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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군성10회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睦園 박이환
2013년 5월19일(일) 아침 7시 비가오는 가운데도 신사역 6번 출구 우리은행 앞에서는 많은 군성인이 모여, 5월의 정기 산행을 즐 기 기 위해 관광버스에 군성인 45명을 싣고 약 3시간 을 달려 강원도 정선의 두위봉 입구에 도착하니 아침 10시 가 되었다. 두위봉은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 신동읍에 소재한 1,460 m 고지로 정상부근에는 철쭉 이 수만평 넓이로 화원을 이루고 있으며 수령이 1,800년 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목나무가 있다.약 5시간에 걸쳐 산행을 한 선. 후배간의 진면목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신사동에 도착한 후 저녁 식사와 2차 생맥주 집에서 의 마지막 모습까지.
합동산행에서 단체로 찍은 자신들의 모습이 너무 작아서 다소 아쉽다는 불평어린 하소연에 모든이들의 얼굴이 나올 수 있고 다소 크기도 적당하게 여러장을 나누어 찍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근접으로 사진을 찰영을 하였습니다..
고12회 동문들의 요청으로 그들만의 단체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 날도 참여하신 분이 무려 6명이나--
오늘도 늠늠하게 보이시는 윤병만 산우회 회장 의 모습이 가운데 우뚝 서 계시다.. 그옆을 19회 동기들이 지켜 주고 있는 모습인데--
19회 동문들 3총사가 함께 포즈를 취하였다~ 좌로 부터 윤병만 회장/이현일동문/ 최동련 동문 님들이다,.
오른쪽의 장민서 전 산우회 총무가 멀리 울진으로 부터 장 장 3시간에 걸쳐 달려 오셨다고--동해안의 명물인 큰 문어 한마리를 들고서 말이지요--
좌측의 본인(박이환)과 우측의 이상건 고10회 동기회 회장이 정상에서 기념 찰영을--
우리들 동기끼리 사진을 찍고 있는 데 고15회 김정연 님이 홀연히 나타 나셨다..
고20회 배종갑 원장과 그의 동기000
고23회 동기들
전 산행 대장 서재룡 동문(고20회)
배종갑 원장 , 오늘은 특별한 선물을 갖고 오셨다기에 특별 사진 서비스 를 했습니다..
역시 점심 식사 시간은 즐거워요... 금강산 도 식후경인가 봅니다..
김일두 동문(고12회)의 표정이 재미 있다 !
고10회와 고12회 동문들이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김정연(고15회) 님이 오른쪽 에 나타 나셨다..
울진 동해안에서 잡은 큰 문어 한마리를 들고 오신 장민서 전 총무님 덕분에 모두들 문어맛에 술안주는 일품이 되었다--
고23회 구본학 교수 님.. 스마트한 얼굴에 겸손한 티가 몸에 뵌 분이라.. 비록 후배님이지 만 자랑스럽다고 생각--여기서는 재일 막내 뻘 되는 동문 이지만, 벌써 내일 모래 면 회갑을 맞는 다고--
고18회 김병수 동문 이라-- 핸섬한 용모에 귀공자 타입임을 근방에 알아 볼수 있다고--
좌측의 김정연(고15회)와 우측의 윤병만(고19회) 군성산우회 회장 님.. 이들은 서로 남매 같이 서로 친근함이 그데로 묻어 난다고-- 우리들은 서로가 말이 필요로 하는 사이가 아니 랍니다..ㅎㅎㅎ 눈으로 서로 주고 받는 말를 한다지요 ㅎㅎ
고15회 장재경 동문과 그의 동기들 --이, 한자리에 -- -말 한마디에 천량의 빚을 갚는 단 말이 있지요 ! 장재경 님의 칭찬 하시는 말 한마디에 사진을 찍어 드리기로 하여 아래의 고15회 그릅 사진이 탄생 하였답니다..
고15회 동문 님들의 그릅사진 도합 7명 이나 오늘 등산에 참석하셨군요.. 아니 김정연 님을 포함하면 8명이나--
서울 신사동에 돌아와 저녁을 먹는 자리-- 이자리는 이상건 회장이 부담한 것 이라고-- 지난달 막내딸 결혼 답래 인사차 랍니다..
신사동 그 집의 생맥주 맛이 생각 나서 ---
장사익 -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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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건강하신 모습 반갑습니다
우중산행도 그리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시니 무척 존경스럽고 나눈 정이 깊고 따뜻해 보입니다
10회 선배님께서 이리 정성을 다하시니 저에겐 높은 선배님되시지만 그 후배님들께서도 그 마음을 헤아리시겠지요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면으로나마 또 뵙기를 바랍니다.
윤경 님 ..하세요 윤경님을 뵈옵기가 무척 어럽군요 이렇게 한에 한번씩 단체산행 할때 마다 서울에는 제일 막내가 고23회 이니 무려 윤경 님보다 7년 선배가 제일 막내 군요. 더 이상 후배님 들이 산악활동에 가입을 하지 않으시니 여간 염려스러운 게 아니지요.. 찾아 주세요
올리게 되는 사진을 통해서만 겨우 만날 수 있으니 말이지요
거기에 비하면 대구는 많은 인적 자원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지는 후배님들이 계시니 무척 기쁘시겠 습니다.
아무쪼록 자주자주 얼굴이나, 아니면 글로써 만나기를 기다리며 글을 맺을 가 합니다. 우리 카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