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광도면협의회(회장 이기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11월16일(수) 홀몸 어르신들을 포함한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이불과 내의를 전달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27개마을을 직접 돌면서 선물을 나누어 드리며 안부를 챙겼다. 특히, 광도면 소재 서원유통 탑마트(죽림점)는 평소에도 새마을지도자 광도면협의회의 봉사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폐지를 수집해 기금마련을 도왔는데, 이번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기복 광도면협의회장과 김미숙 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최덕호 광도면장은 쌀 10kg씩을 함께 전달하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추운겨울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광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첫댓글 광도면 이기복 협의회님 , 김미숙 부녀회장님 아름다운 좋은일 하셨습니다. 더욱더 건승 하시길 바람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올 겨울이 춥지만 않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