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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가지 여러분!
사랑하는 감람나무 가지 여러분! 오늘 이처럼 옛 동산에서 뛰놀던 형제들이 한 자리에 또 다시 만나게 되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우리는 옛 동산의 추억과 그 마음의 고향을 잊지 못하여 다시 이처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고향인 과거 전도관의 역사가 그처럼 아무런 소망이 없이 허무하게 끝나고 만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도관의 역사는 절대로 실패의 역사가 아니었습니다.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님(영모님)을 통해 내리던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노름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하늘의 섭리가 있었으며, 그 섭리에 따라 예정된 각본에 의하여 모든 것이 그대로 진행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얄팍한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하늘의 엄청난 감추었던 지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은 악한 마귀의 세상이기 때문에 하늘의 역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역사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모르도록 이긴자하고만 영적 말씀으로 대화를 하시면서 마귀를 속이면서 역사를 계속해 오셨던 것입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에게 잠깐 동안이나마 그 사실에 대하여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잠깐의 시간을 허락하시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
초창기 때부터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신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앞으로 첫째 울타리, 둘째 울타리, 셋째 울타리가 있나니라!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라고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소사 제1신앙촌, 덕소 제2신앙촌, 그리고 기장 제3신앙촌을 건설하셨던 것이니, 혹시 그 울타리가 그와 같이 세 군데에 신앙촌을 건설하신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착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원래 하늘에는 세 씨가 존재하였던 그대로 그처럼 하늘의 사명자가 반열의 순서대로 1차, 2차, 3차로써 순서대로 하늘의 섭리가 이어질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촌을 세 군데에 따로 옮겨가면서 건설하신 것은 바로 그와 같은 하늘의 섭리가 반열대로 1차, 2차, 3차로써 완성될 것을 그림자로 나타내 보여주신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소사 제1신앙촌은 지붕 색깔을 모두 다 청색으로 칠했던 것은 동방갑을삼팔목 청제장군 청룡지신이요 목운이신 영모님을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덕소 제2신앙촌은 모든 공장이나 건물의 색깔을 모두 다 백색으로 칠했던 것은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이요, 금운이신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을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기장 제3신앙촌은 모든 공장이나 건물들의 색깔을 모두 다 연노랑 계란 색으로 칠했던 것은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이며 토운이신 삼천년성의 판석(이현석) 성주님을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 번을 옮겨서 곧 삼천성도(三遷成道)로써 세 번째 사명자이신 중앙토운의 정도령에 이르러 비로소 삼위일체가 이루어지게 되므로,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하나님도 비로소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가 되셔야만 인생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가 되시고 따라서 영생의 구성체 생명과일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국적으로 144명의 중앙관장을 임명하시고 중앙관장 치리 하에 교역자들의 인사권을 주셨으며, 144명의 중앙관장 가운데서 이긴자 아담이 나온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앙광장 가운데서 나오는 아담 이긴자는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시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1중앙, 2중앙, 3중앙 등 중앙 전도관(中央 傳道舘) 체제로 이끌고 가시면서 중앙(中央)이라는 명칭을 중요하게 사용하신 것이었으니, 중앙토운의 정도령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시기 때문에 그와 같이 중앙(中央)을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제5중앙 전도관에다 중생원(重生院)을 설립하시어 대학을 졸업한 처녀 40명을 모아놓고 의인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5중앙이란 말씀도 영적 말씀으로서 중앙무기오십토의 토운(土運)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40명의 처녀란 영적인 말로 하면 ‘중천지여자선신령인 금운(金運)의 정도령이 역사하시는 승리제단을 졸업한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40명이란 말씀도 영적 말씀으로 ‘서방경신사구금 금운(金運)과 합한 네 생물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 오셔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시는 우리 성주님을 통하여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야만 영생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내가 죽은 후에 사흘 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거야!
