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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典에서 잠자는 쓸 만한 말
李應百 (서울大 名譽敎授)
글을 쓰는 많은 이들이 우리말의 語彙가 부족함을 한탄한다. 나타내고 싶은 생각과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을 때, 語彙의 부족을 탓하게 된다. 그러면 이 어휘의 부족 현상은 무엇에 淵源하고 있는 것일까.
첫째, 國文字인 訓民正音의 발명이 늦은 시기에 이룩된 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본다. 그것이 만약 三國時代, 아니 高麗時代에만 발명되었더라도 우리는 오늘날 실로 막대한 양의 語彙의 在庫를 지닐 수 있게 됐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 先祖들이 서기전 2세기경을 最下限으로 들어 왔다고 생각되는 漢字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말 표기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 자취를 역력히 살필 수 있다. 인명ㆍ지명 등 고유명사의 표기에서부터 우리말 語順式의 漢字 작품인 「壬申誓記石」(임신서기석)― 이른바 誓記體(서기체)의 문장, 그리고 鄕札(향찰)ㆍ吏讀(이두)ㆍ口訣(구결)에 이르기까지 그 수다한 자료들은 그것을 實證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 것이고 우리말의 완전한 표기 수단으로 성공된 것은 볼 수 없고, 오로지 訓民正音의 발명만이 그 障壁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不具 상태에서 빚어나 오늘날 우리가 접할 수 있게 된 鄕歌와 高麗歌謠의 높은 문학성은 더욱더 國字 발명의 시기가 앞섰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절감하게 하고 있다.
둘째, 訓民正音 발명이후 國字로 표기 정착된 허다한 文獻語 중 많은 말들이 오늘날 쓰이지 않는 死語로 돼버렸다. 그러한 현상은 지금 볼 수 있는 古語辭典 들에 얼마나 많은 말들이 현대어와 다른 모습으로 수록되어 있는가를 봄으로써 端的으로 파악이 될 것이다.
언어도 일반 有機體와 마찬가지로 발생, 변천ㆍ사멸, 또는 발전의 과정을 밟는다. 가령 향가 가운데 가장 연대가 이른 「薯童謠」(서동요)(新羅 眞平王代 A.D.600 以前)를 두고 보자.
善化公主主隱
他密只嫁良置古
薯童房乙
夜矣卯乙抱遣去
善化公主니믄
남 그으지 얼어두고
맛둥바알
바매 몰 안고 가다.(梁柱東 )
여기서 ‘님, 두고, 밤, 안고 가다’ 등은 오늘날도 그대로 쓰이고 있지만, ‘그으지’는 ‘그윽이-그윽히’로 바뀌고, ‘얼어, 몰’은 각각
현대어에서 ‘얼리다, 몰래’의 語源은 될지언정 독자적으로 쓰이지는 않는 말로 돼버렸다.
16세기에 이룩된 『杜詩諺解』(두시언해)에는 농사일을 ‘녀름지사’라 했고, 농부를 ‘녀름지사리’라 했다. 이 말들은 혹 일상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특별히 詩를 번역할 때 쓴 말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한편 일상어로 널리 쓰이는 것을 그대로 썼을 가망성도 크다. 어떻든 이들 말이 口頭言語로 쓰였건, 주로 文字言語로 쓰였건 그 당시 쓰였던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들 말이 오늘 와서는 전혀 쓰이지를 않게 되었다. 그러나 그 事實에 해당하는 농사, 또는 농사일ㆍ농부ㆍ농군은 그대로 쓰이고 있다. 이것은 애초에 固有語와 漢字語가 함께 쓰이다가, 고유어는 차차 쓰이지 않고, 漢字語만 쓰이고 있는 것의 端的인 예가 되겠다. 오늘날 死語化한 수많은 固有語는 아마도 대부분 이러한 경로를 겪었으리라 생각이 된다.
그런데 같은 漢字文化圈인 日本의 경우는 우리와는 문제가 조금 다르다. 우리는 漢字를 音으로만 읽지만, 그들은 訓으로도 읽기 때문에, 漢字로 표기해 놓고도 자기네 固有語로 읽기도 한 것이다. 가령 그들에게는 兒童이라 써 놓고 音으로 지도(ジドウ)라고 읽고, 訓으로 와라베(ワラベ)라 루비(잔글씨)를 달아놓고 그렇게도 읽는다. 그리고 이것은 詩 같은 데 썼다.
死語가 되는 원인에는 몇 가지가 더 있다고 하겠다.
첫째, 그 事物이나 제도가 없어짐으로 해서 그 말 자체도 없어진 경우다. 오늘날 그 遺習이 남아 있는 시골이라면 몰라도, 베짜기와
물레질에 관련 있는 기구명ㆍ동작명 같은 것이 도회인에게는 아주 생소한 것으로 돼버렸고, 옛제도의 여러 官職名 같은 것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둘째, 語感이 현대 감각에 꽉 맞질 않아 쓰이지 않게 된 것들도 있다. 가령 코와 눈이 몹시 클 때 잘 쓰이던 ‘코는 질병 같고, 눈은 퉁방울
같다.’ 식의 표현은, 역사소설에서라면 몰라도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는 데는 전연 쓰이질 않게 된 것이다.
셋째, 많은 좋은 자료가 있는데도 몰라서 못 쓰다 보니까 영영 안 쓰이게 돼버리는 경우도 있다. 가령 文藝作品을 비롯하여 수많은 글들에서, 또는 농어촌의 순박한 甲男乙女의 입에서 무심코 흘러나오는 말 가운데엔 玲瓏하게 빛을 발휘할 수 있는 生新한 말들이 많이 들어 있건만, 읽거나 귀기울일 기회가 없어 이런 寶石을 줍지 못함으로써 영원한 깨진 구슬로 잠자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구슬들 전부는 못될망정 그 일부나마 거두어 간직해 놓는 곳집이 바로 辭典이다. 아주 생명력을 잃어버린 死語들이야 이제 새삼 起死回生시키기가 어렵겠으나 아직 따뜻한 숨길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그래서 한번 숨만 불어넣으면 오색 비둘기 ‘나래’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도 있는 그런 말들을 우선 辭典에서 찾아내 본 것이다.
이 자료는 光復 후 우리 나라에서 간행한 최초의 가장 방대한 우리말 사전인 『우리말 큰 사전』이 완간된 지 얼마 안된 1964년 무렵, 古語(死語)나 吏讀가 아닌 현대말로서 흔히는 쓰이지 않아 눈에는 설지만 다시 살려 쓸 만한 固有語를 추리고, 그 속에서 다시 1,320어(명사 502, 동사 448, 형용사 309, 부사 61를 골라 품사별로 정리하여 『국어교육』 30호(1977.2)에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그것이 한갓 자료로서의 기계적인 소개였기에 資料源의 구실은 할지언정 일반에게 쉽게 활용되기는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내용별로 분류하여 『현대문학』(1978. 11월호~1979. 5월호)에 7회에 걸쳐 연재한 일이 있다.
그 뒤에 『큰사전』보다 어휘가 훨씬 많이 수록된 사전들이 다수 나왔다. 그 중에서 1981년에 나온 李熙昇 편 『국어대사전』(민중서림)에서 앞의 것과 중복되지 않은 고유어 1191어(명사 547, 동사 289, 형용사 238, 부사 117)를 찾아 『국어교육』 67ㆍ68호(1989)에 수록했다. 두 사전에서 뽑은 원자료가 본인이 2001년 4월에 現代實學社에서 刊行한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서』(韓國語의 寶庫)에서 뽑아 한데 합쳐 ⑴ 자연 및 동식물, ⑵ 사람에 관계되는 것, ⑶ 의식주, ⑷ 생업(生業)의 네 부문으로 분류하여 글 쓰는 분들이 쉽사리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리를 했다.
이 자료가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얼마라도 참고가 되신다면 幸으로 여기겠다.
일러두기
(1) 표제어는 앞뒤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배열하였다.
(2) 이 자료에 쓰인 약호는 다음과 같다.
① -조어 구분
② ː장음 표시
③ [ ] 발음
④ - - 생략 구분
⑤ □ 품사명
⑥ * 용례
⑦ ~ 표제어 인용 부분
⑧ ↔ 반대말
⑨ < 큰말, > 작은말
⑩ 《 센말
⑪ ( ) 참고
⑫〔이〕이희승 사전
1. 자연 및 동식물에 관한 어휘
(1) 날씨에 관계되는 말
강-더위 (명) 오랫동안 비가 아니 오고 볕이 쬐는 더위.
강-바람 (명) 비는 아니 오고 몹시 부는 바람.(*에 보리삭이 말라 들어가다.)〔이〕
강쇠-바람 (명) 초가을에 부는 동풍. (强素風)
개-부심 (명) 장마에 큰물이 난 뒤 한동안 쉬었다가 한바탕 내리는 비가 명개를 부시어 냄.
건들-마 (명) 남쪽에서 불어오는 건들바람.
건들-바람 (명) 초가을의 생량(生凉) 머리에 선들선들 부는 바람.
건들-장마 (명) 첫가을에 비가 쏟아지다가 번쩍 개고 또 비가 오다가 다시 개는 장 마.
꽃샘-잎샘 (명) 봄에 꽃과 잎이 피기 시작할 때 날이 추워짐.(*~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나무-말미 (명) 여러 날 걸리는 장마 중에 날이 잠깐 들어서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낮-결 (명) 한낮으로부터 해가 저물 때까지의 동안의 전반(前半).
너테 (명)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붙은 얼음. (넌테, 더테, 던테)
눈ː석임 (명) 눈이 속으로 녹아서 스러짐.(*해토 무렵이면 ~물이 골짜기를 흘러내린다.)〔이〕
도ː-서다 (동) 바람이 방향을 바꾸다. (*갑자기 바람이 ~서니 촛불이 꺼지다.) 〔이〕
돋을-볕[?뼏?] (명) 아침에 솟아오르는 햇볕.〔이〕
동살[?쌀-] (명)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광선. (*~이 잡히다.)
동살-잡히다[?쌀?] (동) 동이 터서 훤하게 광선이 비치기 시작하다.
뒤-바람 (명) 북풍. ↔마파람, 앞바람〔이〕
득ː-하다 (동)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이른봄에 날씨가 따뜻하다고 화초를 밖 에 내놓았다가 한번 득하는 날엔 얼어 죽기 십상이다.)
따지기 (명) 이른 봄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할 무렵. (*~에 흙길을 걸으면 신이 온 통 흙두갑을 이룬다.)〔이〕
매지-구름 (명)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조각. (*서쪽 하늘에~이 잔뜩 끼었다.)
먼지-잼 (명) 비가 겨우 먼지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조금 옴.(*이런 가물에 ~이라도 숨이 터진다.)〔이〕
물마 (명)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이러한 ~도 워낙 긴 가물 끝이라 곧 스며 들 것이다.)〔이〕
물쿠다 (동) 날씨가 무척 찌다. (*날씨가 이렇게 ~니 빨래도 안 마른다.)〔이〕
벗-개ː다 (동) 구름이 벗어지고 날이 차차 개다.
보름-치 (명) 음력 보름께에 비나 눈이 오는 날씨.〔이〕
복물-지다(伏―) (동) 복날에 비가 많이 오다.
불-가물 (명) 아주 심한 가뭄. (*~에 벼가 다 타 죽었다.)
비-거스름이 (명)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시훤해지는 일.(*후덥지근하던 더위에 ~를 맞으니 날아갈 듯 시원하다.)〔이〕
비-설거지 (명) 비가 오려할 때에 비를 맞혀서는 안 될 물건을 미리 덮거나 치우는 일. (*먹구름이 이니 ~를 해라.)〔이〕
빗-밑 (명) 오던 비가 그치어 떨어지는 속도.(*~이 가볍다. ~이 재다.)
빨래-말미 (명) 여러 날 걸리는 장마 중에 나이 잠깐 들어서 옷을 빨아 말릴 만한 겨를.
살-바람 (명) 좁은 틈에서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에 콧등이 빨개졌다.)〔이〕
석다 (동) ①쌓여 있는 눈이 속으로 곪아서 녹다. ② 빚어 담근 술이나 식혜 따위가 익을 때 괴는 물방울이 속으로 스러지다.
석-이다 (동) ① 푹한 날씨가 쌓여 있는 눈을 속으로 석게 하다. (*봄이 되면 눈석임 물로 시냇물이 는다.) ② 더운 기운이 익는 술이나 식혜 따위의 괴는 국물을 속으로 석게 한다.
성엣-장 (명)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얼음덩이. (流氷)
소소리-바람 (명) 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음산하고 찬바람. 〔이〕
수-무지개 (명) 쌍무지개가 섰을 때에 빛이 곱고 똑똑하게 보이는 무지개. ↔암무지 개
시위 (명)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넘쳐 흘러 육지를 침범하는 일.(*~가 나다.) 〔이〕
실ː안개 (명) 흐릿하게 줄이 져서 끼인 안개. (*~가 산허리를 감았다.)
어ː-녹다 (동) 얼다가 녹다가 하다.
어ː-녹이-치다 (동)여기저기 널리 어녹다.
얼ː-마르다 (동) 얼어가면서 차차 마르다.
온-달 (명) 음력 보름달.(*~은 기울게 마련이다.)〔이〕
우리다 (동) 더운 기운이 있도록 볕이 들다.(*마루에 해가 우린다.)
웃날-들다 (동) 날이 개다. (*궂은 장마에 오랜만에 ~드니 살 것 같다.)〔이〕
웃-비 (명) 아직 빗기운이 그치지 않았으나 좍좍 내리다가 그친 비.
웃비-걷다 (동) 아직 빗기운이 그치지 않았으나 좍좍 내리던 비가 그치다. (*웃비 걷자 동편에 부지개가 섰다.)
웅신-하다 (형) ① 웅숭깊게 덥다. ② 불길이 괄지 않고 은은하다.
임-무지개 (명) 쌍무지개가 섰을 때에 다른 하나보다 빛깔이 묽고 흐릿한 무지개. ↔수무지개
자오록-하다 (형) 바람 없이 자욱하다. (자보록하다. 짜보록하다. 자부룩하다. 자욱룩하다.)
작달-비 (명) 굵직하고 억세게 퍼붓는 비.
잔풀-나기 (명) 작은 풀의 싹이 돋아나는 봄철. (*~에 살얼음이 어니 싹이 마르지나 않을지?)〔이〕
잠포록-하다 (형) 날이 흐리고 바람이 없다.
재-넘이 (명) 산으로부터 내리부는 바람.
저뭇-하다 (형) 날이 저물어 어스레하다. (*해가 ~할 무렵에 집에 닿았다.)〔이〕
조금-치 (명) 조금 때 날씨가 궂은 일.
지짐-거리다 (동) 비가 조금씩 자주 오다. <지점거리다.
찬바람 머리 (명)가을철에 싸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철-겹다 (형) 어느 철에 뒤지다. (*철겹게 쏟아지는 비. 철겨운 부채질하다 봉변 안 당하는 놈 없다.)
첫물-지다 (동) 그 해 들어 첫 홍수(洪水)가 나다. (첫물가다.)
치-하다 (동) 그날 무렵의 날씨가 나빠지다. (*하필 잔칫날에 ~하니.)〔이〕
친친-하다 (형) 축축한 중에도 끈끈하여 불쾌한 느낌이 있다.(*오랜 장마에 방바다이 ~.)
해-거름 (명)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해서 집에 닿았다.)
해-껏 (부) 해가 질 때까지. (*~ 일을 했다.)〔이〕
햇-귀 (명) 해가 처음 솟을 적의 빛. ② 햇발.
훌치다. (동) 촛불이나 등잔불의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연방 부는 바람에 촛불 이~)〔이〕
희번-하다 (형) 동이 트면 허언 광선이 약간 비쳐서 번하다.
희붐-하다 (형) 새벽의 밝은 빛이 약간 희다. (준말: 붐하다) (*어느새 새벽 하늘이 ~.)
(2) 물과 관계 있 말
가수알-바람 (명) 서풀.(뱃사람말)
갈마-바람 (명) 서남풍.(뱃사람말)
갈-바람 (명) 서풍.(뱃사람말)
거루다 (동) 배를 강가나 냇가로 대다.(*배를 강가에 ~고 한갓지게 낚시질을 했다.)〔이〕
구죽 (명) 바닷가에 쌓인 굴껍데기.
구죽-바위 (명) 구죽으로 이루어진 바위.
난-바다 (명) 육지를 멀리 떠나 자유로운 바다. (遠海)
날찌 (명) 뱃간에 까는 엮은 나뭇가지.
너울-지다 (형) 멀리 보이는 바다의 물결이 거칠게 넘실거리다.(*먼바다에 물결이 ~ 지니 뱃길을 조심하여라.)
놓아-가다 (동) 배가 빨리 가다.(*순풍에 돛을 다니 배가 시원스레 ~.)〔이〕
된ː-하늬 (명) 서북풍.(뱃사람말)
마상이 (명) 거루 따위 작은 배.(*큰 배 옆에 딸린 ~는 어미오리에 딸린 새끼오리 같다.)〔이〕
물-숨[-쑴] (명) 떨어지거나 내뿜는 물의 세력.(*백두산 위에 바람이 이니 천지(天池의 ~이 점차 거세어진다.)〔이〕
물-참 (명) 조수가 잔뜩 밀어 들어왔을 때.〔이〕
물초 (명) 온통 물에 젖은 상태.(*갑자기 내린 비에 등산객들이 ~가 되어 물에 빠진 쥐처럼 되었다.)〔이〕
미세기 (명) 밀물과 썰물.(*우리 나라 서해안은 ~의 차이가 크기로 유명하다.)
배래 (명)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에서 들이부는 바람에 물놀이가 점점 커져 간다.)〔이〕
뱃-지게 (명) 뱃짐을 져서 올리거나 내리는 데 쓰는 지게.
벌-물 (명)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병에 물을 넣을 때 깔때기를 쓰지 않으면 ~이 흩어져 물이 허비된다.)〔이〕
벌창 (명) 물이 많아 넘침.(*물이 ~을 했다.)〔이〕
섣ː달-받이[-바지] (명) 음력 섣달 초순에 바다로 몰려오는 명태의 떼.
소쿠라-지다 (동) 아주 바른 물결이 굽이쳐 용솟음치다.(*골짜기 물이 ~지고 펑퍼져 흐른다.)〔이〕
시마 (명) 동남풍.(뱃사람말)
쏠 (명) 작은 폭포.(*남미의 이과수 폭포는 큰 것과 수많은 ~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다.)〔이〕
쓰리 (명) 잉어 따위의 고기를 낙기 위하여 얼음을 끄는 쇠꼬챙이
암-물 (명) 보얀 빛을 띤 샘물.(*이 골짜기에선 ~이 흘러 맛이 달콤하구나.)〔이〕
야거리 (명) 돛대가 하나 달린 작은 배. (*~가 쌍돛대를 앞지르랴?)〔이〕
엔ː굽이-치다 (동) 물이 굽이쳐 뭍으로 빙 돌아서 흐르다. (*낙동강 물이 ~쳐 흐르는 곳에 하회(河回) 마을이 있다.)〔이〕
여물 (명) 짠맛이 조금 있어 허드레물로 쓰이는 우물물.(*이 우물물은 ~이라 먹지는 못하고 허드렛믈로 쓴다.)〔이〕
위아랫물-지다 (동) 한 그릇 안에 두 가지의 액체가 잘 섞이지 아니하고, 위아래로 나누어지다.(*막걸리가 따른 지 오래 되면 짙은 것이
가라앉아 ~지는 현상이 일어난다.)〔이〕
은어(銀魚)-받이[-바지] (명) 음력 시월 보름께 함경도 바다로 몰려오는 몸집이 큰 명태의 떼.
