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더숨99지원센터 온라인 사례집
2024년 정합성 평가서
이다연
2025. 3. 인쇄 예정
과업 목록
1. 신앙(영생교회)
2. 식사
3. 구직
4. 주거 지원
5. 취미(캔들스)
▶ 과업 1. 신앙(영생교회)
이옥순 씨는 영생교회 성도입니다. 매주 주일예배 드리고, 교회에서 식사하고, 교회 차 타고 집으로 옵니다. 이옥순 씨와 인사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옥순 성도님 안녕하세요.”, “옥순 언니 밥 많이 먹어요.” 눈인사 포옹 인사, 정겨운 인사가 오갑니다. 1교구 5여 다락방 구역예배 순원입니다. 다락방은 이옥순 씨가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모임에 가기 전 아침에는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이옥순 씨가 얼마나 이 모임을 기다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배 중에 오가는 기도에 함께 울고 웃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삶이 오갑니다. 다락방 권사님들과 믿음의 동역자, 삶의 동반자로 살아갑니다.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 이옥순 씨와 신앙생활 의논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2, 박영미 권사님과 다락방 의논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3, 김현웅 목사님, 정지인 사모님과 신앙생활 의논
(24-4 지원 일지 누락)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5, 택시 탈 필요가 없죠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6, 성함을 여쭈어도 될까요?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7 방향제 감사해요. 잘쓸게요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8 교회 차 혼자 타기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9 부활 헌금 의논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0 정지인 사모님의 문자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1, 사랑이 담긴 반찬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2, 일일 찻집 티켓 구매 의논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3, “저 잊지 않고 전화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4, 성도님 빵 잘 먹었어요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5, 다락방 권사님들 삼계잔치 초대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6, 추억으로 남는 사진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7, 삼계잔치에 오신 다락방 권사님들
이옥순, 신앙(영생교회) 24-18, 삼계잔치 와줘서 고맙다고
▶ 과업 2. 식사
이옥순 씨는 올해 더욱 건강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밴드 영양 피드백을 확인합니다. 새로이 뉴케어를 드시십니다. 빵집에서 샌드위치와 샐러드 사는 모습도 자연스럽습니다. 다락방 모임에서, 교회에서, 둘레 사람과 식사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채은화 선생님과 생선구이 집에 갔을 때는 공깃밥 두 그릇을 비웠습니다. 양껏 드시는 이옥순 씨의 모습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옥순 씨는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아십니다.
이옥순, 식사 24-1, 식사 과업 의논 준비
이옥순, 식사 24-2, 이옥순 씨와 식사 과업 의논
이옥순, 식사 24-3, 뉴케어 주문
이옥순, 식사 24-4, 밴드 영양 피드백 확인
이옥순, 식사 24-5, 그린샐러드
▶ 과업 3. 구직
취업은 이옥순 씨 일생에 큰 도전이었습니다. 혼자 버스로 출퇴근하는 일, 직장에서 청소하는 일. 모든 순간에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출근한 지 일주일쯤 지나니 이 일들을 본인 일로 여기며 감당하셨습니다. ‘잘 적응하실까?’ 염려했던 전담 사회사업가의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이옥순 씨는 직장인으로 당당하고 활력있는 삶을 삽니다. 월급 받으며 먹고 싶었던 딸기를 부담 없이 사 먹습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합니다. 자연스레 선물하고 베푸는 일도 늘어갑니다.
이옥순, 구직 24-1, 구직에 대한 의지
이옥순, 구직 24-2, 첫 출근
이옥순, 구직 24-3, 출근 준비
이옥순, 구직 24-4, 직장에서의 전화
이옥순, 구직 24-5, 버스 정보 메모지 만들기
이옥순, 구직 24-6, 출퇴근길 버스 타기
이옥순, 구직 24-7, 이옥순 씨와 구직 과업 의논
이옥순, 구직 24-8, 위험에 처할 권리
이옥순, 구직 24-9, 미끄럼 방지 신발 주문
이옥순, 구직 24-10, 직장이 가져다주는 여유
이옥순, 구직 24-11, 나 일하는 곳에서 줬어요
이옥순, 구직 24-12, 첫 월급 직장에 인사
이옥순, 구직 24-13, 한 턱 내는 날
이옥순, 구직 24-14, 안 가고 싶어요
▶ 과업 4. 주거 지원
공공임대주택 신청하는 과정을 이옥순 씨가 잘 알고 주인 노릇 하길 바랐습니다. 개인주택으로 이사하는 마음을 품는 건 당사자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사 과정을 둘레 사람에게 전하며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이옥순 씨가 별가살이 하는 집에서 둘레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랐습니다. 심방 예배와 집들이를 하시도록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이옥순 씨 곁에는 큰 도전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옥순, 주거 지원 24-1, 이옥순 씨와 주거 지원 과업 의논
이옥순, 주거 지원 24-2, 다락방에 이사 소식 전하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3, 채은화 선생님과 이사 이야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4, 권사님들의 기도
이옥순, 주거 지원 24-5, 채은화 선생님과 별가살이 이야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6, 박영미 권사님과 별가살이 이야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8, 단기사회사업 면접 준비
이옥순, 주거 지원 24-7, 목사님, 사모님과 심방 예배 의논
이옥순, 주거 지원 24-9, 별가살이 집 구경
이옥순, 주거 지원 24-10, 별가살이 기간 의논, 집들이 초대 준비
이옥순, 주거 지원 24-11, 다락방 집들이 초대
이옥순, 주거 지원 24-12, 인사하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13, 군산대 집 가보기
이옥순, 주거 지원 24-14, 영생교회 인사드리기
▶ 과업 5. 취미(캔들스)
“12월 혹은 내년 초에 공방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주변에 많이 알리지 못했는데, 이모님께는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공방을 정리하려고 하니 가장 먼저 생각났던 사람이 이모님이었어요.”
작년 11월의 어느 날, 채은화 선생님은 공방 정리 계획을 알려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이옥순 씨라는 말씀에 관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옥순 씨를 위해 미리 알려 주시고, 정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채은화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 감동했습니다. 큰 변화에도 관계를 이어가려는 마음이 서로에게 있었습니다. 공방이 정리된 이후에도 때때로 식사하고 차 마시며 일상을 나눴습니다. 그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이옥순, 취미(캔들스) 24-1, 비누 공방 수업에 대한 변화
이옥순, 취미(캔들스) 24-2, 비누 공방 수업 의논
이옥순, 취미(캔들스) 24-3, 얼마남지 않은 비누공방 수업
이옥순, 취미(캔들스) 24-4, 공방 정리 소식
이옥순, 취미(캔들스) 24-5, 밥 두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