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입니다. 현재까지 약 30 만원의 전기세 연체료가 발생하였습니다. (조회수:30)
- 작성일 2012/01/14
- 작성자 입주자대표회의회장 [kassen@chol.com]
안녕하십니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황숙자입니다.
제가 은행측에 확인해 본 결과 전기세의 납부 일자는 매월 말입니다.
지난 달 12 월의 경우 월말이 공휴일이었던 관계로 1 월 2일에 약 일억천만원의 전기세가 납부되었는데 삼성 카드와 결탁한 관리소장이 삼성카드 납부 방식으로 교묘하게 변경해 놓아 (좀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1 월 2 일에 삼성카드에서 일억천을 납부하였고 1 월 11 일에 삼성카드에 관리비에서 해당금액이 빠져 나가게 되어 있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회장인 저에게 결제를 요청하지 않아 하나은행에서 자동이체로 약 9 천만원만 삼성카드에 결제되어 삼성카드에 약 2천만원의 미납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까지 발생한 삼성카드 연체료는 약 30 만원입니다.
곧 전현동대표들과 대원종합관리에 수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니 주민 여러분의 피해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현재 저는 우리 아파트의 모든 비리에 대한 종합보고서와 관련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선 몇가지 비리사항만 말씀 드리면 경비업체인 신세기 시스템과 청소 용역업체인 굿모닝 대양이 관리 용역 업체인 대원종합관리의 위장계열사로 밝혀 졌으며 동대표들과 담합한 대원종합관리가 대원의 위장 계열사들만 입찰 자격을 주어 (관리소장을 통해) 대원의 회장이 지명한 회사가 입찰 담합을 통해 엄청난 고가에 12 년 계속 초고가로 낙찰을 받아 온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대원이 12 년간 6 번 계속 낙찰된 것도 물론 동대표들의 담합의 결과입니다.
제가 관리소장에게 내용 증명으로 압박하여 소방설비에 대해서 단 한번의 자유경쟁입찰을 지난 달 실시하였는데 관리소장이 계산한 입찰 내정가가 1,500 만원이었는데 자유경쟁입찰입찰의 결과 단 240 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지난 불법 동대표회의에서 우리아파트 비리의 최고 핵심인 김철기가 왜 이렇게 자유경쟁입찰을 했냐고 난리를 친 이유가 이를 통해 천문학적인 관리비가 입찰비리로 낭비되고 있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현 상황을 정리하면 주민들의 관리비의 최종 종착지는 관리소장과 비리 동대표들을 경유하여 국내 최대의 아파트 관리 용역회사인 대원종합관리의 회장의 호주머니입니다.
청소/경비 업체의 사장이 모두 대원 회장의 가족입니다.
국내 최대의 언론사가 대원이 우리 아파트에서 관리비를 착복하는 30 가지 교묘한 방법에 대하여 집중 취재를 시작하였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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