내 인삼시장이 흔들리고 인삼에서 다량의 농약성분까지 검출되자
정부가 뒤늦게 내놓은 방침입니다.
따라서 소규모 농가와의 드러나지 않는
직거래는 문제가 되지 않을지라도 농협이나 국가 공인 검사소의 검사필증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의 유명한 상표로는 고려인삼,개성인삼,정관장,농협인삼등이며 생산처에
따라 풍기인삼,금산인삼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과 인삼의 질을 어떻게 선별하는지인데
인삼의 경우는 생육년수에 따라 4년근,5년근,6년근이있고
인삼의 약효가 최고조인 년수는 6년근으로 반드시 가을에 재배한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수삼의 경우 보관이 용이치 않아 농협등지에서 구입후 집안에서
말려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온도변화에 따라 싹이 생기게 되면
그 인삼의 약효는 이미 크게 떨어진 것이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구입시 포장박스 뒷면의 품질보증표를 보시면 년수와 등급,뿌리수,
그리고 생산지등이 기록되어있으며 정품의 경우에 한하여 검사필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협협동조합중앙회 발행의 검사필증이 가장 믿을만하며 다른
곳의 경우는 좀더 살피셔야합니다.대부분제품은 300g과 600g단위로 포장하며
인삼의 상태를 눈으로 식별할수있도록 1/4정도는 투명하게 남겨두었습니다.
건삼의 경우 외관으로 보셔서 색은 연한 황갈색을 띄고 뇌두가 크며 흠이없을
수록 좋은 삼입니다. 특히 국내산인 <고려인삼>은 뇌두가 커서 미국삼이나
중국삼과 구별이 분명합니다. 또한 가격은 같은 6년근이라해도 뿌리수에
따라 차이가 큰데 10지,15지,20지,30지,40지(용량은300g공통)가 시중에
판매되며 뿌리수가 적을수록 효능이 크고 값도 비쌉니다.
인삼과 홍삼은 년마다 가격이 오르는 추세에 있습니다.
외래삼의 대량유입으로 인삼 재배농가가 크게 줄고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인삼과 홍삼의 종류와 상식을 다음과 같이 채록했습니다.
인삼의 종류>>
1. 수삼
말리지 않은 인삼을 水蔘 이라고 하며 오랜기간 저장이 어려우며
가공하여 이용한다. 가을에 재배한 삼이라야 약효가 있다.
2. 곡삼
백제시대에 유래되어 금산지방에서 생산되어 모양이 작고육질이 단단하고
약미가 강하며 저장과 운반이 편리하도록 둥그렇게 말아올린 인삼이다.
3. 직삼
고려시대에 유래되어 개성지방에서 제조되었던 육질이 연하고 약미가 미약하며
곱게 다듬어 건조한 인삼
4. 미삼
곡삼.직삼을 제조할때 떼어낸 인삼의 잔뿌리를 건조한 것이며 약미가 강하여
인삼차용으로 쓰는 인삼
5. 생건삼
수삼에 표피를 탈피하지 아니하고 건조한 인삼 약미가 강하여 약용.
6. 태극삼
홍삼의 개인제조가 금지되었던 시기에 정부의 홍삼의 규제를 피하기 위하여
수삼을 열탕하여 삶아 말린 인삼. 홍삼과 백삼의 중간 상태의 인삼.
현재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로 모든 홍삼에 관한 규제가 풀렸으며
태극삼을 더욱 가공하여 홍삼과 유사한 성분으로 홍삼대용으로 약용.
홍삼의 종류>
먼저 홍삼의 등급은 '인삼산업법시행규칙'에서 정하여진 각 기준에
적합하여야 적합해야 합니다.
인삼산업법시행규칙에 의하면 홍삼본삼의 등급은
1등(천삼),
천삼의 경우 몸통은 균열과 흠집이 없고 다리는 1개이상 잘 발달되어 있고
균열이 다리길이의 1/3이하이며, 길이가 몸통길이의 3/4이하, 그리고 조직은
내공.내백의 직경이 0.5mm이하인 것으로 길이가 10mm이하 이여야 합니다.