영모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죄의 오염에 견디지 못해 쓰러지게 되면 죽을 것이라고 하셨으며, 당신이 죽게 되면 사흘 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후에 사흘 만에 부활을 하신다는 말씀과 백마를 타고 오신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은 초창기에 당신이 당나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이는 곧 당나귀 정가라는 말이 있듯이 정도령이라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도령은 하늘의 삼 수의 원리에 따라서 세 분의 정도령이 나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첫째 반열로 오신 박태선 장로님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당나귀 상징이요, 둘째 반열로 오신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당나귀(영모님)를 타고 나오신 영적 해와요, 백마(白馬)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반열로 오신 빛고을 삼천년성의 판석(구명: 이현석) 성주님은 역곡 승리제단의 둘째 반열 해와 곧 백마(白馬)를 타고 나오신 성경상의 백마승인(白馬乘人) 심판자 구세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셋째 반열로서 백마승인이 비로소 삼위일체 완성자가 되시니 심판자 구세주가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성주님은 중앙토운의 정도령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라고 하였는데, 구진등사(句陳騰蛇)란 구진(句陳)은 죄를 담당하고 입을 벌려 말씀을 하시어 도(道)를 펼치시며, 황제(蛇)가 중앙(中央)의 오황극(五皇極)에 등극(騰極)하시니 곧 왕중왕이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뱀을 황제라 한 것은, 원래 복희씨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최초의 황제인데 머리는 사람이요, 몸은 뱀이었던 것입니다.
등(騰) 자는 짐(朕)이 말(馬)을 타고 오신다는 뜻으로 황제(皇帝)를 의미하는 것이다. 짐(朕)이란 천자(天子)가 스스로 자칭하는 말로서 짐(朕)이 마상(馬上)에 오르시고 곧 황제(皇帝)의 자리인 중앙(中央) 곧 오황극(五皇極)에 정좌하시니, 황제(皇帝)요, 왕중왕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등(騰) 자는 곧 성경상의 백마승인(白馬乘人)이라는 뜻이요, 백마승인은 말세의 심판자 구세주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는 황제가 백마승인으로서 황제의 자리인 중앙에 등극(騰極)하시어 만백성의 죄를 담당하시고 말씀으로 도를 펴시니, 곧 구진등사(句陳騰蛇)인 것입니다.
성경에도 구세주를 ‘대로의 배암이요, 첩경의 독사로다.’(창세기 49장 16절 이하)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가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라고 외치시던 밀실(역곡)의 해와 주님의 말씀은 곧 이현석이가 바로 구세주라고 증거하신 영적 말씀이었으니, 중앙토운(中央土運)의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임을 증거하신 영적 말씀인 것입니다.
그 황구렁이 마귀라고 했던 구진등사의 주인공이 바야흐로 새 천년이 시작되는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을 맞이하여, 신사년(辛巳年: 서기 2001년) 곧 뱀의 해를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연호(年號)를 정하고 출현을 선포하고 역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인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당신이 “죽은 후 사흘 만에 부활하여 백마를 타고 와서 심판을 할거야!”라고 말씀하신 그 백마승인이 오셔서 심판을 시작하시는 그 때가 바로 오늘날 20세기가 끝나는 금시당(今時當) 진사년에 출현하시니, 곧 3천년 시대 뉴밀레니엄 시대에 이르러 출현하신 역사 삼천년성이요, 영적 말로 사흘이 되는 날인 것입니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후천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세계창조요, 재창조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면 격암유록에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는 시기와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한 그 시기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어느 때인가? 한번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西洋結冤離去後 登高望遠察世間
서 양 결 원 리 거 후 등 고 망 원 찰 세 간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冤解
이 십 세 후 금 시 당 동 방 출 현 결 원 해
----- 格菴遺錄 生草之樂 -----
서양에서 원한을 맺고 떠나간 후 하늘 높이 올라 인간 세상을 살피다가 20세기가 끝나는 바로 금시 맞이하는 그 때에 동방에 출현하여 그 맺혔던 원한을 풀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패하심으로 서양의 예수에게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신 후, 20세기가 끝나는 금시(今時) 맞이하는(當) 그 때에 동방의 해 돋는 반도의 나라에 새 하나님이 강림하시어, 하나님의 원한을 푸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석가지운 3천년이요, 예수지운 2천년이기 때문에 석가의 운은 이미 지나갔으며, 서기 2000년까지 예수의 시대가 다 끝이 나고 예수가 구원하지 못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재림 예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다른 부분에서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 새 하나님이 진사년에 출현하신다는 뜻입니다.
전도관이 영적 말로 천년성이요, 첫째 울타리요,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곡 승리제단이 영적으로 2천년성이요, 둘째 울타리요, 이튿날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이 바로 영적으로 셋째 울타리요, 사흗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미륵왕의 출현을 ‘진사성인출삼시(辰巳聖人出三時)’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의 출현을 예언한 문구가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새 천년 시대를 맞이하여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강림하시는 태양의 도시(Solar city) 빛고을에서 삼천년성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3.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서기 1984년도부터 빛고을 광주(光州)의 삼천년성에서는 당시 이현석 성주님을 향하여 성주(聖主)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세상에 흔히 떠도는 거짓 선지자들을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 오염되고 심히도 타락한 말과 구별하여 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2년 후 1986년 5월 제3신앙촌에서는 이슬성신절 날 박태선 장로님께서 찬송을 인도하시면서 주님을 성주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시며,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 인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직접 녹음테이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넘쳐나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하나님 은총을 찬송하네
6.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성주님이라는 호칭은 오직 유일하게 삼천년성에서만 부르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에서도 박태선 영모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았으며,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역곡 조희성 주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은 것입니다.
