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안의 보배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이 직분을 받은 사실을 생각해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우리는 숨겨진 수치스런 일들을 버렸고 간교하게 행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의 양심에 우리 스스로를 추천합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4. 그들로 말하자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을 비추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 되신 것과 예수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의 종 된 것을 전파합니다.
6. “어둠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창1:3
7.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9.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항상 예수의 죽으심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이는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항상 예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 또한 우리의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역사합니다.
13. 성경에 기록되기를 “내가 믿었으므로 말했다”고 한 것처럼 우리는 바로 그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고 또한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시116:10
14. 주 예수를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15. 모든 것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풍성해져서 넘치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17. 우리가 잠시 당하는 가벼운 고난은 그것 모두를 능가하고도 남을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이뤄 줄 것입니다.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보이는 것들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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