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마다 시대정신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란병란의 시대입니다.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임박했습니다. 병란병란이 남북에서 마주 터져 전 세계로 확산되면, 전 인류는 어육지경으로 전멸하고 맙니다. 인류최후의 심판인 급살병이 발발하면,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오다 죽고 가다 죽게 됩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평양발 대전란과 더불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처하면 나라가 출범합니다. 1998년 태을도가 기두하고 2016년 대시국이 출범하여 의통군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1. 전란과 병겁이 동시에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2.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3.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4.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5.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6.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7.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첫댓글 생명의 길로 인도할 도가 있어야 하고 현실의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을 보호해줄 나라가 있어야 세상이 평안해집니다.
모든 전통과 가치가 빛을 잃고 생명력을 상실한 지금 새로운 도와 나라가 필요합니다. 새세상을 열어갈 새 종교 새 나라가 나와야 합니다. 새 종교 태을도, 새 나라 대시국입니다.
목전에 당도한 급살병을 수습할 의통군이 필요합니다. 의통군은 급살병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특수임무를 수행합니다.
의통군은 대인대의한 심법을 닦아야하고 신인합일하는 영적인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수행으로 의통역량을 갖추어 급변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