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물이 동났다"...반도체가 부른 '물 부족' [스프] - https://v.daum.net/v/20250319090305569
이천까지 수로를 뚫고 3천만이 몰려사는 수도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사입니다.
남한강물은 5배나 유속이 느리고 발원지가 고생대 지질 층인 백두대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닥칠수 밖에 없는 한계지요.
바위산들 투성이라..
그러나 북한강 발원지인 옥녀봉은 금강산 내륙 지층으로 청년 지질 층이라 수목을 울창하게 품고..
만개의 폭포를 지닌 만폭동을 지나 춘천의 상류지역으로 흘러들어 아무리 가물어도 그 수량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댐들이 여름이면 넘치고 있고 수목이 품었던 물도 한 겨울 쏟아내기 때문에 항상 만수위입니다.
아열대성 몬순기후로 변해 40일 이상 폭우가 쏟아져..수도권이 홍수피해를 지나갈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소양댐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도..
과단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6~7년 뒤로 미뤄진 이상..
춘천역 캠프페이지를 공원화 해야지..
공영개발로 들어가면 안되고 허가권이나 용도 변경권이
강원도에 있습니다.
이 대목이 이재명이 성남시서 억울하게 뒤집어 쓴 죄목들이고..김진태 도지사가 그래서 압력을 행사하는 겁니다.
대화를 하지 않으면..
10년 또 저리가게 되어 있고..
레고랜드가 중도에 있어서 위험하니..
옛날처럼 보트장 정도로 변경하고 플라타너스를 심어야 합니다.
어렵지만..
더 끌 시간이 없어요.
미국을 보면 900개의 토네이도가 닥쳐 아수라장이 되었는데...곧 우리나라에도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체를 끌여들어 MB식 수변개발을 해 나가게 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삼성.현대는 물론하고..
서울시와 경기도도 팔 걷어부치고 나서야 합니다.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먹고 살게 해 주면 몇 만의 양구.화천 시민들도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차기 정부에선 우선순위로 시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정말 없어 보이네요.
첫댓글 mb식 수변개발하다가 나라 다망해요
그건 너무 붙여서 시도를 해서 그렇고 4대강 방지법 위반이에요..북한강 3백킬로 주변 깊숙히 거의 야생상태고..공장은 허가가 나질 않아요..관광지에 맞는 컨츄리가 필요한데 ..오지가 되어가고 있어서 문제가 큽니다..지역의 젊은 층 한테 자금을 자원해 주는 제도를 뜻합니다..청정 농사나 카페 등...개인은 나서질 않는 상황..강원도 인구가 가장 빨리 줄어들고 있어서..대안을 내는거지..제가 대운하 반대했다가 손목이 절단 난 사람이에요..옛 아고라 뒤져 보시면...
4대강 특별법도 지켜야 하지만..남한강 주변의 골프장들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제초제 때문이기도 하고..다 그린벨트 풀어제낀 것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