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옥 대종회 회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추대>
한국농구연맹(KBL)은 6월9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희옥 대종회 회장을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
2021. 7월 1일부로 임기 3년에 취임한다.
KBL은 한국 프로농구를 운영하는 기구로서, 한국 농구의 발전과 기량향상, 프로농구
경기 주체 등을 총괄한다.
현재 한국 프로농구는 KBL 산하에 삼성, 현대 모비스,LG, SK, KT, KCC 등 10개 구단
체제이다.
KBL은 미국의 NBA(전미농구협회), 일본의 JBL(일본농구연맹)과 같은 기구로서, 그 총재
(commissioner) 는 매우 명예로운 직위이다.
희옥 회장은 "국민의 건강권과 관련 있는 스포츠 중 주요 종목인 농구의 수장 KBL
총재를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
한국 프로 농구가 국민들로 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아 우리 사회의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으로는 40년 넘게 공직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 공적인 업무(public service)
로 생각하고 헌신할 생각이다" 라고 했다.
KBL의 총재는 매우 명예로운 직위이며, 우리 서흥 문중의 크나큰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새로 취임하는 희옥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위 자세한 내용은 대종회단체 카톡및 네이브 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