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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진단학의 생리학적 기초
질문-대답, 자극-구심성의 충격전단과 고위 대뇌 피질에서의 분석-원심성의 정보전달과 같은 자극응답반응의 형성은 인간과 환경 간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기본 원리이다. 유기체와 환경의 조절기능, 자기 보호, 다양한 조건에서 적응은 내부와 외부 물체에서 손을 떼는 가장 간단한 반응은 최소한 4종류의 수용체와 3개의 신경전달 계통의 상호작용에 기초한다. 대다수의 경우 여러 계통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 체계와 독립적 분석과 조건화와 비조건화한 반사와 반사궁의 조작적 원리를 기초로 한 다중 상호작용의 원리 하에 현대적 이해 체계가 만들어 진다.
내부 장기와 기관은 모든 기관의 외부 수용체에 표현된다.
왜 인간은 시각적,청각적,후각적,피부와 미각 분석을 통한 5가지의 투사계를 통한 자기 표식이 필요하고 5배로 정보를 배가시켜야 하는가? 우리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현대학에서 보면 서기 7세기 Sun Symao가 이개 바닥의 투사 영역을 발견했고, 19세기에서 20세기 초 M. Nechaev(1835), G. Zakharin(1885), J. Peczeliy(1880) H. Head(18980, P. Bonnier(1912)가 혀와 눈, 피부와 코의 투사 영역을 언급했다.
그리하여 지난 13세기 동안 중국, 러시아, 헝가리,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국가의 과학자들은 독자적으로 내부의 수많은 장기가 외부 표면의 수용체에 반영 될 때 확산되는 방식이 아니라, 엄격하게 국소화하여 신체- 국소 분활 영역을 갖는다는 동일한 기본 개념에 도달한 것이다. 그리고 국소화 된 분할영역(division)은 단지 한 기관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 들어오는 정보를 통합하고 조화롭게 하는 모든 분석기에 존재한다.
머리의 외부 수용기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5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특히, 복잡하고 광범위하다. 이들은 구심성과 원심성으로 작용한다. 그러나현재의 일반적 관점에서 감각 기관-반쯤 활동적인 수용기는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것으로 우리는 여기고 있다. 그런 이론적인 전제가 현대 신경생리학의 자료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은 불완전한 것이다
고차원의 유기체는 외부 세계와 신체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 귀, 코, 입, 피부를 통해 교통한다. 많은 과학자들은 감각 뇌신경의 구조에서 역 원심섬유를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것들의 기능적 중요성은 분명하지 않다. 중추 신경계의 분석과 합성적 기능에 대한 자료가 축적됨으로써 각 수준, 즉 척수, 대뇌, 시상하부, 대뇌 변연계, 송과체, 기저핵, 소뇌피질에서의 국소기전을 밝히게 되었다. 각각의 분활 영역들의 기능이 함께 작용하게 된다. 척수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분석과 합성의 활동 단위는 머리 쪽으로 갈수록 복잡해지고 두뇌 상피에서 통합되고 국소화 된다.
앞에서 언급한 분석 생성 활동의 중추신경 뿐 아니라 말초신경계에서의 특징이며 떨어져 있는 세포에서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활동이 수행된다. 이러한 사실로 피부, 홍채, 그리고 점막 같은 신체 외부로 투사하는 기전은 명확해 진 것이다. 수용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 “말초의 뇌”일종으로서 감각 기관과 신경계는 유전적 연관 관계가 있다. 해당 외부 수용기에서 구심성 자극의 직접 그리고 역 전달이 이루어져 유기체와 환경간의 상활이 최적 상태가 된다.
홍채 색소의 영양은 신경 섬유에 의해 조절을 받는다. 이것은 다른 방식으로 눈의 앞 쪽으로 도달하게 되는데 주로 혈관의 방향을 따른다. 홍채를 지배 하는데는 몇 가지가 관여하는데 이것은 감각(구심성)과 운동(원심성)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감각은 삼차신경(5번 뇌신경)의 첫 가지로부터 나오는 섬유에 의해 조절된다. 운동 기능은 부교감 신경(3번-안구운동-뇌신경)과 교감신경에 의해 수행된다. 영양 손상과 혈관 활동에서 신경의 역할을 같지는 않다. 즉, 이런 기능은 홍채학적 증후에 중요성을 제공한다. 영양성 변화는 홍채 변화의 혈관 주위 조직내의 홍채 색깔에서 나타난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영양 장애 상태의 발생에서 구심성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기관과 체계로부터 오는 구심성 자극이 배제된 경우 구심성 신경을 제거한 조직의 상태를 유기체는 인지할 수 없다. 삼차 신경의 반월 신경절을 포함한 말초 신경 손상의 실험적 그리고 임상적 관찰이 이들 신경의 역할을 보여 준다. 홍채의 구심성 지배가 홍채적 증후를 만드는데 중요한 기능으로 여겨진다.
