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님께서 보내주신 핸디현수막 100장을 들고 달려간 의령.
모아나님께서 여섯분을 모시고 오신다 해서 저녁도 거르고 4시경 부랴부랴 현장도착. 이호섭 가창학회분들 앉을 맨 앞줄 정중앙에 6자리 확보하고 엄청난 눈치를 보며 자리를 끝까지 사수했습니다.
현수막 100장은 순식간에 학회분들께 뺏기다시피 뿌려졌구요^^
우리 연자언니 정말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피날레 시간이 되자 어찌나 함성을 지르던지 모아나 분들이 다 모인거 같지 머예요?
역시 우리 언니 퀸답게 무대가 좁으신듯 객석마당으로 내려와 뛰어다니다 가셨습니다. 저희 앞줄의 의령군수님도 함께 춤추시니 공무원들도 다같이 덩실덩실 난리가 아니었어요.
힘들고 버거운 일정이었지만 연자언니 뵙고나니 모든 피로가 눈녹듯 사라진 느낌 그거 아시죠?ㅎㅎ
아무튼 잘 다녀왔구요.
다음은 또 어디서 뵐지 모르나 우리 모아나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다 만나요.^^
P.S 기숙님~ 제가 뒷정리로 너무 바빴던
관계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져서 죄송하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함께오신 분들도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모니카님 수고가 많았네요.
종이슬로건 나눠주랴 자리 확보하랴 바쁘셨네요.
저렇게 다들 또 들어주시니 너무 뿌듯했겠어요.😍😄
앞쪽에 나눠주셔서 더 보기 좋네요
연자님도 한눈에 확 보이시니 더 힘이 날듯 합니다 ~ 아주 든든하네요 ㅋ 수고많으셨어요 👏👏👏👏👏
모니카님 자리도 선점해주시고 진짜루 일당백하셨네요 슬로건까지 나누어주시고
노고를 절대 잊지않겠어요 실장님 연락오셔서 모니카님 오셨네요 하시드라구요 너무고마우셨는듯 하세요
연자님도기분엄청좋으셨을것같아요
찐팬들이 계셔서 우리 연자선생님 늘 힘나실 듯합니다~항상 피날레를 장식하시는 연자님덕분에 덩달아 어깨가 으슥해집니다^^* 모니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니카님 말씀대로 뵙고나면 정말 피로는 싹 잊게되더라구요!
모니카님 수고 많으셨어요!!모니카님이 배포한 슬로건이 잘 보이네요.연자님도 기분이 좋으셨을 것 같아요.멋진 시간을 보내서 부러워요~
모니카 님.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돌아올 때 고맙다는 인사를 못 드리고 와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야 후기글을 읽게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관람했습니다.
제가 안면 인식 능력이 떨어져 다시 만나면 알아 뵐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다시 인사드릴게요.
참으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