이리-박이 (명) 뱃속에 이리가 있는 물고기.
잦감 (명) 밀물이 다 빠져 잦아진 상태.
해ː미 (명)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에 시야(視野)가 가려 조심스레 배를 저었다.)
화치다 (동) 배가 좌우로 흔들리다. (*바람이 세어 배가 연방 ~.)〔이〕
(3) 地形 및 鑛物質에 관계 있는 말
가력-되다 (동) 사태(沙汰) 같은 것에 덮이어 묻히다.(*급작한 큰비로 난 사태에 ~되어 한 마을이 민땅으로 변했다.)〔이〕
가풀막 (명) 가파른 땅의 바닥. (가쿨막. 원말: 가팔막)
가풀막-지다 (형) 땅이 가풀막으로 되어 있다. (원말: 가팔막지다)
갈개 (명) 땅에 괸 물이 빠지게 하기 위하여, 또는 땅의 경계를 짓기 위하여 얕고 가늘게 만든 도랑.
개력-하다 (동) 산천이 무너지고 변하여 옛 모습이 없어지다.
개-어귀 (명)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이〕
거ː-하다 (형) ① 산이 크고 웅장하다. ② 나무나 풀들이 퍽 무성하다.
과ː녁-배기 (명) 외곬으로 똑바로 건너다보이는 곳. (*~ 논)
길-처 (명) 가는 길의 근처 지방(地方). (*학교 가는 ~에 호수가 있다.)〔이〕
길체 (명) 한쪽으로 구석진 자리. (*세검정서 동쪽으로 가는 ~에 묵은 비석이 하나 서 있다.)〔이〕
난달 (명) 길이 이리저리 통한 곳.
너덜겅 (명) 돌이 많이 덮인 비탈. (준말: 너덜)
너설 (명)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무섭게 내밀어 있는 곳.
노루-막이 (명) 산의 막다른 꼭대기. (*골짜기로 숨어서 치닫던 길짐승이 ~에서는 알몸이 드러난다.)〔이〕
노해 (명) 바닷가에 퍼진 들판. (*~는 염전을 개척하기에 알맞다.)〔이〕
논틀-밭틀 (명)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따라서 난, 꼬불꼬불하고 좁은 길. (*~을 지나 큰길로 나섰다.)〔이〕
놀ː란-흙 (명) 한번 파서 손댄 흙. (*묫자리를 팔 때 ~이 나오면 다른 데로 옮겨 판다.〔이〕
높-드리 (명) ① 골짜기의 높은 부분. ② 높은 곳에 있어 물기가 적은 논. ↔깊드리〔이〕
다릿-목 (명) 다리가 놓이어 있는 길목. (*~에 있는 가게.)〔이〕
더기 (명) 고원(高原)의 평평한 땅. (준말: 덕)
도린-곁 (명) 사람이 별로 개개지 않는 외진 곳.(*그 꽃을랑은 ~에 심어라.)
독-메 (명) 들판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조그만 산. (*들판 ~ 위에 정자를 지었다.)
두껍-다리 (명) 골목 안의 도랑이나 시궁창에 걸쳐놓은 이름 없는 작은 돌다리.〔이〕
둔치 (명)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물가의 언덕.
뒤ː-대 (명) 어느 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그 북쪽 지방을 일컫는 말. ↔앞대〔이〕
들ː-대 (명) 가까운 들녘.〔이〕
메숲-지다 (형) 산에 나무가 많다.
멧-발 (명) 여러 갈래로 뻗은 산의 줄기. (*백두산은 사방으로 ~이 뻗었다.)〔이〕기스락 (명) 기슭의 가장자리. (*산~에서 소가 풀을 뜯고 있다.)〔이〕
면ː (명) 개미ㆍ쥐ㆍ개 등이 갉아 파내어 놓은 보드라운 가루흙. (*~내다.)〔이〕
명개 (명) 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보드라운 흙. (*~ 벌판엔 곡식이 잘 된다.)〔이〕
모롱이 (명) 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 (*산~를 돌아가면 큰 마을이 나타난다.)〔이〕
목목-이 ? 요긴한 길목마다 (*~ 도둑을 지키다.)〔이〕
묵새 (명) 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새.〔이〕
물-목 (명) 물이 흘러나가거나 흘러들어오는 어귀.〔이〕
밀ː-돌〔-똘〕(명)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이〕
바깥-짝 (명) 어떠한 표준 거리에서 더 가는 지점. ↔안짝 (*남태령 ~이 과천이다.)〔이〕
반비알-지다 (동) 땅이 약간 비탈지다.
방틀-굿 (명) 땅속으로 곧게 내려간 광구덩이를 ‘井’자 모양으로 만든 굿.
버덩 (명)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만 많이 우거진 거친 들. (*알래스카에는 ~이 수없이 널려 있다.)〔이〕
벼루 (명) 낭떠러지의 아래가 강이나 바다로 통한 위태한 벼랑.(*이 ~에서 한발짝만 헛디디면 천야만야한 강물로 풍덩 빠지게 된다.)〔이〕
살피 (명) 두 땅의 경계선을 간단히 표시한 표. 밭~ (명) 〔이〕
삼사미 (명) 세 갈래로 갈라진 곳. (*길~)
상사-목 (명) 두드러진 턱이 있고, 그 다음이 잘록하게 된 골짜기.
서덜 (명) 냇가나 강가의 산이 많은 곳. 돌~ (명) 〔이〕
석비레 (명) 푸석돌이 많이 섞인 흙. (片麻巖)
섟 (명) 물가의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이〕
솔-수펑이 (명) 솔숲이 있는 곳. (*~ 사이는 삼림욕(森林浴)에 가장 알맞다.)〔이〕
수구-막이(水口―) (명) 계류(溪流)가 산 속으로 멀리 돌아서 하류(下流)가 보이지 아니하는 땅의 형세.
수수-돌 (명) 금분(金分)이 섞인 붉은 차돌.
숲-정이 (명) 마을 부근의 수풀 있는 곳.
씨다리 (명) 사금(砂金)의 낱알.
안-돌이 (명) 험한 산길에 바위 같은 것을 안고 겨우 돌아가게 된 곳. ↔지돌이
알-땅 (명) 비나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준비가 없는 땅. (*~에 심은 곡식은 바람만 불면 쓰러지기 쉽다.)〔이〕
앞-대 (명) 어떤 지방에서 그 남쪽에 있는 지방을 일컫는 말. ↔뒤대 (*~ 사람들은 순박미가 덜하다.) 〔이〕
에움-길〔-낄〕(명) 굽은 길.
여 (명) 물속에 잠겨 있는 바위. (*각시~.)〔이〕
염ː (명) 바윗돌로 된 작은 섬. (*독도는 큼직한 ~이다.)〔이〕
오미 (명) 평지보다 조금 얕고 수초(水草)가 나고 또 물이 늘 괴어 있는 곳.
오슬-하다 (형) 사위(四圍)가 괴괴하여 무서울 만큼 호젓하다. (*솔숲에 들어가 앉으니 ~한 느낌이 든다.)〔이〕
외-지다 (형)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으슥하고 궁벽하다.(*~진 두메 산골.)
우근 (명)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골짜기.
움-파리 (명) ① 우묵하게 들어가서 물이 괸 곳. ② 움막.
자드락 (명) 나지막한 산기슭의 경사진 땅. (*낮은 산~에는 과수원이 제격이다.)〔이〕
자박 (명) 사금광(砂金鑛)에서 캐어낸 생금의 큰 덩어리. (자벽)
재ː-바닥 (명) 끊긴 광맥의 아래쪽에 다시 나타난 큰 광맥.
재ː바닥-짚다 (동) 재바닥의 광맥을 따라서 파들어가다.
지-돌이 (명) 험한 산길에서 바위 같은 것에 등을 대고 겨우 돌아가게 된 곳. ↔안돌이
판ː-하다 (형) 가가 아득하게 판판하고 너르다. (*~하게 보이는 길이 곧 멀다.)〔이〕
펀더기 (명) 넓은 들. (*산(山)자락 ~에 밀밭이 파도를 친다.)〔이〕
푸서리 (명) 덩거칠게 잡풀이 무성한 땅. (*~에서도 가을이 오면 벌레들이 운다.)〔이〕
풀등 (명) 강물 속에 모래가 모여 쌓이고 그 위에 풀이 우거진 곳. (*~은 마치 물 위에 든 거북 등에 풀이 난 것 같다.)〔이〕
한동-먹다 (동) 한줄의 광맥에서 처음과 다음 사이가 얼마쯤 끊어지다.
활찐 ? 너른 들 등이 매우 시원스럽게 벌어진 모양. (*강언덕 위에 펀더기가 ~ 너르게 벌어졌다.)〔이〕
후미 (명) 물가의 휘어져 굽이진 곳.(*~진 곳.)〔이〕
휘뚤-휘뚤 ? 길 같은 것이 이리저리 구불구불한 모양. (*길이 ~ 구부러졌다.)〔이〕
(4) 草木에 관계되는 말
갈-목 (명) 갈대의 이삭. (*~비)
갈-청 (명) 갈대 줄기의 속에 대청같이 붙어 있는 얇고 흰 막.
갈-품 (명) 아직 채 피지 아니한 갈꽃이나 꽃피기 전의 갈목.
구ː새-먹다 (동) 살아 있는 나무의 속이 저절로 썩어서 구멍이 뚫리다.
구ː새-통 (명) ① 구새먹은 통나무. (굴통) ② 나무로 만든 굴뚝.
나스르르-하다 (형) 가늘고 짧으며 보드라운 풀이나 털 따위가 성기고 일매져 보이다. <너스르르하다
나슬나슬-하다 (형) 가늘고 짧으며 보드라운 풀이나 털 따위가 곱게 성기다. <너슬너슬하다
날-단거리 (명) 풀이나 나뭇가지를 베는 길로 곧 묶어서 말린 땔나무.
너겁 (명)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다복-솔 (명) 가지가 빈틈없이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이〕
단ː추 (명) 단으로 묶은 푸성귀. (*이 배추는 ~로 판다.)〔이〕
둥치 (명) 큰 나무의 밑동. (*그 나무는 ~가 크다.)〔이〕
땅-가물〔-까-〕 (명) 가물어서 푸성귀들이 마르는 재앙. (*~에 고추가 다 말라버렸다.)〔이〕
땅내 맡다 (동) 동물이나 식물이 직접 땅에 닿아서 삶을 얻다. (*병이 난 개가 땅바닥에 엎드려 ~맡고 생기를 얻다.)
마들-가리 (명) ① 나무의 가지가 없는 줄기. 땔나무의 졸가리. ② 해진 옷의 남은 솔기. ③ 새끼나 실 따위가 훑이어 맺힌 마디.
모도록 ? 채소ㆍ풀 등의 싹이 뻑뻑하게 난 모양. (*배추가 ~하게 났다.)〔이〕
발매-놓다 (동) 촘촘히 있는 것을 한꺼번에 베어 없애버리다.
발매-치 (명) 살아 있는 나무에서 가지와 잎을 베어 낸 것이 아니고, 큰 나무를 베어 낸 데에서 쳐낸 굵고도 긴 가지로 된 땔나무.
보굿 (명) 굵은 나무의 비늘같이 생긴 껍질. 그물의 벼릿줄에 듬성듬성 매어 그물을 뜨게 하는 가벼운 물체, 흔히 나무껍질로 함.
보드기 (명) 크게 자라지 못한 어린 나무. (*큰 나무 밑에는 ~가 많다.)〔이〕
보득-솔 (명) 작달막하고 가지가 많은 소나무.〔이〕
봄-베기 (명) 봄에 벤 나무. (봄베이)
부들기 (명) 잇댄 부분의 뿌리 쪽.〔이〕
불-땀 (명) 땔나무의 화력의 열의 정도. (*썩은 장작은 ~이 적다.)
불땀-머리 (명) 나무 몸뚱이에 햇빛을 받아서 불땀이 좋게 된 남쪽 부분.
새득-새득 ? 약간 시들어서 윤기가 없고 빠득빠득한 모양.
섶 (명) 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 두는 꼬챙이. (*고추에는 ~을 세워 주어야 한다.)〔이〕
소들-소들 ? 뿌리 따위가 시들어서 마른 모양. >수들수들
수득-수득 ? 뿌리 따위가 심하게 시들어 마른 모양. >소득소득
수리-먹다 (동) 밤ㆍ도토리 등의 열매의 일부분이 상하여 퍼슬퍼슬하게 되다. (*~먹은 밤은 심어도 싹이 안 튼다.)〔이〕
숭이 (명) 꽃 따위가 한 꼭지에 크게 달린 한 덩이. >송이
신신-하다 (형) 과실이나 채소 따위가 새롭고 생기가 있다.
심메-보다 (동) 산삼(山蔘)의 싹을 찾다.
아퀴-쟁이 (명) 가장귀가 진 나무의 가지. (쌍가지)
애채 (명) 나무의 새로 돋은 가지. (*불필요한 가지는 ~때 순을 질러야 한다.)〔이〕
우듬지 (명) 나무의 꼭대기 줄기.
죽더끼 (명) 통나무 겉쪽에서 쪼개 낸 널쪽. 흔히 땔나무로 씀.
팥-노굿 (명) 팥의 꽃. (참고: 녹두노굿) (*~이 일 무렵 그는 어디론지 떠나갔다.〔이〕
푸나무-서리 (명) 풀과 나무가 우거진 사이.〔이〕
푸새 (명)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란 풀의 통칭.〔이〕
풋-장 (명) 가을에 억새, 참나무, 진달래, 그 밖에 잡목의 가지를 쳐서 모은 땔나무.
후ː중 (명) 품질이 썩 좋은 소나무의 널.
흙내 맡다 (동) 옮겨 심은 식물이 새땅에 부리를 박아 생기가 붙다.
(5) 動物 기타 昆蟲에 관계되는 말
가루집 (명) 여름에 습기 있는 데 오래 둔 곡식가루나 약재 따위에 생긴 벌레가 거미줄 같은 물질을 분비하여 가루를 묻히어 놓고 그 속에서 사는 집.
깃-주다 (동) 외양간, 마구간 같은 데에 짚이나 마른풀을 자리로 깔아 주다.
나릅 (명) 소나 말의 네 살.
놀놀-하다 (형) 털이나 싹 따위가 좀스럽고 노랗다. <눌눌하다
눌눌-하다 (형) 털이나 싹 따위가 빛이 흐리게 누르다. >놀놀하다
대ː창(大―) (명) 소와 같은 큰 짐승의 대장(大腸).〔이〕
동부레기 (명) 뿔이 날 만한 나이의 송아지. (*~는 코뚜레로 코를 꿰지 않는다.)〔이〕
둘-치 (명)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짐승. (둘암컷)
면ː-내ː다 (동) ① 쥐나 개미, 게 따위가 흙구멍을 뚫느라고 흙을 보드랍게 갉아 파내어 놓다. ② 남의 물건을 조금씩 도둑질하여 내다.
몬다위 (명) ① 마소의 어깻죽지. ② 약대의 등에 두두룩하게 솟은 살.
무이다 (동)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준말: 미다)
발-타다 (동) 강아지 같은 것이 처음으로 걸음을 걷기 시작하다. (*~탄 강아지.)〔이〕
본-노루 (명) 오래 묵어서 늙고 큰 노루.
부등-깃〔-낏〕 (명) 갓난 날짐승 새끼의 다 자라지 못한 약한 깃.〔이〕
부룩-소 (명) 작은 수소.
부룩-송아지 (명)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부루기) (*철없는 아이들이 마치 ~처럼 날뛴다.)
부사리 (명)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이〕
불-치 (명) 총으로 잡은 짐승이나 새. (*사냥터에선 간혹 ~를 주울 수도 있다.)〔이〕
삘기-살 (명) 쇠고기의 한 가지. 죽바디나 쥐머리에 붙은 살.
사릅 (명) 말ㆍ소ㆍ개 들의 나이의 세 살.〔이〕
석다-치다 (동) 재갈을 물리고 채치어 말을 달리다.
석벌의 집 (명) ① 바위 틈에 지은 벌의 집. ② 석벌의 집과 같이 엉성한 물건.
솥-발이 (명) 한 배에 세 마리가 난 강아지.
쇠심-떠깨 (명) 심줄이 섞이어 질긴 쇠고기. (*성질이 ~ 같다.)
수구레 (명) ① 쇠가죽 안에서 뜯어 낸 흠지러기. ② 남포 구멍의 위치에 따라 몸놀리기가 편리하도록 끝을 바짓가랑이 밑으로 넣고 허리를 수그리고 망치질하는 구멍.
수냇-소 (명) 송아지를 주고 그것을 기른 뒤에 소의 값을 제하고 도조(賭租)를 내는 소.
수여리 (명) 꿀벌의 암컷.
시치미 (명) 매의 소유자를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서 매꽁지 위 털 속에다 매어 둔 장방형의 뿔. (*감쪽같이 ~를 떼다.)
시태 (명) 소에게 실은 짐.
아늠 (명) 뺨의 살을 싸고 있는 고기.
아습 (명) 소나 말의 아홉 살.
아즐-아즐 ? 강아지 같은 것이 꼬리를 휘두르며 비틀비틀 걷는 모양. (*강아지가 주인을 향해 ~ 걸어온다.)〔이〕
악대-말 (명) 불친말.
암구다 (동) 흘레를 붙이다.
어이 (명) 짐승의 어미 (*짐승도 ~ 새끼 사이는 자별한 사랑으로 묶였는데, 하물며 사람이랴.)〔이〕
엄ː-니 (명) 사나운 식육동물(食肉動物)의 송곳니.
엇-부룩이 (명) 아직 큰소가 되지 못한 수송아지.
엇-송아지 (명)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송아지.
열쭝이 (명) ① 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 새끼. ② 약하고 작은 사람.
열쭝이 (명) 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새끼. (*~는 날마다 나는 연습을 한다.)〔이〕
왼쪽-박이 (명) 뒷발 왼쪽이 흰 짐승.
우걱-뿔 (명) 안으로 구부러진 뿔.
우걱뿔-이 (명) 우걱뿔이 난 소.
우바꾸리 (명) 아래로 뻗친 뿔.
이ː지다 (동) 물고기나 닭, 돼지 따위가 살쪄서 기름지다.
이듭 (명) 소나 말의 두 살.
일-울ː다 (동) 일찍 울다. (*참새는 ~.)〔이〕
자귀 (명) 짐승의 발자국. (*~를 밟아가다.)〔이〕
자귀-짚다 (동) 짐승의 발자국을 좇아가다.
자처-울ː다 (동) 닭이 점점 재우쳐 울다.
장-치다 (동) 말이 누워서 등을 땅에 대고 비비다.〔이〕
전ː-나귀 (명) 발을 절어서 절름거리는 나귀.
절음-나다 (동) 마소가 다리를 저는 병이 생기다.
졸-들다 (동) 발육이 잘 되지 않고 주접이 들다.
추라치 (명) 굵고 큰 송사리.
투그리다 (동) 짐승이 서로 틀려서 싸우려고 소리를 지르며, 용기를 잔뜩 내다.
함함-하다 (형) 털이 부드럽고 반지르르하다. (*고양이털이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하면 좋아한다.)
홀태 (명) 뱃속에 알이나 이리가 들지 아니하고 홀쭉한 생선. (*~바지.)〔이〕
후림-비둘기 (명) 동무 비둘기를 꾀어 후리어 들이는 비둘기.
