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만들기
성경: 신7: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柱像)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木像)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偶像)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죄인들은 우상을 만든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상은 컨트롤이 가능하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쉽다. 우상 가운데 이해하기 힘든 우상을 보았는가? 우상은 대개 사람 속에 있는 욕망의 분출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신이 있는가? 제우스는 정말 이해가 잘된다. 나와 너무나 유사하다. 비너스도 우리와 아주 유사하다. 여자들은 다 비너스같이 되고 싶지 않을까? 비너스는 육감적인 여인이다. 그래서 비너스를 섬긴다면서 사실은 음욕을 채운다. 사람들은 바쿠스를 얼마나 좋아하는가. 그는 술의 신이다. 그러니까 바쿠스를 섬긴다는 의식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무당에게 가서 푸닥거리 한번 해보라. 무당이 원하는 것은 내 마음과 너무나 일치한다. 모든 우상은 인간의 마음과 일치한다.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에게 우상숭배를 하려는 마음이 있다. 항상 쉽게 가려는 것이 우상숭배를 하는 마음이다. 그게 우상숭배이고 죄성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서는 방법이 무엇인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살아야 한다. 마르틴 루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마지막에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십자가가 중요하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며, 그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어서게 된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생명력」/ 전병욱
▣ 우상 숭배
대개 우상 숭배는 아주 서서히 교묘한 방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밝히 보이시기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성경 교사인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한 자매가 나에게 해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그녀가 바느질 방에 있었을 때 갑자기 불이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그 자매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주님께 여쭤보자 하나님께서는 그 자매가 먼저 하나님을 구하기 전에 취미로 바느질하는 일에 열중해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다. 이 자매는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께 대한 우선 순위를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자매의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얻게 되었으며 또한 더 큰 지혜를 얻게 되었다. 언젠가 나에게 선교 동역자인 한 친구가 해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잉크병을 사용하셨다고 한다. 그 친구는 자기에게 우상 숭배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던 중 그만 잉크가 쏟아져서 펼쳐놓은 성경 안쪽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성령께서 그 친구에게 깨닫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보다도 성경공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마음속에 품었던 우상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그 우상이 어떤 것인지 고하고 생각과 마음과 생활을 바꿈으로써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역사하셔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해방시켜 주신다.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 기도: 오! 사랑의 주님. 내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지난 날 나로 하여금 누리게 하셨던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님을 다시 고백합니다. 이제 새로워진 마음으로 주님을 앙망하게 하시고 나의 기쁨과 만족함이 주님께만 있게 하여주옵소서.
☞ 한절묵상
예레미야10장2절-"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열방이 두려워한 것은 혜성, 일식, 월식, 유성 등이 인간의 운명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이런 미신은 특히 고대 애굽과 바벨론에서 심했습니다. 혜성의 출현, 일식이나 월식, 지진이나 대기에 일어나는 변화는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국가와 왕, 그리고 개인들의 미래와 관련된다고 믿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에게 이방인의 우상이나 천체숭배를 배우지 말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상근 /「구약 주해」
나의 비전, 나의 꿈
성경: 시71: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오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저의 꿈(비전)은 하나님을 사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봉사하고 섬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1. 무료 어린이 도서실과 무료 공부방 마련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잠22:6)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마18:5)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 42)
2.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무료로 양식과 쉼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22:9)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 13)
3. 장애인, 탈북자(새터민), 재소자, 출소자들을 돕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25:34- 36)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히10: 34)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4. 365일 예배드리는 예배당 마련입니다.
매일 저녁 시간에는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교회 등의 성령충만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직접 또는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365일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예배당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 47)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 24- 25)
5. 인터넷과 신앙서적 출판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 17)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부동산)를 값싸게 임대 또는 분양해 주실 분과 그리고 이 일에 저와 뜻을 함께 하시는 분(동역자, 후원자)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교회에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 연락처: HP: 010- 9975-9996(한태완 목사), 자택: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036-942127(예금주: 한태완)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성경의 인물 강해 안내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언약을 맺으시고 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구원사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깊은 경륜 가운데서 사람을 세우시고 연단하십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려면 하나님이 세우신 인물들의 생애를 공부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성경에 소개하십니다. 그 선택된 인물이 때로는 신앙적으로 실패하고, 하나님을 반역하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애에 하나님은 어떻게 개입하시고 이끄시며, 또 그러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십니다. 신앙의 인물, 기도의 인물, 축복의 인물 심지어 실패하고 패역한 인물조차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드러내시기에 족한 것이며, 우리에게 큰 교훈과 깨달음이 됩니다. 따라서 성경의 인물 특강에 많이 참석하여 큰 은혜받고 축복받고 교회 부흥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 일시: 2010년 2월 첫주부터 매 주일 14시 30분, 19시
2. 특별강사: 한태완 목사(성경의 인물 저자)
3. 장소: 대한 예수교 장로회 등대교회(담임목사 박래면)
* 등대교회 주소: 서울시 중구 중립동 삼성 아파트 상가 2동 (2, 5호선 충정로역 5번 출구 150m 거리)
* 등대교회 전화: 02- 393- 0828, 011- 9090- 8291
4. 기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한 예수교 장로회 구리 은혜교회(담임목사 함창준)에서는 매주 토요일 16시에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HP 010- 9975- 9996(한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