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한우사골은 만드는데 큰 재료비가 안들음.
그냥 한우사골이랑... 생강, 무우만 잇으면 됨.
그거 큰 냄비에다가 생강, 무우 넣고 끓이면서 고아내고...
마지막에 소금과 후추로 간하면 됨.
다른 국은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하지만..
한우사골은 그냥 별 다른 재료가 필요없으니.. 돈 아끼는 국물인 게 분명함.
무항생제 한우사골.. 우체국쇼핑가면 배송료 합쳐서 29000원대임.
무항생제는 한우사골이 더 깊게 우러남..
다들 한우사골 먹고... 천국갑시다.
요즘 한우판매가 안된다고 난린데... 저는 무항생제 한우 사골 먹고..
친환경 급식의 가치를 하나라도 이어받을렵니다.
친환경 급식 만세!
그리고... 내 집안 밥상도 친환경으로 해서...
세상에... 주사바늘 하나라도 안던지고 가렵니다.
의료폐기물로 뒤덮인 세상이 싫어서..
저는, 그냥 돈 몇 푼 더 주더라도... 주사바늘 하나라도 덜 나오는,
무항생제 한우 사골 먹으렵니다..
진짜 한우사골 먹으면 돈 아낌...
의료폐기물 묻어야하는 시골이 너무 불쌍해서...
저는 그런 데 동참하지 않을려고... 무항생제 한우사골 먹습니다.
첫댓글 저도 고기 보다는 뼈국을 더 좋아합니다.
설렁탕, 도가니탕, 뼈해장국 등등 겨울만 되면
자주 해먹습니다. 돼지 등뼈도 설렁탕 처럼
하얗게 끓여서 먹곤 하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