(4) 草木에 관계되는 말
나스르르-하다 (형) 가늘고 짧으며 보드라운 풀이나 털 따위가 성기고 일매져 보이다. <너스르르하다
나슬나슬-하다 (형) 가늘고 짧으며 보드라운 풀이나 털 따위가 곱게 성기다. <너슬너슬하다
날-단거리 (명) 풀이나 나뭇가지를 베는 길로 곧 묶어서 말린 땔나무.
단ː추 (명) 단으로 묶은 푸성귀. (*이 배추는 ~로 판다.)〔이〕
땅-가물〔-까-〕 (명) 가물어서 푸성귀들이 마르는 재앙. (*~에 고추가 다 말라버렸다.)〔이〕
땅내 맡다 (동) 동물이나 식물이 직접 땅에 닿아서 삶을 얻다. (*병이 난 개가 땅바닥에 엎드려 ~맡고 생기를 얻다.)
모도록 (부) 채소ㆍ풀 등의 싹이 뻑뻑하게 난 모양. (*배추가 ~하게 났다.)〔이〕
불-땀 (명) 땔나무의 화력의 열의 정도. (*썩은 장작은 ~이 적다.)
불땀-머리 (명) 나무 몸뚱이에 햇빛을 받아서 불땀이 좋게 된 남쪽 부분.
새득-새득 (부) 약간 시들어서 윤기가 없고 빠득빠득한 모양.
소들-소들 (부) 뿌리 따위가 시들어서 마른 모양. >수들수들
수득-수득 (부) 뿌리 따위가 심하게 시들어 마른 모양. >소득소득
수리-먹다 (동) 밤ㆍ도토리 등의 열매의 일부분이 상하여 퍼슬퍼슬하게 되다. (*~먹은 밤은 심어도 싹이 안 튼다.)〔이〕
신신-하다 (형) 과실이나 채소 따위가 새롭고 생기가 있다.
팥-노굿 (명) 팥의 꽃. (참고: 녹두노굿) (*~이 일 무렵 그는 어디론지 떠나갔다.〔이〕
푸나무-서리 (명) 풀과 나무가 우거진 사이.〔이〕
푸새 (명)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란 풀의 통칭.〔이〕
풋-장 (명) 가을에 억새, 참나무, 진달래, 그 밖에 잡목의 가지를 쳐서 모은 땔나무.
흙내 맡다 (동) 옮겨 심은 식물이 새땅에 부리를 박아 생기가 붙다.
(5) 動物 기타 昆蟲에 관계되는 말
가루집 (명) 여름에 습기 있는 데 오래 둔 곡식가루나 약재 따위에 생긴 벌레가 거미줄 같은 물질을 분비하여 가루를 묻히어 놓고 그 속에서 사는 집.
깃-주다 (동) 외양간, 마구간 같은 데에 짚이나 마른풀을 자리로 깔아 주다.
나릅 (명) 소나 말의 네 살.
놀놀-하다 (형) 털이나 싹 따위가 좀스럽고 노랗다. <눌눌하다
눌눌-하다 (형) 털이나 싹 따위가 빛이 흐리게 누르다. >놀놀하다
대ː창(大―) (명) 소와 같은 큰 짐승의 대장(大腸).〔이〕
동부레기 (명) 뿔이 날 만한 나이의 송아지. (*~는 코뚜레로 코를 꿰지 않는다.)〔이〕
둘-치 (명)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짐승. (둘암컷)
면ː-내ː다 (동) ① 쥐나 개미, 게 따위가 흙구멍을 뚫느라고 흙을 보드랍게 갉아 파내어 놓다. ② 남의 물건을 조금씩 도둑질하여 내다.
몬다위 (명) ① 마소의 어깻죽지. ② 약대의 등에 두두룩하게 솟은 살.
무이다 (동)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준말: 미다)
발-타다 (동) 강아지 같은 것이 처음으로 걸음을 걷기 시작하다. (*~탄 강아지.)〔이〕
본-노루 (명) 오래 묵어서 늙고 큰 노루.
부등-깃〔-낏〕 (명) 갓난 날짐승 새끼의 다 자라지 못한 약한 깃.〔이〕
부룩-소 (명) 작은 수소.
부룩-송아지 (명)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부루기) (*철없는 아이들이 마치 ~처럼 날뛴다.)
부사리 (명)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이〕
불-치 (명) 총으로 잡은 짐승이나 새. (*사냥터에선 간혹 ~를 주울 수도 있다.)〔이〕
삘기-살 (명) 쇠고기의 한 가지. 죽바디나 쥐머리에 붙은 살.
사릅 (명) 말ㆍ소ㆍ개 들의 나이의 세 살.〔이〕
석다-치다 (동) 재갈을 물리고 채치어 말을 달리다.
석벌의 집 (명) ① 바위 틈에 지은 벌의 집. ② 석벌의 집과 같이 엉성한 물건.
솥-발이 (명) 한 배에 세 마리가 난 강아지.
쇠심-떠깨 (명) 심줄이 섞이어 질긴 쇠고기. (*성질이 ~ 같다.)
수구레 (명) ① 쇠가죽 안에서 뜯어 낸 흠지러기. ② 남포 구멍의 위치에 따라 몸놀리기가 편리하도록 끝을 바짓가랑이 밑으로 넣고 허리를 수그리고 망치질하는 구멍.
수냇-소 (명) 송아지를 주고 그것을 기른 뒤에 소의 값을 제하고 도조(賭租)를 내는 소.
수여리 (명) 꿀벌의 암컷.
시치미 (명) 매의 소유자를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서 매꽁지 위 털 속에다 매어 둔 장방형의 뿔. (*감쪽같이 ~를 떼다.)
시태 (명) 소에게 실은 짐.
아늠 (명) 뺨의 살을 싸고 있는 고기.
아습 (명) 소나 말의 아홉 살.
아즐-아즐 (부) 강아지 같은 것이 꼬리를 휘두르며 비틀비틀 걷는 모양. (*강아지가 주인을 향해 ~ 걸어온다.)〔이〕
악대-말 (명) 불친말.
암구다 (동) 흘레를 붙이다.
어이 (명) 짐승의 어미 (*짐승도 ~ 새끼 사이는 자별한 사랑으로 묶였는데, 하물며 사람이랴.)〔이〕
엄ː-니 (명) 사나운 식육동물(食肉動物)의 송곳니.
엇-부룩이 (명) 아직 큰소가 되지 못한 수송아지.
엇-송아지 (명)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송아지.
열쭝이 (명) ① 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 새끼. ② 약하고 작은 사람.
열쭝이 (명) 겨우 날기 시작한 어린 새새끼. (*~는 날마다 나는 연습을 한다.)〔이〕
왼쪽-박이 (명) 뒷발 왼쪽이 흰 짐승.
우걱-뿔 (명) 안으로 구부러진 뿔.
우걱뿔-이 (명) 우걱뿔이 난 소.
우바꾸리 (명) 아래로 뻗친 뿔.
이ː지다 (동) 물고기나 닭, 돼지 따위가 살쪄서 기름지다.
이듭 (명) 소나 말의 두 살.
일-울ː다 (동) 일찍 울다. (*참새는 ~.)〔이〕
자귀 (명) 짐승의 발자국. (*~를 밟아가다.)〔이〕
자귀-짚다 (동) 짐승의 발자국을 좇아가다.
자처-울ː다 (동) 닭이 점점 재우쳐 울다.
장-치다 (동) 말이 누워서 등을 땅에 대고 비비다.〔이〕
전ː-나귀 (명) 발을 절어서 절름거리는 나귀.
절음-나다 (동) 마소가 다리를 저는 병이 생기다.
졸-들다 (동) 발육이 잘 되지 않고 주접이 들다.
추라치 (명) 굵고 큰 송사리.
투그리다 (동) 짐승이 서로 틀려서 싸우려고 소리를 지르며, 용기를 잔뜩 내다.
함함-하다 (형) 털이 부드럽고 반지르르하다. (*고양이털이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하면 좋아한다.)
홀태 (명) 뱃속에 알이나 이리가 들지 아니하고 홀쭉한 생선. (*~바지.)〔이〕
후림-비둘기 (명) 동무 비둘기를 꾀어 후리어 들이는 비둘기.
2. 사람에 관계되는 어휘
(1) 겉모습을 나타내는 말
북-상투 (명) 아무렇게나 끌어 올려서 짠 상투, 또는 여자의 아무렇게나 끌어 올려 뭉뚱그린 머리털. (불상투)
가ː선-지다 (동) 눈시울에 주름이 생기다. (가손지다) (*30이 넘으니 벌써 ~지던데요.)
가랑-머리 (명) 두 가닥으로 갈라 땋아 늘인 머리.〔이〕
가량가량-하다 (형) 얼굴이 야윈 듯하면서도 탄력성(彈力性) 있게 부드러워 보이다. (*그는 ~한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가칫-하다 (형) 야위고 윤기가 없어 앙글어지지 못하다. 《까칫하다<거칫하다 (*아직도 얼굴이 ~한 것을 보면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나봐요.)
간잔지런-하다 (형) 졸리거나 또는 술에 취하여 눈시울이 가늘게 처지다. (*술에 까부라져 ~하게 눈을 뜬다.)〔이〕
갈걍갈걍-하다 (형) 얼굴에 나타난 체질이 강기(剛氣) 있게 가량가량하다. (갈경갈경하다.)
갈쌍-하다 (형) 눈물이 거의 눈가에 넘칠 듯이 가득하다. <글썽하다 (*그 여자가 ~한 눈으로 바라보면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다.)
갈퀴-눈 (명) 화가 나서 눈시울에 모가 난 험상궂은 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을 하고 덤빈다.)〔이〕
감ː궂다 (형) 음충맞게 험상궂다.
감숭-하다 (형) 드물게 난 짧은 털 같은 것이 가무스름하다. <검숭하다
감태-같다 (형) 머리가 까맣고 윤기가 나다. (*~같은 머리.)〔이〕
거년-스럽다 (형) 궁상(窮狀)이 흘러 보이다. (거녕스럽다) >가년스럽다
거방-지다 (형) 체격이 큼직하고 동작이 묵직하다. (거판지다.)
거쿨-지다 (형) 몸집이 크고 언행이 씩씩하다. (거푸지다.)
걸까리-지다 (형) 크고 실팍하다.〔이〕
걸때 (명) 사람의 몸피의 크기. (*~가 큰 사람.)〔이〕
게접-스럽다 (형) 조금 너절하고 더럽다. (*행동이 ~.)〔이〕
결곡-하다 (형) 얼굴의 생김이나 마음 쓰는 것이 깨끗하고 여무져서 허술한 데가 없다. (*~한 사람들이 의외로 벗이 없다.)
고리-눈 (명) 눈동자의 둘레에 흰 테가 둘린 눈. (*~을 뜨다.)〔이〕
고비-늙다 (형) 한도(限度)가 지나게 늙다.
광ː대 등걸 (명) 몹시 파리해져서 뼈만 남은 얼굴. (*~ 같다.)〔이〕
귀얄-잡이 (명) 구레나룻이 많이 난 사람의 별명.〔이〕
깔-뜨다 (동) 눈을 아래쪽으로 내려 뜨다. (*사람들은 못마땅할 때 눈을 ~뜬다.)〔이〕
깨깨 (부) 몹시 여위어 마른 모양. (*~ 마른 사람.)〔이〕
깨나른-하다 (형) 기운잉 없어 늘쩍지근하다. 풀이 없어 내키는 마음이 적다. (개나른하다). (*너의 ~한 모습을 보면 나도 기운이 없어진다.)
께느른-하다 (형) 기운이 없어 늘쩍지근하다. 풀이 없어 내키는 마음이 적다. >깨나른하다
꼭뒤 (명) 뒤통수의 한가운데.〔이〕
끄레발 (명) 단정(端正)하지 못한 몸차림.〔이〕
끌밋-하다 (형) 칠칠하고 시원스럽게 잘 생기다. >깔밋하다 (*~하게 생긴 사람은 마음도 시원스럽다.)
나ː-색(一色) (명) 감정이 나타나는 얼굴빛. (*그가 덜 좋은 ~을 하더군요.)
나라-지다 (동) 기운이 풀리어 제몸을 바로 빳빳이 가지지 못하고 나른하여지다. <늘어지다 (*사람이 그렇게 ~지면 성공하긴 틀렸다.)
나릇 (명) 입가ㆍ턱ㆍ뺨에 난 털의 총칭. (*구레~.)〔이〕
나뱃뱃-하다 (형) 작은 얼굴이 나부죽하고 덕기가 있어 보이다. <너벳벳하다
나부대대-하다 (형) 얼굴이 둥글반반하고 나부죽하다. <너부데데하다
날짝지근-하다 (형) 더할 수 없이 나른하다. <늘쩍지근하다 (*오후만 되면 ~해지는군요.)
납대대-하다 (형) 얼굴이 동글반반하고 납작하다. <넙데데하다
노작지근-하다 (형) 몹시 노곤하다. (뇌작지근하다, 뇌자근하다) (준말 : 노자근하다) (*봄날에 길을 걸으면 온몸이 ~.)
눈-부처 (명)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눈-씨 (명) 쏘아보는 시선의 힘. (눈쎄) (*~가 맵다.)
늙-바탕 (명) 늙어버린 판.〔이〕
당차다 (형) 몸은 작고도 힘은 세다. (*그 여자의 남편은 아주 ~게 생겼더군요.)
대꾼-하다 (형) 기운이 지쳐 눈이 뒤로 달리고 정기가 없다. 《때꾼하다<데꾼하다 (*앓고 나더니 눈이 ~.)
데군-하다 (형) 기운이 지쳐서 눈이 뒤로 달리고 정기가 없다. 《떼꾼하다>대꾼하다
도ː끼-눈 (명) 미워서 쏘아보는 눈. (*그가 ~을 하고 나를 쏘아보았다.)
도담-하다 (형) 어린애 따위가 탐스럽고 야무지다.〔이〕
도리암직-하다 (형) 얼굴이 나부죽하고 키가 작달막하며 몸에 맵시가 있다. (되람직하다.)
두께-머리 (명) 머리를 잘못 깎아 층이 져서 뚜껑을 덮은 것처럼 보기 흉하게 된 머리. (*요새는 일부러 ~를 하는 사람이 많다.)〔이〕
둘-되다 (형) 상냥하지 못하고 미련하고 무디게 생기다. (*저 사람은 상냥하지 못하고 ~되게 생겼다.)〔이〕
딴기-적다 (형) 기운이 모자라 냅뜰 힘이 없다. (*그 사람 ~적어서 그 일을 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떠꺼-머리 (명) 장가나 시집갈 나이가 넘은 총각이나 처녀가 땋아 늘인 긴 머리.(*~ 총각.)〔이〕
만경-되다 (동) 눈에 정기가 없어지다. (*술을 많이 마시더니 그의 눈이 이제 아주 ~되었어요.)
만-낯 (명) 단장을 하지 아니한 여자들의 얼굴. (*여자들이 한창 필 때는 ~이 더 곱다.)
만조-하다 (형) 생김새나 차림새가 초라하고 치신없다.〔이〕
머줍다 (형)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
멋-질리다 (동) 아주 멋들어진 기상을 지니다.〔이〕
메-뜨다 (형) 밉살스럽도록 동작이 둔하다.
메부수수-하다 (형) 메떨어지고 시골뜨기의 모양이 있다. (*저 사람은 서울에 온 지 여러 해가 되었건만 아직도 ~한 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모이다 (형) 작고도 여무지다. (*~인 사람.)〔이〕
몰골-스럽다 (형) 모양새가 볼품이 없는 듯하다.〔이〕
몸-맨두리 (명) 몸의 모양과 태도. (*~가 얌전한 사람.)〔이〕
몸피 (명) 몸 둘레의 굵기. (*~가 큰 사람.)〔이〕
몽구리 (명) ① 바싹 깎은 머리. ② 중의 별명. ①②>뭉구리
무살 (명) 단단하지 못하고 물렁물렁하게 찐 살. (*~은 빼서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이〕
미렷-하다 (형) 살이 쪄서 군턱이 져 있다.〔이〕
밀알-지다 (형) 얼굴이 패둥패둥하게 생기다. (*얼굴이 ~진 사람 마음이 팽팽하기가 쉽다.)〔이〕
반주그레-하다 (형) 얼굴의 생김새 같은 것이 겉으로 보기에 반반하다.〔이〕
발-샅[-쌑] (명) 발가락의 사이. (*~이 진물렀다.)〔이〕
발-씨 (명) 걸음을 걸을 때 그 길에 얼마나 익숙한가 하는 발의 버릇. (발세) (*김유신을 태운 말이 ~가 익숙한 천관(天官)의 집 길로 향했다.)
발-주저리[-쭈-] (명) 해어진 버선을 신은 모양이 너줄너줄하게 주저리처럼 발을 덮은 모양. (*버선을 오래 신어서 ~가 되었다.)
밤ː-볼 (명) 볼록하게 살이 많이 진 뺨의 볼. (*~을 한 사람은 입 안에 무엇을 문 것 같다.)〔이〕
밤ː볼-지다 (동) 볼이 몽글볼록하게 살이 찌다.
배-젊ː다 (형) 나이가 아주 젊다. (*그는 ~은 여인과 재혼했다.)
범ː-아귀 (명)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과의 사이. (*~가 센 사람.)〔이〕
벽장-코 (명) 콧등이 넓적하고 그 가가 우묵하게 팬 코.
보암-보암 (명) 이모저모로 보아서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이〕
봉충-다리 (명) 사람이나 물건의 한쪽이 짧은 다리.〔이〕
부둥-하다 (형) 퉁퉁하게 살이 찌고 부드럽다.〔이〕
부얼-부얼 (부) 살이 쪄서 탐스럽고 복스러운 모양. (*아기가 ~ 살이 쪘다.)〔이〕
사시랑이 (명) 가늘고 약한 사람이나 물건.〔이〕
살망-하다 (형) 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이〕
살-손 (명) 무슨 일을 정성껏 하는 손.〔이〕
살쩍 (명) 뺨 위 귀 앞에 난 머리털. (*~밀이.)〔이〕
살팍-지다 (형) 근육이 살이 찌고 단단하다. (*마른 것 같지만 아주 ~진 체구여요.)
살-품 (명) 옷과 가슴 사이에 있는 빈틈.〔이〕
새-되다 (형) 목소리가 날카롭다. (*목소리가 ~된 여자는 성미가 날카롭다.)
선-바람 (명)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 (*영문도 모르고 ~으로 잡혀갔다.)〔이〕
선-발 (명) 집 안에서 종일 서서 일하느라고 돌아다니는 발.〔이〕
설멍-하다 (형) 아랫도리가 가늘고 길어 어울리지 아니하다.〔이〕
손-샅[-쌑] (명) 손가락 사이. (*~이 진물렀다.)〔이〕
손-회목 (명) 손목의 잘록하게 들어간 곳.〔이〕
수리-수리 (부) 열에 떠서 시력(視力)이 희미한 모양.〔이〕
아리잠직-하다 (형) 키가 작고 외양이 얌전하고 어린 태도가 있다.
아질아질-하다 (형) 현기(眩氣)가 나서 정신이 자꾸 어지럽다. <어질어질하다
알-제기다 (동) 눈동자에 흰 점이 생기다.〔이〕
애동대동-하다 (형) 매우 젊다.〔이〕
어글-어글 (부) 얼굴의 각 구멍새가 널찍널찍한 모양 (*얼굴이 ~하게 생겼다.〔이〕
어험-스럽다 (형) 짐짓 위엄 있어 보이다.〔이〕
엄장 (명) 풍채 있는 큰 덩치. (*저 사람은 ~이 두둑하다.)
