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교육감 당선자 영암방문 |
주민과 간담회…영애원 합주단 축하연주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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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 당선자가 고향 영암을 방문, 지지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장만채 교육감 당선자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영암읍 서남리 달마지천연염색공방 마당에서 베풀어진 간담회에는 도갑사 주지 월우스님과 김연일, 김철호 군의원 당선자, 주민 등 50여명 참석해 당선을 축하했다. 간담회는 선거 기간중 장만채 후보를 지지했던 주민과 선거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민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영암영애원의 아마레(Amare)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회가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장 당선자는 멋진 선율을 선사한 영애원 원생들을 격려하고, 지지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장 당선자는 이날 “당선될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영암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고향 영암지역 학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선입견 없이 접근하겠다.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해 차별없는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 한 명의 학생도 결코 차별 받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남교육을 혁신해 전남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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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 당선자 축하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