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보니 노하우가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일주일동안 입원하여 치료받는 동안 얻은 경험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고당시>
1. 자신의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야한다.
2. 차량견인은 침착하게 가급적 집과 가까운 곳 쪽으로 큰정비공장이나 소속 A/S 센타정비공장으로
(이들 중 자신이 잘 아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좋습니다)
3. 가해자에 대해 알아 둔다(연락처, 차량번호, 가입보험회사, 사고혹은 보헙접수번호)
4. 병원이 반드시 입원 할 것으로 생각하고 집주변 준종합병원으로 간다.
(이것 역시 잘아는 곳있면 좋음/ 중상을 입었을 때는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중상이 아니면 교통사고 환자는 종합병원에 입원할 수 없음) 입원을 해야 합의점을 찾아볼 수 있음. 아프지 않아도 일단 입원해야 합니다.
5. 현장사진을 찍어 놓을 수 있으면 찍어 놓는다.
<병원선택요령>
1. 요즘 한방병원을 겸한 병원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치료하고 약을 써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일단 병원에 입원하면병원을 옮기기가 어렵습니다.(나사렛국제병원, 경희대 병원등이 한방과 양의학을 겸하고 있음)
2. 가급적 준종합병원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준종합으로 옮기기 어렵지만 준종합에서 개인병원으로는 옮길 수 있음
<합의하기>
보험사 직원이 합의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몸 상태를 보면서 최대한 침착하게 합의하셔도 됩니다. 1년 안에만 합의하면 되거든요
<기타사항>
1. 자신이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내용을 확인하여 보장을 받도록 합니다.
어떤 상품은 골절이상의 진단이 나왔을때 어떤 상품은 이를 포함하여 입원3일 이후부터 날짜대로 계산하여 입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차량수리 기간에 따라 렌트카를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3. 가급적 최근 주변 경험자들의 말씀을 경청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