오동보동-하다 (형) 오동통하고 보동보동하다. (*그 여자는 ~하게 생겼다.)
옴포동이-같다 (형) ① 어린애가 살이 올라 오목오목하고 포동포동하다. ② 입은 옷의 솜이 도도록하여 어린애의 살결처럼 포동포동하다. (*백일 된 아기의 모습이 ~.)
우환-에 (부) 제 꼴에 게다가. (*~ 남을 나무라다.)〔이〕
이렁성-저렁성 (부) 이런 모양인 듯 저런 모양인 듯. (*~ 버르다가 시간만 보냈다.)〔이〕
이-쩍 (명) 오래 굳어 붙은 이똥.
잇-집 (명) 이가 박힌 구멍
자분치 (명) 귀 앞의 짧은 머리.〔이〕
젖-꽃판 (명) 젖꼭지가 붙어 있는 가뭇하고 동그란 자리. (乳輪)
조쌀-하다 (형) 노인의 얼굴이 깨끗하고 조촐하다.〔이〕
중씰-하다 (형) 중년(中年)이 넘어 보이다.〔이〕
지꺼분-하다 (동) 눈이 깨끗하지 못하고 흐릿하다.〔이〕
지러-지다 (동) 훤출하게 자라지 못하고 오종종해지다. (*아기가 영양이 좋지 않아 ~.)〔이〕
진-허리 (명) 허리의 곱꺾이는 부분. (진허구리)
짱짱-하다 (형) 생김새가 옹골차고 동작이 매우 굳센 듯하다.〔이〕
찔꺽-눈 (명) 늘 진물진물한 눈. (*군밤장수 할머니의 ~이 잊혀지지 않는다.)
초강초강-하다 (형) 얼굴 생김이 갸름하고 살이 적다.
컁컁-하다 (형) 얼굴이 몹시 여위다.〔이〕
타기다 (동) 닮다. (*제 할아버지를 ~긴 아들의 얼굴에서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읽어낸다.)
탑소록-하다 (형) 수염 같은 것이 어수선하게 나 있다. <텁수룩하다
털-수세 (명) 털이 많이 나서 험상궂게 보이는 수염.〔이〕
틀-스럽다 (형) 틀거지가 있어 보이다.
팔초-하다 (형) 얼굴이 좁고 턱이 빠르다.
푼더분-하다 (형) ① 얼굴이 두툼하고 탐스럽다. ② 약소하지 아니하고 두둑하다. (*그 집에 품팔러 가면 품삯이 ~.)
해낙낙-하다 (형) 마음이 흐뭇하여 기쁜 기색이 있다. (*그가 ~한 것을 보니 일이 잘된 듯하다.)
해납작-하다 (형) 얼굴이 하얗고 납작하다. <희넓적하다
해반주그레-하다 (형) 얼굴이 해말쑥하고 반주그레하다. <희번주그레하다 (*얼굴만 ~하고 살림에는 손방이다.)
허전-거리다 (명) 다리에 힘이 빠져서 쓰러질 듯이 걷다.〔이〕
홑-지다 (형) 너더분하지 않고 홋홋하다. (*행동이 ~.)〔이〕
활새-머리 (명) 아래만 돌려 깎는 더벅머리.〔이〕
회목 (명) 손목이나 발목의 잘록한 부분.〔이〕
훔훔-하다 (형) 얼굴에 만족한 표정을 띠다. >홈홈하다 (*아들의 장성한 모습을 보고 그 어버이가 아주 ~해 한다.)
흐드러-지다 (형) 썩 탐스럽다.〔이〕
흐벅-지다 (형)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이〕
(2) 성격을 나타내는 말
사박-스럽다 (형)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대중없이 함부로 쏙쏙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사작바르다, 사재하다) (*~스러운 여인네.)
해망-적다 (형) 총명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해망없다) (*대단히 ~적은 짓을 하였다.)
가ː살 (명) 가량스러운(보기에 조촐하지 못하여 격에 어울리지 않은) 야살(말이나 행동이 되바라지고 얄망궂은 태도). (*가살(을) 떨다. 가살(을) 부리다. 가살(을) 빼다. 가살(을) 피우다.)
가린-스럽다 (형) 다랍게 인색하다. (원말: 간린스럽다=?吝)(*부자일수록 ~스럽기 쉽다.)
가스러-지다 (동) ① 성질이 온순하게 있지 못하고 거칠어지다. ② 잔털 같은 것이 거칠게 일어나다. ①②<거스러지다(세파(世波)에 시달려 성질이 ~.)
가시-세ː다 (형) 앙칼스럽고 고집이 세다. (*저렇게 ~센 처녀를 누가 데려가겠느냐.)
감ː-사납다 (형) ① 억세고 사나워서 휘어내기 어렵다. ② 무슨 바탕이 험하고 거칠어서 일하기에 힘들다. (*~사납게 생긴 꼴. ~사나운 밭. ~사나운 옷감.)
강-새암 (명) 상대되는 이성(異性)이 다른 이성과 좋아함을 미워하는 새암. (질투(嫉妬), 투기(妬忌) (준말: 강샘) ~하다 (동) (*그 부인의 ~은 유명하다.)
개염 (명) 부러운 마음으로 샘을 내어 탐내는 욕심. (가염)<게염 (*너무 ~이 심하니 보기에도 민망하다. ~(이) 나다. ~(을) 부리다. ~(을) 피우다.)
갸기(-氣) (명) 몹시 얄밉게 보이는 교기(嬌氣). (*얼굴에 ~가 가득 찼다. 갸기(를) 부리다.)
거스러-지다 (동) 성질이 온순하지 못하고 거칠어지다. ②잔털 같은 것이 거칠게 일어나다. ①②>가스러지다.((나이 먹을수록 ~지니 비관이다.)
걸쌈-스럽다 (형) 남에게 지고자 아니하고 억척스럽다.〔이〕
검-세ː다 (형) 성질이 끈덕지고 억세다. (*그의 ~센 성격으로 이 일을 잘 해낼 것이다.)
검측-하다 (형) 음침하고 욕심이 많다. (검추하다) (*그가 혹시 ~한 사람은 아닌지?)
곰팡-스럽다 (형) 사람의 하는 짓이 괴상하고 궁벽스럽다. (팽패려하다) (*그의 ~스런 짓에 대해서는 더 말하지 말자.)
괘다리-적다 (형) ① 멋없고 거칠다. ② 성미가 뻔뻔하고 거칠다. (*제발 ~적게 굴지 마라.)
괴까닭-스럽다 (형) 괴상하고 까닭스럽다. 《꾀까닭스럽다 (*그 분의 ~스러운 성미를 받들 삶이 없습니다.)
구덥다 (형) 아주 미덥다.〔이〕
굼ː튼튼-하다 (형) 성질이 굳어서 재물을 아끼고 튼튼하다.〔이〕
궁굴리다 (동) 너그러이 생각하다.〔이〕
귀-여리다 (형) 남의 말을 곧이듣기를 잘하다. 남의 말에 속기를 잘하다. (*그의 ~여린 성품은 그의 사업을 실패로 돌아가게 했다.)
귀-여리다 (형) 남의 말을 곧이듣기를 잘하다. 남의 말에 속기를 잘하다. (*그의 ~여린 성품은 그의 사업을 실패로 돌아가게 했다.)
깐-지다 (형) 성질이 깐깐하고 다라지다. (*~진 사람과는 일하기 힘들다.)
꺽지다 (형)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이〕
꼭-하다 (형) 정직하고 안상(安詳)하다. (*그 애는 성미가 ~해서 사고를 저리를 위인이 못된다.)
꼼꼼-쟁이 (명) 성질이 괘 잘고 칠칠한 사람.〔이〕
꼼-바르다 (형) 국량이 좁고 몹시 인색하다. (꼼쥐스럽다) (*~바르기로 유명한 그가 한턱 낼 리가 없다.)
꼼바지런-하다 (형) 일을 잘 하지는 못하나, 놀지 않고 부지런하게 꼼꼼히 하다. (*그가 그렇게 ~하다니 그 일을 한번 시켜 보지요.)
끼이다 (동) 사람을 싫어하다.〔이〕
늡늡-하다 (형) 속이 너그럽고 활달하다.〔이〕
더덜뭇-하다 (형) 결단성이나, 단속하는 힘이 부족하다.〔이〕
더펄-이 (명) 성미가 꽁하지 아니하고 덥적덥적하여 활발한 사람.〔이〕
데-되다 (동) 됨됨이가 질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이〕
데설-궂다 (형) 성질이 털털하고 호방(豪放)하여 꼼꼼하지 못하다. (데설맞다) (*둘째아이는 일반적으로 ~궂은 경향이 있다.)
데설데설-하다 (형) 데설궂은 성질이 있다.
돈-바르다 (형) 마음이나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성품이 돈발라 비위 맞추기가 힘들군요.)
돔-바르다 (형) 매우 인색하다. (*성질이 ~.)〔이〕
뒤넘-스럽다 (형) 되지 못하게 건방지다. 어리석고 주제넘다. (*젊은이가 너무 ~스럽게 굴면 욕이 부모에게 돌아간다.)
들먹다 (형) 못나고도 마음이 올바르지 못하다.〔이〕
듬쑥-하다 (형)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아니하여 속이 깊숙하고 차 있다.〔이〕
딱장-대[-때] (명) 온화한 맛이 없고 성질이 딱딱한 사람. (*~ 영감님.)〔이〕
떡-심 (명) 억세고 질긴 심줄. (*~이 세다.)〔이〕
똑ː-하다 (형) 거짓이 없이 고지식하다.〔이〕
뚝별-씨 (명) 걸핏하면 불뚝불뚝 성을 잘 내는 성질. 또, 그런 사람.〔이〕
마음-눈 (명) 사물의 참모습을 똑똑히 식별하는 마음의 힘. (*~이 트인 사람이다.)〔이〕
마음-자리[-짜-] (명) 마음의 본바탕. (*저 사람은 ~가 착하다.)〔이〕
말짱말짱-하다 (형) 사람의 성질이 물러서 만만하다.〔이〕
매실매실-하다 (형) 사람이 되바라지고 반드럽다.〔이〕
매욱-하다 (형) 어리석고 둔하다. (먀욱하다) <미욱하다
메꿎다 (형) 고집이 세고 심술궂다.〔이〕
목-곧다 (형) 어거지가 세어 남에게 호락호락하게 굽히지 아니하다. (*그렇게 ~곧은 친구를 어떻게 승복시켰는가?)
몰강-스럽다 (형) 억세고 모지락스럽게 차마 못할 짓을 하다.
몽니 (명)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준말: 몽) (*~를 부리다.)
몽니-궂다 (형)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이 심하다. (*그는 이 마을에서 ~궂기로 소문나 있다.)
몽짜 (명) 음흉하게 몽니를 부리는 짓. 또는 그 사람. (*그의 ~는 유명하지요.)
몽짜-스럽다 (형) 보기에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나,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몽짜-치다 (동)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고 속으로는 딴 생각을 지니다. (*그는 난처한 입장에서는 언제나 ~치고 빠져나온다.)
무릇-하다 (형) 무른 듯하다.〔이〕
무시근-하다 (형) 성미가 흘게 늦어 흐리터분하다. (*그렇게 ~한 이도 그 일만엔 몹시 화를 내더라.)
무양무양-하다 (형) 너무 고지식하여 주변성이 없다.〔이〕
무작-하다 (형) 무지하고 우악하다. (*하도 ~하여 상대할 수 없었다.)
민-하다 (형) 좀 미련하다. (*~하게 굴다.)
바냐위다 (형) 반지럽고도 아주 인색하다. (*너무 ~윈 성격 탓으로 친구가 없다.)
바ː자위다 (형) 성질이 너무 알뜰하여 너그러운 맛이 없다. 손이 밭다. (*사람이 너무 ~게 굴면 이웃이 없어진다.)〔이〕
보ː추-없ː다 (형) 진취성이 없다.〔이〕
불뚱이 (명) 걸핏하면 불뚱거리기를 잘하는 성질. (불뚱밸) (*~나다. ~내다.)
사막-하다 (형) 가혹하고 용서함이 없다. <심악하다
사박-스럽다 (형)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함부로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이〕
살갑다 (형) ①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② 마음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①②<슬겁다 (*그가 특별히 ~갑게 구니 고마운 생각이 든다. ~갑기는 평양나막신.(속담))
살똥-스럽다 (형) 독살스럽고 당돌하다. (*그의 ~스런 태도에 모두 놀랐다.)
새살-스럽다 (형)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스러운 성질 때문에 실수가 많다.)
새살-스럽다 (형)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이〕
서그러-지다 (형)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이〕
성-마르다 (형) 도량이 좁고 성질이 급하다.
소사-스럽다 (형) 간사하고 좀스럽다.
속ː-판 (명) 심지(心志)〔이〕
수더분-하다 (형)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한 인상에 호감이 간다.)
수련-하다 (형) 마음이 순하고 곱다.〔이〕
수-세다 (형) 매우 세차다.
숙-부드럽다 (형) ① 심성(心性)이 뻣뻣하지 아니하고 부드럽다. ② 얌전하고 점잖다.
순ː-되다(順-) [-뙤-] (형) 순직(順直)하고 진실하다. (*그의 ~된 마음은 모두의 호감을 샀다.)
술명-하다 (형) 수수하고 걸맞다.
숫-접다 (형) 순박하고 진실한 태도가 있다. (*아직도 ~접은 구석이 남아 있구나.)
숫-지다 (형) 후하고 순박하다. (*그 집 내외는 모두 ~진 성품을 지니고 있다.)
숫-하다 (형) 순박하고 진실하다. (*그의 ~한 두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쉬양배양-하다 (형) 요량이 적고 분수가 없어 아둔하다.
시ː망-스럽다 (형) 몹시 짓궂다.〔이〕
쑹쑹-이 (명) 성질이 음험한 사람의 별명.〔이〕
씨억씨억-하다 (형) 기질(氣質)이 굳세고 활발하다.
아ː망 (명)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傲氣).〔이〕
아귀-세ː다 (형) 뜻이 굳어 남에게 잘 휘어들지 아니하다. (아귀차다) (*그는 어려서부터 ~세게 자라 남에게 진 일이 없다.)
암ː기[-끼] (명) 암상스러운 마음. (앙끼)
암ː-띠다 (동) 비밀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이〕
애-성이 (명) 분나고 성나는 감정. (*이런 모욕을 받다니 정말 ~가 나서 못견디겠다.)
야나-치다 (형) 빈틈없고 야무지다. (*그가 해놓은 일은 어느 것이나 다 ~.)
야당-스럽다 (형) 매몰하고 사막스럽다.〔이〕
약-스럽다 (형) 성질이 괴벽하고 못나다.〔이〕
양심 (명) 사막스럽고 암상스러우며 괴까닭스럽고 샘하는 마음. (*너무 ~ 부리지 마라.)
어기-차다 (형) 성질이 매우 굳세다. (*그는 혼자 몸으로 ~차게 살아간다.)
어리뜩-하다 (형) 똑똑한 정도가 보통에 미치지 못하다. (어리삥삥하다) (*그렇게 ~한 표정을 하고 있으니 남에게 멸시를 당하지 않느냐?)
어물다 (형) 사람의 성질이 야무지지 못하다. (*그렇게 ~어서야 어떻게 일을 매듭짓겠는가?)
어씃-하다 (형) 호협하여 작은 일에 구애하지 않는 데가 있다.〔이〕
여낙낙-하다 (형) 성미가 부드럽고 고우며 재빠르다. (*댁의 며느님이 여간 ~하질 않군요.)
올ː곧다 (형) 마음이 바르고 곧다.〔이〕
옹종-하다 (형) 마음이 좁고 모양이 오종종하다.〔이〕
용퉁-하다 (형) 소견머리가 없고 매우 미련하다.〔이〕
음충-하다 (형) 마음이 검고 내흉스럽고 불량하다.〔이〕
의뭉 (명)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나 속으로는 슬기가 있음. ~하다. (형) ~스럽다. (형) (*~한 사내동생. ~한 두꺼비 옛말한다.(속담))
이물-스럽다 (형) 성질이 음험하여 측량하기 어렵다. (*그 남자는 ~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왔다.)
잔-밉다 (형) 몹시 얄밉다. (*옳은 말이긴 하나 그 말씨가 몹시 ~.)
잔-부끄럼 (명) 부끄럼을 타지 아니할 만한 작은 일에도 부끄러워하는 마음. (*아무리 여자라지만 그렇게 ~이 많아서야 되겠느냐?)
잔작-하다 (형) 나이보다 늦되고 용렬하다. (*아들아이가 저렇게 ~하여 걱정입니다.)
잔질다 (형) 마음이 굳세지 못하고 약하다. (*성질이 그렇게 ~어서야 어떻게 큰 인물이 되겠느냐.)
진피 (명) 검질긴 성미로 끈끈하게 구는 짓거리.〔이〕
쫍치다 (동) 활달하지 못하고 옹졸하게 만들다.〔이〕
타끈-하다 (형) 단작스럽고 인색하고 욕심이 많다.〔이〕
투미-하다 (형) 어리석고 둔하다. (*~한 사람.)
트레-바리 (명) 까닭없이 남의 일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틀수-하다 [-쑤-] (형) 성질이 넓고 깊다. (*그는 성질이 매우 ~하고 음전하여 모든 사람의 신망이 두텁다.)
팽패-롭다 (형) 성질이 딱딱하고 괴상하다. (팽패려하다) (*너무 ~롭게 굴어서 사귀기 어렵다.)
푸접-없ː다 (형) 남에게 대하여 포용성, 붙임성, 또는 엉너리가 없고 쌀쌀하기만 하다. (*그의 ~스런 태도에 모두가 어안이 벙벙해졌다.)
피새-내ː다 (동) 작은 일에 성을 잘 내다. (*그렇게 계속 ~(를) 내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가) 여물다.)
헙헙-하다 (형) 융통성이 있어 활발하다.〔이〕
(3) 느낌이나 태도를 나타내는 말
가닐-거리다 (동) 살갗이 벌레가 살살 기는 것같이 자리자리한 느낌이 참을 수 없게 자꾸 나다.(*~거리는 발등을 신 위로 긁으니 감질만 난다.)〔이〕
가살ː-스럽다 (형) 가량스럽고 야살스럽다.(*~스러운 행동.)〔이〕
가즈럽다 (형) 아무것도 없으면서 온갖 것을 다 갖춘 듯이 뻐기는 태도가 있다.
간간-하다 (형) 심심찮게 재미있다.〔이〕
간살 (명) 간사스럽게 아첨하고 아양을 떠는 태도. (*~쟁이 : 간살을 잘 부리는 사람.)〔이〕
갈비-휘다 (동) 짐이나 책임이 지나치게 무거워서 갈비의 뼈가 휘는 느낌이 있다. (*~휘는 일을 계속했으나 가난은 면하지 못했다.)
감ː-치다 (동) 어쩐지 잊혀지지 않고 마음에 감돌다.(*음식 솜씨가 ~칠 맛이 있다.)
감장 (명)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제 힘으로 혼자서 꾸리어감.〔이〕
개개-빌ː다 (동)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간절히 빌다.〔이〕
거ː레 (명) 까닭 없이 어정거려 몹시 느리게 움직이는 짓.〔이〕
거니-채다 (동) 낌새를 대강 짐작하여 알아채다.(*그가 이미 ~챘을 테니까 아주 털어놓기로 하자.)
거미-치밀다 (동) 욕심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다.(*황금에 ~치미는 사람은 큰일을 못한다.)
