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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인터넷 의 바다를 헤집다가 다음의 당구에 관한 동호회와 여러 카페를 방문 하던중 브롬달이란
외국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이 짤막하게 기사화 되어 있었다...
내용인즉슨 당구를 잘치는 요령에 대한 질문에 답한 내용.....
한마디로 당구공이 부딪혔을때 분리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것....
난 그냥 뻔한 이야기다..그걸누가 모르냐 라고 생각하며 잊었다가..수요일은 마침
쉬는 날이어서 친구가 운영하는 일도지구에 있는 모 당구장을 찿아갔다..
낮이고 해서 당구대 하나 전세 놓고 연습당구를 치던중 문득 며칠전 브롬달의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내 스스로 재미있는 겜을 해보고 싶었다..
빨강공 두개를 직각이 되게 일정한 지점에 늘어 놓고 과연 똑같은 조건하에 열번을 쳐서
열번 다 맞힐수 있을까? 몇번을 맞힐수 있을까?
세상에나 열번을 쳐서 3번 밖에...이럴수가?..
갑자기 눈이 아득해졌다...그제야 내 당구 구력이 20년이지만 여전히 들쑥날쑥한 원인이
여기에 있었구나를 깨달았다..
즉시 연습에 들어갔다
90도 각으로 두공을 길게도 놓고 또는 짧게도 놓고 쳤는데 처음에는 맞히는데
만 신경 쓰이다가 어느정도 두께와 샷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제2적구를 오시로
드러가며 맞힐것인가 반정도만 맞힐것인가 살짝 맞힐것인가? 원하는대로 맞힐수 있는
수준까지 연습하는데 두시간 걸려도 마음대로 안되었다...
제2목적구를 맞히는것 역시도 당점을 하단 중단에 놓을때마다 두께도 틀려지고
샷의 조건도 다 다르다는 것을 정말 몸소 체험했다...
이제껏 대충의 두께로 쳐왔고 맞은면 잘 친것이고 안 맞으면 밀었느니 끈었느니
샷탓만 해왔었던 내자신이 참으로 창피했다...
브롬달이 간파했던 분리각을 안다는것....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의 분리각이
어떠한 조건이든간에 100퍼센트 마추되 원하는대로 두껍개 또는 얄게 자유자재로
오차 없이 원하는대로 맞힐수 있어야만 된다는것...과연 이게 가능한 것일까?
그래서 오늘까지도 당구장에 가서 똑같은 기본 당구형태를 늘어 놓구 죽어라고
쳤다...역시 힘들다....어떤때는 정확히 들어가는데 어떤때는 두껍게 맞아 버리는데
환장하겠다...
그래서 3일전부터 연습 부터는 모든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얀 공에다가 싸인펜으로 정 중앙에 점하나 찍고 우측으로 1센티지점에 점하나 찍고 다시 1센티 옆으로 점하나
요부분은 정면에서 보면 보일락 말락 점 찍어두고 내 수구와 하얀공 정중앙점 정확히 앞으로 오게 만들어 놓고
정중앙을 시작으로 우측점으로 이동하면서 한점씩 처나갔다
물론 수구의 당점은 무회전이며 정중앙을 타격 하는 것으로 하여서..쳐보았는데 ...똑같은 곳에 타격을 하는데도
그 분리각이 다 다르다는것에 참으로 놀라워라...왜 이런 현상이 날까? 내 스스로 분석 결과 샷의 속도의
일정함 결여..둘째 타격하는 내 수구의 타격위치의 오차발생 .세째 샷 동작후 큐의 멈추는 거리가 일정치 않았다는 것.....
똑같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휴 ....갑자기 당구의 벽이 느껴지는 순간을 맛보았다...
당구를 첫 입문하는 이론서에 보면 목적구의 두께와 그에 따른 분리각이 자세히 그려져 있는것을 쉽게 볼수 있는데
여지껏 대충은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열번에 8할을 맞힐정도로 기본이 탄탄했던가에 내 스스로가 창피할 정도다..
예를 들어 90도 각일때 하단에 당점을 회전 없이 두께를 보고 쳐서 1미터 정도 덜어진 제2 목적구를 열번이면 여덟번
맟히면 그다음 80도 ...그다음 70도 ...60도..50...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이렇게 힘든게 당구였구나를 느낄수 있었다...