어떻게 내부 장기의 자극이 다양한 투사 영역으로 전달되는가? 말초 감각기관을 포함한 얼굴과 눈을 형성하는 해부학적 조직은 공통의 신체 영양 조직의 신경 결합을 갖고 있다. 그 중의 첫째로 삼차신경과 교감신경의 여러 신경 활동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척수의 외곽에서 나와 교감로를 따라 신경절로 가 내경신경을 경유하여 대뇌로 들어가 해면체에 도달한다. 그 외에 얼굴에는 부교감계가 있는데 이는 안구운동, 중간신경, 설인신경, 미주신경, 삼차신경에 분포한다. 불수의적(영향성) 자극은 모양체절, 익상구개절, 악하절, 이절, 설하절과 슬신경절을 통해 조직을 형성하게 한다. 그들 대부분은 Gasserian신경절 세포에서 발생한 세포에서 발생한 것이며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홍채와 연결되어 있는 모양체질만이 가지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하여 안면 수용체와 투사영역은 두 개의 신경로 즉, 대뇌 체부의 망상계와 삼차신경계를 통해 연결된다(P. Saradzhisvill. E. Velkhover,1992)
혀의 투사 영역은 뇌간부의 후미 즉, 덜 민감한 부위여서 덜 조직화된 반면, 눈의 홍채의 투사부는 문(부리)쪽으로 매우 민감하게 고도로 조직화되어 있다. 중뇌에 위치한 흑체는 중뇌에 위치한 삼차신경(뿌리)을 통해 자극 전달을 한다. 흑체와 홍채의 구조 유사성과 신경학적 연결은 이들이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증거이다. 그것들은 (타이로신으로부터 유래된) 멜라닌이 풍부하여 교감- 부신의 활동과 밀접하다. 이것 때문에 홍채는 상향성 신체-내장 구심성로 뿐만 아니라 하향성 피질원심과 연결된 것이다. 피질원심으로는 특이절 투사계와 비특이로를 통해 삼차신경- 망상복합체와 비특이적 신경 세포의 개재요소에 영향을 준다. (R Durinyan. 1965) 그 반대 상황은 불가능하다. 어떤 상황에서 반사 반응을 만드는 기전은 뇌 내 모든 구조에서 정확한 주소를 갖기 때문이다.
어떤 대뇌 부위에서 삼차신경- 망상복합체의 앞부분을 통해 나온 구심성 섬유는 홍채의 해당 투사 영역에 나타날 수 있다. 뇌의 국소적인 병변을 갖는 환자를 임상적 - 홍채 검사기로 검사할 경우 이러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나온 자료에 의하면, 눈으로 가는 교감 신경의 신경절 전과 신경절 후를 자세히 검사할 수 있다. 홍채학에서 이 경로의 중요성은 다음 두 요인의 조건이 된다.
첫째, 이것을 통해 척수 중추의 교감 신경을 홍채 혈관에 전달한다.
둘째, 이 경로에 병리(질병) 발생의 홍채의 색 변화를 가져 온다.
달리 말해, 기관 또는 기관계 내의 통증, 신경- 체액 또는 압력 자극은 위에서 언급했던 경로를 통해 대뇌로 가는 구심성 신호를 만든다. 교정된 자극은 한 쪽 또는 양 쪽 홍채의 어떤 부위로 찾아 가게 된다. 이곳에서 기관 혹은 유기체 전체의 확성화와 억제를 유발하는 복합적 증상을 형성한다.
손상 받은 조직과 홍채의 투사 영역간의 동측성 연결은 척추 후극의 고위 전달계에서 교차 없이 진행하는 교감 신경계를 통해 대뇌 체부의 망상계로 자극이 전달됨이 많은 연구에서 규명되었다.