건혼-나다 (동) 놀라지 아니할 일에 놀라서 혼나다.(*참새들이 허수아비한테 ~나서 다 날아가버렸다.)
게염 (명) 부러워하고 새워서 탐내는 욕심.(*~을 내다.) >개염〔이〕
곡두 (명) 눈앞에 있지 아니한 사람이나 물건의 모습이 있는 것처럼 삼삼거리어 보이는 형상.〔이〕
군시럽다 (형) 벌레 같은 것이 몸에 기어가는 느낌이 있다. (*온몸이 ~시러워 한잠도 못 잤다.)
귀넘어-듣다 (동) 주의하지 아니하고 예사로 아무렇게나 듣다. ↔귀여겨듣다〔이〕
그-빨로 (부) 못된 버릇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나가다가는 큰코 다치리라.)
깨단-하다 (동) 오래 생각 못하던 것을 어떤 실마리로 환하게 깨닫다.(*어째서 그가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이제야 ~할 수 있다.)
껑짜-치다 (형) 면목이 없다.〔이〕
꼰질꼰질-하다 (명) 하는 짓이 너무 꼼꼼하고 찬찬하여 갑갑하다.〔이〕
나-번득이다 (동) 젠 체하고 함부로 덤비다.〔이〕
날뛸-판 (명) 감정의 격앙으로 어쩔 줄 모르고 막 날뛰는 판국.〔이〕
냅-뜨다 (동) 일에 기운차게 앞질러 쑥 나오다.〔이〕
너볏-하다 (형) 아주 떳떳하고 의젓하다.〔이〕
넋-오르다[넉-] (동) 흥분하다. (*~오르는 짓 하지 말자.)〔이〕
넌떡 (부) 닁큼.〔이〕
노ː량 (부) 천천히.〔이〕
노ː량-으로 (부) 어정어정 놀아가면서.(*일이 손에 익은 이는 ~ 해도 성과를 올린다.)〔이〕
뇌꼴-스럽다 (형) 아니꼽고 간지럽다. (*쇠푼이나 있다고 ~스럽게 굴지 마라.)
눈-거칠다 (형) 눈에 들지 아니하다.(*~거친 행동.)〔이〕
뉘우쁘다 (형) 뉘우치는 생각이 있다.〔이〕
답치기 (명) 질서없이 함부로 덤벼드는 짓.(*~를 하다.)〔이〕
대근-하다 (형) 견디기에 힘들다.(*여행에서 돌아와 몹시 ~.)〔이〕
대컨 (부) 대체로 보아서.(*책장에 책이 ~ 5백 권은 되겠다.)〔이〕
더넘 (명) 넘겨서 맡는 걱정거리. (더너미)
더리다 (형) ① 격(格)에 맞지 아니하여 조금 떠름한 느낌이 있다. ② 싱겁고 어리석다. ③ 마음이 다랍고 야비하다.
덴ː-가슴 (명) 한번 몹쓸 재난(災難)을 겪은 사람이 일마다 겁을 내는 마음.(*아들을 죽인 ~에 아기가 기침만 해도 병원으로 간다.)〔이〕
덴덕-스럽다 (형) 좀 불결한 느낌이 있어 개운하지 못하다.(*까닭 없는 물건을 받고 ~스런 느낌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덴덕지근-하다 (형) 매우 덴덕스럽다.
도ː스르다 (동) 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긴장하게 가지다.(*마음을 ~고 기어코 그 일의 끝을 맺었다.)
돌려-버리다 (동) 어떠한 것으로 단정하다.〔이〕
되룽-거리다 (동) 제가 잘난 체하여 거만하게 뽐내다.〔이〕
되양되양-하다 (형) 하는 짓이나 말이 무게가 없이 경솔하다.〔이〕
두ː길마-보기 (명) 일을 할 때 두 가지 마음을 품고,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붙으려고 엿보아 살피는 짓.(*~하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이〕
두ː손-매무리 (명) 무슨 일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거칠게 버무려냄.(*~로 후딱 일을 끝내다.)〔이〕
뒤ː-구르다 (동) 일의 뒤끝을 말썽이 없도록 단단히 하다.〔이〕
득돌-같다 (형) 뜻에 꼭꼭 잘 맞다.(*도둑이야 소리를 듣자 청년들이 ~같이 달려왔다.)
들-떼리다 (동) 남의 감정을 건드려 덧내다.〔이〕
들-맞추다 (동) 겉으로만 얼렁거려서 남의 비위를 맞추다.(*속으로는 딴 생각을 품고 겉으로 ~.)〔이〕
떨ː-뜨리다 (동) 위세를 드러내서 뽐내다.〔이〕
또바기 (부)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말대답을 한다.)〔이〕
뜨께-질 (명) 남의 마음속을 떠보는 짓.〔이〕
마뜩-잖다 (형) 마음에 마땅하지 아니하다.(*친구의 강권에 ~은 혼인을 했다.)
마뜩-하다 (형) 마음에 마땅하다.
마침-몰라 (부) 그 때를 당하면 혹시 어찌 될지 모르나.(*그는 실제로 그 자리에 있으면 ~, 지금은 큰소리를 친다.)〔이〕
매ː (부) 몹시 심하게.〔이〕
매ː매ː (부) 몹시 심하게. 자꾸.〔이〕
맥-적ː다 (형) 심심하고 무료하다.(*~적게 하루를 보내다.)〔이〕
머슬머슬-하다 (형) 탐탁스럽게 사귀지 아니하여 어색하다.(*~한 사이.)〔이〕
모르-쇠 (명)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전부 모른다고만 하는 주의.(*모든 것을 ~로 통한다.)〔이〕
무춤 (부) 무르춤한 태도로.〔이〕
물덤벙-술덤벙 (부) 일정한 주견이 없이 아무 일에나 함부로 날뛰는 모양.(*~남의 일에 간섭한다.)〔이〕
물이-못ː나게 (부) 부득부득 조르는 모양.(*눈만 뜨면 ~ 조르다.)〔이〕
뭉-때리다 (동) 능청맞게 시치미떼다.〔이〕
미ː다 (동) 싫게 여기어 따돌리고 멀리하다.〔이〕
민주-대다 (동) 귀찮고 미워서 싫어하다.
민춤-하다 (형) 미련하고 덜되다.〔이〕
바드럽다 (형) 빠듯하게 위태하다.(*용돈이 ~.)〔이〕
바잡다 (형) 조마조마하고 두렵고 염려스럽다.〔이〕
발ː (명) 없던 데서 새로 생긴 좋지 못한 버릇이나 예(例). (*그 ~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안 간다.)〔이〕
발막-하다 (형) 염치 업고 뻔뻔스럽다.〔이〕
배릿-배릿 (부) 남에게 무엇을 청구할 때에 제 마음에 스스로 다랍고 아니꼬운 모양. <비릿비릿 ~하다 (형)
번-놓다 (동) 생각을 아니하다.〔이〕
벌로 (부) 건성으로.〔이〕
베-갈기다 (동) 당연히 가야 할 것을 안 가다.〔이〕
볼만-장만 (부) 보기만 하고 참견하지 아니하는 모양.(*진열장에서 ~ 눈요기만 하다.)〔이〕
부접 (명) 남이 따를 수 있는 성질이나 태도.(*~ 못하게 한다.)〔이〕
비쌔ː다 (동) 마음은 있으면서 겉으로 안 그런 체하다.(*너무 ~지 말아라.)〔이〕
빛-접다 (형) 광명정대(光明正大)하고 어연번듯하여 떳떳하다.〔이〕
사날 (명)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만 하는 태도.〔이〕
사랑-옵다 (형) 마음에 꼭 들도록 귀엽다.(원말 : 사랑홉다)
사위 (명) 미신으로 재앙이 올까 두려워 마음에 꺼림.〔이〕
사위-스럽다 (형) 미신을 믿는 삶의 마음에 꺼림직한 일이 있다.(*초상집에 다녀온 것이 ~스러워 문간에서 소금을 뿌렸다.)
살그니 (부) 마음속으로 은근히. <슬그니〔이〕
새치-부리다 (동) 몹시 사양하는 체하다.(*유난히 ~부리는 사람이 있다.)〔이〕
새퉁-스럽다 (형) 어처구니없이 새삼스럽다.(*~스러운 행동.)〔이〕
생게망게-하다 (형) 생급스럽고 터무니가 없어서 생각이 도무지 조리에 닿지 아니하다.(생가망가하다)(*~한 말을 하면서 떼를 썼다.)
서머-하다 (형) 미안하여 내밀 낯이 없다.
서머-하다 (형) 미안하여 대할 낯이 없다.〔이〕
섟 (명) 서슬에 불끈 일어나는 감정.(*~을 삭여라.)〔이〕
선겁다 (형) 놀랍다(*그렇게 잔약한 몸으로 그다지 큰일을 해내다니 참으로 ~.)〔이〕
선드러-지다 (형) 태도가 맵시 있고 경쾌하다.(*옷차림이 ~.)〔이〕
설레 (명) 설레는 바람.〔이〕
섬서-하다 (형) 친절하지 아니하다.〔이〕
소들-하다 (형) 분량이 생각과는 달리 적어서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이〕
소마-소마 (부)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모양. ~하다 (형) (*어머니께 역정 들을까 봐 ~ 대문 안으로 들어섰다)
속ː-살ː다 (형) 겉으로는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나, 속으로는 반항하는 뜻이 있다.〔이〕
속ː-종 (명)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견.(*~을 잡아두다.)〔이〕
손-저리다 (동) 당황하다.(*불시에 큰일을 당하고 ~저리려 한다.)〔이〕
수꿀-하다 (형) 무서워서 몸이 으쓱하다.
수수-하다 (형) 떠들고 시끄러워서 정신이 어지럽다.(*시장이 가까워 이렇게 ~한 데서 어떻게 공부를 하겠는가.)
스스럽다 (형) 정분이 두텁지 아니하여 조심스럽다.(*~지 않은 사이에 무엇을 그리 망설이오.)〔이〕
슬그니 (부) 혼자 마음속으로 은근히. >살그니 (*그의 모습을 눈을 감고 ~ 그리어보다.)〔이〕
슬미지근-하다 (형) 비위를 거스르게 미지근하다.〔이〕
시들-방귀 (명) 사물을 시들하게 여기는 것.〔이〕
시뜻-하다 (형) ① 다랍고 시들하다. ② 무슨 일에 물려서 싫은 생각이 나다.《시틋하다(*아이가 같은 장난감을 이틀도 못 가지고 ~해서 딴 것을 사달라고 조른다.)
시뻐-하다 (동)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게 여기다.
시쁘다 (형)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시식-잖다 (형) 같잖고 되잖다.〔이〕
시틋-하다 (형) 무슨 일에 물려서 싫증이 나다. 》시뜻하다(*그는 과외수업을 벌써 ~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신청부-같다 (형) ① 걱정근심이 하도 많아서 사소한 일은 돌아볼 여가가 없다. ② 사물이 너무 적거나 부족하여서 마음에 차지 않다.(①② 신푸녕스럽다)(*그는 모든 일을 ~같이 여긴다.)
실뚱머룩-하다 (형)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다.〔이〕
쓰렁쓰렁-하다 (형) 사귀던 정이 벌어져 서로의 사이가 쓸쓸하게 되다.(*사이가 ~.)〔이〕
씨식-잖다 (형) 같잖고 되잖다.〔이〕
아기똥-하다 (형) 남달리 교만한 태도가 있다. <어기뚱하다〔이〕
아령칙-하다 (형)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다.〔이〕
아르르 (부) ① 애처롭거나 아까워서 떨다시피 하는 모양. ② 춥거나 아스스할 때 몸이 떨리는 모양.
아르르-하다 (형) 조금 알알한 느낌이 있다. (*벗겨진 살갗이 ~.)
아른-스럽다 (형) 어른 아닌 사람이 어른인 체하는 태도가 있다.(*저 아기는 어쩌면 저렇게 ~스러울까?)
아스스 (부) 차고 싫은 기운이 몸에 사르르 일어나는 모양. (*몸에 ~ 소름이 끼치니 감기가 드는 모양이다.)
안ː고-나다[-꼬-] (동) 남의 책임을 대신하여 짊어지다.〔이〕
안-슬프다 (형)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폐를 끼치고 매우 미안하고 딱하다.(안스럽다)(*네가 내게 친절하게 해 줄 때마다 ~슬퍼서 견딜 수 없구나.)
안쫑-잡다 (동) 마음속에 품어두다.(*불만이 있어도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
안-차다 (형)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다라지다.(*~차고 다라지다. 몸집은 작지만 아주 ~찬 친굽니다.)
안-추르다 (동) 통을 꾹 참고 억누르다.〔이〕
알밋-알밋 (부) 아름거리며 미적미적하는 모양.(*~뒤로 미루고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이〕
알음-알이 (명) 꾀바른 수단.〔이〕
앙그러-지다 (형) 하는 짓이 어울리고 째이다.〔이〕
앙달-머리 (명) 어른 아닌 사람이 어른인 체하면서 야심을 부리는 짓.〔이〕
앙짜 (명)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이〕
앞-차다 (형) 앞이 굳고 든든하여 믿음성이 있다.
애살-스럽다 (형) 군색하고 애발스럽다. (*자존심을 버리고 ~스럽게 부탁했다.)
야ː발 (명) 야단스럽고 되바라진 태도 또는 말씨.〔이〕
야지랑-스럽다 (형) 얄밉도록 능청맞으면서도 천연스럽다.〔이〕
약비-나다 (동) 적당한 정도가 너무 지나서 진저리날 만큼 싫증이 나다.(*긴병 간호에 ~나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수양이 쌘 사람이다.)
약약-하다 (형) 싫증나는 것을 억지로 하다.(*뙤약볕에서 흩어진 콩알을 일일이 줍기가 몹시도 ~.)
어기뚱-하다 (형) 남보다 담차고 교만한 데가 있다. >아기똥하다〔이〕
어리-눅다 (동) 짐짓 못생긴 체하다.〔이〕
어리어리-하다 (형) 여러 가지가 모두 어리숭하다. >아리아리하다 (*시골서 모처럼 서울에 오니 모든 것이 ~해서 종잡을 수가 없구나!)
어마지두 (명) 무섭고 놀라워서 정신이 얼떨떨한 판.(*불시에 큰일을 당한 ~에 무슨 말을 하리요.)〔이〕
얼쯤 (부) 주춤거리는 모양.(*~눈치만 살핀다.)〔이〕
엄발-나다 (동) 벗나가는 태도가 있다.〔이〕
엄부럭 (명) 엄살.(*~부리다.〔이〕
엇-되다 (형) ① 사람이 좀 건방지다. ② =어지빠르다.
엉거능측-하다 (형) 능청스럽게 남을 속이는 수단이 있다.〔이〕
여든-대ː다 (동) 떼를 쓰다.〔이〕
여들-없ː다 (형) 행동이 멋없고 우직(愚直)하다.
역다 (형) 제게 이롭게만 구는 태도가 있다.(*몹시 ~은 사람은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이〕
열고-나다 (동) 몹시 급하게 굴다.〔이〕
열끼 (명) 눈동자 속에 드러난 정신의 담찬 기운. (*의지(意志)가 든든한 사람은 눈에 ~가 있어 보인다.)〔이〕
염의-없ː다 (형) 예의를 잊고 부끄러움이 없다.〔이〕
영ː-바람[-빠-] (명) 양양한 의기(意氣).〔이〕
영금 (명) 따끔하게 겪는 곤욕.〔이〕
오갈-들다 (동) 두려움에 기운을 펴지 못하다.(*공습을 만나 몸을 웅크린 채 ~.)〔이〕
오감-스럽다 (형) 불만한 태도로 경망스럽다.〔이〕
오감-하다 (형) 분수에 맞아 만족히 여길 만하다.〔이〕
오롯-이 (부) 고요하고 쓸쓸하게.(*창가에 ~ 앉아 하염없이 바깥을 내다본다.)
오사바사-하다 (형) 마음이 잘고 부드러워 잔재미는 있으되 요리조리 변하기 쉽다.(남자가 너무 ~하면 믿음성이 덜 간다.)
옥-생각 (명) ① 순탄하고 너그럽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옹졸하게 하는 생각. ② 이로울 일을 해로울 일로 여기는 그릇된 생각. ~하다 (동) (*매사를 그렇게 ~해서야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겠느냐.)
왜긋ː다 (형) 뻣뻣하여 고분고분하지 않다.〔이〕
외쪽-생각 (명) 저쪽의 속은 모르고 이쪽에서만 하는 생각.(*님 향한 ~에 밤 깊은 줄 모른다.)
우두망찰-하다 (동) 갑자기 닥친 일에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갑자기 수재를 만나 ~할 뿐이다.)〔이〕
우세-스럽다 (형) 남에게 비웃음을 받을 만하다.(*남 ~스러워서 모임에 못 나가겠습니다.)
우줅이다 (동) 말려도 듣지 아니하고 억지로 행하다.〔이〕
우집다 (동) 남을 업신여기다.〔이〕
울-세ː다 (형) 다른 개인이나 패에 대하여 이편이 될 일가나 친척이 번성하다. (*~센 집안은 함부로 넘보지 못한다.)
을근-거리다 (동) 미워서 해치려는 의사를 드러내어 으르대다.〔이〕
을밋-을밋[-믿-] (부) 차일피일 기한을 밀어가는 모양.〔이〕
이주걱-부리다 (동) 짓궂게 수다스럽고 얄밉게 굴다.〔이〕
이지렁-스럽다 (형) 능청맞고 천연스럽다. >야지랑스럽다.
일ː-쩝다 (형) 일거리가 되어서 귀찮다. (*피곤할 때는 사람 만나는 일도 ~쩌워요.)
자ː발-없다 (형)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다. (자발 적다)(*~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무랍 : 굿할 때 문간에 두는 물에 만 한 술 밥.)
자깝-스럽다 (형) 젊은 사람이 지나치게 늙은이의 흉내를 내어 깜찍하다.(*~스러운 젊은이.)〔이〕
자닝-하다 (형) 약자의 참혹한 꼴을 차마 보기 어렵다.
잔자누룩-하다 (형) 고자누룩하여 잔잔하다.〔이〕
저큼 (명) 잘못을 고치고 다시 하지 아니하는 버릇.〔이〕
점직-하다 (형) 마음에 약간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일에는 ~한 데가 있습니다.)
제-국 (명)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또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본디 제 생긴 그대로.〔이〕
제-사날로 (부) 남의 시킴을 받지 아니하고 제 생각으로.〔이〕
조라-떨ː다 (동) 경망스럽게 굴어서 일을 망치다.〔이〕
종작 (명) 대중으로 헤아려 잡은 짐작.(*엄마나 될지 ~이 안 간다.)〔이〕
주니 (명) 몹시 지리함을 느끼는 싫증. ~내다 (동) (*~(가)나다. ~(를) 내다.)
주니-나다 (동) 지루하여 싫증이 생기다. (*이 강연은 정말 ~나게 재미없다.)
주체-어지럽다 (형) 주체스러워서 정신이 어수선하다.(*책임이 너무 무겁고 ~어지러워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지망-지망 (부) 조심성 없고 경박하게 나부대는 모양.〔이〕
지며리 (부) ①차분하고 꾸준히.(*공부를 ~ 하면 끝을 보게 된다.) ② 차분히 탐탁하게.(*밥을 ~도 먹지를 아니한다.)
지싯-거리다 (동) 남이 싫어하건 말건 짓궂게 자꾸 요구하다.〔이〕
지질-맞다 (형) 매우 보잘것없고 변변치 않은 행동이 있다.