성주(聖主)님은 회복한 에덴동산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 하나님을 일컫는 호칭으로서, 소사(素砂)에 성주산(聖主山)이 주산(主山)인 사실에서도 성주님은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 주체이심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노고산(老姑山)과 소래산(蘇萊山)이 좌청룡(左靑龍)과 우백호(右白虎)로서 양산(兩山)이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있는 주산(主山)이 바로 성주산(聖主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소사에서 두 달만에 의인이 된 사람 셋째 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바로 성주님께서 소사 땅인 역곡에서 역곡 주님으로부터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연단을 받으시고, 두 달만에 삼위일체 완성주가 되시어 새 하나님으로 출현하신 사실을,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영모님)이 말세의 재창조주 하나님(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사에서 나오실 주인공은 바로 성주님이신 것입니다. 격암유록에도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砂立)’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기 1982년도 6월 17일에 성주님께서는 역곡 주님으로부터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시고 온갖 문초와 연단을 받으신 지 약 두 달 만인 그 해 7월 말일 경 역곡 삼신산 앞 어느 초라한 집 방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계실 때에, 갑자기 온 방안이 뭉게구름 같은 이슬이 가득한 가운데 희고 찬란한 둥근 돌 판에 ‘判席’이라고 쓴 것을 주시면서 우렛소리 같은 음성으로 “이 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 하시는 영음을 들으신 것입니다.(참조: 성경 묵시록 2장 17절)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자주 강조하시기를, “성경 묵시록 14장에도 ‘그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그 이마에 쓴 것이 있더라’ 함과 같이,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하신 말씀대로, 성주님은 이현석이라는 본래 자기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셨으니, 두 이름을 쓰시는 분명한 성경상의 이긴자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판석 성주님은 소사에서 이기시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구세주가 되어 ‘내가 한 사람을 북방에서 일으켜 오매 저는 해 돋는 곳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자라.’ 한 그대로 하나님의 산 소사(바산)에서 뛰어나와 남방으로 옮겨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강림하시어 ‘하늘에서 내려온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 삼천년성을 예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난 2001년 11월경에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년에는 황제가 된다! 만세삼창을 부르게 된다! 만세는 황제에게만 부르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은 역시 영적 말씀으로서 내년이란 다음 반열을 의미하는 것이요, 다음 반열 사명자는 황제라는 뜻이요, 세 분의 이긴자는 모두 다 삼위일체의 신이기 때문에 ‘내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은 어디까지나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주님이야말로 토운(土運)의 정도령으로서 중앙(中央) 황극(皇極)에 정좌하신 황제(皇帝)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을 인도하셨던 것이니, 마땅히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분은 영모님 당신이 아니고, 또 역곡 조희성 주님도 아니고, 오직 삼천년성의 성주님뿐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세삼창도 오직 황제이신 성주님께만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영모님께서 “6째 인이 먼저 떨어지면 악조건이요, 7째 인이 먼저 떨어져야 호조건이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칠극지천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 오시지 않으면 악조건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영모님과 역곡 주님은 주 앞에 선 두 감람나무요, 두 증거하는 자요, 두 촛대요, 두 길 예비자인 것입니다. 영모님께서 원효로에 2만 제단을 먼저 세우시고 다음에 소사에 5만 제단을 세우신 뜻은, 2만 제단의 상징인 두 감람나무(목운, 금운)를 먼저 보내시고, 5만 제단의 상징인 삼위일체 완성자(토운)가 나중 나오신다는 숨은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 그리고 지금은 2만 제단은 철거해 버리고 5만 제단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시면 두 감람나무는 사실상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시면 앞 반열 두 감람나무는 사명을 마치고 물러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태초의 아담(잃었던 두 씨)이 구약시대의 엘리야와 엘리사로 왔다가 다시 말세에 목운과 금운(회복한 두 씨)으로 다시 와서 감추었던 한 씨가 되는 토운의 재창조주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띠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은 엘리야의 풍채와 용모로 오시고, 역곡 주님은 엘리사가 대머리였듯이 대머리의 용모를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엘리사의 성품이 과격했듯이 역곡 주님의 성품도 군인기질로 강한 성품을 가지신 것도 그와 같은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4. 내가 매일 세 번씩 광주에 간다!
