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 Swaziland 7부

[봄비]

그곳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태양~~

우리 차가 미끄러져 갈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선교사님의 차로 겨우 끌었습니다.. 선교사님들 대부분 4륜구동차를 가지고 계신 이유를 그때 깨달았습니다.. ^^

그때가 크리스마스여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진은 좀 무섭게 나왔지만, 저희들 모두 즐겁게 찬양하는 거랍니다~~ㅎㅎ

이것은 저희들이 준비한 드라마를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눈먼자도 절름발이도 슬픔이 가득한 자도 배고픈자도 모두 예수 앞에 나올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먼 눈을, 저는 발을, 슬픔을, 배고픔을 대신 가져가셔서 그들을 자유케 해주시는 그런 내용의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배고픈 자였는데, 그곳은 실제도 굶주린 아이들이 많지만, 드라마를 할때 나는 육적인 배고픔보다는 저들의 영적인 배고픔을 채워달라하는 마음이였다.. 그리고 나또한 하나님 앞에 영적인 갈급함으로 나가서인지 드리마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만지심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