진ː망-궂다 (형) 경망하고 무람없다.〔이〕
진지러-지다 (동) 몹시 지지러지다.
짐벙-지다 (형) 신명지고 푸지다.〔이〕
짓ː-적ː다 (형) 부끄러워 면목이 없다.〔이〕
차근-하다 (형) 의젓하고 안전성 있게 앉아 있거나 서 있다.〔이〕
참척-하다 (동) 한 가지 일에 정신을 골똘하게 써서 다른 생각이 없이 되다.(원말 : 잠착하다=潛着) (*글 읽기에 ~. 이왕 궂긴 자손 생각에 그렇게 ~하시면 건강을 상하십니다.)
치뜰다 (형) 하는 꼬락서니가 나쁘고 더럽다.〔이〕
칼-품다[-따] (동) 살의(殺意)를 품다.〔이〕
태-없ː다 (형) 교만할 만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교만한 빛을 조금도 보이지 아니하다.(*그분처럼 ~없으신 분은 드물 겁니다.)
티-하다 (동) 어떠한 색태나 버릇을 겉에 드러내다.〔이〕
퍼벌-하다 (동) 외양(外樣)을 꾸미지 아니하다.〔이〕
풀쳐-생각 (명) 맺혔던 생각을 풀어버리고 스스로 위로함.〔이〕
핏줄-쓰이다 (동) 핏줄을 친근하게 느끼다. (*핏덩이 때 헤어진 동기가 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쓰이는 데가 있기 때문이다.)
한ː가-하다 (동) 원통한 생각을 가지다.
해-뜨다 (동) 자다가 놀라다.(*잠결에 화재를 만나 ~다가 도둑까지 맞았다.)〔이〕
해매 (명) 요악한 기운. 〔이〕
허수-하다 (형) 모르는 사이에 무엇이 없어져, 빈자리가 난 것을 느끼고 마음에 허전해하다.(*도둑이 들어 곁이 ~.)〔이〕
허우룩-하다 (형) 썩 가까운 사람과 이별하여 텅 빈 것같이 마음이 서운하고 허전하다.(*가까운 친구가 갑자기 떠나니 ~하기 짝이 없다.)〔이〕
헝겁-지겁 (부) 너무 좋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덤비는 모양.〔이〕
헤싱헤싱-하다 (형) 치밀하지 못하고 허전한 느낌이 있다.(*성격이 ~한 사람은 과학도가 못 된다.)〔이〕
홈홈-하다 (형) 얼굴에 만족한 표정을 띠다.〔이〕
휘어-대ː다 (동) 범위 안으로 강제로 우겨 넣다.〔이〕
휘휘-하다 (형) 무서운 느낌이 있을 정도로 너무 쓸쓸하다. (휘지다) (준말 : 휘하다) (*~한 산길.)
흐놀다 (동) 그리워하다.〔이〕
흐리-마리 (부) 거취(去就)가 분명하지 못한 모양.〔이〕
흐리마리-하다 (형) ① 일을 하였는지 아니하였는지 생각에 분명하지 아니하다. ② 무엇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두드러지지 못하다. (*10년 전 일이라 ~해져서 분명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흘러-보다 (형) 남의 속을 슬그머니 떠보다.〔이〕
(4) 행동거지를 나타내는 말
근대다 (동) 성가시게 굴다. 귀찮은 느낌이 나도록 지근덕거리다.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를 자꾸 ~.)
되알-지다 (형) ① 억짓손이나 힘주는 맛이 매우 세다. ② 무슨 일이 힘에 벅차다. (*벼이삭이 ~지게 여물어 고개를 숙였다.)
반지-빠르다 (형) ① 어중되어서 쓰기에 거북하다. ② 되지 못한 것이 교만스러워서 얄밉다. (*옷감이 저고리를 만들자니 남고 치마를 만들자니 모자라 ~.)
벋-서다 (동) 반항하는 태도나 말로 맞서서 겨루다. (벋대다) 《뻗서다 (*상사와 ~서서 이로운 것 없다.)
삐-대다 (동) 한군데에 여러번 진대붙어서 괴롭게 굴다. (*달포씩이나 ~대다니 어지간한 사람이군.)
삭-치다 (동) 뭉개어서 없애버리다. (삭하다) (*남이 여러날 걸려서 해 놓은 일을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치고 마느냐.)
셋ː-줄(勢―) (명) 권세의 힘을 빌려 쓸 수 있는 길.
수묵-치다 (동) 잘못한 것을 발라 감추다. (*저는 ~치는 재간이 없습니다.)
신둥-부러지다 (형) 지나치게 주제넘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부러지게 굴지 좀 마라.)
악-패듯 (부) 사정(私情) 없이 강박(强迫)하는 모양. (악치듯) <억패듯
안담이-씌우다 (동) 제가 담당할 책임을 남에게 넘기다. (*준말 : 담이씌우다) (*남에게 ~씌우는 재주가 놀랍군요.)
애면-글면 (부)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전심전력하는 모양. (애명글명) (*어머니가 아들의 대학 입시를 위해 저렇게 ~하시니 꼭 합격이 되어야겠다.)
자축-거리다 (동) 다리에 힘이 없어 조금 잘름거리며 걷다. (자축대다) <저축거리다
잘쏙-거리다 (동) 약간 잘똑거리다. (*잘쏙대다)《짤쏙거리다 <절쑥거리다
장-맞이 (명) 길목을 지켜서 사람을 기다려 만나려는 짓. (*여학교 교문 앞에서 ~하는 총각.)
짱당-그리다 (동) 마음에 못마땅하여 얼굴을 몹시 찡그리다. <찡등그리다 (*평생을 ~ 거리며 산 사람이어요.)
천세ː-나다 (동) 물건이 잘 씌어서 매우 귀해지다.
하롱-거리다 (동) 하는 짓이 다부지지 아니하고 몸을 들뜨게 놀리다. (하롱대다) <허룽거리다
하리-들다 (동) 되어가는 일의 중간에 방해가 생기다. (*이 일은 ~들면 정말 안되는데요.)
허ː닥-하다 (동) 모아둔 물건이나 돈 따위를 헐어서 쓰기 시작하다.
휘정-거리다 (동) 물 같은 것을 저어 흐르게 만들다. (구정거리다) (*개울물을 ~거리지 마세요.)
가늠-보다 (동) ① 목표를 겨누어 보다. ② 시세의 기미를 엿보다. (*① 기관단총을 ~보아 쏘다. ② 남의 마음속을 ~.)
가동이-치다 (동) 가동질(어린 아이의 양쪽 겨드랑이를 치켜들고 올렸다 내렸다 할 때, 아이가 다리를 웅그렸다 폈다 하는 짓)을 힘차게 하다.
가락-떼ː다 (동) 흥나는 일에 첫번 동작을 시작하다.
가로-새ː다 (동) 중간에서 슬그머니 딴 곳으로 빠져나가다.〔이〕
가루다 (동) 나란히 함께 하다.〔이〕
가루다 (동) 나란히 함께 하다.〔이〕
가만-하다 (형) 움직임이 매우 조용하다.〔이〕
가무리다 (동) 가뭇없이(자취도 없이)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휘몰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다.)
가탈-거리다 (동) 말의 걸음이 탄 사람에게 불편을 자꾸 주다. (*말이 돌서덜길을 ~거리며 간다.)
가탈-부리다 (동) 일이 순편히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조건을 만들어 내다.《까탈부리다 (*조그만 일에도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일하기 힘들다.)
각통-질 (명) 소를 파는 장수가 소의 배를 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고삐를 치키어 매달고 입을 벌리고 풀과 물을 억지로 처넣는 짓. ―하다 (동)
간정-되다 (동) 소란하던 것이 가라앉아 진정되다. (*이제는 집안도 ~되었으니 한번 오십시오.)
간질밥 먹이다[-빱-] (동) 남의 살을 간지럽게 일부러 건드리다. (*어린 아이를 ~ 먹이지 마라.)
감ː-잡히다 (동) 남과 시비를 벌일 때, 조리(條理)가 감기어 약점을 잡히다.〔이〕
갑시다 (동) 물이나 바람 등이 갑자기 목구멍으로 들어갈 때 숨이 막히다.〔이〕
강동 (부) 채신없이 가볍게 뛰는 모양. ―하다 (형) 〔이〕
강동 (부) 채신없이 가볍게 뛰는 모양. ―하다 (형) 〔이〕
강-울음 (명) 억지로 힘들이어 우는 울음. (*어린아이가 ~을 울고 있다.)
개신-거리다 (동) 게으르거나 잔약한 사람이 동작을 힘없이 하다. <기진거리다 (*그렇게 ~거리면서도 자기 책임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거미줄-늘이다 (동) 죄인(罪人)을 수색(搜索)하기 위하여 비상선(非常線)을 널리 늘여놓다.
거우다 (동) 사람이나 동물을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자는 개를 거우어 손을 물렸다.)
거우르다 (동) 기울이어 쏟다. (*술잔을 ~.)〔이〕
거추-없ː다 (형) 행동이 싱거워 어울리지 아니하다. (*그의 연기는 ~없기 짝이 없다.)
거추-하다 (동) 보살피어 거두다. 도와서 주선하다. (*모든 일을 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통 (명) ① 건방진 태도. ② 지위는 높되 실권(實權)이 없는 형편.
걸-싸다 (형) 일이나 동작이 매우 날쌔다.〔이〕
걸태-질 (명)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재물을 긁어들이는 짓. (*그 사람은 ~의 명수다.) ―하다 (동)
겉-묻다 (동) 남이 무슨 일을 하는 운김에 따르다. (*저 사람은 친구가 집장사하는 데 ~묻어 손해만 보았다.)
곁-비다 (형) 보호를 받을 사람이나 보관할 물건의 보살필 사람이 없다. (동) ‘곁비우다’의 준말.
곁-비우다 (동) 보호나 보관할 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그 곁을 비우다. (준말 : 곁비다) (*병환 중인 노인을 ~비우고 어디를 다니느냐.)
고달 (명) ① 점잔을 빼고 거만을 부리는 짓. ② 말 못하는 어린아이가 화를 내고 몸부림을 치는 것.(*되지 못하게 ~을 부린다.)
고상-고상 (부) 잠이 도무지 오지 않아 누워서 쓸데없는 생각만 하며 고생하는 모양. (*밤새 ~ 뒤척이기만 했다.)
곱-새기다 (동) 일을 그릇되게 생각하다. (곡새기다, 곡해하다=曲解) (*자기에게 호의로 베푼 일을 그렇게 ~새기고 있으니 큰일이다.)
곱송-그리다 (동) 겁나거나 놀라서 몸을 잔뜩 오그리다.
광-치다 (동) ① 번쩍번쩍 빛을 내다. ② 남에게 드러내어 실상(實狀) 이상으로 풍을 치다. (*저 사람은 타향에 가면 ~치고 다닌다.)
괘방-치다 (동) 비밀한 일을 드러내다.
괴ː발-개ː발 (부) 글씨를 되는 대로 함부로 갈겨 써놓은 모양. (*글씨를 ~로 그린다.〔이〕
구듭-치다 (동) 남의 귀찮은 뒤치다꺼리를 하다. (*친구를 ~치는 일은 으레 그가 맡아서 한다.)
구메-구메 (부) 틈이 있을 적마다 꾀꾀로. (*~ 먹여 살렸다. ~ 책을 읽었다.)
군던지럽다 (형) 마음이나 행세가 추저분하다. (준말 : 군지럽다) >군단지럽다
굴침-스럽다 (형) 무엇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는 태도가 있다. (*법과대학 재학중에 사법고시에 합격하려고 ~스럽게 공부를 한다.)
굽-닐ː다 (동) 몸을 구부리다 일으키다 하다. 몸을 구부리고 일으키고 하여 일하다. (원말 : 굽일다) (*가을 논에 황금 물결이 ~.)
굽-잡다 (동) 남을 기운펴지 못하게 하다. (*아랫사람들을 그렇게 ~잡아 놓으면 주눅이 들려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굽-죄이다 (동) 겸연(慊然)한 일이 있어서 마음이 어연번듯하지 못하다. (*그 일만 생각하면 도무지 마음이 ~죄어서 견딜 수가 없다.)
궁뚱망뚱-하다 (형) 궁벽(窮僻)하고 너절하다.〔이〕
귀둥-대ː둥 (부) 된 짓 안 된 짓을 함부로 저지르는 모양.〔이〕
귀축축-하다 (형) 하는 짓이 조촐한 맛이 없고 더럽다.〔이〕
그느르다 (동) 돌보아 허물을 덮어주고 보살피다.〔이〕
그느르다 (동) 돌보아 허물을 덮어주고 보살피다.〔이〕
길-나다 (동) 행동이 한방면으로 터지다. (*어려운 일도 자꾸 노력하면 끝내는 ~나고 만다.)
깝살리다 (동) ① 찾아온 사람을 따돌리다. ② 재물을 흐지부지 다 없애다. (*그에게는 감쪽같이 사람을 ~는 버릇이 있다.)
꺽죽-거리다 (동) 혼자 잘난 듯이 몸을 흔들며 떠들다.〔이〕
께끼다 (동) 노래나 말을 할 때 옆 사람이 도와서 잘 어울리게 하다.〔이〕
꼬박이 (부) 의식하여 고대로 끝끝내 기다리거나 밤을 새우는 모양. (참고 : 꼬빡) (*밤을 ~ 새워 공부를 한다.)
꼭뒤-누르다 (동) 위의 세력이 아래를 누르다.
꼭뒤-지르다 (동) 앞장을 질러 가로채다. (*그는 남이 한다면 불쑥 나타나 ~지르기가 일쑤다.)
끗ː다 (동) 잡아쥐고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하다.〔이〕
나볏-이 (부) 매우 떳떳하고 의젓하게. <너볏이 (*남자라면 세상을 ~ 걸을 수 있어야지.)
나부-대다 (동) 철없이 가볍게 부스대다. (나분대다) (*남보다 좀 아는 게 있다고 분수없이 ~대면 따돌림받기 쉽다.)
나비-물 (명) 쫙 퍼지게 끼얹는 물.
나비-잠 (명) 갓난이가 두 팔을 머리 위에 벌리고 자는 잠.
나수다 (동) ① 내어서 드리다. ② 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하다.
나지리 (부) 자기보다 품이 낮게. (*남의 인격을 덮어놓고 ~보아서는 안된다.)
나쪼다 (동) 어른 앞에 나아오다.
낙장-거리 (명)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떡 자빠짐. (넉장거리) (*대로상에서 ~하고 넘어졌다.) ―하다 (동)
난-밭 (명) 지정한 범위 밖의 바닥.
날바람-잡다 (동) 바람이 들어서 너무 허무하게도 함부로 헤매고 돌아다니다. (*세상 물정도 모르고 ~잡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날-밤 (명) 부질없이 새우는 밤. (~을 새우다.)
날밤-새우다 (동) 공연히 뜬눈으로 밤을 지내다. (*~새운 덕으로 그 원고를 다 쓸 수가 있었다.)
날짱-거리다 (동) 쉬엄쉬엄 느리게 행동하다. (날짱대다)<늘쩡거리다 (*그가 ~거리는 것이 보기 싫어 빨리 나왔다.)
남상-거리다 (동) 탐심이 생기어서 목을 쑥 빼어 늘이고 자꾸 넘어다보다. (남상대다) <넘성거리다 (*그가 곁에서 ~거리는 것을 모르는 척 해버렸다.)
낫낫-하다 (형) ‘나긋나긋하다’의 준말.
낯-보다 (동) 그 삶의 체면이 유지되도록 염두에 두다.〔이〕
낯-보다 (동) 그 삶의 체면이 유지되도록 염두에 두다.〔이〕
냉ː갈-령 (명) 몰인정하고 쌀쌀한 태도.
냉ː갈령-부리다 (동) 쌀쌀한 태도를 나타내다. (*그는 겉으로는 ~부리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넉ː장-거리 (명)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떡 나자빠짐. (*~로 벌렁 누웠다.)〔이〕
넘ː늘다 (동) ① 점잔을 지키면서도 제멋대로 흥취 있게 말이나 행동을 하다. ② =넘놀다.
넨다-하다 (동) 어린아이 또는 아랫사람을 사랑하여 위해 주다. (*자식을 ~하며 길렀더니 제멋대로 군다.)
노-놓치다 (동) 죄인을 잡았다가 슬그머니 놓아보내다.〔이〕
노박이-로 (부) 줄곧 오래 붙박이로. (*시험 때문에 ~ 도서관에 다녔다.)
노-박히다 (동) 줄곧 오래 붙박히다. (*그는 도서관에 ~박혀 있다.)
놀ː량-목 (명) 목청을 떨어 속되게 내는 노랫소리.
누이-바꿈 (명) 누이를 처남과 혼인시킴. (*어느 고장에서는 ~하는 사람들을 보고 항아리 사돈이라고 한다.)
눈-기이다 (동) 남의 눈에 안 보이게 슬그머니 속이다. (*어른을 ~기이고 한 짓은 끝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눈-빔ː (명) 남의 눈에 들게 겉으로 꾸미는 일. (*~ 행동.)〔이〕
눈-빔ː (명) 남의 눈에 들게 겉으로 꾸미는 일. (*~ 행동.)〔이〕
눈-주다 (동) 가만히 약속의 뜻을 보이어 눈짓을 하다. (*그가 넌지시 ~주면서 먼저 자리를 떴다.)
뉘-보다 (동) 자손의 덕을 받다. (*요즘 부모는 ~볼 생각을 아예 않는단다.)
늑줄-주다 (동) 엄한 감독을 늦추어 조금 자유롭게 하다. (*엄하게 다스리다가 조금 ~주었더니 또 해이하기 시작한다.)
늘-키다 (동) 울음을 시원하게 울지 못하고 꿀꺽꿀꺽 참으면서 느끼어 울다.〔이〕
다가-채기 (명) 서로 버티고 있다가 갑자기 자기가 뒤로 물러서며 상대자를 잡아채어 엎드러지게 하여 이기는 씨름의 재간.
다급-하다 (동) 끌어당겨 차지하다.〔이〕
다따가 (부) 중도에 갑자기. (*한참 웃고 나서 ~웬 울음이냐?)
다떠위다 (동) 많은 사람이 한데 모여 시끄럽게 떠들고 들이덤비다.〔이〕
다랑귀-뛰다 (동) ①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려서 놓지 않다. ② 남을 몹시 졸라서 들어붙어 떨어지지 않다. (다랑귀떼다, 다롱귀뛰다)
다림-보다 (동) ① 무엇을 겨냥대고 살펴보다. ② 이해관계(利害關係)를 노려서 살펴보다.
다미 씌우다 (동) 남에게 책임이나 허물을 넘겨 지우다. <더미씌우다 (*뻔한 사실인데 ~씌운다고 되나요.)
다부-닐다 (동) 다붙어서 부닐다.
다우치다 (동) 뒤를 쫓다. (*도둑을 ~쳐서 잡다.〔이〕
달ː게-굴다 (동) 붙잡고 매달려서 조르다.〔이〕
담타기 (명) 허물이나 걱정거리를 남에게 넘겨 씌우거나 넘겨 받는 일. (*~씌우다. ~쓰다.) <덤터기〔이〕
당조짐-하다 (동) 정신을 차리도록 단단히 조지다. (*아버지께서 ~하셔서 정신차리게 해 주십시오.)
대ː-서다 (동) 바짝 가까이 서다.〔이〕
대두리 (명) 큰 다툼. (*~가 나게 싸우다.)〔이〕
대-매 (명) 단 한번 때리는 매. (*~에 목숨이 끊어졌다.)
