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기초 강좌(86)
일본섬유뉴스 –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부직포의 용도〈4〉/ 의류용도
일본에서는 의류용 심지가 최초로 개발되었다. 핫 멜트 파우더와 복합한 다리미 접착 심지는 케미컬 본드 부직포의 대표격으로서 한 세기를 풍미했지만, 어패럴 산업의 해외 이전에 따른 생산량은 격감했다. 방한용 안솜, 1회용의 속옷(처음에는 종이와 같이 너덜너덜한 것이었지만, 현재는 소프트하여 착용에 위화감이 없는 것이 되었다), 가벼워서 방풍성이 있는 이벤트용 점퍼, 원자력 발전 작업자 속옷, 방호복(조류 인플루엔자로 자주 텔레비전에 방영되는 하얀 방제복도 그 일례) 등도 있다. 이 외에, 클리닝 세탁소에서 받는 의류 커버, 땀받이 패드, 실리카 겔이나 방충제를 넣어 싸는 턴스 시트나 반침 시트, 공장의 작업복용으로 정전기에 의해 모발을 떨어지지 않도록 연구를 한 작업모 등이 있다. 의류용도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방석에는 부직포의 뭉친 면을 이용한 것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트레치성이 있는 부직포에서는 우레탄의 논-스립 성질을 살려 작업 장갑이 개발되고 있다. 신변을 싸는 섬유 소재는 직물, 편직물 뿐만이 아니라 부직포가 큰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벌써 인공 피혁에 관한 설명에서 해설되고 있지만, 고급 의류의 용도로서 부직포를 이용해 만들어진 인공 피혁이 코트나 점퍼에 사용되어 손질이 필요 없는 가죽제품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섬유의 기초 강좌(87)
2007년 5월 16일 (수요일)
부직포의 용도〈5〉/ 일용 잡화 용도
일용 잡화 용도의 부직포도 여러 종류로 다양한 것이 있다. 수량으로 제일 큰 것은 와이퍼이다. 아기들의 궁둥이를 닦는 것으로서 종이 기저귀와 함께 급성장했다.
포장재(보자기, 랩핑 재료, 포장 패킹 재료), 주머니(화학 카이로, 건조제 봉투, 쇼핑 가방), 식품용 팩(홍차 잎을 넣은 봉지, 커피 팩, 식품 팩), 잡화(캘린더, 미끄럼방지 시트, 아이마스크, 책 커버, 냄새 탈취 시트), 키친 용도(탈수 시트, 쿠킹 페이퍼, 롤 타올, 부직포 수세미, 消火布), 테이블 톱(테이블크로스, 런천 매트, 코스터), 사무용품(스탬프 패드, 펠트 펜심, 게시판용, 흑판 지우게, 봉투), 수예용(방석용 면, 퀼트 심, 양면 접착 테이프, 펠트) 등등, 실로 여러 가지가 있다.
가볍고 강한 耐水性이라고 하는 특징을 살리고, 항공우편의 봉투는 대부분이 플래시 紡絲에 의한 부직포가 되고 있다. 음식점에서의 젖은 물수건도 부직포가 일반적으로 되었다. 분할 극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는 안경 닦이나 세안 크로스로 이용되고 있다. 냄새 제거제를 빨아 올리는 큰 여과지로서 텔레비전에 선전되고 있는 여과지도 실은 부직포이다.
프레스 플라워 전보의 투명 커버에는 매우 얇은 부직포가 사용되고 있다. 누구나가 마신 적이 있는 캔들이 커피, 이것도 온도를 올려 팔리고 있는 것에는 단열재로서 폴리에스텔 스판본드로 커버링 되고 있는 것이 있다.
섬유의 기초 강좌(88)
2007년 5월 17일 (목요일)
부직포의 용도〈6〉/자동차 용도
자동차 내장(바닥 매트, 도어트림, 트렁크 매트, 천정 성형재, 리어 파셀, 내부 부착재, 헤드 레스트, 보닛 커버, 흡음재, 방진재), 자동차 부품(에어 클리너, 오일 클리너, 실내 청정 필터, 바깥 공기 흡입 필터, 가솔린 탱크 밴드)에도 여러 가지 부직포가 이용되고 있다.
내장용으로는, 일부 고급차를 제외하고 니들 펀치, 스티치 본드, 스팬 레이스 등의 부직포가 채용되고 있다. 엔진 주위를 중심으로 하는 필터류는 모든 것이 부직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연결 부위도 모든 것이 부직포만으로 만들어진 올 패브릭 필터가 승용차의 에어 클리너로 채용되어 에어컨 주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응하는 항 알레르겐 캐빈 필터가 연구되고 있다.
내열 부직포를 이용한 와이어 스프링이 엔진 룸에서 활용되어, 트럭의 가솔린 탱크는 부직포의 쿠션이 붙은 강판 벨트로 걸어 내려지고 있다. 차를 이용하는 유저 사이드가 보면, 세차용 와이핑 클로스가 부직포로 되어 있다.
