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그리움이 더해가는 나의친구들, 몇분이라도 더보고싶은 마음에
고속도로을 전력 질주해서 왔다고 서울에서 6시즈음에 출발하면 대전오면 9시즈음에 도착하것같아서
창남친구가 7시에 데리러온다고 하길레 그럼 만나서 저녁간식좀 사자싶었느데........
8시10분 대전도착이란다
난 아직도 집에있는데.... 창남이 만나 부라부라 중리시장가서 족발 순대사고
대전 ic가서 친구들만나 인사도 못나누고 꽃님이네서 저녁시사하고 펜션 여장을 풀고
저녁담소을 나누면 너무 멎진 추억을 만들었다
만나면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즐거운 친구들 .............
새벽 5시경 밖을 내다보니 이상한 징후가 흐르는 게 하나님이 우리을 질투하는것이
가랑비가 네리기시작한다
그러다고 숙소에 밖혀있을수도없고 일단은 길을 나서 보자..........
8시30분경에 꽃님이네 벗어나서 대청호반을 자랑하고싶어 옥천간보은간 국도을타기로햇다
산행하기는 틀린것같아 대청호반에 자리잡은 곳으론 뿌리깊은 나무가 운치도있고 괜찮은듯싶어
나혼자만의 생각을 같고 뿌리깊은나무에들렀다
그런데로 친구들이 좋아해주니 감사을.................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도 속리산을 목적을 두고왔으니 절구경이라도 해야 목적이 달성될것같아
우비을 쓰고입고 법주사을항해.......
서울에서 여기까지와서 그냥 간다는게 자존심이 ...........
중반쯤까지만이라도 가자고 한것 세심정에서 파전과 동동주을 한잔씩하고
용바위 휴게소까지 왔다! 비는 킅일 생각은 않고 더이상갔다가 힘든 상황이 일어날까봐 ,
중서친구와 성호친구만 더산해을하고 우린 하산을하기로 했다
때늦은 가을산행이라기보단 겨울산행을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
다음을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