색택은 담적갈색. 담황갈색. 다갈색 또는 농다갈색을 띤 것으로 균일하어야
하고 표피는 윤기있는 색택으로 황피. 백피가 전체표면적의 4분의 1이하
이어야 합니다.
2등(지삼)
지삼의 경우 몸통은 균열과 흠집이 전체 표면적의 1/4이하이고 다리는 1개이상
잘 발달되어 있고 균열이 다리길이의 1/2이하이며, 길이가 몸통 길이의 3/4이하
그리고 조직은 내공.내백의 직경이 2.0mm이하의 것으로 몸통길이의 1/4이하
이어야 합니다. 색택은 천삼의 기준과 같고 표피는 윤기있는 색택으로 황피
백피가 전체표면적의 3분의 1이하 이어야 합니다.
3등(양삼),
양삼의 경우 몸통은 제한이 없으며 다리가 없거나 불균형이고 내백이 몸통
길이의 1/3 이하이거나 내공이 몸통길이의 1/2이하 이어야 합니다.
색택은 천삼과 같은색이나 균일하지 못한것이어야 하며, 표피는 황피.
백피 도는 옹피 등이 전체표면적의 2분의 1이하인 것이어야 합니다.
4.등외(절삼)품의
공통적으로 머리는 '몸통굵기와 비슷하며 건실한 것'이어야 하고
몸통 길이는 3.5cm이상(절삼 제외) 그리고 수분은 14%이하 이여야 합니다.
4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등외품인 절삼은 체형은 제한이 없으며 조직은 양삼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색택은 제한이 없고 표피는 양삼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 이어야 합니다.
출처 - 인삼산업법시행규칙 -
인삼과 홍삼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5년근 피부백삼(건삼)의 경우>>
10지 피부백삼(1등급) 300g 95,000원
15지 피부백삼(1등급) 300g 85,000원
25지 피부백삼(1등급) 300g 75,000원
6년근 피부백삼의 경우>>
10지 피부백삼(1등급) 300g 125,000원
6년근 홍피직의 경우>>
10지 홍피직(1등급) 300g 150,000원
15지 홍피직(1등급) 300g 135,000원
25지 홍피직(1등급) 300g 125,000원
** 홍피직이란 태극삼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태극삼의 가공과정을 더욱 심화하여
홍삼(등급천삼)과 거의 동일한 성분(홍삼과 유효사포닌 농도차이 0.5%이하)을
지닌 홍삼과 인삼의 중간삼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홍삼대용으로 많이
쓰일것으로 예상됩니다.특허출원(제92459호) 주<00회사>생산) **
홍삼의 다양한 효능
ㅇ홍삼은 당뇨병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항암작용을 한다.
ㅇ동양의 비아그라 홍삼.
ㅇ홍삼은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피로회복 촉진 및 지구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두뇌활동 촉진 효과.
ㅇ홍삼은 뇌세포 생장 촉진 효과.
ㅇ홍삼은 고혈압을 예방한다.
ㅇ홍삼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노인성 치매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위장병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간장보호작용이 있다.
ㅇ홍삼은 숙취제거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면역기능 증강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여성 갱년기 장애에 대한 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빈혈치료효과가 있다.
ㅇ홍삼은 방사능 방어작용을 한다.
ㅇ홍삼은 AIDS(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
우리나라 홍삼은 외국삼에 비해 어떤 효능이 있는가
고려인삼은 한의학적으로 가장오랜 약용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광범위
하게 임상적으로 응용되어온 진정한 인삼종이며 이러한 고려인삼의 임상학적
효능은 현대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해서도 고려홍삼의 진정한 약용 가치가
실증되고 있으며 특히 건강 보조식품으로 현대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비해 전칠삼이나 미국삼등 외국삼에 대한 임상
효능결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고려인삼(홍삼)에 관련된 세계적인
논문만도 2600 편에 달하고 있으며 지금도 홍삼에 대한 효능이 속속 발혀지고
있으니 그야 말로 홍삼은 만병통치약이라 할수 있다.