섬유의 기초 강좌(89)
2007연 5월 18일 (금요일)
부직포의 용도〈7〉/의료 위생재 용도
메디칼 용도로서는, 수술복, 덮게, 출산용 패드, 캡, 마스크, 시트, 매트, 도포약의 바닥포, 깁스 재료, 백혈구 분리재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는 첨부약의 기자재로서 굉장히 큰 양(매달 500톤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지금부터 30년 전에는 메디칼용 부직포라는 말도 없는 시대였지만, 그 당시 이미 부직포로 인공 혈관이 제조되고 있었다. 얇은 케미컬 본드 부직포를 천연 고무로 처리하고, 유리봉에 감아 뱀의 배와 같은 가공을 한 유연한 부직포의 관이다. 미국에서는 메디칼 용도의 섬유 제품의 6할을 부직포가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겨우 2할에 달한 정도로 있다.
일반 위생재 용도에는, 생리용품(냅킨 표면재, 탐폰 등), 구급 용품(가제, 반창고, 면봉 등), 청정 용품(웨트 티슈, 화장면, 모유 패드, 물수건), 기저귀 등이 있다. 생리 용품, 기저귀는 양적으로 큰 용도이다. 특히, 기저귀는 폴리프로필렌(PP) 부직포에 超吸收材를 갖도록 함에 따라, 피부측은 疏水性으로 하여, 신속하게 오줌이 이동하도록 하여, 초흡수재에 보관 유지되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요즈음 마스크라고 하면 가제를 대신해 부직포가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듯이, 마스크 공업협회도 발족해, 항균 처리를 한 것이나 고성능 필터를 같이 쓴 부직포 마스크도 나와 있다.
섬유의 기초 강좌(90)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세계, 일본의 부직포의 생산 동향
일본의 부직포는 약 50년 전에 태어나 순조롭게 성장해 왔지만, 제1차 오일 쇼크로 정체하고, 2000년 전후에 2번째의 정체기가 시작되었다. 2003년 무렵에 한계에 이르고, 최근에는 조금 회복해 왔다. 다만, 일본의 부직포 기업이, 이 몇 년간 세계 랭킹을 내려가고 있는 것이 마음이 쓰인다.
부직포의 생산량은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케미컬 본드로부터 니들 펀치로, 여기에 스판본드로 변천해, 스팬 레이스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2009년에는, 스판본드, 멜트 브로우로 부직포의 생산량이, 단섬유 부직포로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으로, 일본에서는 어느 쪽이냐 하면, 마이너한 감이 있는 에어 RAID 부직포의 생산량이 크게 확대할 전망이 되고 있다.
지역별 생산량은, 2004년의 실적에서는, 제1위 유럽, 제2위 북미, 제3위 아시아·태평양이 되고 있다. 앞으로는,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수요면에서 보면, 일회용 제품용의 성장이 높게 보여지고, 특히, 필터를 위한 수요의 성장이 높다고 예상된다.
필터는 부직포만이 가능한 용도로, 굵은 먼지용, 중간 굵기의 먼지용, HEPA 필터의 모두에게 부직포의 진출이 크고, 유리 페이퍼가 압도하고 있는 ULPA, HEPA의 분야도 나노 섬유 부직포의 발전에 의해 한층 더 부직포화해 갈것이라고 추정된다.
섬유의 기초 강좌(91)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부직포 제조에서의 주목받는 기술
30년 이전에 듀퐁으로부터 스팬 레이스가 발표된 이래, 부직포 기술은 별로 진전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몇 년 전에 분할 섬유에 의한 스판본드, 스팬 레이스나 스판본드와 스티치 본드의 복합, 컴퓨터 제어에 의해 스팬 레이스 부직포에 입체무늬를 만든 것이 차세대 부직포로서 발표되었지만, 그 후에는 진전이 없는 것 같다. 스판본드와 스티치 본드의 복합은,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모방해 INOVA라고 이름 지어져 미국에서 발표되어 일본에서도 제조되었지만, 재작년 일본에서는 제조는 중지가 되었다.
앞으로 주목받는 기술은, 나노 섬유 부직포와 스팀 제트 부직포이다. 나노 섬유 부직포는, 종래의 멜트 브로우법보다 가는 섬유로 만들어진 부직포로, 엘렉트로 스피닝법이 대표적인 제조법이다. 섬유 형상의 컨트롤이 간편하고, 여러 종류의 폴리머를 나노 섬유 형상으로 할 수 있다. 고분자 용액에 높은 전압을 넣어 줌에 따라, 용액을 스프레이 해, 섬유를 형성시킨다. 섬유의 굵기는, 넣어 주는 전압, 용액 농도, 스프레이의 날라 퍼지는 거리에 의존한다.
스팀 제트는, 미츠비시 레이온 엔지니어링이 개발해, 쿠라레가 사업화를 한 것이다. 원리와 장치는 스팬 레이스를 닮아, 궁극적으로는 부직포 결합 방식이라고 기대했지만, 고온 고압 증기에 의한 제트 분사의 위력은 압력보다 온도가 주가 되어, 궁극적인 서멀 본드라고 평가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