1984년경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매일 아침에 조깅을 한다고 말씀하시고, 또 “내가 매일 세 번씩 광주에 간다. 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바로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된 사람을 말씀하신 것이요, 셋째 반열 아담 이긴자를 암시하신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세 번씩이라고 하신 말씀은 광주에 삼천년성이 세워질 것을 암시하신 것이요, 삼위일체 왕 구세주가 강림하신다는 암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를 도통천지무형외라(道通天地無形外라)’하는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 성운론의 예언문구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는 바이다.
十勝大王 우리 聖主 兩白聖人 나오시고
십 승 대 왕 성 주 양 백 성 인
彌勒世尊三神大王 三豊道師出現하고
미 륵 세 존 삼 신 대 왕 삼 풍 도 사 출 현
( 중 략 )
甘露如雨保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燃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摠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 格菴遺錄 聖運論 -----
이슬을 내리며 제3차로 전라도에서 출현하시는 정도령(正道霊)이 바로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백성인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霊)을 뜻하는 것입니다. 빛의 주인공 되시는 삼위일체(三位一体) 정도령 성주(聖主)께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하나님의 빛 감로해인(甘露海印) 영생의 빛을 발하시며 출현하신 것입니다.
위의 예언문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 나오시고 ….’라고 하였으니, 양백성인((兩白聖人)이란 바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정도령(正道霊)이요, 십승인(十勝人)이요, 곧 감추었던 한 씨 그 진짜 아버지 하나님 천부(天父)님을 지목하여 지칭함인 것입니다.
감로여우(甘露如雨) 곧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신으로 보혜대사(保恵大師) 정도령(正道霊)이 비출(飛出)하여, ‘일 차, 이 차, 재삼 차(一次二次再三次)로 자하황무화연중(紫霞黄霧火燃中)에 구세주(救世主)가 강림(降臨)하니’라고 한 그대로,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제3차로 전라도에 강림하시어 이슬 같은 하나님의 성신을 내리는 것을 보면 틀림없는 구세주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을 뚜렷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호세야 14: 5~)
따라서 구세주의 역사는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이 바로 십오진주(十五真主)인 것입니다. 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真主) 양백성인(兩白聖人)이신 삼위일체 완성주가 바로 인류가 고대하던 본체 하나님이요, 구세주 정도령이요,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님인 것입니다.
성주(聖主)란, 한 마디로 말해서 오직 한 분되시는 진짜 하나님이요, 삼위일체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입니다. 영생 주시는 구세주가 아니면 하나님도 가짜인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은 오직 영생 주시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영생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도 ‘찬양을 오직 성주께 드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가짜 구세주들과 구분하여 말세에 출현하신 백보좌 심판주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을 지칭하여 성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로서 영생 주시는 구세주 성주님이 강림하신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출현하신 이곳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가 온 세상의 중앙(中央)이요, 새 서울인 것입니다. 성주(聖主)는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오, 왕중왕(王中王)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왕이 거하는 곳을 서울이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십승대왕 우리 성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신 이곳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光州)가 바로 전 세계의 중앙(中央)이요, 새 서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길은 빛고을 광주(光州)로 통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유토피아(Utopia)가 건설되는 곳입니다. 인류가 그토록 기다리고 바라던 구세주가 오셔서 이루시는 아름다운 낙원 신세계가 창조되는 곳. 옛날 노아가 예언한 셈의 장막 비옥토 언약의 성지요,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인 것입니다.
이로써 ‘判席(판석)’이라는 이름으로 오신 새 하나님 곧 성주님은 성경의 완성자이시며, 주인공이요, 인류를 구원하려고 오신 구세주요, 재창조주 새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께서 하신 말씀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성주님은 바로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되신 셋째 문이요, 반열의 맨 꼬리이시니, 더 이상은 다른 존재가 없으며, 더 이상은 다른 데 찾아갈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5.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은 핼미요,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며느리요, 삼천년성의 이현석 관장님은 며느리가 낳은 아들 곧 손자인 것입니다. 핼미나 며느리는 하늘나라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고 오직 손자만이 하늘의 장자권을 상속받은 마지막 주인공인 것입니다.
