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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날씨는 좋습니다. 교민 회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전에는 12월 일월 날씨는 한국의 한 여름 날씨라고 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불볕 더위가 뒤로 늦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기후변화이겠지요.(아니면 이상기온) 12월 중에는 비가 약 4일간 정도 내렸고 일월중에는 일주일 정도 내렸으면 일월에 태풍이 스쳐 지나갔는데 심한 정도는 아니였고 썪은 나무 부려지고 바람과 파도가 조금 세구나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아주 시원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이월 들어서는 덥군요. 35도를 오르내리고 있으니... 그래도 그늘가에 있으면 시원하답니다. 이번에는 이월들어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이틀전부터는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조금 흐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위가 한풀 꺾인듯 합니다. |
박유진 | 01-19 | 35도면.. 실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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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 01-27 | 이런 곳..진작 알았씀 ...**저도 이민에 관심 있어서 피지 이민 설명회도 가보고 했는데...아직도 관심 많아염.근디 하두~~사기가 많아 맘 접구 있었는데...샘^^ 이라면 함 ~믿고 알아 볼수 있겠네요... |
첫댓글 태풍이 그래도 심하진 않으니 다행이네요. ^^ 신문지상에서 보는 집날라가는 태풍은 역사상 없었나요?ㅋ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