1. 홍삼이란 무엇일까요?
홍삼이란 품질인중을 받은 6년근 인삼을 특수제조 가공 기술인 Bio Red Ginseng System
으로 72시간 이상을 숙열하여 원액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인삼의 주 약리
작용을 하는 Ginsenoside가 열분해에 의한 부분 구조 변화로 인체에 유익한
체력증강, 노화억제성분, 항암작용,항당뇨성분,간 기능 해독성분, 중금속
해독성분 등 10여종 이상의 새로운 성분이 생성되며, 또한 제조공정을
거치면서 중화작용을 하여 복용시 소화 흡수가 잘되는 중성화된 담황갈색의
홍삼을 말합니다.
2. 홍삼과 인삼의 차이점이란?
인체에 유익한 사포닌의 종류 비교
홍삼 백삼 중국삼 미국삼 일본삼
34종 23종 15종 14종 8종
왜? 홍삼이 인삼보다 약리효능이 뛰어나는가!
1.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새로운 특수 성분이 생성된다.
2. 홍삼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인삼보다 매우 높다.
3. 홍삼은 약리 효능이 우수하다.
4. 홍삼은 중성화된 성분으로 인삼복용시 발열성에 의한 부작용이 없으며
소화 흡수가 매우 잘된다.
3. 세계 저명 학자에 의해 밝혀진 홍삼의 효능
항 당뇨작용 혈당저하및저혈당 형성효과 인슐린 효과
및 과혈당 억제 작용 혈당 저하효과(홍삼 분말 투여) 일본
불가리아
한국 K.Kimyra W.Petkov
조승준
체력(정력)증진 기력증진 효과
남성 불임증 치료에 대한 임상적 효과 고환에서의 DNA 및
백질 합성 촉진 대만 일본
일본 H.H.chang, M.shigaml,M.yamamoto
심장강화 및 혈압조절 혈압조절효과 심장질환예방.
콜레스테롤의 상승억제 일본
미국 한국 N.Saito,subhutil Dharemanda 주충노
간 기능보호 생체내 단백질 합성 촉진 간세포 증진효과
알콜투여로 인한 간상해 방지 한국
일본 H.Oura M.Yamamoto 주충노
위장 기능 강화 위암환자의 수술후 면역기능 증강 효과
홍삼추출물의 항위 궤양 효과 위궤양 예방 및 치유효과 한국
일본 김진복 H.Matsuda,T.Saito
항 암 작 용 홍삼의 항암효과
암세자에 대한 효과 암세포에 효과적인 치료 효과 한국
일본 윤택구 Murata,S.Csasnima
뇌기능 강화 학습력 및 기억력 향상 불가리아 V.D.Petkov
노 화 억 제 홍삼에서의 노화 방지 성분발견(말톨)노쇠 방지 한국
영국 한병훈S.JFulser
빈혈회복효과 빈혈 개선 효과 적혈구 및 혈소판수의 회복효과
암 환자 빈혈 및 혈액상 회복효과 일본
일본 I.Murata,M.Yonezawa,T.Hisayama
면역기능 증진소염작용 및 세포내 면역관련 망내계 활성
염증억제,부신호르몬의 생성촉진
AIDS 바이러스 증식억제 일본,영국,일본 O.Tanaka,S.K.F.Chong,Masaao
명현반응?
외부의 모든 자극을 풍(風)이라고 한다. 기후가 바뀌는 것도 풍이고, 주먹으로 한 대
맞는 것도 풍이며, 오행의 기운도 상대방의 기운은 나에게 풍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인체가 처음으로 자극을 받는 곳이 어디일까? 보통은 기관지나 피부가 될 것이다.
