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는
일체 중생을 감싸는 것.
숭고한 마음을 가졌건 저열한 마음을 가졌건,
선하건, 불선하건, 그 모두를.
숭고하고 선한 이들에겐
사랑의 마음 절로 흘러가니 자연히 감싸게 되고,
저열하고 불선한 이들은
그들이야말로 사랑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기에 감싸지 않을 수 없다.
그들 중 숱한 이들에게서
선의 씨앗이 죽은 것은
단지 그것이 자랄 수 있는 따뜻함을 잃고
이 비정한 세상의 차가움에
얼어버렸기 때문인 것을.
자애는
일체 모든 중생을 다 감싸는 것.
우리 모두가 윤회의 바퀴 속에서
함께 도는 동반자이며,
우리 모두 똑같은 고(苦)의 법칙에 매인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첫댓글 숭고하건 저열하건 우리 모두 똑같은 고의 법칙에 매인 존재임을 잘 알기에 사랑으로 감쌀수 밖에.... ()()()
모두 고의 법칙에 매인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자애는 모두 고의 법칙에 메인 존재라는 걸
알기에 일체 모든 중생을 다 감싸는 것 ()()()
차가움에 얼어버린 모든 존재들이 태양의 따스함으로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우리 모두 똑같은 고(苦)의 법칙에 매인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우리 모두 고의 법칙에 매인 존재()()()
고의 법칙에 메인 존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