더위 잡다 (동) 높은 데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잡다.〔이〕
덥절덥절-하다 (형) 행실이 남에게 붙임성이 있다.〔이〕
덩둘-하다 (형) 매우 둔하다. (*~한 몸뚱이.)〔이〕
데생각-하다 (동) 깊이 바르게 생각을 못하고 얼치기로 서투르게 생각하다.
도ː닐다 (동) 가으로 빙빙 돌아다니다.
도ː다녀-가다 (동) 오기와 가기를 겸하여 하되 갈길을 지체없이 빨리하다. ↔도다녀오다.
도ː다녀-오다 (동) 가기와 오기를 겸하여 하되 올길을 지체없이 빨리하다. ↔도다녀가다
도두 (부) 위로 돋아서 높게. (*발뒤꿈치를 ~ 괴다.)〔이〕
도두 지니 (동) 실제보다 더 많게 셈치다.〔이〕
도두-앉다 (동) 퍼더버리고 앉니 아니하고 궁둥이에 발을 괴고 높이 앉다.〔이〕
도섭 (명) 수선하고 능청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것.
도섭-스럽다 (형) 능청맞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수다스러운 여자가 대개 ~.)
돌라-가다 (동) 남의 물건을 뒤로 슬쩍 빼돌리어 가져가다.〔이〕
돌라방-치다 (동) 소용되는 것을 빼돌리고, 그 빈 자리에 다른 것을 대신 넣다.〔이〕
되-들다 (동) 얄밉게 얼굴을 쳐들다.〔이〕
두ː발-당성 (명) 두 발로 차는 발길질. ~으로 걷어차다.)〔이〕
두남-두다 (동) 잘못된 것을 용서하고 도와주다. 가엾게 여겨서 힘써 주다. (*할머니가 손자를 무조건 ~두어 아이의 버릇이 나빠졌다.)
두럭 (명) 놀거나 노름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인 떼.〔이〕
뒤ː-내다 (동) 남으로 더불어 무슨 일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거나, 약속하여 해나가다가 중도에서 성의가 없는 태도를 내다. (*이제 와서 그가 ~내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지.)
뒤-보다 (동) 착각(錯覺)으로 잘못 보다. (*내가 ~볼 리가 없는데 실수를 하였나봐.)
뒤스럭-스럽다 (형) 말과 하는 짓이 얌전하지 못하고 늘 부산하다.〔이〕
뒨장-질 (명) 사람ㆍ짐승ㆍ물건 같은 것을 뒤져내는 짓. (*~하다.)〔이〕
드레-지다 (형) 사람됨이 틀거지가 있어서 가볍지 아니하다. 인격적으로 점잖아서 무게가 있다. (*그 사람의 태도에는 ~진 데가 있어 믿음직스럽다.)
드레-질 (명) 남의 무겁고 가벼움을 떠보는 짓. (*이제 ~일랑 고만 두고 본심을 이야기하자.) ―하다 (동)
드리-없ː이 (부) 때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일정함이 없이. (*무슨 물건값을 ~ 부르느냐?)
드잡이 (명) 서로 머리 또는 멱살을 그러잡고 싸우는 짓. (*~를 하고 싸우다.)〔이〕
들입다 (부) 막 무리하게 힘을 자꾸 들이어. (준말 : 들이, 딥다) (*~ 뛴다, ~ 부수다.)
따깜-질 (명) 큰 덩이의 사물(事物)에서 조금씩 뜯어내는 짓. ―하다 (동)
따다-바ː리다 (동) 뜯어내서 죽 벌이어 놓다.〔이〕
딱장-받다 (동) 도둑을 때려가며 그 죄를 불게 하다.〔이〕
땅-띔 (명) 무거운 것을 들어 땅에다 뜨게 하는 일. (*그 물건이 어찌나 무겁든지 ~도 못하겠다.)
땅띔 못ː하다 (동) ① 들어서 땅에서 뜨게 하지 못하다. ② 조금도 알아내지 못하다.
땅-보탬 (명)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가리키는 말. (*저렇게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무리는 진작 ~ 아니 하는 것이 낫겠다.) ―하다 (동)
때-다 (동) 남에게 배척을 당하다.〔이〕
때-다 (동) 남에게 배척을 당하다.〔이〕
떠세 (명) 재물이나 세력을 빙자하여 젠 체하고 억지를 쓰는 것. (*정승집 하인들 ~에 못살겠다고 다른 데로 이사를 갔다.)
떼ː-걸다 (동) 손을 떼고 관계를 끊다.
떼-집다 (동) 착 달라붙은 것을 집어서 떼다.〔이〕
마끼-질 (명) 물건의 무게를 달아보는 짓.〔이〕
마빚다 (동) 비집어내다.〔이〕
막-베ː먹다 (동) 본디 가졌던 물건ㆍ밑천을 함부로 잘라 쓰다.〔이〕
맛-부리다 (동) 맛없이 굴다. 싱겁게 굴다.
맞-쐬ː다 (동) 서로 비교하여 대어보다.〔이〕
매동-그리다 (동) 매만져서 몽똥그리다.〔이〕
맨망-떨다 (동) 요망스럽게 까불다.
맷-손 (명) 매질하는 세고 약한 정도.〔이〕
머츰-하다 (형) 잠시 그치다 (*장마가 ~한 사이 논밭을 돌보다.)〔이〕
면ː-나다(面―) (동) ① 체면이 서다. ② 외면(外面)이 빛나다. (*그는 ~나는 일이라면 빠짐없이 앞장선다.)
면-먹다 (동) ① 여러 사람이 내기 같은 것을 할 때, 어떤 두 사람 사이에는 승부 계산을 아니하다. ② =편되다.
모두-거리 (명) 두 다리를 한데 모으고 넘어짐. (*눈 위에 ~로 뛴 토끼의 발자국이 있다.)
모집다 (동) ① 허물을 명백하게 지목하다. ② 모조리 집다. (*남의 결점을 모집기를 좋아하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목대-잡다 (동) 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지휘(指揮)하여 시키다.
목-물 (명) ① 사람의 목에 닿을 만한 깊이의 물. ② 몸의 허리 위로 목까지를 물로 씻는 일.〔이〕
몸-가축 (명) 몸을 매만져 거두는 일.〔이〕
몸-가축 (명) 몸을 매만져 거두는 일.〔이〕
몸-받다 (동) 아랫사람이 윗사람 대신으로 일을 받아 하다.〔이〕
몸-쓰다 (동) 몸으로 재간을 부리다.〔이〕
못-서다 (동) 세로 죽 늘어서다.〔이〕
몽ː태-치다 (동) 남의 물건을 슬쩍 훔치어 가지다.〔이〕
몽-띠다 (동)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몽때리다) (*그가 한번 ~띠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어요.)
무르와-내ː다 (동) 웃어른 앞에 있는 것을 들어내오다.〔이〕
무르와-내ː다 (동) 웃어른 앞에 있는 것을 들어내오다.〔이〕
무르춤-하다 (동) 물러서려는 듯이 하며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이〕
무수다 (동) 사정없이 닥치는 대로 때리거나 부수다. (*그는 술만 먹으면 세간을 ~는 나쁜 버릇이 있다.)
물려-지ː내다 (동) 귀찮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냥저냥 지내다.〔이〕
물-보낌 (명) 여러 사람을 모조리 매질함.〔이〕
물수제비-뜨다 (동) 둥글고 납작한 돌로 물 위를 가로쳐서 담방담방 뛰어가게 팔매치다.〔이〕
뭇-방치기 (명) 주책없이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하는 짓.〔이〕
미ː-대다 (동) 싫거나 잘못된 일을 남에게 밀어 넘기다.〔이〕
밀-막다 (동) 핑계하고 거절하다.
밑-붙이다 (동) 그 장소에 오래 눌러앉다.〔이〕
밑-질기다 (형) 어디 가서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르다.〔이〕
밑-질기다 (형) 어디 가서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르다.〔이〕
바람만ː-바람만 (부)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이〕
바람만ː-바람만 (부)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이〕
바람만-바람만 (부)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바루다 (동) 바르게 하다.〔이〕
바스락-장난 (명) 바스락거리는 정도의 좀스러운 장난.〔이〕
박신-거리다 (동) 사람이나 동물이 한곳에 여럿이 모여 활발하게 움직이다. (박신대다, 박실거리다, 박실대다) <벅신거리다
받-걷이[-거지] (명) ① 돈이나 물건을 여기저기서 걷어들이는 일. ② 남이 무엇을 요구하거나 혹은 괴로움을 끼치는 일에 대하여 잘 받아넘기는 일.
발거리 (명) ① 간사한 꾀로 남을 곯려 떨어뜨리는 짓. ② 남이 못된 일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는 짓.
발거리-놓다 (동) ① 간사한 꾀로 남을 곯려 떨어뜨리다. ② 남이 못된 일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다.
발맘-발맘 (부) ① 한 걸음씩 천천히 걷는 모양. ② 한 걸음씩 천천히 뒤를 밟는 모양. (*~ 나오다 보니 또 그 집앞에 오게 되었군.)
발-밭다 (형) 무슨 일이든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이〕
발-보이다 (동) ① 있는 재주를 일부러 드러내어서 남에게 보이다. ② 무슨 일의 끝만을 잠깐 드러내 보이다. (준말 : 발뵈다.)
발-빠지다 (동) 무슨 일에 참견하였다가 경우에 따라서 관계가 끊어지게 되다. (*이젠 그 일에서 발빠졌습니다.)
발싸심 (명) 몸을 비틀면서 비비적거리는 짓.〔이〕
밞ː다[밤따] (동) 팔을 펴서 길이를 재다. (*나무 둘레가 몇 아름인가 ~아보다.)〔이〕
방-나다 (동) 집안의 재물이 죄다 없어지다. (*그 아들 때문에 그 집은 ~나고 말았다.)
방자 (명) 남이 못 되기를 귀신에게 비는 짓.〔이〕
배상-부리다 (동) 거만한 태도로 몸을 아끼고 꾀만 부리다.
뱅시레 (부) 소리없이 입을 약간 벌리는 듯하면서 화기 있게 웃는 태도를 보이는 모양.《뺑시레 <벙시레 (*그가 ~ 웃는 모습은 선량해 보인다.)
버물다 (동) 못된 일이나 범죄에 관계하다.〔이〕
버-성기다 (형) ① 벌어져서 틈이 있다. ② 두 사람의 사이가 탐탁하지 않다. (*점점 더 둘 사이가 ~성겨서 큰일이다.)
버슷-하다 (형) 두 사람 사이가 버스러져 잘 어울리지 아니하다.〔이〕
벋-가다 (동) 옳은 길을 내놓고 테밖으로 버드러져 가다. 《뻗가다 (*어린이들이 ~가지 말라고 가르치다.)
벋-디디다 (동) ① 발에 힘을 주고 버티어 디디다. ② 금밖으로 내어 디디다. 《뻗디디다
벗바리-좋다 (형) 뒷배를 보아 줄 만한 사람이 많다. (*저 사람은 ~좋아 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베ː-돌다 (동) ① 탐탁스럽게 덤비지 아니하고 밖으로만 돌다. ② 한데 싸이기를 싫어하여 따로 돌다. >배돌다 (*그 학생은 심한 열등의식 때문에 홀로 ~돌고만 있다.)
보리-타다 (동) ‘매를 몹시 얻어맞다’의 낮은말. (*흥부는 번번이 놀부에게 ~타고 돌아왔다.)
보쟁이다 (동) 부부가 아닌 남녀가 은밀히 관계를 연하여 맺다.
본치 (명) 남의 눈에 띄는 태도. (볼치)
볼-맞다 (동) 서로 손이 맞다.〔이〕
봉창-질 (명) 물건을 넌짓넌짓 모아서 감추어 두는 일. ―하다 (동) (*혹시 그가 ~하는 것은 아니겠지?)
부ː접-못ː하다(附接―) (동) ① 감히 가까이 사귀거나 접근하지 못하다. ② 한곳에 붙어 배기지 못하다. 《부쩝못하다 (*어린애가 사람을 ~못하게 하니 별일이다.)
부드드-하다 (형) 인색하게 잔뜩 움켜쥐고 놓기 싫은 태도가 있다. 《뿌드드하다
부전부전-하다 (형) 남의 바쁜 것은 생각지 않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일만 하려고 서두르다. (*한창 바쁜 때 와서 ~하여 남의 일을 다 그르치고 갔다.)
불-되ː다 (형) 압박이 아주 심하다.
불러-먹기 (명) 밤중에 남의 집에 가서 주인을 불러내어 재물을 강탈하거나 또는 협박장을 보내어서 어떤 곳으로 재물을 가져오라 하여 빼앗아 먹는 짓.
불-받다 (동) 남에게서 큰 곤욕이나 재해를 받다.〔이〕
불-쏘다 (동) 과녁을 맞히지 못하다.〔이〕
불어-세우다 (동) 남을 따돌리어 보내다. (*그는 번번이 사람을 ~세웠다.)
불풍-나게 (부) 바쁘게 들락날락하는 모양.〔이〕
붓-방아 (명) 글을 쓸 적에 생각이 미처 나지 아니하여 붓대만 놀리고 있는 짓. (*글은 나가지 않고 ~만 찧다.)〔이〕
붙-좇다 (동) 공경하는 마음이나 섬기는 뜻으로 가까이 하여 좇다. (*평생 마음으로 ~좇고 있을 뿐입니다.
비ː-다듬다[-따] (동) 모양을 내려고 곱게 다듬다.〔이〕
비ː-다듬다[-따] (동) 모양을 내려고 곱게 다듬다.〔이〕
빔더-서다 (동) 약속을 어기다.〔이〕
빗더-서다 (동) ① 바로 서지 아니하고 방향을 조금 틀어서 서다. (준말 : 빗서다) ② =비켜서다. (*너는 왜 사진마다 ~서서 찍었느냐?)
빙퉁그러-지다 (동) 하는 짓이 꼭 비뚜로만 나가다.〔이〕
빠대ː다 (동) 아무 할 일 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다.〔이〕
뺑당-그리다 (동) 고개를 비틀면서 싫다는 뜻을 드러내다. <삥등그리다 (*무슨 일에나 ~거리고만 있다.)
뼘ː-들이로 (부) 동안을 별로 띄지 아니하고 연해 갈마들어서.〔이〕
사로-자다 (동) 마음을 놓지 못하고 억지로 자다. (*남의 집에서 ~잤더니 머리가 띵하다.)
사부랑-삽작 (부) 힘을 아니 들이고 선뜻 건너뛰거나 올라서는 모양. <서부렁섭적
산드러-지다 (형) 태도가 경쾌하다. <선드러지다
새수-나다 (동)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이〕
새수-못ː하다 (동) 손을 대지 못하다.〔이〕
새수-못ː하다 (동) 손을 대지 못하다.〔이〕
새치-부리다 (동) 가장 사양하는 체하다. (*그는 가장 원하고 있으면서도 꼭 한두번 ~부리는 습성이 있다.)
생생이 (명) 노름판 같은 데서 속여서 돈을 빼앗는 짓.〔이〕
서귀다 (동) 서로 바꾸다.〔이〕
서낙-하다 (형) 장난이 너무 심하다.〔이〕
서로-치기 (명) 똑같은 일을 서로 바꾸어 하여주기.〔이〕
섞-바꾸다 (동) 섞어서 바꾸다. (*어른과 어린이가 ~바꾸어 앉다.)
섞-사귀다 (동) 지위와 환경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사귀다. (*그 애는 누구하고나 잘 ~사귄다.)
선ː바람-쐬ː다 (동) 서투르게 딴 지방의 바람을 쏘이다.
선드러-지다 (형) 태도가 경쾌하다. >산드러지다
섬서-하다 (형) 친절하지 아니하다.
성ː-풀이 (명) 성난 마음을 푸는 일. (*교외로 나가서 모든 것 다 잊고 ~나 한바탕 합시다.) ―하다 동
소드락-질 (명) 남의 물건을 마구 빼앗는 짓.〔이〕
소드락-질 (명) 남의 재물을 노략하는 짓. ―하다 (동) (*~해서 모은 재산 부럽지 않다.)
소양배양-하다 (형) 나이가 젊어서 함부로 날뛰기만 하고 철이 아직 없다.
속ː눈-뜨다 (동) 겉으로 남보기에는 눈을 감은 것같이 하면서 속으로 조금 떠서 무엇을 보다. (*술래가 ~뜨는 것은 약속 위반이다.)
손-겪다 (동) 손님을 대접하다.
손길-잡다[-낄-] (동) 두 손을 펴서 서로 잡다.
손-맑다 (형) ① 재주가 없어 생기는 것이 없다. ② 몹시 인색하다. (*공무원이 ~말게 살면 나라의 기강이 선다.)
손-바람[-빠-] (명) 일을 치러나가는 솜씨의 힘. (*~이 세다.)〔이〕
손-심부름[-씸-] (동) 몸 가까이 있는 일에 대한 잔심부름. (*저 애는 내 곁에 두고 ~이나 시키고 싶다.)
손-타다 (동) 물건의 일부가 없어지다. (*책상 위에 물건이 자주 ~타는데 누구의 짓일까?)
솔래-솔래 (부) 조금식 조금씩 살짝 빠져나가는 모양.〔이〕
솔래-솔래 (부) 조금식 조금씩 살짝 빠져나가는 모양.〔이〕
수떨-하다 (형) 수선스럽고 떠들썩하다. (*시장바닥이 ~하게 시끄럽다.)〔이〕
수세 (명) 이혼의 증서. 남자가 여자에게 줌. (離緣狀) (원말 : 休書) (*사람이 죽고 사는 판에 ~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수-클 (명) ① 배운 대로 비위 좋게 잘 써 먹는 글의 지식. ② =한문(남자의 글이란 뜻)> ↔암클
시르-죽다 (동) 기운을 차리지 못하다. (*왜 ~죽은 형상을 하고 있나?)
시먹다 (동) 버릇이 못되게 들어 이르는 말을 듣지 아니하다.
시장-질 (명)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자꾸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장, 시장’ ~을 하다.)〔이〕
시적-거리다 (동) 마음이 내키지 않아 억지로 말이나 행동을 하다.〔이〕
시치름-하다 (동) 모르는 체하고 태연한 기색을 꾸미다. (준말 시침하다) >새치름하다
쓰렁-쓰렁 (부) 남이 모르게 비밀히 하는 모양.〔이〕
씨양이-질 (명) 한창 바쁠 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이〕
씻-가시다 (동) 씻어서 가시다. 그릇을 물로 깨끗이 씻어서 더러운 것이 없이 가시다.
아갈-잡이 (명) 소리지르지 못하게 입을 헝겊이나 솜 따위로 틀어막는 짓.〔이〕
아긋-하다 (형) 목적하는 점에 겨우 미치다.〔이〕
아릿-거리다 (동) 정신이 희미하고 생기 없이 움직이다. (아릿대다) <어릿거리다
아칫-거리다 (동) 어린아이들이 이리저리 위태롭게 걸음을 떼어놓다.〔이〕
알음-장(―狀)[―짱] (명) 눈치로 알리어 주는 것. (알림장)
앙감-질 (명)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만 뛰어 걷는 짓. (깨끔, 깨끔질) (*아기가 벌써 ~을 할 줄 알아요.)
앙글-거리다 (동)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연해 귀엽게 웃다.〔이〕
앙당-그리다 (동) 춥거나 겁이 나서 근육을 줄어뜨리다. <웅등 그리다
야ː비-다리 (명) 보잘것없는 사람이 제딴에 가장 만족한 듯이 내는 행동. ~치며 걷다.)〔이〕
야금-받다 (형) 알뜰하게 발밭다.〔이〕
얄-나다 (동) 야살스럽게 신바람이 나다.〔이〕
어기뚱-거리다 (동) 키가 큰 사람이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바라지게 잇따라 걷다. (어기뚱대다) >아기똥거리다 (*그는 하루 종일 ~거리면서 공장 안을 돌아다닌다.)
