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연습대상에 앞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확인된 압력조절의 동작을 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꾸준히 연습하여야 합니다.
1.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너무 펴지도 구부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주변의 냄새를 짧게 "흠.흠." 맡아 봅니다.
숲속에서 크게 숨을 마시듯 하면 안됩니다. 가능한한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주변의 냄새를 맡듯 짧게 ...
2. 그렇게 하는 도중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동작을 주의하여 살핍니다.
3. 자신의 동작중 가장 크게 동작하는 부분을 여겨봅니다.
4. 가슴의 쇄골뼈를 중심으로 위쪽에서는 콧구멍입구에서 콧등쪽의 근육운동...
쇄골뼈를 중심으로 아랫쪽에는 배꼽아래 쪽으로 아랫배를 위시하여 옆구리와 등쪽의 근육운동...
(사실 아무생각없이 주의하지 않으면, 실제 아랫배등의 동작이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음에
잘 알아차리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5. 위와 같이 되지 않고, 가슴이나 가슴에서 쇄골뼈 위쪽으로 기도쪽의 근육이 동작하고 있다면,
본능적인 냄새맡기보다 다분히 의식적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동작을 주의해서 다시금
시도해봅니다.
6. 아랫배등의 동작이 느껴지신다면, 그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입을 벌립니다.
(크게벌리지 말고 살짝 아랫턱을 내려놓는 정도...)
7. 숨을 쉬지 않고, 모든게 멈춘듯한 느낌 으로 가만히 있어봅니다.
(이때, 숨을 참으려 기도를 닫거나 입을 다물지 않도록 합니다. 실제 수업에 있어서 숨을 쉬지 말라고 주문하기도 합니다.)
8. 그리고 조금전 냄새를 맡았을때, 아랫배등의 팽창을 느꼈던 근육을 인위적으로 똑같이 팽창 시켜 봅니다.
(숨을 마시거나 기도의 근육이 긴장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냥 모든게 멈춘듯...)
9. 천천히 팽창시켰던 아랫배등의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켜 축소합니다.
10. 이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약 30초 ~ 1분동안)
--------------------------------------
만약 위와 같은 동장연습이 끝나고 숨을 헐떡이게 된다면, 기도를 막고 있었거나 코등안쪽의 비강을 근육으로
막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동작이 끝난후에도 시간이 멈춘듯, 그냥 편한 상태라면, 좋은 연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느껴지고 연습되어진, 근육의 사용들과 현상들이 가창시 쓰이는 올바른 압력의 위치와
현상입니다.
첫댓글 출처 : 보컬매니아(www.voman.co.kr)
출처 밝히고 퍼주시지 ^^;... 출처 : 보컬매니아(www.voman.co.kr)
좋은자료 담아 갑니다..^^
www.voman.co.kr
전 이거 볼때마다 이해가 잘안되는뎅. 흠흠 냄새를 맡은상태에서 숨을쉬지말고 입을벌리고 있으란건가요??
아님 깊게 호흡한상태서 있으란건가요?? ㅠㅠ 이해력이딸려서