이런 연습을 하는 와중에 이번에 확연히 느낀게 또 하나있다
바로 목적구를 겨냥하는 방법 여지껏 습관적으로 수구와 목적구를 동시에 보면서 그 두께를 가늠하여 왔었는데
이번 연습을 통하여 우선 제1목적구에 찍어놓은 점을 기준으로 그 일직선을 내 수구와 맟추어 겨냥한후
그다음에는 제1목적구는 보지 않고 최초 정확이 시선을 바짝 엎드리어 겨냥해놓은 내 수구의 타격부분에만
정확히 치려 온정신을 집중하여 타격을 한결과 평소 보다 그 두께의 정확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제1목적구를 아주 얖게 치는 일명 나미를 칠때 굉장히 유용하고 도한 제1목적구가 멀리 덜어져 있을 경우
에 그 정확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다...실예로 조준시 마음 가짐을 내가 들고 있는 큐를 레이저 총이라 생각하고
큐의 끝 팁정중앙에서 지름 1미리리터의 가는 직선 레이져 광이 뿜어져 나가 제 1목적구의 원하는 부분을
관통한다는 느낌으로 조준하고 그 후에는 그 조준된 수구의 타점만을 보며 끈어 칠것인지 밀어칠것인지 강하게 칠것인지
약하게 칠것인지 ..샨동작을 너댓번 반복한후 발사.....이러한 샷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사대가 흔들리면
실패한다는거...즉 코선을 중심으로 밑으로 턱중앙을 잇는 선 위로 큐가 정확히 수평을 이루어야 하며
겨냥된 수구의 타점을 정 직각으로 타격을 하여야 하고 어깨는 고정되고 팔의 알통부분도 흔들지 말고 팔꿈치와
팔목의 진자운동처럼 흔들흔들 예비샷을 하다가 발사를 해야 한다는것....
새삼 당구는 이론학문이 아니라 철저한 실전에 의해서만 익힐수 있는 게임이라는것....
예전부터 이론적으로는 어렴풋이 알아 왔었지만 실제 예를들어 90도의 분리각으로 목적구에
보내는데에도 상단 당점에 무회전 놓고 칠때 두께 다르고 중단 당점 놓을때 그 두께가 다르고
하단 당점 놓을때 두께 다르고 또 거기에 미는 타법일때 다르고 끌때 다르고 또 여기에
세게칠때 다르고 약하게 칠때 다르고 또 재2 목적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또 다르고
그때 그때 상황마다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두기 위해서는 당점과 두께, 그리고 힘의 세기를 한셋트로
묶어 일률적으로 치지 않는한 100퍼센트 원하는 대로 보낼수 없다는 생각에 도달하였다..
이렇게 90도의 한각으로 보내는데 일정한 두께에 일정한 당점 일정한 샷의 힘과 속도 등 이것을
하나의 규격화된 셋트로 묶어서 정석화 시키는데에도 그 방법이 20여가지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제껏 90도의 각으로 보낼수있게 치는 방법이 20여가지가 된다는것에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 방법을 연구도 안 해 왔었다...
여기에 2도에서부터 180도 까지의 각을 다 알려면 어림잡아 3600가지의 일정한 셋트묶음의
규칙을 알아야 하고 그다음 1쿠션을 맞을때와 투쿠션을 맞고 나 올때 등등의 변화 등을 알려면...
아마도 늙어 죽을때까지 연습을 해도 할수가 없을 것이다...
이상천을 흠모하는 어느 한카페에서 이프로가 남긴 글이 생각난다...
당시 서울대를 다니던 수재 이상천 프로를 매료 시켰던 당구라는것...그러한 그가
강남 역삼역 부근의 모 당구장에서 날밤까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왔던 자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되었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또한 당구장에서 자신을 보았다면 10번에 아홉번은
큐를 잡고 연습을 하거나 당구를 치고 있었을거라는 말이 새삼 기억이 난다...
프로중의 프로인 고 이상천 프로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최선의 당구를 칠수 있었고
아마도 지금 내가 깨달은 이 수만가지의 변화를 일으키는 분리각에 대한
도를 일찌기 그는 전부 간파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기에 그는 감히 상상지도 못하는 각으로 대충 눈짐작 하나 만으로 그렇게 쉽게 쉽게
쿠션을 칠수있었는지도 모른다....그것도 맞을만큼의 정확한 힘의 세기로 말이다...