결론적으로 구심성 자극을 받아 들이고 신호의 적응-방어 활동을 갖는 분석-합성 장치와 그 연결 부위 조작은 현대 과학의 경험을 이용한 임상-실험적 연구를 요한다.
홍채진단 검사의 방법
오랜 시절부터 홍채학적 검사는 새로운 장비로 인해 변해 왔다. 홍채 진단학적 결과는 홍채의 모양, 징후에 의해 얻어 진다. 따라서 홍채 진단 방법은 홍채의 시각적 검사에 기초를 둔다. 일반적으로 홍채 검사 방법에는 주된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홍채경과 홍채영상법이다. 역사적으로는 복잡한 장치 없이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홍채경이 처음으로 나왔다.
홍채경은 실시간으로 홍채를 시각적으로 검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광학적 도구가 있으나 없으나 충분한 조명하에 실행할 수 있다. 요즘은 특수 전등과 현대적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홍채경을 하는 동안 홍채 구조물 움직임을 추적 관찰할 수 있다. 평균 20-30분 걸린다.
홍채 영상법은 홍채의 영상을 기록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특수 조명 또는 현대적 컴퓨터와 함께 사진 또는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작업을 한다. 환자의 홍채 영상을 얻는데 2-3분 걸린다. 홍채학자는 환자 없이 영상을 주의 깊게 검사할 수 있다.
이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다. 홍채경의 장점으로는 동공을 포함한 홍채의 움직임, 특히 정신- 감성적인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홍채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외에 다른 정보를 얻고 외모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하는 동안 계속 환자와 접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홍채학자는 조명의 밝기와 방향, 확대율을 조정할 수 있다. 결론은 검사 후에 바로 내려진다. 단점은 다음과 같다. 밝은 조명하에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에 시력이 피로해지고, 환자의 숨 쉬는 것으로부터 검사자가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전에 한 검사와 홍채의 영상을 비교할 수가 없고 기록을 남길 수도 없으며 홍채 구조의 여러 측정치를 계산할 수 없고, 결과를 형식화 할 수도 없다. 이런 많은 홍채경의 단점이 홍채 영상법을 더 선호하게 된다.
홍채 영상법은 환자와 검사자의 물리적 접촉이 적으며 짧은 시간 내에 할 수 있고 시력의 피로가 없다. 이것은 홍채의 구조를 측정할 수 있고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수행하고 기록을 만들 수 있으며 정보를 체계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기초로 환자의 동적인 관찰을 할 수 있고 관찰자의 작업을 최적화 할 수 있다. 관찰자는 그가 원할 때 홍채 영상 기록에 의한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 홍채 기록법으로는 홍채의 운동을 관찰할 수 없고 홍채의 어떤 부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조명을 조정해야 하고 때로는 홍채 영상이 평면으로 보인다. 홍채경과 홍채 영상법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검사는 이들 둘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다.
홍채 진단 장비
오래 전 옛날 의사처럼 부수적인 다른 도구 없이도 홍채의 검사는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많은 제한점이 있다. 대부분의 문제점은 홍채의 크기인데, 이는 매우 작아서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검사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구조적인 문제인데, 이것은 복잡한 돋음새를 보이고 투명한 덮개로 덮어져 있으며, 빛을 반사하여 빛이 비쳐 보이게 된다.
첫째, 가장 간단한 확대 기구는 확대경이지만 현대의 홍채학자들은 좀 더 복잡한 기구를 사용한다. 홍채를 포함한 눈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검사하는 특수 기구인 슬릿 램프의 발견은 높은 배율의 확대율과 특수한 조명으로 홍채를 자세히 검사하게 해 준다.
