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은 출장을 다녀왔어요.
일찍 도착하면 강당에 들러 보려고 했는데(안무가 아무래도 맘이 놓이질 않아서요...)
광양 칠성초 도착하니 4시가 되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나주에 출장간 덕분에 한가지 좋은 점은...
체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루를 쉴수 있었다는 점과
미루었던 은행업무도 해결하고...
하루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내일 안무된 음악줄넘기를 잘해야 할텐데
우리들이 짠 안무를 복사하여 출장중에도 열심히 보았습니다만
1조원들이 어려워 하지 않을지.... 궁금도 하고
아무튼 낼 일찍 가서 연습을 해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하루였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1조의 창작 음줄이 너무 기대되요. 줄넘기안무에 대한 노하우 무용에 대한 관록까지 묻어나올거같은데...우리 조 안무 부끄럽지 않도록 잘해야하는데 맘대로 안되요. 그래도 우리 조는 팀웍으로 밀어부쳐 볼려구요. 정태옥 교장선생님이 든든한 버팀목되 주실거구요 ㅋㅋ1조 2조 내일 모두 화이팅!!!
먼 길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1조는 내일 좀 더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겠죠~~ 오늘 체력을 비축해 두셨으니 한결 가뿐한 몸으로 하실 수 있겠네요~~ 아참!! 제 멜 주소는 ropemin@hanmail.net 입니다. 좋은 자료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