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의상봉을 감도는 바람과 구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이야기 발바닥으로 더듬어본 제주의 겨울해변 ( 3 )
孔公 추천 0 조회 41 08.11.16 21: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2.03 07:25

    첫댓글 아빠 아들이오 아.. 국수 ㅠㅠ 맛있겠다...

  • 작성자 08.12.03 17:49

    반갑다.. 이번겨울만 지나면 전역이구만...힘든시간이 꽤나 많이 지나갔다... 마무리 잘해라...

  • 08.12.04 13:31

    ㅎㅎ 저번 휴가때 수강신청하고 공부하는 친구들이나 형들 만나고 온 다음부터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워 진 것같아요;; 의욕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 역시 만만치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대학들어 올 때 고생했던 생각을 하다보면 더 큰 목표인 새로운 시험을 준비하는 지금의 행동 하나하나가 엄청 조심스럽고 고민되는 것 같아요. 교재선택이나 강의선택부터 시작해서 나와서 살것인가 말것인가하는 문제도 그렇고;; 누나도 내년봄에 갈텐데 괜희 저까지 나와서 사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집에서 다니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제가 여기 안에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고;;

  • 08.12.04 13:31

    하지만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의 공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자꾸 과대하게 걱정하게 되네요;; 어쩌면 다시금 그때의 실패를 겪지 않으려고 모든 과정에 있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싶은 마음때문 일수도 있는데;; 요새 같아선 오히려 그런것때문에 제가 겁쟁이가 되가는 것도 같애요. 아빠 저 진짜 잘하고 싶고 잘 할 수 있어요. 아빠랑 전화할때 아빠 말씀들으면 진짜 든든하고 조바심이 좀 덜해지는 것 같애요 한편으로는 군대갔다와서도 아직 부모님한테 의지할수밖에 없는 제자신이 좀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 08.12.04 13:29

    어째뜬 아들은 평생 아들이니까요; 빠른시일내에 아빠엄마누나도 저한테 의지 할수있을만한 큰사람이 되어볼께요. 사랑해요 아빠 우리가족모두~

  • 08.12.04 13:32

    이거 까페 좋은거같애요 ㅋㅋㅋ 앞으로 글자주남길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