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님과 아름다운 만남"....
지난 2월5일 우리상록학교 정동수 운영위원장님과 함께 경상북도청에 공모사업 서류 신청하러 가게 되었다.
이왕 가는길에 평소 존경하는 임종식 교육감님을 만나뵐 기회가 없어 혹시나 하고 도청 가는 길에 차 한잔 할수 있느냐고 조심스례 전화를 드렸드니 흔쾌이 수락을 하여 오전9시 30분에 경상북도 교육청에 도착 하였다.
요즘 어디가나 거놈의 코로나땜에 여러 관문을 통하여 부속실에 도착 하였다. 나는 내심 이렇게 이른 시간에 만남을 주실까 생각 했는데 잠시후 임종식 교육감님 “아휴 정태하 교장님”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임종식 교육감님께서는 요즈음 여러 가지 국책사업 및 관내 현황파악 특히 독도 사랑은 물론 이거니와 오는 8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을 하고 있다.
이렇게 바쁘신 교육감님께서 우리를 아침일찍 마주해주니 내심 뿌듯하고 감개무량 하였다.
평소 내가 아는 임종식 교육감 인성은 소탈한 이웃집 아저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거나 접견을 해도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자세를 숙이고 먼저 자리에 않지를 않는다 어느 누구보다도 배려와 소통을 손수 실천 하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요즈음 우리나라 청치현황을 살펴보면은 모두가 시궁창 냄새가 절로 난다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서로가 지가 먼저 로맨스 했다고 지랄 발광을 떠들고 있다.
현직 대통령을 탄핵하는 나라 "자랑 스러운 우리 대한민국"현직 판사를 탄핵 소추하는 나라 "자랑 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우리는 어쩜 이세상 모두 탄핵의 정국에 살고 있다.
요즘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죽지못해 밤늣은 거리를 헤매는 상공인 모두 낙동강 에 모두함께 순직하고 싶은 처절한 심정을 그대들은 아는가..............
어제 마신 술이 과음 했는지 저 하늘을 향해 마구마구 토하고 싵다......
그럼에도 이번 임종식 교육감을 만나고 돌아 서면서 느낀점은 짧은 시간 이지만 저와 특별한 사이도 아니고 도민으로서 안부차 차 한잔 건의를 드렸는데 너무나 이른 시간에 그것도 제일먼저 미팅을 가져 주신 임종식 교육감님께 경북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싶다.
우리 상록학교는 비영리 봉사 단체라서 경북교육청에 속해 있지도 않고 또한 관리감독 받는 상 하 관계도 아니다. 이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존경 하옵는 교육감님 앞으로 어느누가 민원방문을 하시든지 이번처럼 반갑게 맞아 주시고 또한 기념 촬영도 해주시고 그날의 올바른 교육감님의 자상 잊지 말아 주세요....감사 합니다.
구미상록학교장 정태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