어뜩 (부) 휙 지나가는 김에.〔이〕
어뜩-비뜩 (부) ① 행동이 바르지 못한 모양. ② 자리가 한줄에 고르게 놓이지 못한 모양. (*① 왜 그렇게 사람이 ~하느냐. ② 책상 줄이 ~하다.) ―하다 (형)
어런-더런 (부) 여러 사람이 시끄럽게 왔다갔다 하는 모양.〔이〕
어루-꼬이다 (동) 남을 얼렁거리어서 꼬이다. (*그 사람 ~꼬임에 안 넘어간 사람이 없다.)
어리-치다 (동) 독한 기운에 취하다.
어리칙칙-하다 (형) 일부러 어리석은 체하다. (어리척척하다) (*겉으로는 ~하게 굴면서 속엔 딴 생각을 품고 있다.)
어슷-거리다 (동) 용기 있게 걷지 못하다.〔이〕
어슷-거리다 (동) 용기 있게 걷지 못하다.〔이〕
어연번듯-하다 (형) 세상에 드러내놓기에 아주 떳떳하고 번듯하다. (*자식을 혼자 손으로 ~하게 키웠다.)
언걸 (명) 남 때문에 당하는 해.
언걸-먹다 (동) 언걸입어 골탕먹다.
언걸-입다[-립-] (동) 남 때문에 해를 당하다. (*~입고 난 후엔 어안이 벙벙했어요.)
얼ː-보다 (동) 빛이 어지럽게 되어서 바로 보지 못하다. (*제가 ~보아 오해했나봅니다.)
얼러-방망이 (명) 때리려고 어르는 짓.
얼추-잡다 (동) 대강 짐작하다. (*그 광장에 ~잡아 20만 명은 모였던 것 같다.)
엄부럭-부리다 (동) 어린아이처럼 심술을 부리다.
엄전-하다 (형) 하는 짓이나 모양이 정숙하고 점잖다.〔이〕
업시름 (명) 업신여김과 구박. (*뭐 좀 있다고 남을 ~하시면 안 되지요.)
엎쳐-뵈ː다 (동) 구차스럽게 남에게 머리를 숙이다.〔이〕
엎쳐-뵈ː다 (동) 구차스럽게 남에게 머리를 숙이다.〔이〕
에-돌다 (동) 피하여 돌다. (*그가 왜 나를 ~도는지 알 수 없군.)
에움 (명) 갚음.〔이〕
에워-가다 (동) 어느 점을 피하여 둘러서 가다.
여투다 (동) 물건이나 돈을 아껴 쓰고 그 나머지를 모아두다.〔이〕
연득-없ː다 (형) 갑자기 행동을 하는 모양이 있다.
열ː쌔다 (형) 매우 재빠르고 날래다.〔이〕
엿ː-살피다 (동) 다른 사람이 모르게 가만히 살피다. (*조용히 가서 그분 표정을 ~살피고 오너라.)
옴나위 (명) 꼼짝할 여유. (*손발을 꼭 묶어 ~도 못하겠다.) (*아침 통근 버스는 사람들로 꽉 차 ~도 없다.)
옴살 (명) 한몸같이 친밀한 터.
옹송-그리다 (동) 궁상스럽게 옹그리다. 《옹송크리다 <웅숭그리다 (*춥다고 ~그리면 더 추워 보여요.)
왁달-박달 (부) 행동이 단정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이 수선스러운 모양.〔이〕
왁실-덕실 (부) 사람이나 동물이 많이 모이어서 가로 퍼지는 듯도 하고 위로 솟는 듯도 하여 변화가 많아 어지럽게 움직이는 모양. (왁실왁실) (*종로 네거리는 언제나 사람들이 ~ 해요.)
외-대다 (동) ① 관계없는 사람처럼 여기어 친절하지 아니하게 대접하다. ② 사실대로 말하지 아니하고 반대로 일러주다.
외마치-장단 (명) 북이나 장구 같은 것을 높낮이나 변하는 박자가 없이 단조롭게 치는 장단. (준말 : 외마치)
왼ː손-좍질 (명) 식사할 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왼손으로 쥐는 짓.〔이〕
용춤-추다 (동) 남이 추어주는 바람에 좋아서 시키는 대로 행동을 하다. (*~추는 바보도 제 생각은 있다.)
우ː닐다 (동) 시끄럽게 울다. 울고 다니다.〔이〕
우꾼우꾼-하다 (동) 여러 사람이 한목 힘써 자꾸 움직이는 꼴이 나타나다.
우꾼-하다 (동) 여럿이 일시에 소리치며 움직이는 모양이 나타나다.〔이〕
우둥-우둥 (부) 여러 사람이 황망하게 드나드는 모양.〔이〕
우레-켜다 (동) 우레를 불어 꿩의 소리를 내다.
우리다 (동) ① 어떤 구실로 위협하거나 달래어 억지로 물건을 내게 하다. ② 고체를 액체에 담가 그 성분이 빠져 나오게 하다. (*먹을 것을 우려내다.)
우산-걸음 (명) 걸음을 걸을 때에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여 마치 우산을 들었다 내렸다 하듯이 걷는 걸음. (*우리 학교에는 ~으로 걸으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우통-하다 (형) 빠르고 재지 못하다.〔이〕
욱여-들다 (동) 둘레에서 안쪽으로 모여들다.
운김 (명) 울력으로 우러나는 힘.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에 그 일을 했지 혼자서는 못했을 것이다.)
울 (명) 다른 개인이나 패에 대하여 이편의 힘이 될 족속 또는 떨거지나 동아리. (*~이 세다.)〔이〕
울가망-하다 (형)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기분이 편안하지 못하다.
으끄-지르다 (동) 버릴 목적으로 물건을 으깨다. (*그가 한참 ~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정신이상자 같아요.)
응그리다 (동) 얼굴을 찌푸리다. (오그리다) (*그렇게 응그린 얼굴로 쳐다보지 마시오.)
이-춤 (명) 옷을 두껍게 입거나 물건을 몸에 지녀 가려워도 긁지 못하고 몸을 일기죽거리며 어깨를 으쓱거리는 짓. (*연해 ~을 춘다) 〔이〕
이-춤 (명) 옷을 두껍게 입거나 물건을 몸에 지녀 가려워도 긁지 못하고 몸을 일기죽거리며 어깨를 으쓱거리는 짓. (*연해 ~을 춘다) 〔이〕
인성-만ː성 (부) 여러 사람이 복작거려 떠들썩한 모양.〔이〕
일-떠나다 (동) ① 기운차게 일어나다. ② 길을 일찍이 떠나다.
자근-거리다 (동) ① 남이 싫어하도록 건드려서 괴롭게 굴다. ② 남이 귀찮아하도록 조르다.《짜근거리다<지근거리다 ③ 어떤 물건을 약한 힘으로 자꾸 눌러 깨뜨리다. (*입술을 ~.)
자작-거리다 (동) 겨우 걸음발 타서 위태롭게 걷다. (자작대다) <저적거리다
자칫-거리다 (동) 걸음발 타는 젖먹이가 몇걸음씩 걷다.〔이〕
잔다리-밟ː다 (동) 출세(出世)할 때에 낮은 데로부터 시작하여 차차 오르다. (*저 사람은 사환으로부터 ~밟아 장관까지 됐다.)
잔-재비 (명) 자질구레하고 공교로운 일을 잘 처리하는 짓. (*~를 잘하다.)〔이〕
잗-널ː다 (동) 이로 깨물어 잘게 만들다.〔이〕
잘잘-거리다 (동) 이러저리 채신없이 쏘대다. (잘잘대다)《짤짤거리다<절절거리다 (*나이를 먹어서도 ~거리고 다닌다.)
잡도리 (명) 잘못되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하여 다룸.〔이〕
저쑵다 (동) 신이나 부처에게 절하다.〔이〕
저지레 (명) 일이나 물건을 버르집어 그르치는 짓.〔이〕
적-바림 (명) 뒤에 들추어 보기 위하여 종이에 적어 두는 일. ―하다 (동)
전주르다 (동) 어떤 진행의 동작에 있어서 장차 힘을 얻기 위하여 한번 쉬다.〔이〕
제겨-차다 (동) 발등으로 올려차다. (저겨차다)
제기다 (동) ① ‘알제기다’의 준말. ② 있던 자리에서 빠져 달아나다. ③ =제키다. ④ 소장(訴狀)이나 원서(願書)에 제사(題辭)를 적다.
제출물-로 (부) ① 남의 시킴을 받지 아니하고 저한테서 우러난 생각으로. ②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힘으로.
조리차-하다 (동) 아껴 써서 알뜰을 부리다.
조리-치다 (동) 졸음이 올 때에 잠깐 졸고 깨다. (*남몰래 ~치는 재주 좀 배우고 싶다.)
주눅-좋다 (형) 주눅들지 않고 언죽번죽하다. (*그는 번죽도 좋고 ~좋기도 하다.)
주럽-떨ː다 (동) 피로하여 고단한 몸을 쉬다.
주먹총-질(-銃-) (명) 상대편짝을 향하여 주먹으로 내지르는 동작.
주억-거리다 (동) 미심쩍은 듯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리다.〔이〕
주억-거리다 (동) 미심쩍은 듯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리다.〔이〕
죽살이-치다 (동) 죽을 힘을 모질게 쓰다. (준말 : 죽살치다)
줄통-뽑다 (동) 호기(豪氣)가 나서 객기(客氣)를 부릴 때 옷깃을 헤치는 기세로 목 아래의 속 옷깃을 뽑아 올리다.
지ː다위 (명) 남에게 등을 대고 의지하거나 떼를 쓰는 짓.(*~치다.)〔이〕
지딱-거리다 (동) 서둘러서 급히 해대거나 부스지르거나 설거지하다.〔이〕
지저귀 (명) 남의 일을 방해하는 행동.〔이〕
지적-거리다 (동) 힘없는 걸음으로 천천히 걷다.〔이〕
지정-거리다 (동) 곧장 내닫지 아니하고 조금 지체하다.(지정대다)
지칫-거리다 (동) 마땅히 떠나야 할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질기게 머무르다. (지칫대다)
직신-거리다 (동) 몸을 슬쩍슬쩍 건드려 가며 검질지게 조르다. (직신대다) 작신거리다
진지러-뜨리다 (동) 몹시 진지러지게 하다. >잔지러뜨리다.
집-알이 (명) 남이 새로 집을 들었을 때에 집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이사 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를 못 갔으니 체면이 말이 아니다.)
짓ː-궂기다 (동) 불행(不幸)한 일을 거듭 당하다.
짓-나다 (동) 흥겨워 멋을 부리다. (*아기가 젖을 먹고 나더니 한창 ~나서 재롱을 피운다.)
짜드락-나다 (동) 남을 기이던 일이 터져나다.
짜뜰름-거리다 (동) 줄 것을 한목에 주지 아니하고, 여러 차례에 나누어 조금씩 주되, 그나마도 주었다 아니 주었다 하다. (짜뜰름대다, 짤금거리다, 잘름거리다) <찌뜰름거리다
쯤ː-맞다 (형) 움직임이 계제(階梯)에 마침 들어맞다.〔이〕
찌뜰름-거리다 (동) 줄 것을 한목에 주지 아니하고, 여러 차례에 나누어 조금씩 주되, 그나마도 주었다 아니 주었다 하다. (찌뜰름대다, 찔끔거리다. 찔름거리다)>짜뜰름거리다
찌뻑-거리다 (동) 어둡거나 길이 험하여 발이 제대로 놓이질 않아 휘청거리며 걷다.〔이〕
차깔-하다 (동) 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 <처깔하다
착살-하다 (형) 하는 행동이 잔망스럽고 다랍다.〔이〕
처깔-하다 (동) 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 >차깔하다
첨ː첨 (부) 계속하여 더끔더끔하는 모양.〔이〕
청처짐-하다 (형) 도작이나 어떤 상태가 좀 느슨하다.〔이〕
초라-떼ː다 (동) 격에 맞지 않는 짓이나 차림새로 말미암아 창피를 당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떼고 왔다.)
충충-거리다 (동) 바쁜 태도로 땅을 구르는 듯이 걷다. (충충대다) >총총거리다 (*~거리는 저 발소리는 그가 오는 소리다.)
치-살리다 (동) 지나치게 추어주다. (*너무 ~살려 주면 오만해집니다.)
치-쉬ː다 (동) 숨을 크게 들이마시다.〔이〕
콜콜-히 (부) 매우 슬퍼하는 모양.〔이〕
큰춤-보다 (동) 자기를 위한 큰춤의 의식이 베풀어지는 영화를 누리다. (*자손을 직심스레 기르더니 드디어 ~보는 영광을 누리는구나.)
타울-거리다 (동) 목적을 이루려고 애를 바득바득 쓰다. (타울대다) <터울거리다
탑새기-주다 (동) 남의 일을 망쳐주다. (*도와준답시고 ~주는 짓이나 하지 마라.)
터울-거리다 (동) 목적을 달하려고 애를 바득바득 쓰다. (터울대다) >타울거리다
테-밖 (명) 한통속에 들지 못한 그 밖. (판밖, 局外) (*~의 사람.)
톡탁-치다 (동) 옳고 그름을 가릴 것 없이 다 쓸어 없애다. (툭탁치다)
통-돌ː다 (동) 여러 사람의 뜻이 같이 되어 그리하기로 서로 알리어지다. (*동지끼리 ~돈 약속을 어겨서야 되겠는가?)
통-짜다 (동) 여럿이 한 동아리가 되기를 약속하다.
통-터지다 (동) 여럿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다.
톺다 (동)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 (*모조리 ~아보다.〔이〕
톺아-보다 (동)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살피다. (*옛사람의 기록을 하나하나 ~봅시다.)
퉁어리-적다 (형)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다.
티격-나다 (동)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벌어지다. (티각나다) (*동지끼리 ~나는 행동은 금물이다.)
판둥-거리다 (동) 아무 일이 없이 빤빤스럽게 놀고만 있다. (판둥대다)》반둥거리다, 빤둥거리다 <펀둥거리다 (*언제까지 그렇게 ~거리고 살려느냐.)
판-셈ː (명) 빚진 사람이 그의 재산을 빚 준 사람에게 모두 맡기어서 나누어 갖게 함.〔이〕
판-셈ː (명) 빚진 사람이 그의 재산을 빚 준 사람에게 모두 맡기어서 나누어 갖게 함.〔이〕
팔-밀이 (명) 마땅히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미룸.〔이〕
퍼더버리고 앉다 (구) 다리 모양을 아무렇게나 하고 편하게 앉다. (*여자가 아무데서나 ~ 앉으면 못 쓴다.)
포-집다 (동) ① 거듭 집다. ② 그릇을 포개어 놓다.
폴딱-거리다 (동) 힘을 모아 연해 가볍게 뛰다. (폴딱대다, 팔딱거리다) <풀떡거리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거리며 줄넘기를 한다.)
폴짝 (부) 문을 갑작스레 열거나 닫는 모양. <풀쩍
폴짝-거리다 (동) 문을 연해 갑작스레 여닫고 드나들다. (폴짝대다) <풀쩍거리다 (*이런 추위에 ~거리며 어디를 다니느냐.)
풀-치다 (동) 맺혔던 생각을 돌리어 너그럽게 용서하다.
피근-피근 (부) 밉살스럽게 고집을 부리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아니하는 모양.
피새-나다 (동) 은밀한 내용이 뜻밖에 드러나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나고 말았다.)
피새-놓다 (동) 긴한 체하고 훼방을 놓다.
하동-거리다 (동)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갈팡질팡하다. (하동대다) <허둥거리다
하리다 (동) 마음껏 사치하다.
하청-치다 (동) 절에서 재가 끝날 때에 여흥을 하다.
한ː둔 (명) 한데(바깥)에서 밤을 지냄. (露宿) (*이런 날씨에 ~하면 몸에 나쁩니다.)
한손-접다 (동) 나은 편이 실력을 낮추어 고르게 하다.〔이〕
핥아-세ː다 (동) 옳지 못한 수단으로 교묘하게 남의 물건을 단번에 제 것으로 만들다.〔이〕
합-뜨리다(合―) (동) 아주 결정적으로 합치다. 합쳐버리다
행짜 (명) 심술을 부리어 남을 해치는 행위.〔이〕
허든-거리다 (동) 다리에 힘이 없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자꾸 헛디디다. (허든대다) (*피곤하니까 자꾸 ~거리게 된다.)
허리-질러 (부) 반을 타서 절반되는 곳에.
허영-거리다 (동) 앓고 나서 걸으면 기운이 없어 곧 쓰러질 듯이 자꾸 비슬비슬 하다.(허영대다)
허위-넘다[-따] (동) 허위단심으로 넘어가다.
헤ː살 (명) 남의 일을 짓궂게 훼방하는 짓.〔이〕
헤-대ː다 (동) 공연히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
헤죽-거리다 (동) 활개를 벌리어 저으며 걷다. (헤죽대다) >해죽거리다 (마구 ~거리는 모양이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 같다.)
혀-보다 (동) 데려다 보다.〔이〕
호드득-거리다 (동) ① 경망하게 연해 방정을 떨다. ② 콩이나 깨를 볶을 때에 톡톡 튀어 소리가 연해 나다. ③ 여러 개의 총포(銃砲)나 딱총 따위가 연해 터지며 소리가 나다.
황-그리다 (동) 욕되리만큼 매우 낭패를 당하다.〔이〕
횡ː허케 (부) 지체하지 않고 매우 빨리 가는 모양.〔이〕
후림-불[-뿔] (명) 정신 차릴 사이조차 없이 갑자기 휩쓸리는 서슬. (*급작한 소낙비로 ~에 집이 떠내려갔다.)〔이〕
후무리다 (동) 남의 물건을 형편을 보아서 슬그머니 휘몰아서 가지다. (*그렇게도 얌전한 체하는 사람이 남의 것을 ~는 습관이 있다니 놀랍다.)
훌근번쩍-거리다 (동) 눈을 연해 함부로 흘기며 번쩍거리면서 뜨다. (훌근번쩍대다.)
훌떡-거리다 (동) 연해 거침새없이 벗거나 힘차고 씩씩하게 뛰다. (훌떡대다) >홀딱거리다
흘리어-주다 (동) 한번에 줄 물건을 여러 번에 조금씩 나누어 준다.
흥감-부리다 (동) 흥감스러운 짓을 하다. (흥캄부리다, 흥캄피우다)
흥글방망이-놀ː다 (동) 남의 일을 어울리지 못하게 방해하다. (흥뎅이치다.)
흥이야-항이야 (부) 관계없는 남의 일에 쓸데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모양. (흥야부야) (준말 : 흥야항야) (*그는 남의 잔치에 가서도 ~한다.) ―하다 (형)
희끈-거리다 (동) 어질증이 나서 어뜩어뜩 하여지다. (희끈대다)
희떱다 (형) ① 속에는 성에가 슬다시피 되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② 한푼 돈이 없고도 손이 크며 마음이 넓다. (*① 그렇게 끼니를 굶다시피 하는 그 사람이 한턱을 냈다니, 참으로 ~게 여겨진다. ② 그런 박봉에 말하는 것은 몹시도 ~구나!)
힘-빼ː물다 (동) 힘센 체를 하다. 힘이 있는 태도를 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