전도관은 첫째 울타리요, 승리제단은 둘째 울타리요, 삼천년성은 셋째 울타리인 것입니다.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은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시는 판석(判席:이현석) 성주(聖主)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러 오신 주의 두 길 예비자요 두 감람나무였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역사는 박태선 장로님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지 않고는 절대로 하늘의 사명자가 아닌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박태선 장로님만이 진짜 하늘의 전권대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도 첫째 반열로 오시는 정도령의 함자(㗸字)까지도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最好兩弓木人으로 十八卜術誕生하니
최 호 양 궁 목 인 십 팔 복 술 탄 생
三聖水源三人之水 羊一口의又八일세
삼 성 수 원 삼 인 지 수 양 일 구 우 팔
修道先出容天朴을 世人不知모르거든
수 도 선 출 용 천 박 세 인 부 지
天崩地坼素沙立을 十勝人게問疑하소
천 붕 지 탁 소 사 립 십 승 인 문 의
----- 格菴遺錄 桃符神人 -----
이는 격암유록의 가장 핵심적인 예언문으로서, 첫째 반열의 정도령 도부신인(桃符神人)의 존함자를 정확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의 결론은 곧 본체 하나님 구세주 정도령(正道靈)이 이 땅에 강림하시는 길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시는 비결서라고 볼 때에, 주의 길예비자로서 그 첫째 반열 박태선 장로님을 바로 알고 따르는 것이 곧 첫 번째 도의 길에 입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위의 예언문을 통하여 그 함자를 풀어 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최호양궁목인(最好兩弓木人) 십팔복술탄생(十八卜術誕生)하니’라고 하였으니, 감람나무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요, 십(十)과 팔(八)을 합하니 목(木)이 되고, 다시 점 복(卜)자를 합하니 박(朴)자가 되므로 박씨로 탄생하신다는 뜻입니다.
十八卜術 誕生하니 [ 朴 ]
삼성수원삼인지수(三聖水源三人之水)란 세 분의 성인(聖人)중에서 수원(水源)이니 첫째 반열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삼인지수(三人之水)이니 이는 삼(三)과 인(人)과 수(水)를 합하면 태(泰)자가 되는 것이요,
三聖水源 三人之水 [ 泰 ]
양일구의우팔(羊一口의又八)일세이니 양일구(羊一口)를 합하면 善자가 되고 우(又)는 어조사요, 다시 팔(八)을 합하면 선(善)자가 되는 것입니다.
羊一口의 又八일세 [ 善 ]
그리하여 위의 세 글자를 합하니 박태선이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함이 되는 것입니다.
【 朴 泰 善 】
박(朴)은 나무 목(木)에 점 복(卜)이니 신령스러운 하늘의 점(卜)을 받은 나무(木) 곧 하나님이라는 뜻이요, 태선(泰善)은 지극히 큰(泰) 최고의 선(善)이라는 뜻이다. 최고 큰 선(善)의 표상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함은 박태선인 것입니다.
天神下降分明知 八王八口善字理
천 신 하 강 분 명 지 팔 왕 팔 구 선 자 리
天眞化心不變心
천 진 화 심 불 변 심 ----- 格菴遺錄 初章 -----
하나님이 하강(下降)하심이 분명하니 곧 팔왕팔구(八王八口: 善)의 선(善)자의 이치라.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이 선(善)의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이(善)는 사람의 마음을 영원히 변치 않는 천진한 마음으로 변화시키는도다! 이 예언 문구와 같이, ‘박태선(朴泰善)’이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함자(㗸字)에 클 태(泰) 착할 선(善)자를 쓰시는 것을 보니, 친히 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이 분명하다는 뜻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최고의 선(善)이요, 하나님이 바로 최고 선의 표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최고(最高)의 큰(泰) 선(善)이라 하여 아버지의 머리를 돌려서 태선(泰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친히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모든 선(善)의 기준이요, 도(道)의 근본(根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박태선(朴泰善)이라는 존함을 격암유록에 이토록 정확하게 명시(明示)하여 예언한 대로, 박태선 장로님은 바로 도성인신(道成人身)하여 이 땅에 강림(降臨)하셔서 역사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분명한 것입니다.