둘 다 금기(金氣)다. (촉감이나 냄새는 금기, 시각은 목기, 음식은 토기, 소리는 수기,
생각이나 감정은 화기를 비상태로 만든다.)
금기를 금기라고 하는 것은, 쇠의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쇠의 성질이 뭐냐?
울리는 성질이다. 그리고 녹기도 한다. 울림을 금기의 본성이라고 하고,
녹음을 금기의 극성이라고 한다. 상생은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고,
상극은 극성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인체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게 되면, 마치 종이 울리는 것처럼 인체의 금기가
동(動)하게 된다. 허용된 폭 안에서 기운이 동하면 별다른 자극 없이 넘어가지만,
그 이상이라면 일시적으로 온 몸의 기운이 놀라서 비상태가 된다.
그리고 오행의 법칙에 따라 도미노처럼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우리는 이것을 경끼, 혹은 기가 질렸다고 한다.
인체는 한열의 균형과 오행의 질서와 음양의 조화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에 따라 균형과 질서와 조화의 값은 다르다. 하지만 그것이 말 그대로 균형을
이루고 질서를 이루고 조화를 이루면, 그 상태가 정상인 것이다. RPG 게임에서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다른 것처럼, 체질이 다르다고 보면 되겠다.
이렇게 나름 정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어떤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기운이 놀라면,
일시적으로 비상태가 된다. 자극이 무엇이든 오행은 자기 성질대로 반응한다.
금기는 질리고, 목기는 꺾이고, 토기는 막히며, 수기는 빠지고, 화기는 미치는 것이다.
이것을 오행의 비상태라고 하며, 일시적으로 기운이 심하게 일어난 상태다.
이렇게 비상태가 되면, 인체는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한다.
토기가 비상태에 빠져서 온 몸의 기운이 막히면, 인체는 막힌 것을 뚫기 위해 트림,
구토, 설사 등을 하게 되며, 인체의 말단부에서는 막힌 것을 뚫기 위해 밀어대는
화기가 산소 부족으로 검은피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인체의 기운은 음양오행이라는 기의 법칙에 따라 순행하고 있다.
그럼 명현반응은 무엇일까? 역시 비상태의 일종이라고 생각한다. 외부의 자극이
현재의 기운을 흔들어 놓은 것이다.
좀 조악한 비유를 하자면, 국을 끓이는데 간이 안 맞는 거다. 그래서 옆사람한테
양념을 부탁했더니 지가 끓이고 있던 국을 덜컥 부어준 거다. 당연히 짬뽕이라 맛이
이상해질 수밖에 없다. 균형도 깨지고 질서도 무너진 거다. 이 상태가 명현반응이다.
물론 조금 점잖은 비유도 있다. 국을 끓이는데 좀 싱겁다. 그래서 옆사람한테
소금을 조금 달라고 했더니 어디서 구했는지 딱딱하게 굳은 한 덩어리의 소금을
국에 넣어준다. 국이 좀 짜다. 이 상태도 명현반응이다.
기운은 고요하고 부드러운 것이 건강한 것이다. 목기가 건강한 것은 바람 없이
잔잔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거목의 상태이지, 본성인 극도로 발휘되서 거칠게
휘청거리는 상태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인체의 기운은 유(柔)하고 정(靜)할 수록
건강한 기운이고, 강(剛)하고 동(動)할 수록 약한 기운이다.
바람직한 것은 명현반응을 최대한 줄이고, 비상태 또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다.
체질적으로 금기가 약한 사람은 그 상태에 맞춰서 질서와 조화가 유지되어 왔다.
수련으로 금기를 강하게 한다면 이것 역시 비상태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질서가
잡히면 다시 정상태가 되긴 한다. 그러니 기공은 기를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질을 바꾸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시적인 혼란이고 오행의 비상태라면, 인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