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순입니다.
매일 한끼는 꼭 빵으로 해결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되면 자주 만들어 먹게되죠.
오늘 사진첩을 뒤지다보니
참으로 다양하게 해먹은 기록이 나오더군요.

누구나 다 아시는 기본 샌드위치 입니다.

블루베리 베이글에 무염버터만 발라줘도 전 너무 고소하니 좋더군요.

브런치로 가끔 해먹습니다.

새싹과 베이컨 그리고 조금 두꺼운 계란후라이를 넣은 모닝샌드위치

부지런을 좀 떨면 각종야채와 건포도를 얹은 머피도 구워봅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소고기베이커에 또띠아로 만든 롤샌드위치는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이건 기냥 간식입니다. 비스켓에 플레인요구르트와 견과류로 토핑한거죠.

역시 부지런 떨어 만든 머핀입니다.

기본토스트. 허니시럽에 시나몬을 뿌려줍니다.

바케트는 마늘빵과 치즈를 얹은 두가지로 한꺼번에 구워봅니다.

이도저도 없을 땐 집에 있는 브라우니로 카페식으로 초쿄시럽을 뿌려봅니다.

프렌치토스트와 스프 한대접. ㅋㅋ 참고로 저 스프 무지 좋아합니다.

마늘빵으로 만들어 봅니다.

가을부터 꼭 만들어 먹게되는 핫케익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은 기냥 빵집에서 사온 빵으로 분위기 잡아봅니다.
첫댓글 어쩌면...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빵순인데 ...잘보고 참고삼아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고운소리님 빵들도 보여주세요^^
배워서욤^^
지금은 다 사먹습니다 ㅎㅎㅎ
저도 빵순이자 떡순인데요..
100% 사먹죠..
정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대단하세요~~!!!!
별꽃님은 정말 아름다운분 같습니다....
모든게 예술적이신것 같아요.....
보는것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ㅋㅋ 제 빵이 아름다운겁니다.
매일 먹는 빵인데
옷갈아 입듯 좀 바꿔 봐야죠.
역시..럭셔리~~^^
ㅎ
친구들 저보면...너 그게 다 빵살이야.
그래서 요즈음 빵집가면 눈 딱 감고...호밀빵과 베이글..바게트 중 하나만 집어 들고 나와요.
여기서 고문 당할줄이야~~^^
그 고문 저도 알아요.
어쩌겠어요.
요샌 저도 다른 빵 안먹어요.
다음님과 같은 종류만 먹어요 ㅠ.ㅠ
음... 정말 빵순이시네여... ㅋㅋ
인정~~!!
빵들이 모두 1인분씩 밖에....ㅠㅠ
췟!!
그래도 맛있음 된거죠!!!
아공 먹고자바 죽겠넹!!ㅠㅠ..저-빵순이!!ㅠㅠ
빵순이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그래야 빵공장이 더 분발하잖아요^^
별꽃님~!! 우리 오랜 친구져? 배고팡 그런데 핫케잌은 어쩜 저리 맛잇게 보이나요? 안에 뭘 넣은거예요? 시럽은 뭘로? 비법전수하셔요
일반 핫케익 가루를 사용했구요 안에는 딸기 슬라이스해서 넣은겁니다. 시럽은 메이플시럽^^
별꽃님 어느동네사세요? 무지 친해지고싶은데...어케안될까요~~빵순이2
저 대구 살아요.
빵순이 끼리 언제 지대로 빵집함 만들어 볼까요?
핫케익 대에에에에에박~맛있게따...제빵왕 별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