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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게시글
♣팔공기맥 스크랩 팔공기맥 제4구간, 노귀재 심각산 수기령 방가산 살구재 작전도로
사마기 추천 0 조회 257 17.09.19 13: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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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0 17:00

    첫댓글 바람 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더 좋은 날이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는 끄무레했지만, 우리의 열정은 너무나 뜨겁게 타올랐지요.
    함께 했던 시간과 막걸리와 땀냄새와 말섞음. 이들로 꽉 찼던 하루가 소중하게 기억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9.22 17:54

    가을바람과 가을 비와 산님들
    함께 산길을 걷는 것은 생에 끈으로 이어진 인연인가 봅니다.
    님과 함께한 시간은 찰라에 시간일지라도 귀감이되고 많은 배움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시간이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봉우리마다 곡차타임은 진정한 휴식시간 이었습니다.....^^

  • 17.09.21 19:21

    국운을 걱정하고 반도를 걱정하는 산인이 자연과 동화하니 넘 보기 좋네요
    한땀 한땀 잇어가는 글귀 역시 맘을 설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09.22 17:54

    선배님의 노련한 산기술은 멋있습니다.
    적당한 속도와 방향감과 끈기와 열정은 한참 배워야 하겠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산행 되시길 바래요.....^^

  • 17.09.22 16:36

    산행하기 좋은 시절입니다. 산속에서 인심나니 무릇 즐겁기만 하네요.
    산마루 하나 하나 지날때마다 주막집이 있어 발길을 붙잡으니 못내 뿌리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산중에 알밤 줍는 재미가 솔솔한데 다음에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뵈요.

  • 작성자 17.09.22 17:54

    무슨 할 말이 많겠습니까.
    이하 동문이라오.
    버섯 나는 날은 지나가고 알밤과 도토리 쏟아지는 날이 되었습니다.
    윤선생,담 산행엔 알밤 줍고 알밤주 마시고 알밤까는 소리 좀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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