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 구절 9월 16~22일
▶ 월 9/16 골로새서 1:9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모든 영적 지혜와 통찰력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합니다.
설명: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모든 영적 지혜와 통찰력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며 영적으로 성숙해지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 합시다.
▶ 화 9/17 고린도전서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해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해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설명: 성령님은 다양한 은사를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그 중에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도 주시는데 지혜의 말씀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지혜를 포함하고, 지식의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이러한 은사를 받고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나가도록 합시다.
▶ 수 9/18 베드로전서 1:22 여러분이 진리에 순종하고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도록 영혼을 깨끗하게 하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열심히 사랑하십시오.
설명: 베드로는 교회 안에서 구원받은 형제들이기 때문에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아름답고 멋진 우리교회를 만들어 갑시다.
▶ 목 9/19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니, 지혜와 훈계는 어리석은 자들이 멸시하는 것이다.
설명: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을 말합니다. 이것이 모든 지식과 지혜의 시작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러한 경외심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험악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와 지식을 얻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 금 9/20 시편 94:10 훈계하는 분이 징계 하지 않으시겠느냐 ? 사람을 가르치는 분이 모르시겠느냐?
설명: 하나님은 민족들에게 교훈을 주시고 그들의 행동을 바로잡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지혜와 교훈의 원천이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토 9/21 디모데후서 3:15 너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알고 있었구나. 이 성경이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이다.
설명: 바울이 아들처럼 여기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어려서 부터 성경을 배운 사람은 구원에 이릅니다. 어렸을 때 성경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성경을 잘 배워서 구원에 이르도록 합시다.
▶ 일 9/22 요한복음 7:17 누군가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면, 그 사람은 이 가르침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설명: 예수님은 자신이 가르치는 것이 예수님 스스로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온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성경과과 구원에 대해 가르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경을 인용하면서도 교묘하게 자기의 생각을 가르치는 가짜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성경과 구원에 대해 잘 배워 나갑시다.
수요 기도회 마태복음 18:23~35
23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한 왕이 자기 종들과 함께 결산을 하는 것과 같다. 24 회계를 시작할 때, 일만 달란트를 대출한 채무자 한사람을 데려 왔는데 25 그가 돈을 갚을 수 없어서 주인은 그와 그의 아내와 자녀들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명령했다. 26 그 종은 땅에 엎드려서 주인에게 빌며 말했다. ‘저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시면, 제가 모든 것을 갚겠습니다.’ 27 그래서 주인은 그를 불쌍히 여겨 그를 풀어주고 그 빚을 면제해 주었다. 28 그 종이 밖으로 나가서, 자기의 친구 한 사람을 발견했다. 그 친구는 그에게 백 데나리온을 빌려갔는데 그를 붙잡고 목을 조르며 말했다. '네가 빌려간 것을 갚아라.' 29 그의 친구가 엎드려서 그에게 간청하며 말했다. '나에게 시간 좀 주오. 곧 갚을 게.' 30 그러나 그는 허락하지 않고 그가 빚을 갚도록 감옥에 넣었다. 31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이 일을 보고 매우 마음이 아파서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렸다. 32 그때 주인이 그 종을 불러서 말했다. '악한 종아, 내가 간청하여 네 빚을 모두 면제해 주었는데,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너의 친구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34 그리고 주인이 화가 나서 그가 진 빚을 갚도록 조사관들에게 넘겨주었다. 35 만약 너희가 각자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렇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