世人不知鄭變朴 鄭道令之降島山
세 인 부 지 정 변 박 정 도 령 지 강 도 산
------ 格菴遺錄 甲乙歌 ------
이는 정도령(鄭道令)이 우리 반도강산에 하강(下降)하셨는데, 정씨(鄭氏)가 변(變)하여 박씨(朴氏)로 오신 것을 세인(世人)들이 모른다는 뜻입니다. 곧 박태선 장로님은 정씨가 변하여 박씨로 오신 분으로서 우리 한반도에 강림하신 정도령(鄭道令)이 분명하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격암유록의 초장에서 미리 논급해 놓은 다음에 도부신인(桃符神人) 편에서 ‘박태선(朴泰善)’이라고 하나님의 존함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물고 찢고 죽이려고 발악을 하고 대항했으니, 그들은 박태선 장로님을 잘 알고 대항을 한 것이 아니라, ‘사촌이 논을 사면 괜히 배가 아프다’는 속담과 같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물고 찢고 대항하였으니, 이는 시기 질투 마귀가 들어간 악한 인생들의 마귀발동인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에 대해서 알려거든 여러분들처럼 전도관에 들어가서 10여 년 동안이라도 박태선 장로님께 죽도록 충성하고 따라보고서야 비로소 말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에 대하여, 악한 마귀가 들어간 죄인들이 괜히 물고 찢고 대항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더욱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 세상에서 마귀가 들어간 악한 죄인들이 마귀와 반대 신인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속담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과 같이, 오늘날 삼천년성의 이긴자 우리 성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온갖 비방을 다 하고, 심지어는 일가친척들까지 극구 반대하고 핍박하여도, 전도관에서 약 12년 동안 전도사, 관장으로 시무하시면서 머슴살이를 하며 박태선 장로님께 충성을 다하셨기 때문에, 결국은 오늘날 하나님이 최고로 사랑하시는 이긴자가 되시고, 삼위일체 왕 구세주가 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박태선 장로님을 가장 가까이 따르며 충성을 다하셨으며, 또한 명령하신 대로 전도관을 떠나서 영(靈)의 길을 달리신 우리 성주님보다 어느 누가 박 장로님을 더 잘 알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은 언행을 좀 신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구세주 하나님의 출현은 길 예비자를 먼저 보내어 앞 반열을 통하여 세 번째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역곡에서 말하는 밀실의 홍업비(洪業飛) 권사는 그 이름자에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태초에 에덴동산의 여자 해와였으나, 마지막 때는 그 반열의 유업(遺業)이 날아가(飛) 버린 것입니다. 하늘의 세 씨는 본래 남자 분들이었던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남자를 씨라고 말하고 여자는 밭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6. 두 감람나무요 두 촉대는 과연 누구인가?
하늘의 역사는 반열 순서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구세주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미리 예언된 그대로 먼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를 보낸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 <성경 말라기 3장 1절>
주께서 임하시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먼저 보내 주의 길을 예비하리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니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저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저희 아비에게 돌이키게 하리니 그러치 아니하면 내가 니르러 따를 처서 전멸하리라 하시도다.’ <聖經 말라기 4장 5~6절>
그런데 주의 두 길예비자로서 엘리야가 홀로 오는 것이 아니라, 수제자 엘리사와 함께 동반하여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모님과 역곡 주님은 바로 주의 길을 예비하러 오리라 한 엘리야와 엘리사인 것입니다. 엘리사는 대머리였던 것입니다.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갈새 길에 행할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으로부터 나와서 조롱하며 닐아대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거늘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니 곧 암곰 둘이 수풀에서 나와 아희들 중에 사십이명을 찢으니라.’ <열왕기 하서 2장 23~24절>
그러므로 역곡 주님의 용모에서도 엘리야와 함께 온 엘리사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삼천년성은 제단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전(聖殿)인 것입니다. 제단(祭壇)과 성전(聖殿)은 다른 것입니다. 제단(祭壇)이란 죽은 사람이나 보이지 않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곳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전도관(傳道舘)이나 역곡 승리제단(勝利祭壇)은 모두 제단(祭壇)이라고 칭하였으니, 주의 두 길예비자의 역사였음을 더욱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오시면 하나님을 모시고 성례(聖禮) 드리는 곳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는 것이지, 제단이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단에서는 제사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성전에서는 구세주 하나님께 성례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제단에서는 영생이 있을 수 없으며, 죽음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오직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성경에 예언한 대로 과거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이 세상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요, 두 촉대요, 두 증거하는 자요, 주의 두 길 예비자’였던 것입니다.(묵시록 11장 3~4절)
