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화재 방화 사건
24일 저녁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차량 수리 문제로 인해서 다투다
카센터 사장이 고객에게
불을 질러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정비업체 점주가 카센터 내에
고객과의 말 다툼을 하다가
휘발유를 뿌리고 나서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고객은 몸에 불이 붙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 시흥동 카센터 화재 사건 /
남성이 몸에 불이
붙은 채 길거리로 뛰어 나옵니다.
32살 곽씨는 치료를
받다가 결국 18시간만에 숨졌습니다.
인근 카센터 사장 55살 권 씨가
지른 불에 중상을 입은 것입니다.
/ 카센터 화재 사건 /
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권 씨는 내비게이션 수리 문제로
인해서 곽 씨와의 언쟁을
하다가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저지른 협의입니다.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수리한 곽 씨는 내비게이션에
이상이 있어서 수리를 하다
언쟁을 벌이다 범행한 저지른 것입니다.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거에요.
/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방화 사건 /
급한 목소리로 “119에
전화 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권 씨는 앞서서 일주일 전에도
자동차 수리문제로
다투다가 수리대상이
아니라며 돌려보냈는데, 이날도
곽 씨가 찾아와 2시간 가량을
항의하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측에서는 답변했습니다.
당시 펑하는 소리와 함게 불이 붙어서
곽 씨는 3도 화상을 입었으며,
권 씨 역시 2도 화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곽씨는 불이 붙고 나서도 50m
가량을 뛰어 다녔습니다.
대략 2~3분 정도를 뛰어 다닌 셈인것입니다.
경찰측에서는 카센터 주인
A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한편으로는
직원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수리 문제로
카센터 사장이 방화 고객 사망
/ 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방화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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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동 카센터 화재 방화 사건
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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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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