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갈렙이 이말을 여호수아에게 말했던 나이가 85세였다. 우와~~~아무리
이시대엔 오래 살았다 하지만..이렇게 많은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시대
에도 너무나 강성했던 나라 아낙자손을 말입니다..
이나이에도 갈렙은 싸우러 나가겠다고 합니다. 이산지를 정복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정복된 땅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인간이 보기에도 허접한 그런
땅을 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그는 아직 정복되지 않은 강성한 나라
를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것입니다.. (젊음의 도전정신,
나이는 젊지만 패기도 없고 용기도 없고 모험정신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갈렙 그대 이름은 젊음이라!!)
갈렙이 또한 멋지고 부러운것은, 그가 헤브론산지를 자기에게 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여호와께서 나와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
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그는 교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신뢰하는 태도가 분명합니다.
갈렙 그대 이름은 신앙인이라!!
그니스 사람 갈렙.. (동그니스^^ㅋㅋ)
나는 당신이 부럽소이다...
나도 한번 당신과 같은 삶을 살아볼것이오..
끝없는 도전정신과 용기와 패기, 교만치않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왔던
그대와 삶과같이 진정한 젊은이로, 신앙인으로 살아볼것이오.....
첫댓글 동근! 그대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적쟎소!!
'이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