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산(環山)-579.3m
◈날짜 : 2024년 2월 1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 고리산등산로입구
◈산행시간 : 3시간33분(10:37-14:1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16)-남성주휴게소(8:58-9:09)-김천분기점-옥천휴게소(10:11-20)-옥천요금소(10:24)-고리산등산로입구(10:36)
◈산행구간 : 등산로입구→산불감시초소→제3보루→제4보루→고리산(환산)→동봉→삼거리→부소담악주차장
◈산행메모 : 고리산은 2011년 2월 15일에 처음 올랐고 오늘이 네 번째다. 고리산등산로입구를 지나며 하차한다. 등산로 입구로 내려간다. 2019년엔 아스팔트에 중앙선. 지금은 중앙선 오른쪽에 주황색을 입혔다. 가운데 왼쪽 끝에 경부고속도로도 보인다.
등산로 입구를 지키는 안내판은 예전에 보았던 그 모습이라 낡았다.
돌아본 하차지점.
메아리 빗돌도 보인다.
그 왼쪽도 예전 그 안내판.
산길 입구는 침목 계단이다.
시작부터 가파른 오름.
왼쪽은 고리산 제2보루 끝 봉이다.
숨차게 올라가다 군북면소재지를 굽어보며 숨을 고른다. 그 앞으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4번 국도도 보인다.
작은 之자를 그리며 치솟는다.
환산성 제1보루에 올라선다.
삼각점도 보인다.
석성 위에 돌탑.
노송 아래로 삼태기형 석축산성.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제1보루 빗돌을 다시 만난다. 뒷면은 이런 내용이다.
산불감시초소를 앞두고 만난 이정표는 황골(이백리) 900m, 앞으로 정상 3.95km다. 산불감시초소 앞은 예전과 같이 돌탑이다.
나무 뒤로 보이는 능선을 보며 잠시 내려간다.
이렇게 자란 나무도 만난다.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봉에 올라서니 부드럽게 올라가는 길.
잠시 봉으로 치솟는다.
올라서니 이정표 없는 갈림길. 여기서 왼쪽은 제2보루인데 생략하고 오른쪽으로 향한다.
만나는 이정표.
다가서는 봉.
이 봉은 오르지 않고 오른쪽 허리를 따라간다.
막아선 봉으로 치솟는다.
제3보루에 올라선다.
이정표는 이백리와 정상의 중점을 지났다.
봉수대 안내판.
다가서는 봉.
치솟는 봉이다.
오른쪽 아래로 대청호.
암봉에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나무 뒤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칼등암릉을 따라간다.
오른쪽 바위 사이는 쏟아지는 계곡.
암봉에 올라선다.
제4보루에 올라선다.
오른쪽 아래로 대청호.
가운데 봉이 환산 정상이다. 그 오른쪽이 높아보이지만 동봉이다.
다음 봉을 향해 내려간다.
태산으로 막아선 봉.
올라가다 만난 이정표.
숨차게 올라가다 정면 오른쪽 동봉에 눈을 맞춘다.
봉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표지도 보인다.
다음 봉을 향해 내려간다.
봉에 올라 다가선 환산을 향해 내려간다.
사이사이 만나는 차돌.
여기선 검은 돌.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자리를 잡으려니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
여기도 보루?
몇걸음 진행하니 정상이다. 여기서도 식사 중. 같이 밥상을 차린다. 2보루로 갔던 일행들도 속속 도착한다.
제5보루 표석도 보인다. 헬기장이다.
여기도 낡은 등산안내판과 이정표.
눈높이 동봉을 향해 내려간다.
동봉에 올라서니 석성.
오른쪽 아래로 부소담악과 주차장도 보인다.
북쪽방향의 대청호는 저런 모습.
지나온 정상을 돌아본다.
삼거리서 오른쪽 서낭당으로 내려간다.
암릉도 만나고. 솔숲 능선.
나무허리에 매인 밧줄 따라 쏟아진다.
이런 길도 만난다.
또 만나는 밧줄.
나무 사이로 다시 나타난 부소담악.
암릉을 지나니 또 밧줄.
오른쪽 나무 뒤로 황룡사와 부소담악주차장이 보인다.
나무 뒤로 공원.
계단 따라 도로에 내려선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 그림. 등산안내판과 메아리 빗돌은 들머리에서 본 그 모습으로 등산로 날머리도 지킨다.
그 오른쪽으로 금강.
도로 따라 오른쪽 부소담악주차장에 올라서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17)-옥천요금소(15:37)-김천휴게소(16:12-21)-영산요금소:추어탕(17:19-59)-영산휴게소(18:20-13)-칠원요금소(18:25)-창원역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