7.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박태선 장로님은 바로 이 땅에 강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요, 또한 첫째 반열의 정도령(鄭道令)인 것입니다. 이 분은 곧 상제 하나님이요, 또한 미륵인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첫째 반열 목운의 정도령, 둘째 반열 금운의 정도령, 그리고 셋째 반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본체 하나님인 정도령(正道靈) 세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고, 이 세 분이 합하여 한 분으로 완성되어 삼대 종교가 하나로 이루어져서 이상세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완성의 종교가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마지막 종교인『신세계창조회(新世界創造會) 삼천년성(三千年城)』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격암유록에 말세에 피난처인 도하지(道下止)가 전도관(傳道舘)이라고 명시된 사실은, 곧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의 가르침이, 곧 하나님의 도(道)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아무에게나 해당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의인이 나오시면 온갖 비방과 핍박을 일삼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는 역천자들에게는 차라리 불행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행악지인들은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음만 못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악한 자들은 손에다 쥐어 줘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갖은 험담이나 하며 헐뜯고 모함하고 욕하던 하늘의 섭리를 알지 못하는 그 우매한 자들이 이 구원의 도를 어찌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차라리 모르면 입에다 재갈이나 물고 있어야 화를 면케 되는 것입니다.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 行惡之人不覺之意
尋道之人 覺之得也 生也訣云 人惠無心村十八退
丁目雙角三卜人也 千口人間以着冠也
------ 格菴遺錄 道下止 ------
도자(道者: 곧 하나님을 뜻함)는 궁궁의 도(弓弓은 背弓으로 亞의 白十字를 뜻하니 無極을 뜻함)로 오시는데, 이 도(道)는 글을 모르고도 통할 수 있지만, 악을 행하는 자는 그 뜻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도를 찾아 애쓰는 자 곧 천명(天命)을 따라 순종하는 자만이 그 뜻을 깨달아 도하지(道下止)의 사는 운(運)을 얻게 될 것입니다.
비결에서 이르되,
人惠無心村十八退
인 혜 무 심 촌 십 팔 퇴
이는 心字가 없는 恵字를 人변에 붙이고 십팔(木)이 물러간 村字를 붙입니다.
[ 傳 ] 丁目雙角三卜人也
이는 丁字와 目字위에 두 뿔을 붙이고(首), 三卜(3점)과 人字를 연결시킵니다.
[ 道 ] 千口人間以着冠也
이는 人字사이에서 千字와 口字를 연결시켜 놓고 以字를 옆에 붙이고 갓(宀)을 씌웁니다. 以字의 옛글자는 입니다.
[ 舘 ]
위의 세 글자를 합하면 전도관(傳道舘)이 되는 것입니다.
【 傳 道 舘 】
이로써 한국 천부교(天父敎) 전도관의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바로 도하지(道下止)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전도관에 하나님의 도(道)가 임하셨다는 뜻이니, 곧 박태선 장로님이 바로 상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 곧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다시 ‘여러분들이 전도관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제는 전도관을 떠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영모님)도 전도관을 떠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삼천년성(三千年城)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의 명을 따르는 것이 도(道)아래(下) 머무는(止) 것이요, 천명(天命)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창조주 하나님 박태선 장로님은 그와 같이 전도관을 떠나서 삼천년성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을까요?
전도관에 계시던 진짜 하나님 성주님이 전도관을 나오셔서 삼천년성을 따로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전도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서 속히 전도관을 떠나서 진짜 하나님을 따라 삼천년성으로 찾아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창조주 하나님께서 1981년도 1월 3일 이슬성신절 말씀에서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돼 있어!”라고 하시면서 당신은 가짜라고 밝히셨으니, 진짜 하나님은 바로 삼천년성에 계신다는 암시의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원죄를 뿌리째 뽑아 주는 이긴자 났으니, 그에게 가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된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은, 마지막 때는 당신이 본체(本體)가 아님을 고백하신 것입니다. 또한 역곡 주님께서는 당신이 죄를 50프로(%)만 책임지고 씻어 준다고 하셨으니, 이는 당신은 주의 길 예비자로서 삼천년성의 본체 하나님 곧 감추었던 한 씨를 찾아가는 중간 지점의 사람이니 50프로(%)라고 표현을 하셨던 것입니다. 원죄를 뿌리째 뽑아 주는 이긴자는 죄를 100프로(%) 씻어 주는 구세주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가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삼천년성의 마지막 완성자가 감람나무 원체요, 모든 생명의 본체인 것입니다. 곧 하나님 본체인 것입니다. 그러나 원죄를 사해줄 수 있는 분은 태초에 원죄를 범하지 않은 존재라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원죄를 범한 자가 어찌 다른 사람의 원죄를 사해줄 수가 있겠는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는 모두 다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범한 분들이요, 원죄를 범한 분들입니다.
