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17장 강해(2)=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오늘은 2024년 5월 19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오늘도 사도행전 강해 중에, 사도 바울과 실라 일행이 2차 선교여행 중에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보면 ‘복음을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제시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만난 이방인들에게 제시한 복음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17장 16절로 32절을 본문으로 하여 “시도행전 17장
강해(2)=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7:22-34(17:16-32)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사도행전 17장 16절에 보면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 그 성에 우상에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 먼저 도착하여 누구를 기다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사도 바울이 아덴에 도착하여 무엇을 보고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사도행전 17장 16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 먼저 도착하여 베뢰아에 남겨진 디모데와 실라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6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행17:14-15(17:10-15)
17: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2>사도행전 16장 16절에 보면 바울에 아덴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6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2>사도행전 17장 1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날마다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수많은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7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날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경건한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도 바울 일행이 이방 지역을 선교여행할 때에 그들은 할 수만 있다면 여호와를 유일한 하나님으로 섬기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공간인 회당을 찾았던 것입니다.
[1]행17:17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2>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특히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로마가 유럽과 중근동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고, 모든 면(정치, 경제, 사회, 문화, 도로, 언어 등등)에서 안정이 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문예부흥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수많은 유명한 철학자나 과학자 그리고 천문학 등이 부흥되었던 것입니다.
[1]행17:17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사도행전 17장 18절에는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쟁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18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2}사도행전 17장 18절로 21절에 보면 아덴에서 사도 바울이 쟁론하는 사람들이 듣고 보인 반응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1}사도행전 17장 18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하고 사도 바울을 말쟁이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모든 다방면에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복음 증거하는데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1]행17:18
17: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고후11:6
11: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2)빌3:7-9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2}사도행전 17장 18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는 말을 인하여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덴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범신론자들과 다신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볼 때에는 사도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예수님을 이방신이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전함을 들으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고전1:21-25).
[고전1:21-25]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1]행17:18
{3}사도행전 17장 19절로 21절에 보면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는 말을 인하여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이 바울을 아레오바고로 붙들어 가며 바울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를 요청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 시대에 아덴에 있던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르침과 다르다고 배척하기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였다는 것입니다.
[1]행17:19-21
17: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1)롬10:14-15(10:11-15)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3>사도행전 17장 22절로 31절에는 사도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아덴 사람들에게 제시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행17:22-31
<1>사도행전 17장 22절로 23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1]행17:22-23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그런데 여기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사도행전 17장 23절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1]행17:23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4>사도행전 17장 23절로 31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고 하신 대로 단에 새겨진 알지 못하는 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이라고 표현한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신 여호와이시고 또 한 주이신 예수님이심을 증거한 것입니다.
[1]행17:23-31
1)고전8:5-6
<1>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4-25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창1:1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신 창조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6-27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1)창2:4-9
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3>인간의 연대를 정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6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창6:3(6:1-4)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2)시90:10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4>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6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1)창11:1-9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5>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시는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7:25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1)신30:15(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2)마5:45(5:43-4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6>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는 그 허물을 간과하셨던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이 되신 여호와와 예수님께서는 알지 못하던 시대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는 불문하시고 이제부터는 할례자인 유대인이든 무할례자인 이방인이든 예수를 믿음의 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죄사함의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1]행17:30-31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롬2:14-15(2:12-16)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5>사도행전 17장 32절로 34절에 보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듣어도 그 반응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듣고 받아 드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헤를 입은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고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행17:32-34
17: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행28:23-28
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6>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7장 16절로 32절을 본문으로 하여 “시도행전 17장 강해(2)=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제시한 복음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전도할 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올바른 복음 제시를 통하여 전도사역에 큰 열매를 맺히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