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의 폰카 사건(?) 이후로 다시 한 번 [오이도]를 찾았습니다.
물론, 모든 장비(?)를 꼼꼼하게 챙겨서 갔죠. ㅋ_~;;;
관광단지로 개발되어서 그런지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허접한 사진들이지만, 몇 장 올려 봅니다..
감상하기 편한 최적 해상도는 1280*102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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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의 이해
굉장히 시그마틱한 색감을 보여주다.
건너편 공단 풍경
오이도 항구 풍경
누가 금가루를 뿌렸을까?
구속
오이도 항만 풍경
해가 질 무렵, 날이 추워집니다.
정박중인 배들,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일몰이 시작됩니다.
일몰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유유히 날아가는 대한항공
시그마 18-200의 한계를 보다.
색감 표현은 딱 여기까지!!
달을 맛나 보이게 구워 보려 했으나, 좌절감만...
대포를 꺼내든 주변의 캐논 유저가 부러웠다는...
[연인], 춥지?
더 빨갛게 구워야 하는데, 타기만 하네요.. ㅡㅡ;;
애매하게 오토레벨 -_-;;;
심하게 애매하군요..
원본 이지미입니다.
어느 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습니다.
Fuji S1pro + Sigma 18-200mm f/3.5-5.6
첫댓글 사진크기의 압박때문에 글에 집중이 안된다는 ㅠㅠ...
저는 다섯번째 사진이 맘에 들어요.
사진 촬영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런 사진을 함 찍어보고 싶은데...좀 사용해도 되겠는지요...
진짜 내공이 느껴져요!!! 나도 언제 일출과 일몰을 연습해 봐야겠네여!!! 사진 멋져멋져
대박~~~ 완전 부러워요!!
달... 멋지기만합니다... 대포 부럽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