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는 악이 번영했던 시대로서,
선(善)한 올바른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대단히 고생시켰던 것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선악(善惡)에 대해서도,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대단히 부조화한, 어두운 상념에 싸여 있었습니다.
아틀란티스는,
사명에 의해 신리를 설명하는 빛의 천사들을 처형하고 말았기 때문에,
결국은 신의 노여움을 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았던 아틀란티스 대륙은,
어두운 상념에 덮여서, 신불의 빛을 받지 못하고, 함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태양 신앙으로서,
만상 만물(萬象萬物)에게 감사하고, 마음에 태양을 구했던 것입니다.
현세의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정법을 설명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와 있기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사는 일 없이,
부조화(不調和)를 조화(調和)로 인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단히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나-다리야님은,
인도 시대에 나왔던 마이토레-야(미륵)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훠로-리야 님은 성 관세음보살이라고 불렸던 분입니다."
연생(緣生)의 배
신리를 설명하는 천사들은,
어느 세상이라도 실재계에서 그룹으로 되어 한 곳에 나온다고 하는 것은,
아티란티스 시대에도, 현재에도 같다.
이처럼 전생윤회의 과정은,
옛날에도 부모자식, 형제, 친구, 사제(師弟)등 의 관계가 있거나 해서,
연생(緣生)을 생각하게 한다.
저세상의 관공서에도 등록제가 있고,
이 현상계에 나오기 전에 계획이 있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희망이 중시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므로,
당연, 육체적, 정신적으로 관계가 깊었던 사람들이나,
자신이 깨닫는 환경을 고르는 것이 보통이다.
대부분의 지도령, 수호령은,
이렇게 해서 나온 인생에 대한 의문,
그것에의 해답이 얻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가는 것인데,
역시 깨달음은 자신밖에 없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또 알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매일의 상념행위의 선악(善惡)을,
지배자인 자기자신의 마음에 상담하고,
항상 반성의 생활을 하고 있으면,
인간의 사명, 목적은 저절로 아는 것이다.
명백한 것(=법)에 의해,
지구 인류는 신불의 자식으로서,
모두 형제인 것을 또한 아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티란티스로, 어떤 분은 안데스로, 이집트로,
또 중국으로, 일본으로도 인생 항로의 탈 배인 육체주가 바뀌어도,
선장인 의식, 즉 혼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배에 타버리면,
육체주의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의 육근번뇌에 의해,
현혹되어 마음을 잃고 마니까,
자신을 알 수 없게 되고 마는 것이다.
마음의 세계는 무한대이다.
그 마음에는 우리의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지,
모르는 것은 육체의 지배자뿐이다.
전생 윤회(轉生輪廻)는 계속된다.
화우리야리이는 아틀란티스 제국의 다음에,
현재의 남미 베르-에 태어나고 남성이었다.
이 나라의 왕은, 리엔도.아르. 구라우도라고 하는 이름의 육체주를 타고 있었다.
나쯔구리부인의 생명도 또 동시대에 태어났다.
"나는 지금으로부터 4천 년 전,
현대의 베르-라고 불리고 있는 나라에 태어났습니다.
센췌라-.아르.칸토-라-라고 하는 이름으로 왕을 섬기는 배선계였습니다.
왕은 자비심 깊은 분으로서, 왕비는 나자레-라고 합니다.
미륵보살의 전(前)의 생명이었습니다.
당시의 베르-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영향을 받아,
산중임에도 꽤 문명이 발달했었습니다.
왕은 언제나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국민은 모두 태양 신앙을 믿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말로 '칸타-레-'는 태양이고, '하-레'는 마음입니다.
어느 때, 외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았었는데,
국민이 피를 흘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왕은 스스로 왕위를 버리고 인디오와 함께 산중으로 피해,
신리에 바탕을 둔 생활을 했습니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태양은 차별을 하지 않는다.
모두, 태양의 자식이다. 신의 자식으로서,
마음의 조화에 의해, 농사를 짓거나, 개간을 하거나 해서,
일하면서 즐겁게 살아갔던 것입니다.
지금의 안데스 산맥의 베-르 보다 고지대입니다.
이윽고 침략자들이 살고 있던 평지는 화염지옥으로 되어,
많은 희생자가 나왔던 것입니다."
코시바 씨는 이때에도 나와 함께,
다음에는 인도에 태어나 스푸티-라고 불렸던 분입니다.
나쯔구리부인의 다음 생명은,
" 이집트에 여성으로서 태어나,
이름을 훼리카라고 하고, 오-데야,라카르스 티라고 하는 무장의 처였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의 생명은,
남성으로서 기원전 6백 년 경 인도에 태어나,
번뇌를 멸각하려면 육체 고행에 의한, 깨달음에 있다고 생각하고,
가야.다나-에서 가시나무위에서 선정하거나,
육체를 불 옆에 두기도 하고, 육체를 땅속에 묻기도 하며 온갖 고행을 했던 것을 설명했다.
" 나는 와이야리스,스타티-입니다.
어느 때, 많은 수행자들과 수행하고 있는 곳에,
한 사람의 고뇌하는 청년이 방문하였습니다.
나는 젊은 그 사람에게, 혹독한 고행을 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인간은 어디까지나 고통을 견디어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였습니다.
청년은,
『무엇을 위하여 이런 고행을 하는 것입니까.』
하고 나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것은 별로 괴로운 것은 아니다.
우리는 천국에 태어나기 위해,
번뇌를 멸각하는 길은 고행 뱎에 없다.』
고 가르쳤습니다. 청년은 깊이 생각하고,
『평안(樂)하고 싶어서 이 세상에서 고행하는 것인가,
천국에서 평안하게 살고 싶으면,
또 이 세상에서 괴롭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고행의 의해 정말로 천국에 태어날까요.
태어나면 어떻게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