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딩기업
따르릉 전화가 왔다
5호점 소장의 업무에 대한 문의 전화였다
대화를 끝내고 좀 있으니 다시 따르릉 전화가 왔다
두리인력의 김두일사장님이다
2월 27일 성남시 태평역 6번 출구 바로 위 4층에서 두리잡 5호점을 오픈하니
초대 한다고 꼭 오후 2시 시간을 맞추어 오라는 당부를 한다
키가 작다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나폴레옹의 포스가 있다
전적으로 직원들 모두가 마음에 우러나는 충성심을 보인다
구인자가 1천명이나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직영점 다섯 곳, 가맹점은 스무 곳...
고용유발로 본다면 고용노동부에서 훈장을 줘야 될 듯하다
뉴 페라다임
대불이 없고 일당이 8만원이상으로 구직자도 환호 한다
회사의 주력관리자는 40대 중반의 패기만만한 여성이다
군대에 보내고, 학교에 보내고, 씩씩하게 회사로 출근을 한다
구인자나 구직자관리를 남자보다 월등하게 잘 한다고
사장님의 칭찬이 자자하다
사세가 승승장구 하리라
고용노동부의 우수인증이 저녁놀에 출렁인다
최신의 사무실 인테리어, 구직자 휴게실, 실내 붙박이 장
콜센터의 완벽한 컴퓨터시스템
5호점 소장은 마흔여섯의 뱀띠 여성이다
잡아채는 잡정보에 프로의 면모가 보인다
엄마의 경영마인드가 5호점 최고의 경쟁력이다
인터넷과 언론매체
감각적으로 경영과 연결시킨다
난을 키우는 섬세함은
녹색성장의 강력한 키가 되리라
직원들로부터 진정한 존경을 받기란 쉽지가 않다
새 길을 열고, 개척하고, 교육하고
열악한 경영환경이지만
차세대 리더로서 손색이 없다
3월2일 태릉에서
첫댓글 김장배 서울지회 처장님!!
그날 다른 일정때문에 만나 뵙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