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와 국내 팝 차트 포함,
전세계 26개국 앨범차트 1위에 빛나는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로맨틱 팝페라 그룹 일 디보
일디보는 쓰리 테너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고 편곡해 노래 한다.
게다가 각기 음색이 다른 세 명의 테너 외에 한 명의 바리톤이 중저음역대를 담당해 좀더 다양한 곡이 그룹 내에서 소화가 가능하다.
'남성 중창단'은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앙상블의 형태이다.
이들이 갖고 있는 음악적인 가능성을 생각하면 레퍼토리는 물론 아카펠라와 같은 구성의 변화도 기대 할 수 있다.
여기에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 다른 국적을 가진 네 명의 가수들은 패션 모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다.
음악만으로도 이미 만족스럽겠지만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 터프한 마초 스타일, 깔끔한 미소년 타입, 그리고 중후한 매력까지 골고루 갖춘 이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새 앨범 [SIEMPRE] (‘영원’을 뜻함)에서는 전작 “Heroe”, “Isabel”의 감동을 뛰어넘는 첫 싱글 “Musica”, 우리에게 친숙한 팝의 멜로디 "Without You", "Nights In White Satin", "Somewhere" 등 일 디보만의 로맨틱 팝페라 음성으로 주조한 총 11곡의 노래들!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라틴 음악풍의 노래와 조금 더 신나는 업템포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 싱글 “Musica”는 존 마일스의 1976년 히트곡을 일 디보가 이태리어로 불러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작자인 존 마일스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권위있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곡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곡의 레코딩은 유명한 런던의 에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s)와 스톡홀름의 에이 사이드 스튜디오 (A Side Studios)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