Slit lamp
두 개의 주된 부분은 광학계와 조명계로 되어 잇다. 쉽게 검사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머리를 잘 고정시켜야 한다. 현대의 슬릿 램프는 강력한 광원과 양 안으로 볼 수 있는 높은 해상도의 입체 현미경으로 구성된다. 광원은 어떤 모양으로 빛을 내어 영상이 확대되고 3차원적으로 보인다. 조명 장치에는 빛이 비치는 틈의 길이와 폭의 밝기를 조절하는 장치가 있으며 광필터가 부착되어 있다. 슬릿 램프는 현미경과 조명기에 동일한 회전축을 갖고 있어 현미경과 조명 장치의 초점이 일치한다. 광학 부위는 양안 노즐, 대물 렌즈, 램프, 콘덴서, 막, 프리즘, 광-필터와 거울로 이루어져 있다. 틈새를 통과한 빛은 대상물과 주 장치에서 환자의 눈으로 빛이 도달하게 된다. 양 안 현미경은 2-100배 확대율을 갖는다. 현미경에는 환자의 이마와 턱을 고정하는 특수 장치가 되어 있다. 지지 장치의 위치는 환자의 자세를 편안하고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준다. 특별한 점상 조명기를 갖는 움직이는 홍채를 시각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특별한 기구가 만들어 졌다. 홍채경은 슬릿 램프보다 좀 더 단순한 기구이며 이것에는 조명 램프와 형상을 확대하는 렌즈계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홍채경은 슬릿 램프보다 가벼우며 이동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슬릿 램프가 좀 더 다목적으로 사용된다.
홍채 기록을 위해서는 슬릿 램프와 홍채경에 카메라 또는 비디오 카메라를 장치한다. 침대에 있는 환자를 검사하기 위해 슬릿 램프와 홍채경에 특수 손잡이가 만들어 졌다. 안과 장비를 만드는 선두 회사로는 Karl Zeiss Opton, Rodenstok(독일), Canon, Topcon(일본), Krasnogorsk, ZOMZ(러시아), Kapassi and Djiuriati(이태리)가 있다.
눈의 현미경적 검사를 위해 여러 가지 다른 유형의 조명이 사용된다. 좁은 폭의 관성으로 조명되어진 홍채에 현미경의 국소 조명의 초점이 맞추어 진다. 그리하여 조명 장치와 현미경의 초점이 일치한다. 현미경의 광축은 홍채에 직각이 되어야 한다. 광선의 폭은 1-3mm이고 현미경 축과 10-50%내로 떨어져야 한다. 좁은 폭의 광선은 선택된 홍채 부위를 밝게 한다. 미만성의 조명 또한 직접적 국소 저명이나, 광폭의 광선이 사용된다. 이 조명으로 전체 홍채를 검사할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 생리적 현미경 검사의 각은 매우 다양하게 된다. 간접 조명시에는 (어두운 배경에서의 검사) 조명기와 현미경의 초점이 일치하지 않는다. 이 방법은 조명 주변주에서 심부 홍채 구조를 검사하는데 유용하다.
홍채에 거의 평행한 가느다란 빛으로 검사함으로 홍채 표면의 기복을 좀 더 뚜렷이 할 수 있다. 조명 장치는 환자의 측두부에 위치하게 된다.
홍채 진단 검사 과정
정확한 홍채 진단학적 검사는 정확한 진단에 필수적이다. 검사는 완전히 어둡지 않은 어스름한 곳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환자는 긴장을 풀고 검사하는 동안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이를 위해 환자의 머리를 고정하는 장치와 의자를 조정할 수 있다. 위생적인 검사를 위해 환자의 피부가 닿는 표면은 소독약으로 처치를 하고 수기 전에 1회용 작은 수건을 깐다. 환자 머리 위치와 조명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영상의 질이 이들 요소에 영향을 받아 정확한 진단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이마와 턱은 해당되는 부위에 고정되어 잠궈 광축에 수직이 되게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홍채 구조의 다른 변수들이 변형되어질 수 있다. 홍채의 영상은 홍채학자의 시야 중간에 위치하도록 한다. 홍채의 직경은 컴퓨터 스크린상에 높이가 2/3이하가 되어야 한다. 모든 홍채는 시각적 검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가 눈꺼풀에 의해 덮혀진 환자의 경우는 좀 더 눈을 크게 뜨도록 노력한다. 만약, 이렇게 할 수 없다면 검사자는 환자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부 중요한 구조물이 가려져서 완벽한 진단이나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다.
일부 어떤 부위, 홍채의 주변부를 보기 위해서 확대를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진단에 중요한 홍채 주위 증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확실히 환자가 똑바로 보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경우, 홍채와 그 구조물들 그리고 동공에 대한 기하학적 변수들에 변화가 온다. (예를 들어, 홍채와 동공이 타원형으로 보일 수도 있고 동공이 홍채의 중심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잘못된 진단을 할 수 있다.
