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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월 천천래미안 & 인근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10.5기준]
(단윈:만원)
아파트 명 & 면적m(평) | 매매가격 | 전세가격 |
천천래미안@ | 86(26) | 37,000~44,000 | 25,000~28,000 |
114(34) | 43,000~51,000 | 29,500~34,500 |
천천푸르지오@ | 85(25) | 51,000~57,000 | 29,000~35,000 |
111(33) | 58,500~70,000 | 35,000~42,000 |
141(42) | 71,000~81,000 | 43,000~51,000 |
161(48) | 74,000~84,500 | 46,000~53,000 |
182(55) | 79,000~90,000 | 50,000~60,000 |
밤골주공뜨란채@ | 75(23) | 31,000~35,000 | 21,000~25,000 |
107(32) | 38,000~45,000 | 26,500~30,000 |
천록아파트 | 56(17) | 21,500~24,500 | 13,500~16,000 |
75(23) | 28,000~31,000 | 16,500~19,500 |
신동아아파트 | 81(24) | 40,500~46,500 | 26,500~30,000 |
꽃뫼진흥@ | 87(26) | 44,000~51,000 | 27,000~30,000 |
엘지아파트 | 116(35) | 49,000~57,000 | 27,000~31,000 |
성지,동양고속@ | 125(38) | 57,000~65,000 | 34,500~40,000 |
164(49) | 65,000~75,000 | 40,000~45,000 |
백설에드빌@ | 111(33) | 45,000~53,000 | 30,500~36,000 |
서울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이어가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갑자기 관망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가파르게 늘던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 증가폭이 8개월 만에 꺾였고 가격 상승폭도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정부도 8·8대책 이후 공급물량 확대 후속 조치와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여름’은 지났다는 평가를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강남 4구의 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감소 폭(24.4%)이 서울 평균(14.0%)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전체 주택 매매량도 전월보다 13.0%정도 줄었고 인천과 경기 모두 각각 전월비 11.0%, 12.9% 줄어들었습니다. 지방도 9.0%정도 줄어들면서 전국 주택 매매량은 전월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 열기가 한풀 꺾인 것은 서울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일어난 단기 가격 급등 피로감과 정부의 8·8 공급 대책 및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 등 대출 규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는 이런 통계를 근거로 부동산 시장 상승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택 거래량과 주택담보대출 잔액,매물 추이를 기준으로 볼 때 최근 부동산 시장은 뜨거운 여름은 지난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8월 들어서 20% 가량 감소했고 지난 9월 들어서는 아직 구체적인 숫자는 말할 수 없지만 더 감소폭이 커져 5대 은행 주담대 잔액은 둔화되는 모습이고 매물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의 관망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최근에 거래량도 주춤하고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도 조금 내려가긴 하는데 8·8 대책 공급의 영향이라고 보긴 어렵고 전고점 가까이 회복한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 영향이 크다고 보면서 대출 규제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이것 역시 대출이 막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집을 살 사람들이 안 사진 않을 것이고 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등이 확실해질 연말을 기점으로 시장 관망세가 이어질지 다시 오를지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료정리:천천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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