사각의 틀안에서 발생하는 수만가지의 변화를 일정한 공식으로 맞힐수 있는 방법을 그는
이미 완성 시켜 놓은 상태로 먼저 운명을 다하였는지도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는 여지껏 이렇게 기본 당구도 제대로 못치는데 그 수많은 변화의 3쿠션을 어떻게 쳐왔든가?
3 쿠션을 칠때도 정확한 각을 잡으면 무엇하나...
원하는 제1쿠션으로 정확하게 보낼수가 없는데 ....
여지껏 일명 후루꾸로 쳐왔다는것을 알수있었다...
파이브앤 하프 시스템에 의한 빈쿠션치기를 해보면 어느정도 정확성을 보이며 맞는것을 보이는데
빈쿠션은 내 수구를 제1쿠션을 향해 그대로 조준하여 치면 되는데 이 시스템을 응용해서 제1목적구를
맞히고 그다음 계산된 제 1쿠션에 공을 보낸다고 했을때 어느것이 맞을 확류이 높을까?
직접 쿠션을 보고 보내는 수구와 제1목적구를 맞고 나서 제1 쿠션에 보내는 것이 정확할까?
당연히 제1쿠션에 직접 보내는것이 정확할것이다...그러므로 쿠션을 배우기에 앞서 철저한 기본기인
분리각에 맞는 두께와 당점 힘의 세기 등의 삼박자를 표준화된 느낌으로 칠수 있어야한다는것이다
더우기 제2목적구의 맞는부분까지도 원하는대로 정확히 맞힐수 있는 샷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제1목적구와 제2목적구가 가까운곳에 있을때는
대충쳐도 맞는데 조금 멀리 떨어져 있으면 떨어져 있을수록 수구가 진행하면서 각이크게
벌어지면서 진행하기때문에 잘 맞지를 안하여 쿠션을 이용하거나 하는데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공이라도
직접 맞힐수 있는 분리각에 대한 자신만의 정확한 기준이 있다면 정말 칠수 없는 공이
없을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큐를 잡으면 자세와 샷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도 왜 중요한가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한번 분리각을 45도나 또는 90도를 만들어 놓고 열번을 쳐보라...
아마도 칠때마다 다 다르게 들어 갈것이다...
만일 아무리 쉬운 기본공의 배열이라도 열번을 쳐서 열번 다 똑 같은 힘과 두께로 맞힐수 있다면
그제야 정확한 샷과 자세를 갖추었다 할수 있을 것이다..
역으로 정확한 자세와 일정한 두께에 따른 힘의 샷 없이는 원하는 분리각을 얻을수가
없을것이다...여기에 고도의 정밀함과 집중력 없이는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보낼수가 없는것이다..
대충 대충 두께를 보고 쳐왔던 습관이 여전히 하수로 만들어왔던것이다...
오늘 이글을 쓰고자 작심한 것은 나처럼 당구를 즐기면서도 당구수가 늘지 않아 고민
하는 동변상린의 심정으로 그런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서이다..
마침 오늘 직장 상사로부터 당구함치자라는 제의가 있어 방금가지 한게임하고 왔는데...
나자신도 놀랐다...4일간 계속 기본당구만 늘어 놓구 연습을 했는데.....
오늘 실전에서 셋이서 5천원빵 사구게임을 했는데 평소 가끔 치던 형들인지라 200을 놓구
쳤는데 연타 3게임 승하고 미안해서 300놓구 쳤는데 또 연승...오늘은 다마되네 하고
형들이 큐를 접어 미안함마음에 소주한잔 사고 들어 온 길이다...
당구는 스스로 터득해가는 스포츠인것 같다...
자신만의 일정한 힘과 두께를 알아야 하고 쿠션에 맞고 튀어나올때의 분리각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수구를 맞고 간 제1목적구가 되돌아 와서 원하는 부근에 멈출수 있게 할정도의 능력
이정도의 능력 근사치에 이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다름아닌 소위 기본기...원하는 분리각
으로 보낼수 있는 능력이다....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이 있을지라도 제1목적구를 맞고 간 내공이
공식에 나온 제1쿠션으로 정확히 보낼수 업사면 도로미 타불인것이다...
그런데도 대부분 당구장을 가보면 공세개를 놓구 쿠션 연습을 하는 분들이 많음을 본다...
내 견해로는 4구당구 점수로 200정도 되야 3쿠션을 쳐도 재미가 있을것이고 그렇지 앟고
나는 4구는 못치는데 3쿠션은 잘친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명 지금당장 기본 분리각을
연구하지 않는한 더이상의 발전은 없으리라 본다....