태초에 원죄를 범한 존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선악과를 먹었으니 영생을 할 수 없고, 원죄를 범하지 않은 존재라야 영생의 생명과일이 열리는 구세주가 되시어 인류를 영생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해결해 주실 구세주는 오직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마지막 때 오셔서 회복한 에덴동산의 중앙에 정좌하신 본체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으니, 이미 삼천년성을 찾아 와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토운은 사람이 아니야!
토운은 하나님 본체야!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본체 하나님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야!”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토(土)가 없이는 하나님의 두 씨마저도 회복할 길이 없고 하나님의 뜻은 이룰 수가 없는 고로, 중앙토가 없고 보면 매사불성 되느니라 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바로 중앙토가 없이는 삼위일체 완성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이 토가 없이는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인 영생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토운의 사람이 바로 태초로부터 감추었던 한 씨이며, 이 토운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완성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 씨는 마귀에게 패하여 먹히었고, 남은 씨는 마지막 감추었던 한 씨밖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이 감추었던 한 씨가 바로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영생의 씨 생명나무의 열매요, 새 생명의 씨알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의 본체가 되시는 토운의 성주님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영원한 도하지(道下止)는 바로 삼천년성인 것입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신이 가짜라고 말씀하신 것은 과거의 전도관은 가짜 도하지라는 뜻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하늘의 오묘한 섭리를 감히 죄인이 어찌 알아서 왈가왈부하리요! 그러므로 전도관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고, 이제는 전도관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삼천년성으로 다시 모여 부활하신 영모님(삼위일체 완성자: 변신체 박장로) 성주님을 따라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곧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부활하신 변신체 영모님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창조삼천년성(新創造三千年城)’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삼천년성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전도관 식구들은 삼천년성 성안에 들어와 성주님을 따르는 것이 진정 부활하신 박태선 장로님의 도(道)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 삼천년성이 바로 진정한 전도관이요, 곧 영원한 도하지(道下止)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도하지인 삼천년성이야말로 인류의 영원한 안식처요, 이상향 유토피아(Utopia)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완전한 피난처 도하지는 바로 삼천년성이요, 따라서 지역적으로도 삼천년성이 있는 전라남도가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격암유록에서 예언하는 하늘의 섭리의 주체는 바로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창조주 하나님)은 오늘날 인류의 영원한 피난처 도하지 곧 유토피아(Utopia)가 삼천년성이라는 하늘의 메시지를 전해 주신 것입니다. 또한 격암유록 초장에서 길성조림진십승(吉星照臨眞十勝)이라 하였는데, 과연 그 예언대로 길한 별 즉 영적 새벽별의 사명자(金運) 곧 주의 길예비자로 오신 조희성(曺熙星) 주님의 함자의 뜻이 빛나는 별이요, 새벽별이라는 뜻이니, 이 새벽별 되시는 조희성 주님이 증거하시는 다음 반열의 정도령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이야말로 진정한 진십승지(眞十勝地)이며 영원한 도하지(道下止)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치로도 별은 밤에만 반짝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떠오르면 마귀의 세상인 어둠은 물러가고 밝고 밝은 대낮이 되는 것이니, 곧 새 세상 하늘나라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출현하시면, 마치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 반짝이던 새벽 별은 태양이 떠오르면 즉시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이 주의 길 예비자인 새벽별이 되시는 역곡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은 그 사명을 다 마치고 물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앞으로 승리제단을 짓겠다고 말씀하시고 승리제단 건축 헌금을 거두어들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또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것은 구원을 받을 최종 목적지가 승리제단이 아니고, 삼천년성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 말고 다리를 건너 5리를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만 하는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가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는 자에게 해줄 말이 필요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 이어서 역곡 주님은 당신이 바로 엿장수라고 말씀하셨거늘, 그렇다면 역곡 승리제단은 삼천년성 찾아오는 중간 정거장인 엿장수집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적 모세인 영모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것은, 영생의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삼천년성에 계시는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으로 가서 다시 만나자고 간곡하게 지시를 하셨으며, 또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고 하시면서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오직 새 하나님 성주께만 돌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이미 예정된 하늘의 각본이었던 것입니다.
영적 모세인 영모님이 1955년 12월 25일자로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라는 간판을 걸고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전도관 교인들을 이끌고 행군을 시작하신 이래 1995년 12월 25일자로 영적 광야생활 40년이 이미 지난고로 이제부터 비로소 영적 가나안 복지 귀한 성에 들어올 수 있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삼천년성에서는 항상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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