바른 조명이 또한 중요하다. 만약, 홍채경이 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빛은 모든 홍채 구조를 구별할 수 있도록 충분히 주어야 하나 가능한 한, 환자의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홍채는 구형의 투명한(높은 굴절율의)각막으로 덮혀져 있어 반사를 피하는 것은 어렵다. 직접 조명의 경우 광원의 반사점은 동공 내에 위치하며 홍채 부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가는 것과 반사되어 나오는 것이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측면 광원을 이용할 때에는 반사광은 피하고 최소화하여야 한다. 직접과 측면 광원을 이용하여 검사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홍채학적 검사 방법에 따르면 홍채의 일반적 시각 검사, 홍채색, 섬유의 단일성, 밀도 구조의 평가와 함께 분석이 이루어진다. 이것을 수행 후에는 홍채와 다른 부위를 자세히 검사한다. 보통 다음 순서대로 시행한다. 중심에서 동공, 변연 부위로 검사하며 모양체대는 어떤 순서에 따라 검사해야 한다. 처음에는 오른쪽, 다음은 왼쪽 눈을 검사한다. 홍채학적 도표(IRIDOLOGICAL CHARTS)
진실인가? 유일한 것인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방법에는 많은 실수가 있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존재한다.
J.M
홍채 반사학에서 가장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은 홍채의 투사 도표의 양이 많음과 다양성이다. 반대자들도 같은 주장을 한다. 많은 설이 있다는 것은 진실이 멀다는 것이다. 모든 다양성들이 현존하는 설들로써 딱 설명되어 지지는 않는다. 자연 과학 특히, 의학에서 100% 믿을 수 있는 것은 현재는 없으며, 먼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원생 동물에서 고도화된 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특이적이나, 구조와 기능의 일반적 법칙은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실수할 수밖에 없다. 유전적 조상, 자연 서식, 해부-생리학적 특징, 환경, 영향, 사회적 조건까지도 사람의 해부학적-생리학적 발달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사회적 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끼친다. 영양 상태가 안 좋고 알부민, 비타민, 미세 성분의 결핍과 사회정신으로 어려운 40-75세의 약 15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다. 약 75%이상이 칼륨-칼슘과 연관된 대사 장애가 있었다. 칼륨의 결핍은 신경계를 안정시키지 못하고 대뇌와 신장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국소적으로 안정된 칼슘이 과도하게 되면 수정체의 투명성을 감소시키게 되고 척추의 골다공증과 골연공증, 특히 경추 5~6번, 흉추3~6번 요추2~4번에서 일어나며, 80%에서 특히 간과 장의 소화기에 병을 갖고 있었다.
홍채- 신체 연관성에 대한 비교 분석에 의하면 4개의 기관에 질환을 갖는 사람들의 검사에서 국소적 변위와 부분적 굴절의 변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데, 일반적인 유럽 사람의 투사 영역과는 다르다. 이 예는 사회적 그리고 생활환경에 의해 투사가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의 안락한 환경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젊은 한국인 (6~12세)에서 투사 영역은 1/6에서만 발견되었다. 일부 기관의 자극시 홍채의 신체- 국소화의 현대적 설명을 하자면, I. Peczeli와 연관이 된다. 1886년 그는 인간의 몸에서 홍채로 투사되는 도표를 출판하였는데 이것이 프랑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국과 미국의 홍채학파의 원칙이 되고 있다. 모든 도표의 일반적 구성
모든 현존하는 도표의 일반적 구성은 홍채-신체적 상호작용 발달에 두 가지 가능한 유전적 방법에 기초한다.
1. 수직형의 투사.
2. 배아형의 투사.
70년대 이후 대다수의 홍채학자들은 홍채 도표에 수직적 투사의 기본 원리를 이용하였다. 오늘 날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홍채 도표는 다음 저자들에 의해 만들어 졌다. : B Jensen(1964-1972), F. Vida and I. Deck(1954), K, Gunter(1959), E.S. Velkhover(1989). 태아형의 투사 추종자 중 R.Bourdiol과 G.Jausas의 도표가 가장 흔히 응용 된다.
도표간의 차이점, 그것들 모두에서 white spots의 존재, 절대적 신뢰 부족, 주된 도표 원리에 대한 초기 홍채학자의 지식 부족이 어려움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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