대부분 4구는 하점자 이면서도 3쿠션에 자신있어 하는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다...쿠션을 치는데 짧은 쿠션 지점에서의 제각돌리기는 쉬운 공인데도 불구하고
세번에 한번골로 치드라는것이다...반면에 일명 가락구...1쿠션 빈공치기는 기가 막히게
친다는 것이다.. 가락을 치면 2점씩 쳐주는 게임방식에도 문제가 있지만 쿠션만 치다보면
가락은 경험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에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쿠션을 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키스빼는거 몇개 알고 제각돌리는거 대충 각잡고 치면
길게 쳤는데 짧게 맞으면 재수좋아서 맞은거로 치부하고 어쩌다 종나서 맞으면 안멎으면
재수옴 붙었다 치부하고 그렇게 나날이 해가 가고 10년을 쳐도 그다마가 그다마다...
내자신이 그래왔다 ...대충대충이다...어렵게 힘조절이니 두께조절이니 알지도
못했거니와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전 장난삼아 했던 겜에서 새삼 당구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벗들과 게임을 해서 얻는 당구의 재미도 있지만 요즘은 ...제1목적구를 맞고
제2목적지인 내가 원하는 곳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보내는 게임을 혼자서
해보는 즐거움도 사뭇 커졌다...
이런 게임도 해보았다.
쿠션을 이용하지 않고 끌어서 치든 밀어서 치든 두공을 맞히는 4구게임...
함 해보시라 ..아마도 얼마나 당구가 힘든가를 처절히 느낄것이다....
나는 둘이서 1시간 동안 20개도 못쳤다...직접 친다는 것이 이렇게도 힘들다는것...
그만큼 공의 두께와 샷의 강도를 모르고 있었다는것...눈물날 정도였다...
자연히 끌기와 밀기를 할수 없으면 아마 1시간 동안 10개 치기도 힘들것이다...
이제 나의 목표는 두께와 분리각에 대한 자신이 붙었을대 다음단게로 1쿠션에
도전할 계획이다..
어떠한 위치에서라도 10번에 8할이 들어가면 그다음으로는 투쿠션을 .....
그리고 제일 마지막 3쿠션.....이제껏 연구하고 익혀왔던 수많은 시스템과 공식
들은 잠시 접어 두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우선은 상단 중단 하단 놓을때의 두께와 그 분리각...
위의 똑같은 조건에서의 샷의 밀어치기와 끈어칠때의 분리각
위의 똑같은 조건에서의 당점의 회전을 주었을대의 분리각...
이렇게 동일한 조건이지만 천태만상의 분리각을 정확히 알아내는것 그리고 원하는 분리각으로
공을 칠수 있어야 한다는것..그것이 곧 당구를 알아가는 것이고..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등한시 한채 그냥 게임의 즐거움만을 누렷기에 실력은 늘지 않았다는것...
비단 이렇게 당구를 연구해서 무엇하겠느냐는 혹자도 있을수도 있으나 ...
혼자 연습해서 완성되어져 가는 그 기쁨을 얻는것은 가장 경이로운 취미생활로 가는
첩경이기에 누구랑 게임해서 이기는 즐거움도 크지만 정녕 큰 즐거움은
부단한 연구와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는 그 즐거움을 맛보는 것이라 하겠다..
두서없이 나 혼자 기쁜 마음에 나의 견해들을 늘어 놓은것 같아.... 창피합니다...
밖에는 오랜만에 내리는 빗줄기가 시원스래 새벽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 오다 보니 문장의 오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자 졸리운 관계로 그냥 글을 마치오니 ..졸렬한 글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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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헉~~ 긴글 잘 읽었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당구의 심오한 세계를 경험 한것 같네요, 열당 하셔서 득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취미의 수준을 넘어선... 심취란 말이 어울립니다. 가르침 감사히 받았습니다. ^^
좋은 말들인데 좀 기네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저도 들어 배운지는 그리 오래진 않지만 포켓에 보면 "이미지 볼"이라는 제1적구 두께와 수구와 1적구가 나갈길을 계산하는 연습볼이 있습니다. 아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계속 즐당하세요^^
헉...제가 쓴글인데도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산만하고 쓸데없이 기네요..이런 글을 끝가지 읽어주셨다니 대단하네요..ㅎㅎ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